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 백제인의 후예 -천황이 인정한 백제 일본 황실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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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기준성
출판사항한솜미디어, 발행일:2015/01/25
형태사항p.295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59414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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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은 2010년 12월 일본 본토에서 출간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한때
일본 열도가 경악을 금치 못한 저자의 역작이다. 그 후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판이 이르게 되었다.

천황이 인정한 백제, 일본 황실의 뿌리 -
천황, 백제인의 후예

“선조인 간무 천황(일본 50대 천황)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백제 25대 왕)의
자손이기에, 나는 한국과 깊은 인연이 있음을 느낀다.”
2001년 12월 23일, 헤이세이 천황은 공식 회견에서 이렇게 발언하였다.

일본 역사의 금기를 들추다!
이 책을 손에 쥔 일본인 대부분이 타이틀을 보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일본 천황이 한반도에서 건너왔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분노를 터뜨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만세일계의 황국사관 아래에서 교육 받은 일본인으로서는 당연한 반응일지 모르겠다. 만세일계万世一系란 일본 천황의 계통이 진무 천황(神武天皇. 일본 1대 천황) 이후 줄곧 맥락을 이어 왔다는 견해이다.
그 배후에는 메이지 이후의 군국주의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 일본군국주의는 ‘일본은 신의 나라’라고 일본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선민의식選民意識을 심어 놓았다. 하지만 그것은 낯선 전쟁터에서 적과 맞서야 하는 일개 병사들을 제어하기 위한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에 지나지 않는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패전국 일본에도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그러나 황국사관은 여전히 일본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 전쟁 망령에 불과한 황국사관이 여전히 일본인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매우 애석한 일이다.

저자는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 태어났다. 일본 제국의 식민 지배 아래에서 나라를 잃은 슬픔에 고뇌하며 반일 운동에 뛰어들었다 수차례 투옥당하기도 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패배하고 해방의 기쁨을 맛보았으나, 그것도 잠시 조국이 남북으로 나뉘어 동족끼리 총을 겨누는 민족상잔의 비극을 겪었다. 한국 전쟁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해방 후 서울 형무소에서 북조선군으로 강제 징용되어 3년 동안 산악 게릴라로 활동하며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하였다. 한국 전쟁이 휴전된 후에는 군사 독재 정권이 수립된 조국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 몸을 던졌다. 국가반역죄라는 죄목으로 체포
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극적으로 살아나 징역 15년의 판결을 받고 감옥에서 11년의 세월을 지내야 했다.

이 책에는 한국과 일본이 건강하게 공존하기를 기원하는 저자의 유언이 담겨 있다. 한·일 양국의 비극은 두 나라의 뿌리가 같다는 중대한 사실을 알지 못한 무지함에서 비롯되었다. 한국과 일본은 일의대수(一衣帶水. 옷의 띠만큼 좁은 강이라는 뜻으로 밀접한 관계를 비유하는 말)와 같은 가까운 이웃이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동일한 문화와 혈통을 가진 형제국이다. 조몬 시대에 일본 열도에는 동남 아시아에서 계절풍 쿠로시오(黑潮)를 타고 표착한 남방계 아시아인(구마소족(熊襲族))을 비롯한 원주민 조몬인이 살고 있었다.
그 후 대륙의 한반도에서 선진 문화를 가지고 건너간 기마 민족이 일본 열도를 정복하였다. 이들은 이작 기술 등 다양한 문화를 일본 열도에 전파하였는데, 이들을 일컬어 야요이인(?生人)이라고 한다. 오늘날의 일본인은 조몬인(繩文人, 일본 토착민)과 야요이인이 혼혈을 통해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탄생된 민족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기준성(奇埈成)
1926년 광주에서 태어난 기준성奇埈成은 14세에 홀연 단신으로 일본 유학길에 올라 교토에 소재한 도사 중학교를 중퇴하고 귀국 후 항일 독서회, 민주화 반체제 운동 등에 뛰어들어 국사범으로 10여 년간 옥중 생활을 하기도 했다. 지명 수배 및 지하 활동에 뛰어든 세월이 10년이고, 자그마치 20여 년이나 공민권 제한을 받았다. 국가 권력의 희생양이 되어 인생의 황금기를 감옥에서 보내야 했으나, 좌절하지 않고 동서고금의 고전과 명서 등 약 1만여 권을 섭렵, 독파하여 자연 건강 요법을 연구하여 명실공히 자연 요법 연구의 일인자가 되었다.

