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국립중앙박물관 견학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읽는 우리역사 우리문학』은 부천시 소재 부명고등학교 방과 후 수업 ‘토론과 논술’의 기록입니다. 더불어 이 책은 두 분의 선생님과 네 명의 학생들이 하루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며 유물과 문학을 함께 읽은 국립중앙박물관의 견학기입니다.
역사와 문학작품을 한 번에!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앞에서 원왕생가를 읽는다!
이 책의 특징은 유물과 문학작품을 함께 읽는다는 점입니다.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앞에서 원왕생가를 읽고, 기마인물형토기 아래서 제망매가를 읽고, 낙랑 석암리 제9호분 전시관에서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구성이 바로 그것입니다. 또한 고구려 호우명그릇을 보며 자주국방 문제를 토론하고 천부인 앞에서 종교와 국가 간의 관계에 대해 토론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부제가〈역사와 윤리〉인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박물관 유물 해설과 당대의 문학 작품은 함께 관람할 수 있어야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읽는 우리역사 우리문학』은 최근 강화된 역사교육 강화를 통해 부각되고 있는 박물관 관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방민권 선생님은 “유물이 역사의 기록이라면 문학은 정신의 기록이다.”라고 이 책을 소개하며 “실제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의 박물관 관람기를 기록하였으며, 박물관 유물을 그저 지루하게만 생각했던 청소년들이 유물과 문학작품을 함께 읽을 수 있게끔 구성했다.”라며 청소년의 시각으로 접근한 역사와 문학, 윤리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유물 해설에 당대의 문학작품이 함께 실리길 바란다.”며 박물관 교육의 나아갈 길을 제언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읽는 우리역사 우리문학』가 청소년들의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방민권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윤리를 가르치고 있다. 윤리 교과교육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윤리와 타학문 간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윤리와 역사, 역사와 문학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물에 얽힌 역사와 문학을 읽고 토론하여 그 시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시대 사람들의 정신을 이해하고, 그 시대 사람들의 문제를 오늘의 문제로 가져와 고민했던 시도를 기록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Ⅰ. 고조선
1. 천부인과 단군신화
2. 비파형 동검과 공무도하가
Ⅱ. 고구려
3. 낙랑 석암리 제9호분과 호동왕자
4. 호우명 그릇과 광개토대왕 그리고 신라
5. 무용총 수렵도와 온달설화
Ⅲ. 백제
6. 성왕과 백제금동대향로
7. 익산 제석사지 천부소조상과 서동요
Ⅳ. 신라
8. 주검 앞에서 슬퍼하는 여인토우와 원가
9. 황남대총 북분 금관과 혜성가
10. 짐승얼굴무늬 기와 그리고 처용가
11. 기마인물형토기와 제망매가
12.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과 석조미륵보살입상 그리고 도솔가, 안민가, 원왕생가
후기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국립중앙박물관 견학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읽는 우리역사 우리문학』은 부천시 소재 부명고등학교 방과 후 수업 ‘토론과 논술’의 기록입니다. 더불어 이 책은 두 분의 선생님과 네 명의 학생들이 하루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며 유물과 문학을 함께 읽은 국립중앙박물관의 견학기입니다.
역사와 문학작품을 한 번에!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앞에서 원왕생가를 읽는다!
이 책의 특징은 유물과 문학작품을 함께 읽는다는 점입니다.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앞에서 원왕생가를 읽고, 기마인물형토기 아래서 제망매가를 읽고, 낙랑 석암리 제9호분 전시관에서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구성이 바로 그것입니다. 또한 고구려 호우명그릇을 보며 자주국방 문제를 토론하고 천부인 앞에서 종교와 국가 간의 관계에 대해 토론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부제가〈역사와 윤리〉인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박물관 유물 해설과 당대의 문학 작품은 함께 관람할 수 있어야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읽는 우리역사 우리문학』은 최근 강화된 역사교육 강화를 통해 부각되고 있는 박물관 관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방민권 선생님은 “유물이 역사의 기록이라면 문학은 정신의 기록이다.”라고 이 책을 소개하며 “실제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의 박물관 관람기를 기록하였으며, 박물관 유물을 그저 지루하게만 생각했던 청소년들이 유물과 문학작품을 함께 읽을 수 있게끔 구성했다.”라며 청소년의 시각으로 접근한 역사와 문학, 윤리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유물 해설에 당대의 문학작품이 함께 실리길 바란다.”며 박물관 교육의 나아갈 길을 제언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읽는 우리역사 우리문학』가 청소년들의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방민권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윤리를 가르치고 있다. 윤리 교과교육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윤리와 타학문 간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윤리와 역사, 역사와 문학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물에 얽힌 역사와 문학을 읽고 토론하여 그 시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시대 사람들의 정신을 이해하고, 그 시대 사람들의 문제를 오늘의 문제로 가져와 고민했던 시도를 기록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Ⅰ. 고조선
1. 천부인과 단군신화
2. 비파형 동검과 공무도하가
Ⅱ. 고구려
3. 낙랑 석암리 제9호분과 호동왕자
4. 호우명 그릇과 광개토대왕 그리고 신라
5. 무용총 수렵도와 온달설화
Ⅲ. 백제
6. 성왕과 백제금동대향로
7. 익산 제석사지 천부소조상과 서동요
Ⅳ. 신라
8. 주검 앞에서 슬퍼하는 여인토우와 원가
9. 황남대총 북분 금관과 혜성가
10. 짐승얼굴무늬 기와 그리고 처용가
11. 기마인물형토기와 제망매가
12.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과 석조미륵보살입상 그리고 도솔가, 안민가, 원왕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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