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의식, 힘, 문화, 그리고 미래의지로 채워진 나라 고구려
생생한 사진과 깊고 넓은 해석으로 경험하는 고구려 역사현장 다큐멘터리
뿌리가 없는 나무는 살 수가 없다. 고구려는 대단히 큰 나라였다. 바로 그 나라가 우리의 뿌리이고 역사이다.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이 대륙을 호령하고 지배했던 화려한 역사를 가진 민족이 바로 한민족이다. 때때로 우리를 억압했던 중국, 그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하려하고, 크고 작은 상처를 입혀 왔던 일본은 교과서를 통해 후손에게 그릇 된 역사 교육을 시키는 현실에 우리는 후손에게 무엇을 남겨 줄 것인가? 우리는 그 역사를 바로 알고 배워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고구려의 주몽에서 광개토태왕, 장수왕, 그리고 멸망에 이르기까지 번성하고 화려했던 고구려를 재조명하고,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보고자 했다. 저자는 수 십 차례의 현장을 답사하고 고구려가 부흥했던 광개토태왕 시대를 전후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전반적인 고구려의 모든 문명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일에 청춘을 받친 결과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고구려는 넓은 영토를 지배하였고 동아시아의 주권국가로서 위상을 유감없이 발휘한 흔적들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 현장에서 수많은 유적들을 보며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 선조들의 훌륭한 기상과 문화를 가감없이 후손들에게 전해주려는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었다. 광개토태왕의 웅대한 포부를 자손들이 배우고 다시 한번 고구려의 영토를 한민족의 영토로 지배하고 찬란했던 문화와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적인 것을 한민족이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사람은 늘 과거를 떠올리며 현재에 놓여 진 자신을 돌아보며 미래라는 불확실성을 머리에 이고 뜨거운 가슴에 품으며 살아간다. 때로는 생존보다는 생활을, 생활보다는 생선(生善,의미)을 떠올리며 추구한다. 생을 마감한 지 1350여 년이나 된 고구려가 이 시대에 왜 부활하려는 걸까?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맞선 한민족 한반도의 통일의 위기감에서 비롯된다고 하겠다. 통일은 당위이고 도리를 넘어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이 난관은 반드시 극복해야 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고구려를 찾을 수밖에 없다. 고구려는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지만 결국 성공한 큰 나라이기 때문에 그 장점들을 찾아 현재에 접목시켰고 역사를 바로 알아 당당한 국가관이 서고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1장 고구려는 탄생과 추모(주몽)의 업적을 말했다.
고구려는 실로 큰 나라였다. 나라 이름부터 큰 나라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홀본 부여에서 출발하여 고구려라는 국명을 사용하기까지는 구려, 고리, 고려, 고례 등으로 불렸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름들은 음과 뜻을 고려하면 아름답다, 한가운데, 신령스럽다는 뜻이 있다. 한자를 빌어 높을 고(高) 자를 쓴 것은 그만큼 큰 이름을 지켜 낼만한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2장 고구려의 정책과 제국 건설을 이야기 하였다.
고구려는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고 영토를 확장해 나갔다. 요동지방의 해양 무역을 담당할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물류 거점이자 경제 정략지역이다. 남방 또한 등한시 할 수 없던 지역으로 백제와 신라를 염두에 두고 한반도 중부지역의 군사 전략적 요충지로 경기만 주변지역을 공격해 성공을 거두었다. 북방으로는 광활한 초원지대인 만주 벌판과 몽골지역을 가로지르는 시라무렌 강 상류까지 영토를 확장하였다.
3장 고구려의 힘을 과시하는 기마문화와 기마군단은 주몽의 꿈을 실현시킬 자원이었다. 기마군단의 전술은 막강한 파괴력의 신곡성과 습격성에 있다. 무덤 벽화에도 잘 나타나 있듯 말을 타고 산과 들을 다니며 사냥하는 젊은이들의 기상과 용맹은 기마족의 생활이 잘 나타나 있다.
4장 얼과 문화의 장으로 무덤에 그려진 무용총과 장군총의 벽화의 혼들이 살아 숨쉬는 듯 지금도 화려하고 뚜렷하게 남아 후손들이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5장 대전쟁의 장으로 수없이 많은 전쟁을 겪지만 수나라는 무참히 괘멸 당하고 말았다. 결국 수나라는 건국 30년 만에 멸망했다. 고구려의 막강한 힘은 동아시아 국제 사회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뒤이어 당나라와의 크나큰 전쟁을 여러 번 겪다보니 국력이 약화되고 나.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했다.
