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 권으로 끝내는 조선역사
조선시대 인물들을 통해서 본 재미 있는 역사적사건들
조선왕조를 창건한 태조 李成桂이성계(1335-1408)와 여진족 출신 李之蘭이지란(1331-1402; 혹은 퉁두란) 사이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얽혀 있다. 종족과 출신 배경과 외모, 관습 등이 모조리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평생 동안 피붙이 이상의 정분을 쌓으며 지낼 수 있었는지, 오늘의 기준으로 생각해도 참으로 감동적이다.
어쩌면 서로 통하는 바가 상상외로 많았는지도 모른다. 태조 이성계의 고조부高祖父가 이미 여진족이 사는 간도지방으로 이주하여 원 나라의 지방관청 벼슬을 지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이미 4대째 여진족의 풍습과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가 있었던 셈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우각
충북 보은 출생. 대전고 졸업. 서울대 사범대 졸업. 서울대 대학원 수료.
미국 Uni. of South Carolina 대학원 수학(사회학석사, 국제정치학박사). 미국 Uni. of South Carolina 경영대학원 및 오스트리아 비엔나 상경대학원 수학(국제경영학석사). 경기고 및 선린중 교사.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실장 및 한나라당 국제국장. 미국 Uni. of South Carolina 국제문제연구소 교환교수.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현) 창작실 ‘숨’에서 집필 활동 중.
▣ 주요 목차
1. 찰떡 궁합은 이미 이름에서부터 정해져 있었다! 11
2. 역사 속 인물들은 못다 한 말을 이름으로 증언한다 17
3. 왕들의 이름에서 얻을 수 있는 역사적 힌트들 27
4. 적敵과 동지同志 사이 67
5. 자식을 잘못 둔 죄로 운세를 그르친 예 75
6. 한 맺힌 조선왕조의 여인들 81
7. 폭군을 지켜준 사람들 113
8. 폭군暴君을 몰아낸 사람들 135
9. 환난을 용케 피하고 목숨을 건진 행운아들 199
10. 고자질의 명수들 209
11. 정말 웃기는 사람들 255
12. 조상을 빛낸 자랑스러운 얼굴들 263
13. 조상 덕에 살아난 행운아들 271
14. 조상의 얼굴에 먹칠을 한 후손들 281
15. 깡으로 산 사람들 303
16. 조선시대의 세계주의자들 327
17. 조선에 신문이 있었다면 사회면을 채웠을 이름들 343
18. 유교로 절어 있던 조선시대에도 카사노바가 있었다 357
19. 얽히고 설킨 인연으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예들 379
20. 붓을 잘못 놀렸다가 죽음을 당한 사람들 391
21. 조선시대에도 과거에 계속 낙방한 만년 재수생이 있었다 397
22. 과거시험에 얽힌 희한한 이야기들 407
23. 조선의 겁쟁이들, 누가 먼저 이들에게 돌을 던지랴 417
한 권으로 끝내는 조선역사
조선시대 인물들을 통해서 본 재미 있는 역사적사건들
조선왕조를 창건한 태조 李成桂이성계(1335-1408)와 여진족 출신 李之蘭이지란(1331-1402; 혹은 퉁두란) 사이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얽혀 있다. 종족과 출신 배경과 외모, 관습 등이 모조리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평생 동안 피붙이 이상의 정분을 쌓으며 지낼 수 있었는지, 오늘의 기준으로 생각해도 참으로 감동적이다.
어쩌면 서로 통하는 바가 상상외로 많았는지도 모른다. 태조 이성계의 고조부高祖父가 이미 여진족이 사는 간도지방으로 이주하여 원 나라의 지방관청 벼슬을 지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이미 4대째 여진족의 풍습과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가 있었던 셈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우각
충북 보은 출생. 대전고 졸업. 서울대 사범대 졸업. 서울대 대학원 수료.
미국 Uni. of South Carolina 대학원 수학(사회학석사, 국제정치학박사). 미국 Uni. of South Carolina 경영대학원 및 오스트리아 비엔나 상경대학원 수학(국제경영학석사). 경기고 및 선린중 교사.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실장 및 한나라당 국제국장. 미국 Uni. of South Carolina 국제문제연구소 교환교수.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현) 창작실 ‘숨’에서 집필 활동 중.
▣ 주요 목차
1. 찰떡 궁합은 이미 이름에서부터 정해져 있었다! 11
2. 역사 속 인물들은 못다 한 말을 이름으로 증언한다 17
3. 왕들의 이름에서 얻을 수 있는 역사적 힌트들 27
4. 적敵과 동지同志 사이 67
5. 자식을 잘못 둔 죄로 운세를 그르친 예 75
6. 한 맺힌 조선왕조의 여인들 81
7. 폭군을 지켜준 사람들 113
8. 폭군暴君을 몰아낸 사람들 135
9. 환난을 용케 피하고 목숨을 건진 행운아들 199
10. 고자질의 명수들 209
11. 정말 웃기는 사람들 255
12. 조상을 빛낸 자랑스러운 얼굴들 263
13. 조상 덕에 살아난 행운아들 271
14. 조상의 얼굴에 먹칠을 한 후손들 281
15. 깡으로 산 사람들 303
16. 조선시대의 세계주의자들 327
17. 조선에 신문이 있었다면 사회면을 채웠을 이름들 343
18. 유교로 절어 있던 조선시대에도 카사노바가 있었다 357
19. 얽히고 설킨 인연으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예들 379
20. 붓을 잘못 놀렸다가 죽음을 당한 사람들 391
21. 조선시대에도 과거에 계속 낙방한 만년 재수생이 있었다 397
22. 과거시험에 얽힌 희한한 이야기들 407
23. 조선의 겁쟁이들, 누가 먼저 이들에게 돌을 던지랴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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