한국 최초로 동의부항기를 개발하고 발명 특허를 취득하여 ‘네거티브 요법’이라 이름짓고, 해방 의학을 제창하였다. 자연식·자연 요법·환경 운동에 활발히 참여하였으며 일본과의 교류를 친밀히 하기 위해 시민 건강 자위 운동의 국제기구를 목표로 신의학 선언 세계현인회의(1,000명 목표)를 발기, 제안하여 많은 이들의 동조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주요 저서로는 『기적의 자연 건강법』·『만병을 다스리는 기적의 자연 건강법』·『암은 낫는다, 암은 고칠 수 있다』·『동의부항 건강법』·『암도 낫는다』·『매크... 로바이오틱 건강법』·『잘 먹어도 병이 된다?』·『자연식으로 키운 우리 아이 똑똑하고 침착해졌어요』·『사람의 먹거리』 등 다수가 있으며 일본에서 출간된 저서가 여러 권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2010년 12월 『천황, 백제에서 건너가다』를 발간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저자는 이 책의 국내 출간을 준비하던 중 2011년 11월에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_ 일본 역사의 금기를 들추다ㆍ5
들어가는 글 I 영원한 비밀은 없다
ㆍ일본어 ‘ワッショイ!’의 어원, 백제어 ‘왔소!’ㆍ22
ㆍ미코시 축제-신천지 발견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축제로ㆍ23
ㆍ『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김용운ㆍ24
ㆍ헤어질 때의 인사말 일본어 ‘さよなら’의 어원ㆍ25
ㆍ스모 용어 ‘はっけよいっ’와 ‘노콧다’의 어원ㆍ26
ㆍ‘별 볼일 없다’라는 뜻의 일본어 ‘くだらない’의 어원ㆍ27
ㆍ한국과 일본의 영원한 화합을 기원하다ㆍ28
ㆍ대중은 교육과 보도의 지배를 받는다ㆍ29
ㆍ황국사관에 젖어 있는 일본인들의 거센 반발ㆍ30
ㆍ권력자들의 역사 날조ㆍ32
ㆍ백제의 왕자 곤지, 일본으로 건너가 천황이 되다-오진 천황ㆍ34
ㆍ일본인의 탄생-해양계의 조몬인과 대륙계의 야요이인의 혼혈로 탄생되다ㆍ35
ㆍ백제계의 식민 왕조 야마토 왕조ㆍ36
ㆍ왜의 정체ㆍ38
ㆍ일본의 광개토대왕비 날조ㆍ39
ㆍ야마타이국은 어디에 위치했을까ㆍ41
ㆍ정사로 탈바꿈된 날조 사관ㆍ42
ㆍ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고조선ㆍ43
ㆍ중국 동북부의 역사가 곧 한민족의 역사이다!ㆍ45
ㆍ야마토 왕조의 모체가 된 한반도의 우수한 인재들ㆍ47
ㆍ조국을 잃은 백제인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일본의 미의식-‘아와레’ㆍ48
ㆍ멸망한 조국을 생각하니 눈물이 주르르ㆍ49
ㆍ한국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일본인들의 감수성-‘와비’와 ‘사비’ㆍ50
ㆍ조국을 상실한 충격으로 인한 극심한 DNA 변화ㆍ52
