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속에 숨겨진 조선역사 비밀 상 (2014.3)

▣ 작가 소개

저자 : 이우각
충북 보은에서 낳아 대전에서 신흥초등학교, 충남중학교,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대학원을 나와 중 고등학교 교사생활을 했다. 미국에 건너가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대학원에서 사회학석사와 국제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다년간 국가정책 분석가(National Policy Analyst)로 일했다. IMF 이후 미국에 건너가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경영대학원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비엔나 상경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석사 (International MBA) 학위를 취득했다.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한 후 현재는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 동안 27권의 책을 출판하여 시,소설,수싶 등 다방면에 걸친 관심을 보여왔다. 다년간 이름을 연구한 후 [이름 속에 든 한자 이야기]로 펴내‘이름과 운명 사이의 함수관계’를 풀어보고자 애썼다. 대표적인 저서에 [아빠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넋의 메아리][대권전쟁][너, 이거 알아미리 쓰는 유서][염라대왕 행차시오][영어표현][아내몰래 쓴 남편의 일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역사 속 인물들은 못다 한 말을 이름으로 증언한다
왕들의 이름에서 얻을 수 있는 역사적 힌트들
적敵과 동지同志사이
자식을 잘못 둔 죄로 운세를 그르친 예
한 맺힌 조선왕조의 여인들
폭군을 지켜준 사람들
폭군暴君을 몰아낸 사람들
환난을 용케 피하고 목숨을 건진 행운아들
고자질의 명수들
정말 웃기는 사람들
조상을 빛낸 자랑스러운 얼굴들
조상 덕에 살아난 행운아들
조상의 얼굴에 먹칠을 한 후손들
깡으로 산 사람들
조선시대의 세계주의자들
조선에 신문이 있었다면 사회면을 채웠을 이름들
유교로 절어 있던 조선시대에도 카사노바가 있었다
얽히고 설킨 인연으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예들
붓을 잘못 놀렸다가 죽음을 당한 사람들
조선시대에도 과거에 계속 낙방한 만년 재수생이 있었다
과거시험에 얽힌 희한한 이야기들
조선의 겁쟁이들, 누가 먼저 이들에게 돌을 던지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