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승자가 되는 유일한 처세법은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기회를 실리로 만드는 인내와 절제의 성공학
삼국지의 많은 영웅호걸 중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물은 단연 제갈량이다. 삼고초려는 인재 발굴의 전형적인 미사여구가 되었으며 적벽대전의 동남풍 일화는 제갈량을 신화화했다. 반면 삼국지 끝자락에 등장해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다’라는 굴욕적인 고사의 주인공이 된 사마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한국인은 드물다. 하지만 사마의는 제갈량이 행한 다섯 차례의 북벌을 모두 막아냈고, 그의 일가는 4대에 걸쳐 조조 일가를 보좌하면서 단 한 차례도 핵심 인사에서 제외된 적이 없었으며, 마지막엔 쿠데타에 성공해 삼국을 통일한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우리는 자신을 신뢰하는 보스 밑에서 아랫사람의 존경과 동료들의 지지를 받으며 일했던 제갈량과는 달리, 차갑고 냉철했던 조조에게 기용되어 끊임없는 견제 속에서 일했던 사마의의 업무환경을 유심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한편으로는 일과 임무를 생각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관계와 주위 여론을 생각해야 하는 현대인의 냉혹한 생존 여건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자기 통제의 승부사 사마의》(위즈덤하우스 刊)는 중국 관리학 강의의 선두주자인 자오위핑 박사가 중국 인문학 강좌의 최고봉인 〈백가강단〉에서 진행한 10회의 강의를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낙네의 옷을 선물받는 굴욕을 당하면서도 실리 없이 군대를 움직이지 않고,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고도 왕의 처벌을 바란다는 시를 지을 정도로 언행을 삼갔던 사마의의 처세학을 쉽고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사마의를 통해 참고 감추는 자기 절제의 미학이야말로 견제하는 상사와 하극상을 보이는 부하 직원, 고자질하는 동료들로 둘러싸인 냉혹한 업무 환경에서 살아남는 중간관리자의 생존술임을 강조한다.
중국 인문학 강좌의 최고봉 〈백가강단〉의 사마의 명강의
대륙 10대 강사 자오위핑에게 배우는 고전적 자기계발
이중텐의 삼국지 강의를 필두로 중국 전역을 인문학 열풍으로 들끓게 한 〈백가강단〉은, ‘고급지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기획한 인기 교양 프로그램이다. 배우 유덕화가 40시간 연속 시청한 것으로도 유명한 〈백가강단〉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화두 선택과 깊이를 잃지 않은 전문 지식의 향연으로 평범한 대학생과 유수 기업의 CEO가 동시에 애청하는 방송이 되었다. 전국시대의 제자백가와도 같이, 동양 고전의 성지인 중국 본토에서 공인된 학자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강연은 별다른 고민 없이 선택해도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고전 길잡이라 할 만하다. 우리 서점가에는 각기 전문 분야에 치우쳐 고전의 맥락을 평면적으로 이해하고 일차적인 교훈을 나열하는 해설서가 적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 매체가 선정한 대륙 10대 강사 중 한 명인 자오위핑 박사의 사마의 강연은 이전에 제대로 접할 수 없었던 사마의라는 인물을 다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책은 사마의가 그의 나이 30세에 조조에게 등용되어 4대 조씨 일가를 보좌한 40여 년의 행적을 좇아 날카로운 보스와 아둔한 부하직원들을 장악한 관리 비법, 전장에서 섣불리 패를 보이지 않고 승기를 얻는 절제의 전술, 상부의 신뢰를 받으면서도 역모에 성공한 내밀한 전략을 오늘날에 맞게 소개한다.