ㆍ‘원숭이’라 불리운 사나이-조선 침략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ㆍ53
ㆍ조선인 200만 명 학살의 확실한 물증-귀 무덤, 코 무덤ㆍ54
ㆍ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그릇된 판단이 초래한 양국의 비극ㆍ56
ㆍ대한민국의 두 영웅,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ㆍ58
ㆍ메이지 천황 바꿔치기 사건의 전말-오무로 토라노스케의 전설ㆍ60
ㆍ사이고 다카모리의 목숨을 건 항쟁-세이난 전쟁ㆍ61
ㆍ동학 사상에 깊은 감명을 받다-약자와 여성 존중ㆍ62
ㆍ이상은 무너지고 제국주의의 군홧발 소리가 한반도를 울리다ㆍ63
ㆍ간토 대지진 조선인 대학살-무고한 조선인 6,000명이 목숨을 잃다ㆍ65
ㆍ과거를 돌아보지 않는 사람은 미래도 보이지 않는다 ㆍ66
ㆍ간 나오토 총리의 사과 담화문 발표에 감동받다ㆍ67
ㆍ세계의 역사를 조작, 조종해 온 어둠의 세력-프리메이슨ㆍ68
ㆍ우월감과 열등감을 버리고 서로 융화하라ㆍ70
ㆍ아이덴티티의 위기를 극복하라ㆍ71
제1장 한반도에서 건너간 일본 천황
백제의 왕자 곤지(昆支), 일본 천황이 되다
『백제에서 건너간 일본 천황』의 저자 이시와타리 신이치로의 위업ㆍ74
ㆍ오진 천황릉과 닌토쿠 천황릉에 깃든 로망ㆍ74
ㆍ일본 천황이 된 백제 왕자ㆍ75
수정처럼 맑은 눈빛-노 역사학자와 만나다ㆍ76
ㆍ곤지의 정체와 하치만 신사에서 모시는 신과의 관계ㆍ76
ㆍ이주민 계통의 일본 고대 왕조ㆍ78
ㆍ학술적, 과학적 수법을 두루 구사한 이시와타리 신이치로 이론ㆍ79
대륙에서 건너간 이주민 100만 명(야요이인)ㆍ79
ㆍ지구 한랭화와 오호십육국 시대의 도래로 인한 민족 대이동ㆍ79
ㆍ이주민 100만 명의 리더ㆍ81
황국사관·만세일계의 환상이 무너지다ㆍ82
ㆍ혈육화된 일본인의 황국사관ㆍ82
『일본서기』와 『고사기』가 고의로 은폐한 두 개의 이주민 왕조ㆍ84
ㆍ한민족이 일본 열도에 세운 신구 두 개의 이주민 왕조ㆍ84
ㆍ‘진실로 아름다운 나라를 얻었도다’ㆍ85
ㆍ일본 고대사 수수께끼의 해답을 제시한 이시와타리 신이치로 이론ㆍ86
백제의 멸망과 조국을 상실한 이주민들의 애환ㆍ88
ㆍ일본의 두 역사서가 곤지의 출신을 은폐한 까닭ㆍ88
ㆍ백제의 멸망으로 조국을 상실한 이주민 신세가 되다ㆍ90
백제의 왕자(곤지)의 흔적을 없애다-중국 당나라의 침공을 우려한 일본의 대처 방안ㆍ91
ㆍ중국의 대제국 당나라가 일본을 공격할지도 모른다!ㆍ91
ㆍ『일본서기』와 『고사기』에서 완전히 말소된 오진 천황(곤지)ㆍ92
“선조인 간무 천황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기에,
나는 한국과 깊은 인연이 있음을 느낀다”ㆍ94
ㆍ일본에서 불어온 부드러운 바람ㆍ94
ㆍ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진실ㆍ97
전율이 넘치는 고대사 수수께끼 풀이의 탐구-이시와타리 신이치로 이론ㆍ97
