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림 회고록 -중국대륙을 누빈 불멸의 여성독립운동가-

▣ 작가 소개

이화림
본명은 이춘실. 1905년 1월 평양에서 태어나 승현소학교에서 공부했다. 1930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김구 선생이 이끄는 한인애국단에 가담해 이봉창, 윤봉길 의사의 거사에 협력했다.
1938년 총칭으로 옮겨 활동했으며, 1939년에는 구이린으로 가 조선의용대 여자복무단의 부대장으로 활동했따.
1941년에 다시 하베이 타이항산 지구 항일근거지에서 활동했고 옌안에서 의학을 공부하다 해방을 맞았다.
6.25 전쟁 때는 북한에 파견되어 부상병을 치료하다 미군의 폭격에 부상을 입고 중국으로 돌아가 다시는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그후 옌볜 등지에서 활동했으며 말년의 여생은 중국 다롄에서 보내다 1999년 2월 95세의 일기로 항일투쟁의 머나먼 길을 마감했다.
좌와 우를 넘어 이제 조국이 반드시 기억해야할 자랑스런 우리의 여성독립운동가이시다.

▣ 주요 목차

이화림 활동 지도
머리말
추천사1/ 추천사2

나의 길을 회상하며
보통강변
"이건이 우리나라 국기다!"
3.1운동의 폭풍
3.1 운동에 참가
지하인쇄소
조선독립을 위해
안녕, 평양아!
압록강을 건너
황푸강변
상하이한국임시정부
한인애국단에 가입
한인애국단의 친일파 제거
상하이의 풍우
만보산의 그림
이봉창의 영웅적 기개
일본천황 암살 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앗던 윤봉길
홍커우 공원 사건
시라가와 대장의 죽음
길이 남을 영령
김구와 혁명 열사
한국혁명 열사, 광저우에 모이다
조선민족혁명당
난징부터 자링 강변까지
조선의용대, 일본군을 와해시키다
구이린을 떠나다
적 후방으로 가다
조선독립동맹
조선의용군과 일본군과의 혈전
우리는 타이항산에 있다네
옌안으로 전진
바오타산 아래서
대한독립만세!
동베이로의 진군
조선전쟁터에서
늘 푸른 소나무

이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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