원전으로 만나는 사마의 열전
《진서》〈선제기〉를 통해 생생하게 만나는 사마의의 관리술과 처세술
책의 옮긴이 박찬철은 《귀곡자》《인물지》《장부의 굴욕》 등 국내에 생경한 중국 고전을 소개해, 대륙을 호령한 영웅호걸들의 필승 전략과 인사관리 지혜, 고난을 이기는 처세를 안내한 바 있는 중국 고전 전문가다. 책은 원서에 수록되지 않은 《진서》〈선제기〉를 별도로 수록, 원전을 읽는 재미와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되었던 사마의를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사마팔달’로 유명한 사마 가의 자녀교육의 비법과 위로는 겸허하면서도 아래로는 단호했던 사마의의 관계술 등 해설서에서는 쉽게 가늠하기 어려웠던 세밀한 관리 요소들을 원전의 생생한 기술을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자오위핑
趙玉平
자오위핑은 인력 자원과 중국 고전 관리 사상의 전문가로 기업 관리 이론 및 팀장 리더십, 인력 자원과 중국 고전 관리 사상의 전문가이다. 청화대학교, 복단대학교, 성도전자과학대학에서 MBA 과정을 강의하며 연구활동을 했다. 중국 국영 방송과 북경 TV의 인기 프로그램인 ''심리방담''과 ''과교관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10년간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중국왕통, 중국노키아그룹, 중국핵공업부, 중국석유그룹, 중국석유화학그룹, 상해대중자동차그룹 등 중국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기업에서 인사관리 및 소통과 인력 자원 관리를 지도했다. 저작으로는 수호지의 《양산정치梁山政治》,《전통문화와 현대리더십傳統文化與現代領導藝術》, 《성공적인 매니저의 이미지메이킹成功職業經理人的塑造》、《부하 직원 장려와 육성部屬有效激勵與培養》, 《강자보다 더 강해져라比者更》등 다수가 있으며 모두 중국 내 대기업들의 훈련 교재로 사용되어 널리 호평을 받고 있다.
역 : 박찬철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출판기획사 Culture Map 대표. 중국 관련 문화 콘텐츠를 기획 및 개발 중이다. 지은 책으로 《귀곡자》, 《인물지》, 《장부의 굴욕》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제1장. 적의 선택지에 함부로 뛰어들지 말라
단번의 선택으로 국면을 바꾸다
제1책략│최고보다는 만족을 택한다
제2책략│좋은 선택은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제3책략│적이 준비한 선택지는 절대로 택하지 않는다
제2장. 군왕을 모실 때는 호랑이를 옆에 둔 것처럼 하라
이리의 얼굴을 감추고 호랑이를 섬기다
제1책략│근면勤하고, 자중謹하며, 인내忍하라
제2책략│겸허謙하고, 온화溫하며, 침묵密하라
제3장. 위기와 돌발의 순간에는 지체함과 망설임이 없게 하라
간교한 상대는 뿌리째 뽑아내다
제1책략│오래 관찰하고 일관되게 비판한다
제2책략│권위에 맞는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다
제3책략│쥐를 이용하여 쥐를 감시한다
제4강. 역풍이 불 때에 오히려 평상심을 지키라
위축된 조직의 사기를 고무하다
제1책략│일관된 선택으로 권위를 유지한다
제2책략│긍정적인 암시로 부하의 사기를 북돋운다
제3책략│감정을 다스려 합리적으로 해석한다
제5장. 절제와 성과로 조용히 경쟁자를 제압하라
조직 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다
제1책략│큰소리로 일을 하고 작은 소리로 관계를 맺는다
제2책략│사심을 버리고 경쟁자의 성공을 돕는다
제3책략│후퇴로써 나아가고 지키면서 공격하지 않는다
제6장. 위로 겸허하고 아래로 단호하여 신뢰를 얻으라
위임받은 권한으로 역경을 헤쳐 나가다
제1책략│먼저 소통하고 후에 움직인다
제2책략│지혜로 싸우고 힘으로 보완한다
제3책략│멀리서 충성하고 가까이에서 존경한다
제7장. 기회가 임할 곳에 먼저 가서 기다리라
기회를 잡기 위해 판을 설계하다
제1책략│정치적 연맹으로 내부의 지지를 얻는다
제2책략│보스의 성향을 파악해 스타일을 맞춘다