6장 고구려의 부활을 꿈꾸는 발해의 건국으로 다시 고구려가 일어나려는 듯 했지만 발해는 230여 년의 영화를 누리다 멸망하고 말았다.
7장 고구려의 자취들을 살펴보고자 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지만 후삼국이 다시 살아났다. 궁예와 견훤이라는 두 인물이 나타나 각각의 나라를 세웠으나 왕건에게 쫓겨 오래가지를 못하였다. 왕건은 고려를 세움으로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가 있었다.
▣ 작가 소개
저 : 윤명철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분야는 고구려사와 동아시아 해양사이며, 광개토 태왕을 통해 21세기의 ‘고구리즘(gogurism)’의 실현을, 장보고를 통해 동아지중해 물류장 역할론을 꿈꾸고 있다. 1983년 대한해협 첫 뗏목 학술탐사 이후 2회에 걸친 황해문화 뗏목 탐사를 실시했다. 2003년에는 중국 절강성에서 인천을 경유, 제주도와 일본까지 뗏목 장보고호를 타고 43일간 학술탐사를 한 바 있는 왕성한 탐험가이자 시작 활동에 열심인 시인이기도 하다.
현재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해양문화연구소 소장, 고구려연구회 이사, 「지구문학」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고구려 및 해양과 관련된 강의, 방송 출연, 연재 등을 하고 있다. 해양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근정포장을 수훈했으며『역사는 진보하는가』『동아지중해와 고대일본』『말타고 고구려가다』『한민족의 해양활동과 동아지중해』 『고구려 해양사 연구』 『장보고의 나라』 『역사전쟁』 『고구려는 우리의 미래다』 『고구려의 정신과 정책』 『광개토 태왕과 한고려의 꿈』 『장수왕 장보고 그들에게 길을 묻다』『생각의 지도를 넓혀라-광개토대왕코드21』등 40여 권의 저서와 1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역사’, ‘인간의 냄새가 나는 역사학’을 지향하는 윤명철은 해양문화연구소장으로서 ''바다''를 중심으로 우리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고구려 및 해양과 관련된 TV 방송강의, 출연, 연재 등을 하고 있으며 고구려를 소재로 한 7권의 시집을 출판했다.
사진 : 윤명도
1975년 대학미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사진 전람회(국전), 국제 사진 살롱,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입상 및 입선하였다. 유로크레온, 이미지클릭 역사관련 이미지스톡 작가이며 뉴시스 통신사 ''윤명도 역사스페셜'', ''윤기자 여행사진''을 연재하고 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세계닷컴 ''윤석하 포토에세이''를 연재했으며 동북아지역(중국, 몽골, 연해주, 러시아) 한국고대사관련 역사사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활동은 석하사진문화연구소(www.beaut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1장 고구려의 탄생
고구려는 왜 과거이며 미래인가 - 동북공정을 추진하는 이유
추모, 하늘과 물, 해와 달의 아들
고구려 - 부여 정통성과 원조선 계승성
고구려의 태반, 국내성과 환도산성
2장 고구려의 정책과 제국의 건설
광개토태왕의 국가발전정책과 동아시아의 질서 재편
장수왕의 등장과 국가발전정책
항구도시 평양성과 동아지중해 중핵 열할
3장 고구려의 힘
고구려 발전의 힘, 기마군단들
성의 나라 고구려, 성의 역할과 위치
성의 나라 고구려, 성을 쌓은 방식과 의미
초원과 바다를 누빈 고구려 수군들
4장 고구려의 얼과 문화
고구려의 신령석, 광개토태왕릉비
장군총, 단군신화와 주몽신화의 논리
장군총, 하늘과 땅과 주몽이 만나는 신전
세계 최대의 고분군
고분벽화 - 산 자들의 또 다른 공간
고분벽화, 후손에게 전하는 메시지
5장 대전쟁
동아지중해 국제대전 - 제1차 고ㆍ수전쟁
동아지중해 국제대전 - 제2차 고ㆍ당전쟁
동아지중해 국제대전 - 제3차 삼국통일전쟁
고구려 유민들의 활약 - 고선지와 이정기
6장 고구려의 부활, 발해
고구려의 또 다른 부활, 발해의 건국
발해인들의 발자취와 왕성들
한 겨울에 동해를 건넌 발해의 사신과 상인들
또 하나의 해양왕국, 발해
발해를 부활시킨 나라들
7장 고구려의 자취들
고려, 고구려 또 한 번의 환생
고구려에 대한 반역, 조선이란 나라
독립전쟁, 고구려 환생을 위한 몸부림
에필로그 - 고구리즘(gogurism)을 향한 마음의 항로
자의식, 힘, 문화, 그리고 미래의지로 채워진 나라 고구려
생생한 사진과 깊고 넓은 해석으로 경험하는 고구려 역사현장 다큐멘터리
