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선생 대한민국을 부탁해 -관료 다산 민생을 경영하다-

고객평점
저자차벽
출판사항희고희고, 발행일:2015/03/25
형태사항p.427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02001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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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관료생활 11년, 다산 정약용은 나라를 어떻게 발전시키려 했는가!
당신이라면 추락하는 나라를 어떻게 일으키겠는가?
‘관피아’, ‘정피아’, ‘갑질’로 나라가 가라앉고 있는 과정에서 특히 관료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을 주리라고 생각된다. 11년간 다산이 기득권과 권력유지를 위해 부패한 관리들과 민생을 위해 맞서 싸우고 대책을 강구한 관료생활을 살아있게 써내려간 글이면서 그가 주장한 사상이나 정책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 다산은 놀랍게도 11년간 관료생활을 하면서 500권의 책을 쓰는 그의 사상과 철학을 모두 습득했다. 부패와 가난으로 추락하는 조선의 희망이 되고자했던 다산, 그는 통곡했으나 절망하지는 않았다. 썩었어도 내 나라다라며 분연히 길을 찾아 나섰다. 당신은 어떤가?
그 해답을 찾아 당신과 180만 관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차벽
사진작가/ 살아있는 다산을 알리고자 글을 쓰는 사람.

저자는 죽은 다산보다 살아있는 다산을 만나기 위해
그를 찾아 줄곧 걸었고 다산 벽癖이 있는 사람이 되었다.
함께 걸으며 다산에게 치열하게 배우고 신나게 놀았다.
그 결과 살아있는 다산을 만나 민생을 경영하고
11년간 조선 관료의 모범을 보이며 부패한 조선의
희망이 되려 했던 그의 관료생활을 사진과 글로 썼다.
사진작가이자 살아있는 다산을 알려온 그는 ‘다산의 후반생’,
‘다산의 연인 호수야!호수야!’(상,하), ‘슬픈 백자’, ‘꽃을 읽다’,
‘청년 다산- 절망을 경영하다’를 썼고 우리 나라 토기와
백자에 심취해서 세 번의 전시회를 연 바도 있다.

▣ 주요 목차

조선시대 가장 큰 사회문제는 고급 실업률이었다. 5

제 1 장 관료는 심신이 강건해야 한다. 14
1. 북영에 갇히다. 17
2. 죄인은 만들어지고 끌어내려진다. 26
3. 슬며시 다가오는 위험이 무섭다. 35
4. 개혁은커녕 시간만 흘러가다. 42
5. 어명을 받들고 감동하다. 47

제 2 장 창의력은 관료의 기본이다. 54
6. 정조가 갑자년 꿈을 세우다. 57
7. 내용을 알면 아름다움이 솟아난다. 65
8. 전혀 새로운 성을 설계하다. 71
9. 튼튼한 성벽은 기본이다. 75
10. 완벽한 방어는 완벽한 공격이다. 79
11. 실학은 경제민주화이다. 83
12. 근대적인 도급제를 시행하다. 87
13. 생산성을 높이고 신기술을 도입하다. 91
14. 창의력은 인문학에서 나온다. 96
15. 아름다움을 경영하다. 103

제 3 장 청렴은 관료의 본무이다. 108
16.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다. 111
17. 암행어사는 고행길이다. 120
18. 연천현청 골목길을 서성이다. 133
19. 곧고 정의로움은 고독을 준다. 138
20. 무리수는 인재등용에서 나온다. 144
21. 축성중인 화성을 만나다. 151
22. 정조의 가족이 되다. 158
23. 맑고 푸른 친구들과 놀다. 164
24. 마시면 미치고 미치면 더 마신다. 171

제 4 장 자신감은 관료의 큰 지혜이다. 176
25. 금정찰방 벼슬도 은혜다. 179
26. 한가한 시간은 꿈을 이끈다. 191
27. 완벽을 추구해도 실수는 한다. 201
28. 우리는 가난한 선비일 뿐이다. 206
29. 낚시에 낚인 용은 용이 아니다. 211
30. 나그네 촬방이었다. 218

제 5 장 관료란 자신의 학문과 신념을 펴는 것이다. 224
31. 정조의 명령을 거절하다. 227
32. 불처럼 그만두지 못하고. 233
33. 고독을 겪고 나서야 그 속을 알다. 237
34. 배움이란 깨달음이다.242
35.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간다는 것. 247
36. 주자학을 뒤엎는 거지. 252
37. 생각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257

제 6 장 관료는 배움을 즐거워해야 한다. 264
38. 내가 왜 이일을 해야 하는가. 267
39. 임금의 총애는 독이다. 273
40. 천진암에서 나물을 먹어봐도. 280
41. 벼슬사양이 해결책은 아니다. 285
42. 바둑알에 시를 넣다. 292

제 7 장 관료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298
43. 땀이 아니라 식은땀이 흐른다. 301
44. 가장 창의적인 생각을 하다. 305
45. 옳다면 머뭇거리지 않아야. 311
46. 백성에게 곤이득지라. 321
47. 백성들의 돈을 아끼다. 325
48.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라. 337
49. 잡학은 양반들이 해서는 안 된다고? 341
50. 어떻게 가난에서 벗어날 것인가. 345
51. 예술인은 예술인을 알아본다. 353
52. 남인들의 별이 지다. 359

제 8 장 관료는 나아가고 물러남을 안다. 364
53. 형조판서를 대신하다. 367
54. 황해도 일대의 일을 해결하다. 373
55. 사람이기를 거부하게 만든다. 378
56. 이제 은둔해야 할 것인가. 383
57. 작은형 정약전이 현명했다. 388
58. 어찌 사신역할만 있겠는가. 392
59. 나는 정치인이었는가. 401
60. 윤음을 뒤로하고 도성문을 나서다. 408

[쓰고 나서]
61. 다산은 세 번 통곡했다. 419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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