제3책략│유형에 맞춰 설득하고 행동에 앞서 동의를 얻는다
제8장. 승기를 잡은 뒤엔 가차 없이 행동하라
위기를 전화해 왕좌의 발판을 삼다
제1책략│역전의 순간에는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제2책략│안은 조이고 밖으로는 여지를 남겨 둔다
제3책략│여론을 조성하여 조직의 동의를 얻는다
제9장. 전쟁에 나가 싸울 때는 부자가 함께해야 한다
자녀교육에도 정성을 들이다
제1책략│모범을 보여 좋은 습관을 가르친다
제2책략│어머니의 교육이 좋은 성격을 만든다
제3책략│경험을 통해 스스로 익힐 수 있게 한다
제10장. 이익으로 범인을 꾀고 가치로 인재를 설득하라
새로운 정국을 안정시키다
제1책략│역전(力戰)
제2책략│심전(心戰)
제3책략│지전(智戰)
부록: 사마의 열전_《진서》〈선제기〉
사마의 처세 잠언
* 한 조직에 두 명의 보스는 있을 수 없다.
* 사람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할 때 약점을 잡히기 쉽다.
* 능력이 뛰어난 핵심 인력일수록 조직에서 가장 쉽게 상처받는다.
* 뛰어난 사람은 가치관으로 관리하고, 보통 사람은 제도로써 관리한다.
* 타인에게 영합하더라도 처신의 기본 원칙을 버려서는 안 된다.
* 성공에 가까웠을 때 위험이 가장 크고, 형세가 좋을 때 잘못을 범하기 쉽다.
* 성공하려면 반드시 누군가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 모든 중대한 실패는 결국 용인의 실패이다.
* 위엄이 덕성보다 높으면 반드시 화근이 뒤따른다.
*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받아들일 때에야 비로소 리더가 될 수 있다.
승자가 되는 유일한 처세법은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기회를 실리로 만드는 인내와 절제의 성공학
삼국지의 많은 영웅호걸 중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물은 단연 제갈량이다. 삼고초려는 인재 발굴의 전형적인 미사여구가 되었으며 적벽대전의 동남풍 일화는 제갈량을 신화화했다. 반면 삼국지 끝자락에 등장해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다’라는 굴욕적인 고사의 주인공이 된 사마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한국인은 드물다. 하지만 사마의는 제갈량이 행한 다섯 차례의 북벌을 모두 막아냈고, 그의 일가는 4대에 걸쳐 조조 일가를 보좌하면서 단 한 차례도 핵심 인사에서 제외된 적이 없었으며, 마지막엔 쿠데타에 성공해 삼국을 통일한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우리는 자신을 신뢰하는 보스 밑에서 아랫사람의 존경과 동료들의 지지를 받으며 일했던 제갈량과는 달리, 차갑고 냉철했던 조조에게 기용되어 끊임없는 견제 속에서 일했던 사마의의 업무환경을 유심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한편으로는 일과 임무를 생각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관계와 주위 여론을 생각해야 하는 현대인의 냉혹한 생존 여건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자기 통제의 승부사 사마의》(위즈덤하우스 刊)는 중국 관리학 강의의 선두주자인 자오위핑 박사가 중국 인문학 강좌의 최고봉인 〈백가강단〉에서 진행한 10회의 강의를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낙네의 옷을 선물받는 굴욕을 당하면서도 실리 없이 군대를 움직이지 않고,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고도 왕의 처벌을 바란다는 시를 지을 정도로 언행을 삼갔던 사마의의 처세학을 쉽고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사마의를 통해 참고 감추는 자기 절제의 미학이야말로 견제하는 상사와 하극상을 보이는 부하 직원, 고자질하는 동료들로 둘러싸인 냉혹한 업무 환경에서 살아남는 중간관리자의 생존술임을 강조한다.