ㆍ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일본의 고대 사학계ㆍ97
ㆍ곤지(오진 천황)는 실존 인물이다ㆍ98
ㆍ단 한 명의 동일 인물ㆍ100
ㆍ쇼토쿠 태자는 가상의 인물ㆍ101
일본으로 건너가 동양의 문화를 전파한 한반도의 우수한 인재들ㆍ102
ㆍ‘한민족은 열등하다’-일본인들의 잘못된 의식ㆍ102
ㆍ고도의 한민족 문화를 입증하다-‘삼종신기’ㆍ103
ㆍ천황가를 비롯한 일본 귀족 등 상위 계층을 차지한 백제의 이주민ㆍ104
ㆍ당나라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일본의 역사서 날조ㆍ107
원주민 학살로 이루어진 미국 건국ㆍ107
ㆍ신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자행된 서양 열강의 원주민 학살ㆍ107
ㆍ일본인의 혼혈과 백인의 살육-일본과 서양의 원주민 정책ㆍ108
제2장 중국 대륙에 위치한 야마타이국
야마가타 아키사토의 경악의 저서 『히미코의 정체』
규슈설과 기나이설을 뒤집다ㆍ112
ㆍ고대사의 허구를 폭로한 두 권의 충격서ㆍ112
ㆍ끊이지 않는 규슈설과 기나이설의 대립ㆍ113
역사서 1만 권을 독파한 야마가타 아키사토 사학의 압도적인 영향력ㆍ114
ㆍ이십사사와 청사교 등 사서 289책 3,668권 섭렵ㆍ114
ㆍ죽을 각오로 덤벼라!ㆍ115
〈왜인전〉에서 말하는 ‘왜’의 위치를 찾아서ㆍ116
ㆍ‘왜’는 일본 고대 국가이다?ㆍ116
ㆍ랴오둥 이남에서 한반도 중서부 일대에 분포한 ‘왜’ㆍ117
『위지』 〈왜인전〉의 ‘왜’는 일본이 아니다!ㆍ118
ㆍ〈왜인전〉은 일본과 무관하다ㆍ118
옛 만주 땅에 위치한 히미코의 야마타이국ㆍ121
ㆍ‘왜’는 어디에 위치했을까?ㆍ121
ㆍ개마국의 정체ㆍ123
역사를 위장하고 ‘허구 사관’을 날조한 일본 제국주의 어용학자들ㆍ125
ㆍ황국사관에 대한 자부심에서 비롯된 착각-‘왜는 일본이다!’ㆍ125
ㆍ만주의 지명을 한반도로 옮기다ㆍ126
ㆍ압록강 북쪽에 위치한 낙랑군ㆍ127
일본 제국이 날조한 거짓 조선 사관 ‘평양 낙랑군설’ㆍ128
ㆍ유적을 도굴하고 유물을 훼손한 일본 조사단ㆍ128
ㆍ일본의 문헌 개찬과 유적 훼손ㆍ130
‘광개토대왕비’에 기록된 ‘왜’의 정체ㆍ131
ㆍ황국사관에 유리하도록 아시아사를 개찬하다ㆍ131
ㆍ광개토대왕비의 잘못된 해석이 빚어 낸 터무니없는 사설ㆍ132
ㆍ‘왜군’을 일본군으로 착각하다ㆍ134
거짓 아시아사를 조작한 A급 전범 어용학자들ㆍ134
ㆍ백제 건국비를 한반도로 옮기다ㆍ134
ㆍ‘왜’를 고대 일본으로 오인한 일본이 초래한 슬픈 희극ㆍ139
ㆍ유적 훼손과 문헌 개찬으로 탄생된 허구 사관ㆍ140
환상의 제국 고조선의 위치ㆍ141
ㆍ잘못된 정설ㆍ141
ㆍ야마가타 아키사토, 역사상 초유의 쾌거를 이뤄 내다ㆍ142
ㆍ은나라가 고조선으로, 고조선이 다시 아시아 공동체로ㆍ143
제3장 ‘왔소!’에서 ‘ワッショイ[wa-tsu-sy-oi]!’로
일본어의 기원-일본어는 백제어에서 유래되었다!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일본 천황이 한반도에서 건너갔다는 사실을 입증한
김용운의 충격서ㆍ146
