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불멸의 신화, 이순신
제대로 알아보는 그의 진면목
이순신만큼 한국사에서 무한한 관심과 꾸준한 애정을 받고 있는 인물이 또 있을까. 드라마로 영화로 또 책으로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순신이라는 영웅의 모습을 찾고 또 찾는다. 그의 리더십이나 장수로서의 뛰어난 전략 전술, 백의종군이라는 시련을 극복하며 성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는 불멸의 신화가 되어 지금까지도 우리들을 매료시킨다.
그러나 그 관심과 추앙의 반대편에서는 이순신이라는 신화를 왜곡하고 폄하하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있어왔다. 저자는 임진왜란이 끝난 지 4백여 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이순신의 전쟁은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순신의 끝나지 않은 전쟁≫을 통해 이순신이라는 우리의 영웅을 제대로 만나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적은 누구인가?
이순신이 노량의 바다에서 숨을 거둔 지도 4백여 년이 지났다. 하지만 이순신은 지금까지도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며 살아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로 지나치게 영웅화되기도 하고, 왜곡된 사실과 근거 없는 가설로 모독당하기도 하며.
한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의 한 표상으로 대표되는 동안 이순신의 진면목은 ''성웅''이라는 말로 단순히 박제되는 바람에 오히려 우리가 그 진실에 다가가는 데에는 방해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 드라마나 영화화되어 전달되는 이순신의 이야기는 자주 과대 포장되거나 혹은 오히려 폄하되기 일쑤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적인 효과를 위한 정보를 아무런 여과 없이 받아들이곤 한다. 그러나 그렇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정보라고 해서 모두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한 것은 아니다. 근거가 불충분하거나 잘못된 속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통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순신은 역적의 자손이라 무과에 응시할 수밖에 없었다'' ''명량대첩에서 철쇄를 사용했다'' ''원균도 뛰어난 맹장인데 이순신을 더 돋보이게 하려는 이들에 의해 오명을 쓴 것이다'' 등의 속설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그런 잘못된 속설 중에는 떠도는 소문이 사실처럼 굳어진 것도 있지만, 이순신을 폄하하려는 이들이 의도적으로 역사를 왜곡하여 만들어낸 것도 있다. 올곧고 뛰어난 영웅이었지만, 그래서 오히려 그를 질시하고 배척하는 이들이 있었던 것이다. 이순신의 적은 왜구뿐만이 아니었던 셈이다.
고독했던 영웅, 이순신
임진왜란 당시 선조와 원균으로 대표되는 무능한 조정의 사정을 살피면 인간, 이순신의 고독을 짐작할 수 있다. 이순신은 모함으로 인해 파직과 하옥을 당한 후에도 변함없는 충정을 보였다. 수군통제사로 복직한 후 붕괴해가는 수군을 재건하는 데 온 힘을 다했으며, 목숨을 바쳐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전사할 때조차 나라를 걱정한 진정한 영웅이었다.
그럼에도 이순신은 가끔 역사적 논란의 중심에 선다. 특히 1980년대 초반 ''원균 옹호론''이 등장하면서부터 왜곡된 사실이 널리 확산되기 시작했다. 잘못된 사실 관계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 출간되었고, 인용 오류를 범하며 이순신을 폄하하는 역사서도 등장했다. 더 나아가 원균 옹호론의 시각에서 제작된 드라마도 있었다. 왜적의 침입은 물론 ''아군 속의 적''과도 맞서야 했던 고독했던 영웅, 이순신의 전쟁은 여전히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성웅 이순신, 그러나 우리는
또 다른 이순신을 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블로그 ''을파소의 역사산책''을 운영하며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난중일기≫ ≪해상록≫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사료에 근거해 원균 옹호론자들이 펼치는 주장의 오류를 지적하며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는다. 이순신과 임진왜란에 관련된 각종 속설들을 조목조목 짚어 진실을 밝히며 진정한 영웅의 참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하지만 오늘날 또 다른 이순신이 나오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혁혁한 공을 세우고도 시기와 질투를 받아 죽음의 위기를 넘겨야 했고, 나라를 구하려 온 힘을 다했으나 끝까지 왕의 견제를 받았으며, 사후에는 성웅이라 추앙받았지만 후에 역사를 왜곡하며 그를 깎아내리는 자들이 등장했다. 무능한 조정에서 누군가 혼자 힘으로 나라를 구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나라라고 저자는 말한다. 한 사람의 영웅에만 의존해야 하는 국가라면 영웅이 부재할 경우 어떻게 위기를 넘기겠는가? 이순신이라는 영웅을 추앙하고 본받는 것은 좋은 일이나, 그가 처했던 상황은 결코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신호영
어린 시절, 친구의 집에 있던 故 길창덕 화백이 그린 학습만화《한국의 역사》를 보며 우리 역사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역사 카페에서 활동하며 지식을 쌓아나갔다.