중국 인문학 강좌의 최고봉 〈백가강단〉의 사마의 명강의
대륙 10대 강사 자오위핑에게 배우는 고전적 자기계발
이중텐의 삼국지 강의를 필두로 중국 전역을 인문학 열풍으로 들끓게 한 〈백가강단〉은, ‘고급지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기획한 인기 교양 프로그램이다. 배우 유덕화가 40시간 연속 시청한 것으로도 유명한 〈백가강단〉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화두 선택과 깊이를 잃지 않은 전문 지식의 향연으로 평범한 대학생과 유수 기업의 CEO가 동시에 애청하는 방송이 되었다. 전국시대의 제자백가와도 같이, 동양 고전의 성지인 중국 본토에서 공인된 학자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강연은 별다른 고민 없이 선택해도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고전 길잡이라 할 만하다. 우리 서점가에는 각기 전문 분야에 치우쳐 고전의 맥락을 평면적으로 이해하고 일차적인 교훈을 나열하는 해설서가 적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 매체가 선정한 대륙 10대 강사 중 한 명인 자오위핑 박사의 사마의 강연은 이전에 제대로 접할 수 없었던 사마의라는 인물을 다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책은 사마의가 그의 나이 30세에 조조에게 등용되어 4대 조씨 일가를 보좌한 40여 년의 행적을 좇아 날카로운 보스와 아둔한 부하직원들을 장악한 관리 비법, 전장에서 섣불리 패를 보이지 않고 승기를 얻는 절제의 전술, 상부의 신뢰를 받으면서도 역모에 성공한 내밀한 전략을 오늘날에 맞게 소개한다.
원전으로 만나는 사마의 열전
《진서》〈선제기〉를 통해 생생하게 만나는 사마의의 관리술과 처세술
책의 옮긴이 박찬철은 《귀곡자》《인물지》《장부의 굴욕》 등 국내에 생경한 중국 고전을 소개해, 대륙을 호령한 영웅호걸들의 필승 전략과 인사관리 지혜, 고난을 이기는 처세를 안내한 바 있는 중국 고전 전문가다. 책은 원서에 수록되지 않은 《진서》〈선제기〉를 별도로 수록, 원전을 읽는 재미와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되었던 사마의를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사마팔달’로 유명한 사마 가의 자녀교육의 비법과 위로는 겸허하면서도 아래로는 단호했던 사마의의 관계술 등 해설서에서는 쉽게 가늠하기 어려웠던 세밀한 관리 요소들을 원전의 생생한 기술을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자오위핑
趙玉平
자오위핑은 인력 자원과 중국 고전 관리 사상의 전문가로 기업 관리 이론 및 팀장 리더십, 인력 자원과 중국 고전 관리 사상의 전문가이다. 청화대학교, 복단대학교, 성도전자과학대학에서 MBA 과정을 강의하며 연구활동을 했다. 중국 국영 방송과 북경 TV의 인기 프로그램인 ''심리방담''과 ''과교관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10년간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중국왕통, 중국노키아그룹, 중국핵공업부, 중국석유그룹, 중국석유화학그룹, 상해대중자동차그룹 등 중국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기업에서 인사관리 및 소통과 인력 자원 관리를 지도했다. 저작으로는 수호지의 《양산정치梁山政治》,《전통문화와 현대리더십傳統文化與現代領導藝術》, 《성공적인 매니저의 이미지메이킹成功職業經理人的塑造》、《부하 직원 장려와 육성部屬有效激勵與培養》, 《강자보다 더 강해져라比者更》등 다수가 있으며 모두 중국 내 대기업들의 훈련 교재로 사용되어 널리 호평을 받고 있다.
