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승정원일기》 가운데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연석에서의 기록 내용에는 행사가 열린 날짜와 시각, 행사가 열린 자리, 참석한 관원 명단, 임금과 신료들이 주고받은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다. 이것을 통해 신하 개개인의 정치 역량은 물론 하나의 정책이 수립되어 결정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해관계의 충돌과 절충 과정을 가감 없이 볼 수 있다. 실록에 한 줄로 쓰인 내용이 승정원일기에는 몇 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서술되어 있으므로 우리 역사로의 여행이 훨씬 수월하다.
《승정원일기》가 갖는 세계기록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류 및 한국문화 콘텐츠의 소재 확장을 위해 이번에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들이 승정원일기 안내서라 할 수 있는 《후설》을 집필 출간하였다. 후설은 앞에서도 언급했듯, 왕의 목구멍과 혀 노릇을 했던 승정원의 역할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세계기록유산 승정원일기’에서는 《승정원일기》가 세계기록유산이 된 과정과 기록의 우수성에 대해 소개하였다. 우수성을 주장하는 근거는 다음 몇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날씨와 천문 현상에 대한 매일의 기록, 병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입진 기록, 제도와 법령을 마련하여 수정하고 폐지하기까지의 과정과 관련한 논의 등 방대하고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둘째, 어떤 서종을 연구하더라도 1차 사료인 승정원일기와 대조를 거쳐야만 맥락을 잘 파악할 수 있다. 셋째, 일어나고 있는 일을 그 자리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빠짐없이 기록함으로써 임금이 태어나서 생을 마칠 때까지 거치는 통과의례와 궁중에서 베푸는 연회 등에 대한 기록은 오늘날에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다.
2부 ‘승정원일기와 함께 떠나는 역사 여행’에서는 역사적 사건과 관련이 있는 기록이나 그 시절의 사회상을 알 수 있는 기록을 선별하여 사례를 소개하고 시대 배경과 글쓴이의 소감을 적었다.
숙종과 장희빈의 아들인 경종의 국상 때 염하는 모습, 승지 후보를 결정하는 데 이조 판서와 이조 낭청이 다투던 일화, 관원의 고과 평정 잘잘못에 대한 조처, 임금의 부름을 47차례나 어긴 이조 판서의 사례, 고종의 커피에 몰래 아편을 넣은 사건 등이 소개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영조시대의 이야기가 주로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조선왕조 역대 임금 중 재위기간이 가장 길었던 영조의 기록이 많이 남아서이기도 하다.
3부 ‘승정원일기 속에 담긴 문서 이야기’에서는 왕이 내린 명령이나 신하들이 보고한 내용이 담긴 문서를 중심으로 문서의 성격과 해당 사례를 소개하였다. 전교, 비망기, 비답, 교서, 윤음, 계사, 서계, 상소, 단자 등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문서 형식을 인상적인 사례들을 곁들여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4부 ‘왕의 그림자까지 담은 승정원일기’에서는 하루 기사를 바탕으로 왕의 하루를 재구성하여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재현하였다.
《후설》은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들이 20년 동안 번역을 통해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100여 컷의 도판을 이용하여 역사의 장면 장면을 파노라마처럼 엮어 역사연구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한국고전번역원 역사문헌번역실 승정원일기번역팀
오랜 세월, 승정원일기에 파묻혀 500여 권에 이르는 번역서를 낸 연구원들에게 승정원일기의 의미를 물었더니,
하승현_생명체이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강성득_현미경이다, 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는.
강대걸_지름길이다, 조선 시대를 이해하는.
곽성연_등불이다, 조선 시대 역사를 밝혀 주는.
오재환_창(窓)이다, 그 시절이 바라다보이는.