ㆍ언어의 루트가 곧 민족의 루트이다ㆍ146
ㆍ『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ㆍ147
백제어가 일본어로, 신라어가 한국어로 뿌리내리다ㆍ148
ㆍ일본·백제·신라의 언어 변화ㆍ148
ㆍ표음 문자 한글의 한계ㆍ149
ㆍ백제어에서 파생된 한국어와 일본어ㆍ150
백강구 전투의 패배-일본어(백제어)의 어원을 찾아서ㆍ151
ㆍ백강구 전투를 기점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다ㆍ151
ㆍ백강구 전투 이후의 한반도와 일본ㆍ153
일본어에 잔재되어 있는 백제어를 찾아서ㆍ154
ㆍ히라가나와 가타가나의 기원ㆍ154
제4장 이토 히로부미와 안중근
테러리스트의 잔영
“이토 히로부미가 고메이 천황을 암살했다!”-안중근의 고발ㆍ162
ㆍ‘이토 히로부미의 죄상 15개조’ㆍ162
ㆍ“이토 히로부미가 고메이 천황을 암살했다!”-안중근의 고발ㆍ163
메이지 천황 바꿔치기 사건-근대 일본의 최대 스캔들ㆍ163
ㆍ메이지 천황 바꿔치기의 범인 이토 히로부미ㆍ163
ㆍ위인들의 신격화 베일을 벗겨라ㆍ164
ㆍ일본사 금기 사항에 도전한 재야의 역사학자 가지마 노보루ㆍ166
하급 닌자 출신의 이토 히로부미ㆍ167
ㆍ하급 닌자 출신 이토 히로부미의 어두운 그림자ㆍ167
ㆍ이토 히로부미, 오무로 토라노스케의 호위를 명 받다ㆍ168
영국 유학 시절 프리메이슨 본부에서 비밀 의식을 치른 이토 히로부미ㆍ170
ㆍ영국 유학 이후 돌연 개국파로 돌아서다ㆍ170
ㆍ프리메이슨, 사카모토 료마를 조종하다ㆍ171
프리메이슨, 일본을 지배하기 위해 이토 히로부미를 조종하여
사카모토 료마를 암살하다ㆍ174
ㆍ자신의 길을 가다가 사라진 사카모토 료마ㆍ174
ㆍ비밀을 폭로하는 자에게는 과혹한 처벌만 있을 뿐!ㆍ176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투입된 닌자 집단ㆍ177
ㆍ닌자 집단의 일원 ��스케ㆍ177
ㆍ이토 히로부미의 유품-수많은 인간의 피를 마신 ‘닌자도’ㆍ179
이토 히로부미가 고메이 천황을 암살했다는 결정적 증언의 등장ㆍ181
ㆍ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와타나베 헤이자에몬의 유언ㆍ181
ㆍ고메이 천황을 암살하기 위해 측간에 숨어든 이토 히로부미ㆍ182
메이지 유신의 혼란한 틈을 노려 쿠데타를 일으킨 남조계ㆍ183
ㆍ메이지 천황을 바꿔치기하기 위해 고메이 천황 부자를 암살하다ㆍ183
ㆍ남조계에 의한 황위 찬탈 쿠데타ㆍ185
허약한 오른손잡이 소년과 곰보 얼굴의 왼손잡이 거한ㆍ186
ㆍ“메이지 천황은 나의 큰할아버지 오무로 토라노스케이다”ㆍ186
ㆍ메이지 천황 바꿔치기 사건의 결정적 단서ㆍ187
하얼빈 역 앞에 울려 퍼진 7발의 총성과 ‘대한 독립 만세!’ㆍ190
ㆍ“코레아 후라! 코레아 후라! 코레아 후라!(대한 독립 만세!)”ㆍ190
ㆍ“안중근을 사형에 처한다!”-고무라 주타로 외상의 전문ㆍ191
ㆍ위대한 의사 안중근ㆍ192