역 : 박찬철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출판기획사 Culture Map 대표. 중국 관련 문화 콘텐츠를 기획 및 개발 중이다. 지은 책으로 《귀곡자》, 《인물지》, 《장부의 굴욕》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제1장. 적의 선택지에 함부로 뛰어들지 말라
단번의 선택으로 국면을 바꾸다
제1책략│최고보다는 만족을 택한다
제2책략│좋은 선택은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제3책략│적이 준비한 선택지는 절대로 택하지 않는다
제2장. 군왕을 모실 때는 호랑이를 옆에 둔 것처럼 하라
이리의 얼굴을 감추고 호랑이를 섬기다
제1책략│근면勤하고, 자중謹하며, 인내忍하라
제2책략│겸허謙하고, 온화溫하며, 침묵密하라
제3장. 위기와 돌발의 순간에는 지체함과 망설임이 없게 하라
간교한 상대는 뿌리째 뽑아내다
제1책략│오래 관찰하고 일관되게 비판한다
제2책략│권위에 맞는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다
제3책략│쥐를 이용하여 쥐를 감시한다
제4강. 역풍이 불 때에 오히려 평상심을 지키라
위축된 조직의 사기를 고무하다
제1책략│일관된 선택으로 권위를 유지한다
제2책략│긍정적인 암시로 부하의 사기를 북돋운다
제3책략│감정을 다스려 합리적으로 해석한다
제5장. 절제와 성과로 조용히 경쟁자를 제압하라
조직 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다
제1책략│큰소리로 일을 하고 작은 소리로 관계를 맺는다
제2책략│사심을 버리고 경쟁자의 성공을 돕는다
제3책략│후퇴로써 나아가고 지키면서 공격하지 않는다
제6장. 위로 겸허하고 아래로 단호하여 신뢰를 얻으라
위임받은 권한으로 역경을 헤쳐 나가다
제1책략│먼저 소통하고 후에 움직인다
제2책략│지혜로 싸우고 힘으로 보완한다
제3책략│멀리서 충성하고 가까이에서 존경한다
제7장. 기회가 임할 곳에 먼저 가서 기다리라
기회를 잡기 위해 판을 설계하다
제1책략│정치적 연맹으로 내부의 지지를 얻는다
제2책략│보스의 성향을 파악해 스타일을 맞춘다
제3책략│유형에 맞춰 설득하고 행동에 앞서 동의를 얻는다
제8장. 승기를 잡은 뒤엔 가차 없이 행동하라
위기를 전화해 왕좌의 발판을 삼다
제1책략│역전의 순간에는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제2책략│안은 조이고 밖으로는 여지를 남겨 둔다
제3책략│여론을 조성하여 조직의 동의를 얻는다
제9장. 전쟁에 나가 싸울 때는 부자가 함께해야 한다
자녀교육에도 정성을 들이다
제1책략│모범을 보여 좋은 습관을 가르친다
제2책략│어머니의 교육이 좋은 성격을 만든다
제3책략│경험을 통해 스스로 익힐 수 있게 한다
제10장. 이익으로 범인을 꾀고 가치로 인재를 설득하라
새로운 정국을 안정시키다
제1책략│역전(力戰)
제2책략│심전(心戰)
제3책략│지전(智戰)
부록: 사마의 열전_《진서》〈선제기〉
사마의 처세 잠언
* 한 조직에 두 명의 보스는 있을 수 없다.
* 사람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할 때 약점을 잡히기 쉽다.
* 능력이 뛰어난 핵심 인력일수록 조직에서 가장 쉽게 상처받는다.
* 뛰어난 사람은 가치관으로 관리하고, 보통 사람은 제도로써 관리한다.
* 타인에게 영합하더라도 처신의 기본 원칙을 버려서는 안 된다.
* 성공에 가까웠을 때 위험이 가장 크고, 형세가 좋을 때 잘못을 범하기 쉽다.
* 성공하려면 반드시 누군가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 모든 중대한 실패는 결국 용인의 실패이다.
* 위엄이 덕성보다 높으면 반드시 화근이 뒤따른다.
*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받아들일 때에야 비로소 리더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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