뿌리가 없는 나무는 살 수가 없다. 고구려는 대단히 큰 나라였다. 바로 그 나라가 우리의 뿌리이고 역사이다.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이 대륙을 호령하고 지배했던 화려한 역사를 가진 민족이 바로 한민족이다. 때때로 우리를 억압했던 중국, 그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하려하고, 크고 작은 상처를 입혀 왔던 일본은 교과서를 통해 후손에게 그릇 된 역사 교육을 시키는 현실에 우리는 후손에게 무엇을 남겨 줄 것인가? 우리는 그 역사를 바로 알고 배워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고구려의 주몽에서 광개토태왕, 장수왕, 그리고 멸망에 이르기까지 번성하고 화려했던 고구려를 재조명하고,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보고자 했다. 저자는 수 십 차례의 현장을 답사하고 고구려가 부흥했던 광개토태왕 시대를 전후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전반적인 고구려의 모든 문명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일에 청춘을 받친 결과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고구려는 넓은 영토를 지배하였고 동아시아의 주권국가로서 위상을 유감없이 발휘한 흔적들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 현장에서 수많은 유적들을 보며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 선조들의 훌륭한 기상과 문화를 가감없이 후손들에게 전해주려는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었다. 광개토태왕의 웅대한 포부를 자손들이 배우고 다시 한번 고구려의 영토를 한민족의 영토로 지배하고 찬란했던 문화와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적인 것을 한민족이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사람은 늘 과거를 떠올리며 현재에 놓여 진 자신을 돌아보며 미래라는 불확실성을 머리에 이고 뜨거운 가슴에 품으며 살아간다. 때로는 생존보다는 생활을, 생활보다는 생선(生善,의미)을 떠올리며 추구한다. 생을 마감한 지 1350여 년이나 된 고구려가 이 시대에 왜 부활하려는 걸까?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맞선 한민족 한반도의 통일의 위기감에서 비롯된다고 하겠다. 통일은 당위이고 도리를 넘어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이 난관은 반드시 극복해야 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고구려를 찾을 수밖에 없다. 고구려는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지만 결국 성공한 큰 나라이기 때문에 그 장점들을 찾아 현재에 접목시켰고 역사를 바로 알아 당당한 국가관이 서고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1장 고구려는 탄생과 추모(주몽)의 업적을 말했다.
고구려는 실로 큰 나라였다. 나라 이름부터 큰 나라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홀본 부여에서 출발하여 고구려라는 국명을 사용하기까지는 구려, 고리, 고려, 고례 등으로 불렸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름들은 음과 뜻을 고려하면 아름답다, 한가운데, 신령스럽다는 뜻이 있다. 한자를 빌어 높을 고(高) 자를 쓴 것은 그만큼 큰 이름을 지켜 낼만한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2장 고구려의 정책과 제국 건설을 이야기 하였다.
고구려는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고 영토를 확장해 나갔다. 요동지방의 해양 무역을 담당할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물류 거점이자 경제 정략지역이다. 남방 또한 등한시 할 수 없던 지역으로 백제와 신라를 염두에 두고 한반도 중부지역의 군사 전략적 요충지로 경기만 주변지역을 공격해 성공을 거두었다. 북방으로는 광활한 초원지대인 만주 벌판과 몽골지역을 가로지르는 시라무렌 강 상류까지 영토를 확장하였다.
3장 고구려의 힘을 과시하는 기마문화와 기마군단은 주몽의 꿈을 실현시킬 자원이었다. 기마군단의 전술은 막강한 파괴력의 신곡성과 습격성에 있다. 무덤 벽화에도 잘 나타나 있듯 말을 타고 산과 들을 다니며 사냥하는 젊은이들의 기상과 용맹은 기마족의 생활이 잘 나타나 있다.
4장 얼과 문화의 장으로 무덤에 그려진 무용총과 장군총의 벽화의 혼들이 살아 숨쉬는 듯 지금도 화려하고 뚜렷하게 남아 후손들이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5장 대전쟁의 장으로 수없이 많은 전쟁을 겪지만 수나라는 무참히 괘멸 당하고 말았다. 결국 수나라는 건국 30년 만에 멸망했다. 고구려의 막강한 힘은 동아시아 국제 사회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뒤이어 당나라와의 크나큰 전쟁을 여러 번 겪다보니 국력이 약화되고 나.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했다.