오세옥_현장 르포다, 역사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 주요 목차
머리말
세계의 보물이 된 우리나라의 보물 ‘승정원일기’
1부 세계기록유산 승정원일기
승정원에서 기록한 조선 시대 국정 일기
승정원일기가 지닌 가치
2부 승정원일기와 함께 떠나는 역사 여행
1. 그때 그 자리
이원익, 존재 자체만으로도 의지가 된 신하
싸우자는 김상헌도 화친하자는 최명길도 마음은 하나
임금의 옥체이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임금과 신하는 아비와 자식 같거늘
탕평을 마음에 새기라
판서와 낭청의 기 싸움
영조와 사도세자의 어느 봄날
영조의 오십 세 축하 잔치
백성에게 균역의 길을 묻다
서얼의 꽃, 규장각 검서관
그날의 일을 승정원일기에서 지워 주소서
서학은 불교의 별파입니다
오늘부터 승선원을 폐지한다
고종의 커피에 몰래 아편을 넣다
2. 그 시절 그 풍경
중국 사신은 보름 동안 서울에서 무엇을 했을까
임금과 신하, 마음을 논하다
국가 정보 공개의 빛과 그림자
기상 이변에 두 다리를 펴고 누워 본 적이 없다
근무 성적 평가는 공정했을까
수령의 하직 인사
선비의 기개를 꺾어서는 안 됩니다
건강이 어떠하십니까
임금이 부르면 곧장 달려와야 하거늘
임금을 만나는 자리
저 그림에도 흰 수염이 있다
그가 아니라면 곧은 말을 들을 수 있겠는가
가혹한 형벌을 폐지하라
순조가 경연에서 입을 꾹 다문 이유
천태만상의 부정행위가 판치는 과거 시험장
3부 승정원일기 속에 담긴 문서 이야기
1. 왕은 이르노라
전교, 국왕의 업무 처리 명령
비망기, 내 말을 받아 적으라
비답, 신하의 마음을 움직이다
교서, 잘 알았으리라 생각한다
윤음, 백성들에게 고한다
유서, 나의 뜻을 보이노라
2. 삼가 아룁니다
계사,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초기, 간단히 써서 아룁니다
서계, 임금과 신하 사이의 소통을 돕다
장계, 이에 보고합니다
상소, 삼가 아룁니다
단자, 명단을 적어 올립니다
4부 왕의 그림자까지 담은 승정원일기
1. 왕의 하루
만 가지 일을 결재하다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공부
2. 승정원일기를 엮은 사람들
‘은대학사’로 불린 여섯 승지
장래의 승지, 주서
온종일 바쁜 주서의 하루
승정원의 산증인 하례
3. 승정원에서는 어떤 일을 하였을까
승정원의 연혁
승정원의 연중 행사
승정원의 업무
맺음말
승정원일기를 깨우자
*참고 문헌
*글쓴이 소개
《승정원일기》 가운데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연석에서의 기록 내용에는 행사가 열린 날짜와 시각, 행사가 열린 자리, 참석한 관원 명단, 임금과 신료들이 주고받은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다. 이것을 통해 신하 개개인의 정치 역량은 물론 하나의 정책이 수립되어 결정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해관계의 충돌과 절충 과정을 가감 없이 볼 수 있다. 실록에 한 줄로 쓰인 내용이 승정원일기에는 몇 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서술되어 있으므로 우리 역사로의 여행이 훨씬 수월하다.
《승정원일기》가 갖는 세계기록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류 및 한국문화 콘텐츠의 소재 확장을 위해 이번에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들이 승정원일기 안내서라 할 수 있는 《후설》을 집필 출간하였다. 후설은 앞에서도 언급했듯, 왕의 목구멍과 혀 노릇을 했던 승정원의 역할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세계기록유산 승정원일기’에서는 《승정원일기》가 세계기록유산이 된 과정과 기록의 우수성에 대해 소개하였다. 우수성을 주장하는 근거는 다음 몇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날씨와 천문 현상에 대한 매일의 기록, 병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입진 기록, 제도와 법령을 마련하여 수정하고 폐지하기까지의 과정과 관련한 논의 등 방대하고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둘째, 어떤 서종을 연구하더라도 1차 사료인 승정원일기와 대조를 거쳐야만 맥락을 잘 파악할 수 있다. 셋째, 일어나고 있는 일을 그 자리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빠짐없이 기록함으로써 임금이 태어나서 생을 마칠 때까지 거치는 통과의례와 궁중에서 베푸는 연회 등에 대한 기록은 오늘날에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다.
2부 ‘승정원일기와 함께 떠나는 역사 여행’에서는 역사적 사건과 관련이 있는 기록이나 그 시절의 사회상을 알 수 있는 기록을 선별하여 사례를 소개하고 시대 배경과 글쓴이의 소감을 적었다.