2006년부터 ''을파소의 역사산책''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다. 여러 사료들을 참조하여 역사와 관련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주로 각종 역사 왜곡에 대해 반론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순신을 폄하하고 원균을 미화하는 역사 왜곡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연재했다. 연재글이 네티즌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 연속 ''이글루스 TOP10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람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바로잡고 역사적 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역사서를 출간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장 무인 이순신
이순신, 세상에 태어나다/이순신의 할아버지 이백록은 기묘사화의 피해자인가?/무인의 길로/드디어 출사하다/강직한 원칙주의자/녹둔도전투/다시 관직에 나서다
제2장 전란의 서막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본을 통일하다/임진년 이전의 조선/조선의 전쟁 준비/이순신, 전라좌수사로 부임하다/조선수군의 성장/임진년의 전쟁이 시작되다/선조, 파천하다/''임진왜란''이란 명칭에 대하여
제3장 부전자전, 원준량과 원균
아버지 원준량, 아들 원균/원균의 출사/원균의 경상우수영 병력 해산의 진실1: 경상우수영의 군사/원균의 경상우수영 병력 해산의 진실2: 경상우수영의 군선/원균의 경상우수영 병력 해산의 진실3: 경상우수영의 전쟁 준비 상황/원균의 경상우수영 병력 해산의 진실4: 그는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원균의 임진왜란 초기 승전 의혹
제4장 남해의 전신(戰神)
첫 출전을 준비하다/이순신의 1차 출전/이순신이 원균과의 연명 장계를 거부한 이유는 무엇인가/그를 위한 변명인가, 역사 왜곡인가/이순신의 2차 출전/거북선의 개발과 건조/거북선의 외형/거북선의 내부 구조/조선수군 3차 출전: 한산도대첩과 안골포해전/4차 출전: 부산포해전/떠나간 용장, 녹도만호 정운/당파전술에 대한 오해
제5장 삼도수군통제사
변화하는 전황/이순신의5차 출전: 웅포해전/웅포해전은 이순신의 패전인가?/원균의 양민 학살/한산도 진영을 설치하다/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또 다른 전쟁, 소강기 속 전력 정비 1: 식량 확충/또 다른 전쟁, 소강기 속 전력 정비 2: 병력 확충/또 다른 전쟁, 소강기 속 전력 정비 3: 군기軍器 확충/2차 당항포해전/장문포해전/장문포해전의 후폭풍
제6장 아군 속의 적
아군 속의 적: 선조 1/아군 속의 적: 선조 2/아군 속의 적: 원균/아군 속의 적: 선조 그리고 원균/충청병사 원균/거짓 평화협상의 결과/파직의 원인/이순신, 파직당하/두 번째 백의종군/
제7장 조선수군 붕괴의 원흉
삼도수군통제사 원균/곤장 맞은 삼도수군통제사/칠천량해전/원균은 전사하였는가?
제8장 이순신의 귀환
이순신, 돌아오다/대역전을 이루다: 명량대첩/명량대첩의 결과/명량대첩에 얽힌 잘못된 속설/아들을 가슴에 묻고/부활하는 조선수군/
제9장 신화의 끝
조명 연합함대의 구성/순천 예교성전투/이순신 최후의 전투: 노량해전/이순신은 자살하지도 은둔하지도 않았다/
제10장 성웅이 떠난 후
원균, 선무일등공신이 되다/≪선조수정실록≫은 원균을 왜곡하였는가?/이순신과 원균에 대한 평가: 임란 직후/이순신과 원균에 대한 평가: 조선 후기/이순신과 원균에 대한 평가: 근현대/원균 옹호론의 등장
맺음말 21세기 이순신을 꿈꾸는가?