6장 고구려의 부활을 꿈꾸는 발해의 건국으로 다시 고구려가 일어나려는 듯 했지만 발해는 230여 년의 영화를 누리다 멸망하고 말았다.
7장 고구려의 자취들을 살펴보고자 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지만 후삼국이 다시 살아났다. 궁예와 견훤이라는 두 인물이 나타나 각각의 나라를 세웠으나 왕건에게 쫓겨 오래가지를 못하였다. 왕건은 고려를 세움으로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가 있었다.
▣ 작가 소개
저 : 윤명철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분야는 고구려사와 동아시아 해양사이며, 광개토 태왕을 통해 21세기의 ‘고구리즘(gogurism)’의 실현을, 장보고를 통해 동아지중해 물류장 역할론을 꿈꾸고 있다. 1983년 대한해협 첫 뗏목 학술탐사 이후 2회에 걸친 황해문화 뗏목 탐사를 실시했다. 2003년에는 중국 절강성에서 인천을 경유, 제주도와 일본까지 뗏목 장보고호를 타고 43일간 학술탐사를 한 바 있는 왕성한 탐험가이자 시작 활동에 열심인 시인이기도 하다.
현재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해양문화연구소 소장, 고구려연구회 이사, 「지구문학」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고구려 및 해양과 관련된 강의, 방송 출연, 연재 등을 하고 있다. 해양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근정포장을 수훈했으며『역사는 진보하는가』『동아지중해와 고대일본』『말타고 고구려가다』『한민족의 해양활동과 동아지중해』 『고구려 해양사 연구』 『장보고의 나라』 『역사전쟁』 『고구려는 우리의 미래다』 『고구려의 정신과 정책』 『광개토 태왕과 한고려의 꿈』 『장수왕 장보고 그들에게 길을 묻다』『생각의 지도를 넓혀라-광개토대왕코드21』등 40여 권의 저서와 1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역사’, ‘인간의 냄새가 나는 역사학’을 지향하는 윤명철은 해양문화연구소장으로서 ''바다''를 중심으로 우리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고구려 및 해양과 관련된 TV 방송강의, 출연, 연재 등을 하고 있으며 고구려를 소재로 한 7권의 시집을 출판했다.
사진 : 윤명도
1975년 대학미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사진 전람회(국전), 국제 사진 살롱,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입상 및 입선하였다. 유로크레온, 이미지클릭 역사관련 이미지스톡 작가이며 뉴시스 통신사 ''윤명도 역사스페셜'', ''윤기자 여행사진''을 연재하고 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세계닷컴 ''윤석하 포토에세이''를 연재했으며 동북아지역(중국, 몽골, 연해주, 러시아) 한국고대사관련 역사사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활동은 석하사진문화연구소(www.beaut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1장 고구려의 탄생
고구려는 왜 과거이며 미래인가 - 동북공정을 추진하는 이유
추모, 하늘과 물, 해와 달의 아들
고구려 - 부여 정통성과 원조선 계승성
고구려의 태반, 국내성과 환도산성
2장 고구려의 정책과 제국의 건설
광개토태왕의 국가발전정책과 동아시아의 질서 재편
장수왕의 등장과 국가발전정책
항구도시 평양성과 동아지중해 중핵 열할
3장 고구려의 힘
고구려 발전의 힘, 기마군단들
성의 나라 고구려, 성의 역할과 위치
성의 나라 고구려, 성을 쌓은 방식과 의미
초원과 바다를 누빈 고구려 수군들
4장 고구려의 얼과 문화
고구려의 신령석, 광개토태왕릉비
장군총, 단군신화와 주몽신화의 논리
장군총, 하늘과 땅과 주몽이 만나는 신전
세계 최대의 고분군
고분벽화 - 산 자들의 또 다른 공간
고분벽화, 후손에게 전하는 메시지
5장 대전쟁
동아지중해 국제대전 - 제1차 고ㆍ수전쟁
동아지중해 국제대전 - 제2차 고ㆍ당전쟁
동아지중해 국제대전 - 제3차 삼국통일전쟁
고구려 유민들의 활약 - 고선지와 이정기
6장 고구려의 부활, 발해
고구려의 또 다른 부활, 발해의 건국
발해인들의 발자취와 왕성들
한 겨울에 동해를 건넌 발해의 사신과 상인들
또 하나의 해양왕국, 발해
발해를 부활시킨 나라들
7장 고구려의 자취들
고려, 고구려 또 한 번의 환생
고구려에 대한 반역, 조선이란 나라
독립전쟁, 고구려 환생을 위한 몸부림
에필로그 - 고구리즘(gogurism)을 향한 마음의 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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