숙종과 장희빈의 아들인 경종의 국상 때 염하는 모습, 승지 후보를 결정하는 데 이조 판서와 이조 낭청이 다투던 일화, 관원의 고과 평정 잘잘못에 대한 조처, 임금의 부름을 47차례나 어긴 이조 판서의 사례, 고종의 커피에 몰래 아편을 넣은 사건 등이 소개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영조시대의 이야기가 주로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조선왕조 역대 임금 중 재위기간이 가장 길었던 영조의 기록이 많이 남아서이기도 하다.
3부 ‘승정원일기 속에 담긴 문서 이야기’에서는 왕이 내린 명령이나 신하들이 보고한 내용이 담긴 문서를 중심으로 문서의 성격과 해당 사례를 소개하였다. 전교, 비망기, 비답, 교서, 윤음, 계사, 서계, 상소, 단자 등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문서 형식을 인상적인 사례들을 곁들여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4부 ‘왕의 그림자까지 담은 승정원일기’에서는 하루 기사를 바탕으로 왕의 하루를 재구성하여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재현하였다.
《후설》은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들이 20년 동안 번역을 통해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100여 컷의 도판을 이용하여 역사의 장면 장면을 파노라마처럼 엮어 역사연구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한국고전번역원 역사문헌번역실 승정원일기번역팀
오랜 세월, 승정원일기에 파묻혀 500여 권에 이르는 번역서를 낸 연구원들에게 승정원일기의 의미를 물었더니,
하승현_생명체이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강성득_현미경이다, 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는.
강대걸_지름길이다, 조선 시대를 이해하는.
곽성연_등불이다, 조선 시대 역사를 밝혀 주는.
오재환_창(窓)이다, 그 시절이 바라다보이는.
오세옥_현장 르포다, 역사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 주요 목차
머리말
세계의 보물이 된 우리나라의 보물 ‘승정원일기’
1부 세계기록유산 승정원일기
승정원에서 기록한 조선 시대 국정 일기
승정원일기가 지닌 가치
2부 승정원일기와 함께 떠나는 역사 여행
1. 그때 그 자리
이원익, 존재 자체만으로도 의지가 된 신하
싸우자는 김상헌도 화친하자는 최명길도 마음은 하나
임금의 옥체이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임금과 신하는 아비와 자식 같거늘
탕평을 마음에 새기라
판서와 낭청의 기 싸움
영조와 사도세자의 어느 봄날
영조의 오십 세 축하 잔치
백성에게 균역의 길을 묻다
서얼의 꽃, 규장각 검서관
그날의 일을 승정원일기에서 지워 주소서
서학은 불교의 별파입니다
오늘부터 승선원을 폐지한다
고종의 커피에 몰래 아편을 넣다
2. 그 시절 그 풍경
중국 사신은 보름 동안 서울에서 무엇을 했을까
임금과 신하, 마음을 논하다
국가 정보 공개의 빛과 그림자
기상 이변에 두 다리를 펴고 누워 본 적이 없다
근무 성적 평가는 공정했을까
수령의 하직 인사
선비의 기개를 꺾어서는 안 됩니다
건강이 어떠하십니까
임금이 부르면 곧장 달려와야 하거늘
임금을 만나는 자리
저 그림에도 흰 수염이 있다
그가 아니라면 곧은 말을 들을 수 있겠는가
가혹한 형벌을 폐지하라
순조가 경연에서 입을 꾹 다문 이유
천태만상의 부정행위가 판치는 과거 시험장
3부 승정원일기 속에 담긴 문서 이야기
1. 왕은 이르노라
전교, 국왕의 업무 처리 명령
비망기, 내 말을 받아 적으라
비답, 신하의 마음을 움직이다
교서, 잘 알았으리라 생각한다
윤음, 백성들에게 고한다
유서, 나의 뜻을 보이노라
2. 삼가 아룁니다
계사,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초기, 간단히 써서 아룁니다
서계, 임금과 신하 사이의 소통을 돕다
장계, 이에 보고합니다
상소, 삼가 아룁니다
단자, 명단을 적어 올립니다
4부 왕의 그림자까지 담은 승정원일기
1. 왕의 하루
만 가지 일을 결재하다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공부
2. 승정원일기를 엮은 사람들
‘은대학사’로 불린 여섯 승지
장래의 승지, 주서
온종일 바쁜 주서의 하루
승정원의 산증인 하례
3. 승정원에서는 어떤 일을 하였을까
승정원의 연혁
승정원의 연중 행사
승정원의 업무
맺음말
승정원일기를 깨우자
*참고 문헌
*글쓴이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