불멸의 신화, 이순신
제대로 알아보는 그의 진면목
이순신만큼 한국사에서 무한한 관심과 꾸준한 애정을 받고 있는 인물이 또 있을까. 드라마로 영화로 또 책으로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순신이라는 영웅의 모습을 찾고 또 찾는다. 그의 리더십이나 장수로서의 뛰어난 전략 전술, 백의종군이라는 시련을 극복하며 성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는 불멸의 신화가 되어 지금까지도 우리들을 매료시킨다.
그러나 그 관심과 추앙의 반대편에서는 이순신이라는 신화를 왜곡하고 폄하하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있어왔다. 저자는 임진왜란이 끝난 지 4백여 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이순신의 전쟁은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순신의 끝나지 않은 전쟁≫을 통해 이순신이라는 우리의 영웅을 제대로 만나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적은 누구인가?
이순신이 노량의 바다에서 숨을 거둔 지도 4백여 년이 지났다. 하지만 이순신은 지금까지도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며 살아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로 지나치게 영웅화되기도 하고, 왜곡된 사실과 근거 없는 가설로 모독당하기도 하며.
한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의 한 표상으로 대표되는 동안 이순신의 진면목은 ''성웅''이라는 말로 단순히 박제되는 바람에 오히려 우리가 그 진실에 다가가는 데에는 방해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 드라마나 영화화되어 전달되는 이순신의 이야기는 자주 과대 포장되거나 혹은 오히려 폄하되기 일쑤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적인 효과를 위한 정보를 아무런 여과 없이 받아들이곤 한다. 그러나 그렇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정보라고 해서 모두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한 것은 아니다. 근거가 불충분하거나 잘못된 속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통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순신은 역적의 자손이라 무과에 응시할 수밖에 없었다'' ''명량대첩에서 철쇄를 사용했다'' ''원균도 뛰어난 맹장인데 이순신을 더 돋보이게 하려는 이들에 의해 오명을 쓴 것이다'' 등의 속설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그런 잘못된 속설 중에는 떠도는 소문이 사실처럼 굳어진 것도 있지만, 이순신을 폄하하려는 이들이 의도적으로 역사를 왜곡하여 만들어낸 것도 있다. 올곧고 뛰어난 영웅이었지만, 그래서 오히려 그를 질시하고 배척하는 이들이 있었던 것이다. 이순신의 적은 왜구뿐만이 아니었던 셈이다.
고독했던 영웅, 이순신
임진왜란 당시 선조와 원균으로 대표되는 무능한 조정의 사정을 살피면 인간, 이순신의 고독을 짐작할 수 있다. 이순신은 모함으로 인해 파직과 하옥을 당한 후에도 변함없는 충정을 보였다. 수군통제사로 복직한 후 붕괴해가는 수군을 재건하는 데 온 힘을 다했으며, 목숨을 바쳐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전사할 때조차 나라를 걱정한 진정한 영웅이었다.
그럼에도 이순신은 가끔 역사적 논란의 중심에 선다. 특히 1980년대 초반 ''원균 옹호론''이 등장하면서부터 왜곡된 사실이 널리 확산되기 시작했다. 잘못된 사실 관계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 출간되었고, 인용 오류를 범하며 이순신을 폄하하는 역사서도 등장했다. 더 나아가 원균 옹호론의 시각에서 제작된 드라마도 있었다. 왜적의 침입은 물론 ''아군 속의 적''과도 맞서야 했던 고독했던 영웅, 이순신의 전쟁은 여전히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성웅 이순신, 그러나 우리는
또 다른 이순신을 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블로그 ''을파소의 역사산책''을 운영하며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난중일기≫ ≪해상록≫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사료에 근거해 원균 옹호론자들이 펼치는 주장의 오류를 지적하며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는다. 이순신과 임진왜란에 관련된 각종 속설들을 조목조목 짚어 진실을 밝히며 진정한 영웅의 참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하지만 오늘날 또 다른 이순신이 나오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혁혁한 공을 세우고도 시기와 질투를 받아 죽음의 위기를 넘겨야 했고, 나라를 구하려 온 힘을 다했으나 끝까지 왕의 견제를 받았으며, 사후에는 성웅이라 추앙받았지만 후에 역사를 왜곡하며 그를 깎아내리는 자들이 등장했다. 무능한 조정에서 누군가 혼자 힘으로 나라를 구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나라라고 저자는 말한다. 한 사람의 영웅에만 의존해야 하는 국가라면 영웅이 부재할 경우 어떻게 위기를 넘기겠는가? 이순신이라는 영웅을 추앙하고 본받는 것은 좋은 일이나, 그가 처했던 상황은 결코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신호영
어린 시절, 친구의 집에 있던 故 길창덕 화백이 그린 학습만화《한국의 역사》를 보며 우리 역사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역사 카페에서 활동하며 지식을 쌓아나갔다.