ㆍ무혈충의 진열장 일본 제국 의회ㆍ193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인에게 범한 15가지 죄상ㆍ194
ㆍ‘이토 히로부미의 죄상 15개조’ㆍ194
ㆍ피고의 발언을 제지하고 비공개 재판으로 진행된 안중근의 재판ㆍ196
ㆍ일본과 동양의 평화를 깨트린 원흉 이토 히로부미ㆍ198
ㆍ“그대는 참으로 동양의 의사라 하겠다”-미조부치 검찰관의 감탄사ㆍ200
ㆍ위대한 영웅 안중근, 3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뜨다ㆍ201
ㆍ끝내 완성되지 못한 ‘동양 평화론’ㆍ202
제5장 역사를 조작하는 거대한 어둠의 세력
‘군중들은 사소한 거짓말보다 엄청난 거짓말에 더 잘 속는다’-아돌프 히틀러ㆍ208
ㆍ권력의 3대 요소-부패·은폐·탄압ㆍ208
세계를 움직이는 어둠의 권력을 등에 지고 경거망동을 일삼는 조슈번ㆍ210
ㆍ천황 바꿔치기로 일본에 군림한 조슈번ㆍ210
ㆍ서양 열강을 지배하는 비밀결사단체ㆍ211
ㆍ어두운 권력의 꼭두각시 조슈번ㆍ212
서양의 맹독 ‘제국주의’의 확대ㆍ213
ㆍ어둠의 권력과 맞서 싸운 사이고 다카모리ㆍ213
ㆍ서양 맹독의 영향을 받은 제국주의ㆍ215
인간의 가축화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ㆍ216
ㆍ인간 중심주의 그리스도교의 한계ㆍ216
ㆍ인간을 가축화하려는 공포의 지배 구조ㆍ218
세계 각지로 전쟁을 수출하는 악마의 교신자 ‘네오콘’ㆍ219
ㆍ가축화된 일제 식민지 지배하의 조선인ㆍ219
ㆍ영혼을 판 악마교와 네오콘ㆍ220
ㆍ전 세계로 수출되는 전쟁ㆍ221
20세기의 전쟁을 부추긴 음지의 사나이ㆍ222
ㆍ로스차일드가의 청지기 애버럴 해리먼ㆍ222
ㆍ미국에 의해 조작된 진주만 공격 ㆍ223
‘적이 한 발을 쏘면 백 발을 되갚아 주라!’-미국의 전쟁 원칙ㆍ224
ㆍ진주만을 공격하라!ㆍ224
ㆍ전쟁의 미끼가 된 하와이 사령부ㆍ225
ㆍ네오콘의 시장 확대를 위해 자행된 9·11 동시 다발 테러ㆍ226
ㆍ베트남 전쟁, 9·11 동시 다발 테러 등 계속되는 미국의 자작극ㆍ227
ㆍ“전쟁에 있어서 거짓말은 불가피하다”-도널드 럼스펠드ㆍ228
ㆍ일본의 옛 군사 경계선으로 사용되었던 북위 38선ㆍ229
ㆍ경악의 일본 사분할 점령 시나리오ㆍ230
ㆍ중국의 강경한 대외 확대 노선ㆍ232
ㆍ고구려 중국 영토설의 음모ㆍ233
ㆍ붕괴 이후 북한의 지하자원을 노리는 중국ㆍ234
ㆍ물거품이 될지도 모를 남북통일의 비원ㆍ235
제6장 창살 너머로 생동하는 자연을 보다
일제 강점기-조국을 도둑맞다!ㆍ238
ㆍ일본의 강제 한국 합병ㆍ238
ㆍ대동아공영권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일본의 거짓말ㆍ240
따르지 않는 자는 모조리 죽여라! 무자비한 일제의 무단 통치ㆍ241
ㆍ피도 눈물도 없는 사냥꾼ㆍ241
ㆍ일본의 무단 통치-탄압·투옥·총살ㆍ242
한민족 말살정책-민족 정화ㆍ243
ㆍ조선의 언어와 역사, 종교를 약탈한 일본 총독부ㆍ243
ㆍ3·1운동으로 희생된 조선인 5만 명ㆍ247
‘15엔 50전을 말하라!’-조선인 대학살ㆍ247
