시조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2016.9)

고객평점
저자신웅순
출판사항푸른사상, 발행일:2016/09/07
형태사항p.25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809724 [소득공제]
판매가격 22,000원  
포인트 66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시조는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시가문학이다. 짧은 형식 안에 지은이의 정서와 사상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회, 문화, 정치적 상황과 소소한 생활 관습까지 담아내고 있다. 위로는 임금으로부터 아래로는 이름 없는 민중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이 창작하고 향유한 문학이라는 점에서도 독특하다. 그러므로 시조는 역사를 말하고, 문화를 전승한다.

『시조로 찾아가는 문화유산』의 저자 신웅순 교수는 『시조는 역사를 말한다』 『시조로 보는 우리 문화』를 통해 시조에 투영된 당시 역사와 문화를 풀어냈다. 이번 저서는 특히 임진왜란, 인조 반정, 병자호란에 이르는, 조선 왕조가 내우외환에 시달리던 격변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시조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외적의 침략과 당쟁, 정쟁 등을 근심하는 우국충정의 시조, 어지러운 속세를 벗어나 자연에 파묻히고 싶어하는 강호 시조, 피폐된 민심과 무너진 윤리 도덕을 걱정하는 교훈적 시조 등이 눈에 띈다.

시조 작품과 그 배경 역사를 서술하는 데서 더 나아가, 이 책은 그 역사의 현장으로 독자들을 이끌어간다. 작가들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유적지를 소개함으로써, 이 책을 읽고 나서 즐거운 답사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신웅순
시조시인·평론가·서예가. 충남 서천에서 출생, 대전고를 졸업하고 공주교대·숭전대를 거쳐 명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초등·중등 교사를 거쳐 현재 중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술서 『한국시조창작원리론』, 교양서 『시조는 역사를 말한다』 『시조로 보는 우리 문화』 외 18권, 시조집 『누군가를 사랑하면 일생 섬이 된다』 외, 평론집, 동화집, 수필집 등 10권의 창작집이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박운 「날은 저물고…」
홍춘경 「주렴을 반만 걷고…」
송인 「들은 말 즉시 잊고…」
이숙량 「부모 구존하시고…」
이후백 「평사 낙안하고…」
이양원 「높으나 높은…」
고응척 「한 권 대학책이…」
고경명 「청사검 둘러메고…」
성혼 「말없는 청산이요…」
정철 「재 너머 성 권농 집에…」
유자신 「추산이 석양을 띠고…」
김현성 「낙지자 오늘이여…」
정구 「청산아 웃지 마라…」
한호 「짚방석 내지 마라…」
조헌 「지당에 비 뿌리고…」
이순신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장경세 「엊그제 꿈 가운데…」
이원익 「까마귀 참 까마귀…」
김장생 「대 심어 울을 삼고…」
임제 「북천이 맑다커늘…」
홍적 「어제 오던 눈이…」
곽기수 「물은 거울이 되어…」
이신의 「바회예 셧는 솔이…」
선조 「오면 가려 하고…」
조존성 「아이야 구럭망태…」
장현광 「바위로 집을 삼고…」
박인로 「반중 조홍감이…」
이덕형 「달이 두렷하여…」
김상용 「오동에 듣는 빗발…」
이덕일 「학문을 후리치고…」
강복중 「천중에 떴는 달과…」
정훈 「뒷 뫼에 뭉친 구름…」
이정구 「님을 믿을 것가…」
신흠 「냇가에 해오랍아…」
장만 「풍파에 놀란 사공…」
김덕령 「춘산에 불이 나니…」
정온 「책 덮고 창을 여니…」
박계숙 「비록 대장부라도…」
권필 「이 몸이 되올진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