2006년부터 ''을파소의 역사산책''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다. 여러 사료들을 참조하여 역사와 관련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주로 각종 역사 왜곡에 대해 반론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순신을 폄하하고 원균을 미화하는 역사 왜곡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연재했다. 연재글이 네티즌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 연속 ''이글루스 TOP10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람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바로잡고 역사적 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역사서를 출간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장 무인 이순신
이순신, 세상에 태어나다/이순신의 할아버지 이백록은 기묘사화의 피해자인가?/무인의 길로/드디어 출사하다/강직한 원칙주의자/녹둔도전투/다시 관직에 나서다
제2장 전란의 서막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본을 통일하다/임진년 이전의 조선/조선의 전쟁 준비/이순신, 전라좌수사로 부임하다/조선수군의 성장/임진년의 전쟁이 시작되다/선조, 파천하다/''임진왜란''이란 명칭에 대하여
제3장 부전자전, 원준량과 원균
아버지 원준량, 아들 원균/원균의 출사/원균의 경상우수영 병력 해산의 진실1: 경상우수영의 군사/원균의 경상우수영 병력 해산의 진실2: 경상우수영의 군선/원균의 경상우수영 병력 해산의 진실3: 경상우수영의 전쟁 준비 상황/원균의 경상우수영 병력 해산의 진실4: 그는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원균의 임진왜란 초기 승전 의혹
제4장 남해의 전신(戰神)
첫 출전을 준비하다/이순신의 1차 출전/이순신이 원균과의 연명 장계를 거부한 이유는 무엇인가/그를 위한 변명인가, 역사 왜곡인가/이순신의 2차 출전/거북선의 개발과 건조/거북선의 외형/거북선의 내부 구조/조선수군 3차 출전: 한산도대첩과 안골포해전/4차 출전: 부산포해전/떠나간 용장, 녹도만호 정운/당파전술에 대한 오해
제5장 삼도수군통제사
변화하는 전황/이순신의5차 출전: 웅포해전/웅포해전은 이순신의 패전인가?/원균의 양민 학살/한산도 진영을 설치하다/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또 다른 전쟁, 소강기 속 전력 정비 1: 식량 확충/또 다른 전쟁, 소강기 속 전력 정비 2: 병력 확충/또 다른 전쟁, 소강기 속 전력 정비 3: 군기軍器 확충/2차 당항포해전/장문포해전/장문포해전의 후폭풍
제6장 아군 속의 적
아군 속의 적: 선조 1/아군 속의 적: 선조 2/아군 속의 적: 원균/아군 속의 적: 선조 그리고 원균/충청병사 원균/거짓 평화협상의 결과/파직의 원인/이순신, 파직당하/두 번째 백의종군/
제7장 조선수군 붕괴의 원흉
삼도수군통제사 원균/곤장 맞은 삼도수군통제사/칠천량해전/원균은 전사하였는가?
제8장 이순신의 귀환
이순신, 돌아오다/대역전을 이루다: 명량대첩/명량대첩의 결과/명량대첩에 얽힌 잘못된 속설/아들을 가슴에 묻고/부활하는 조선수군/
제9장 신화의 끝
조명 연합함대의 구성/순천 예교성전투/이순신 최후의 전투: 노량해전/이순신은 자살하지도 은둔하지도 않았다/
제10장 성웅이 떠난 후
원균, 선무일등공신이 되다/≪선조수정실록≫은 원균을 왜곡하였는가?/이순신과 원균에 대한 평가: 임란 직후/이순신과 원균에 대한 평가: 조선 후기/이순신과 원균에 대한 평가: 근현대/원균 옹호론의 등장
맺음말 21세기 이순신을 꿈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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