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통하다 (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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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선한
출판사항연합뉴스, 발행일:2015/05/01
형태사항p.370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33117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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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의 자화상 베트남 훑어보기

베트남을 通하다

성공하려면 베트남을 알아야...,

갤럭시 S6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10대 가운데 5대 가량이 생산되는 곳. 2014년 한해 우리나라가 15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곳. 삼성이 ‘컨트리 마케팅 국가’로 선정, 집중투자를 통해 스마트폰과 백색가전 등의 생산 메카로 육성하는 곳.
이런 질문에 대부분은 중국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이 나라는 바로 베트남이다.

베트남이 우리에게 성큼 다가왔다. 전쟁과 폐허, 하롱베이, 쌀국수, 결혼이주여성으로만 각인되는 베트남은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변모했다.

이 책은 베트남을 제대로 알고자 하는 개인과 기업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연합뉴스 베트남 특파원을 6년간 지낸 大記者가 발로 뛰며 취재한 생생한 현장보고서로, 베트남 현지 언론이 “문화와 역사적 동질성을 가진 한국인이 베트남에 대해 따뜻한 마음으로 접근해 객관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저널리스트적인 시각으로 조명하려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며 평가한데서도 알 수 있듯이 베트남의 실재를 꾸밈없이 전달하려 노력했다.

또한 이 책은 베트남의 경제성장에 주목하고, 그 과정에서 주역으로 떠오른 우리 기업들의 성공스토리도 분석해 베트남에 진출했거나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한.베 관계에 파국을 맞을 뻔 했던 2009년 이명박 대통령 순방 직전에 벌어진 긴박했던 외교비사를 밝히고, ‘김우중 키즈’양성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김우중 회장의 ‘인생 2모작’도 전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선한
1961년 경북 영덕출생으로 경주고와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국제정치학)을 수료했다. 1984년 영자신문 The Korea Herald 를 시작으로 언론계에 투신하여 현재 연합뉴스 생활경제부 차장으로 근무중이다.

주요 저서로 람보와 바보, X:세계의 특수부대 비밀전사들과 번역서 트리플, 모딜리아니 스캔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베트남 다이어리
-월남, 베트남 그리고 비엣남
-과거는 흘러갔다.
-밤 접대 꿈도 꾸지마라
-자존심과 과시의 현장, 관혼상제
-쌀(米) 전쟁
-국가벌전의 걸림돌 지역감정
-베트남 성(性) 이야기
-베트남 신부를 위한 변명

제2장 자존심과 자부심의 나라
-불멸의 민족 혼, 호찌민 주적
-현대사를 뒤바꾼 영웅 보응웬잡 장군
-미국은 우방, 적가지 포용하는 놀라운 변신
-애증과 실리가 혼합된 대중(對中) 관계
-베트남을 움직이는 사람들

제3장 한-베트남 외교 비사
-“이 시기에 이명박 대통령 방문은 부적절”
-이틀 만에 종영된 ‘MB드라마’, ‘야먕의 세월

제4장 경제 강국 꿈꾸는 베트남
-베트남 경제 이해하기
-고육책에서 나온 ‘도이 머이’정책
-다시 꿈꾸는 베트남 증시
-신흥 IT강국 꿈꾸는 베트남
-베트남 중산층을 잡아라
-한국 치맛바람 저리가라, 베트남의 교육열
-행복은 소득순이 아니잖아요!
-알 수 없는 국민소득
-제구실 못하는 금융시장
-요원한 국영기업 개혁

제5장 베트남 성공스토리
-베트남, 한국수출의 효자국
-삼성, 베트남을 ‘컨트리 마케팅국가’로 선정
-진출 1세대 성공주자, 태광실업
-뚝심과 배짱의 기업인, 이대봉 회장
-베트남판 ‘리틀 임상옥’ 고상구 회장
-박삼구 회장의 ‘못 말리는’ 베트남 사랑
-베트남 ‘최고 ��시’ 장복상 대표
-진출 성공기업들
-베트남 ‘건설 한류’ 신도시 조성도 한국이 견인
-베트남 진출, 장밋빛만은 아니다

제6장 김우중의 인생 2모작
-김우중 회장의 ‘마지막 사업’

■ 참고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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