ㆍ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넣었다!”-날조된 유언비어로 조선인 6,000명이 목숨을 잃다ㆍ247
죄는 있으나 죄인은 없는 간토 대지진 때의 조선인 대학살ㆍ252
ㆍ조선인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구타당한 일본인 순사ㆍ252
ㆍ일본군에 의한 심야의 조선인 처형ㆍ253
조선인 대학살을 지휘한 일본 군부ㆍ254
ㆍ유언비어를 유포하고 무기를 공급한 자는 누구인가?ㆍ254
ㆍ치안을 위해 선수 친 일본 군부ㆍ255
ㆍ죄는 있으되 죄 값을 치른 죄인은 존재하지 않는다ㆍ256
일본의 폭거-명성황후 시해와 동학 농민 학살ㆍ256
ㆍ일본, 명성황후를 시해하다ㆍ256
ㆍ고매한 동학 사상을 단절시키다ㆍ258
일제 강점기의 조선에서 태어나 저항 운동에 뛰어든 반평생ㆍ259
ㆍ1926년 전라도 광주 태생ㆍ259
ㆍ“일본인들은 내 조국을 훔쳐 갔다!”ㆍ260
ㆍ동·서양의 서적을 두루 섭렵, 독파하다ㆍ261
ㆍ북한군에 의해 풀려나다ㆍ262
ㆍ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애버럴 해리먼ㆍ262
300만 명의 희생자를 낳은 한국 전쟁에서 산악 게릴라로 살아남다ㆍ263
ㆍ3년간의 산악 게릴라 투쟁ㆍ263
ㆍ300만 명의 목숨 값으로 거대한 이익을 챙긴 네오콘ㆍ265
어머니의 깊은 사랑으로 네 번의 총살형을 선고 받고도 살아 돌아오다ㆍ266
ㆍ저자를 지켜 준 보이지 않는 힘ㆍ266
ㆍ아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ㆍ267
군사 독재 정권의 수립-네 번의 사형 선고와 징역 15년ㆍ268
ㆍ체포, 투옥, 지명 수배 등 파란만장한 삶의 연속ㆍ268
ㆍ징역 15년의 독방 생활ㆍ269
삶의 전환기, 증오로 가득했던 삶이 생명 충만한 삶으로ㆍ270
ㆍ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다ㆍ270
ㆍ인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남은 여생을 바치다ㆍ271
인간과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길ㆍ272
ㆍ전통 건강 요법을 집약해 놓은 『아카홍』ㆍ272
ㆍ궁극의 에콜로지 동학 사상ㆍ273
ㆍ인간과 우주의 영적 일체감을 체감하는 순간 깨달음을 얻는다ㆍ274
서양 문명의 파탄과 동양 문명의 구제ㆍ275
ㆍ서양 문명의 참담한 파탄ㆍ275
ㆍ동양 문명으로의 회귀가 곧 구원의 길이다ㆍ276
일본이여! 화혼양재의 정신을 기억하라!ㆍ277
ㆍ일본인의 정신 연령ㆍ277
ㆍ무지함이 초래한 한·일 합병과 조선인 대학살ㆍ278
ㆍ‘탈아 입구’에서 벗어나 ‘탈미환동’의 새로운 시대로ㆍ279
참고 문헌ㆍ281
해설 _ 후나세 ��스케ㆍ283
아버님, 영전에 이 책을 바칩니다ㆍ295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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