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서울 시내를 종횡무진 누비며 배우는 생생한 우리의 역사의 현장
한양 도성 안의 19개 문화유적을 새삼 느끼게 만들어주는 한양성곽 안의 모든 것!
한양 성곽 안에 있었던 조선 시대 건축과 일제강점기 전의 서울의 문화유적 중 궁궐을 중심으로 건축과 이야기를 동시에 풀어간 이 책에는 저자의 서울에 대한 애정이 녹아있다. 서울 시내 문화유적 현장을 세세한 답사를 거쳐 충분한 자료사진과 역사적 배경지식을 전달해주며 독자들에게 정보를 일러주고 있다. 서울에 소재한다는 조선 시대의 건축물을 그냥 흘러만 듣고 직접 가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도 직접 현장을 가보고 싶게 만드는 풍부한 사진과 저자가 던지는 풍자적이고 독특한 언어구사로 시종일관 흥미를 갖게 만든다. 서울에 익히 알려진 곳이지만 그곳이 간직한 역사적 비화까지도 낱낱이 드러내며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조선시대 건축물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하여 당시의 역사적 배경을 일러주며, 마치 너희들 ‘이런 것들을 알고나 있었냐’ 하는 식으로 던지는 촌철살인의 한마디 한마디들이 우리의 역사에 대한 자세를 다시 한 번 바로잡게 만들어준다.
조선의 도읍지 한양의 궁궐들을 모조리 훑어본다.
저자 특유의 직설과 까칠한 반증은 읽는 재미를 훨씬 더해, 지금 당장이라도 읽던 책을 들고 그 역사의 현장으로 달려가 보게 싶게 만든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 조선 시대 도읍인 한양, 이곳에 얼마나 많은 우리 조상들의 숨결과 사랑이 담겨져 있는지를 알게 되며, 큰맘 먹지 않아도 주말에 잠시 다녀올 수 있는 공간임을 상기시켜주며 역사와 인문학에서 멀어지는 우리들을 다 시 그 자리로 불러들이게 만든다. 명성왕후가 목숨을 잃었던 경복궁 중에서도 옥호루, 무기를 만들었다는 기기국 번사창, 이방자 여사와 덕혜옹주가 말년을 보냈던 낙선재, 세 여자의 등살에 한시도 맘 편할 날이 없었던 성종임금이 그들을 위해 지었다는 수경궁 자리의 창경궁, 조선시대 임금의 어머니이면서 정작 중전이 되지 못했던 후궁들의 신위를 모셔놓은 칠궁, 종묘의 사직을 담당했던 사직단, 고종이 제사를 드리던 환구단, 일명 비원이라고 불렸던 창덕궁. 구중궁궐의 모든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는 그 현장들이 서울 시내 중심가에 모두 모여 있는데도 우리는 그 현장을 마치 아주 먼 곳의 어떤 것으로 만들어놓고 둘러보고 있지 않고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그 현장으로 한번쯤은 들어가 보라고 손짓한다. 그 손짓에 우리는 따라가 볼 필요가 충분히 있다.
인문학적 소양이 우리가 둘러보는 문화유적에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서울 시내에 있는 조선 시대 역사적 건축물 답사를 통해, 건축물의 소중한 가치를 재발견해고 우리가 잃었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저자의 특유한 화법이 이 책에서 머무르지 않고 시종일관 진행된다. 그 소리를 따라 가다보면 우리가 지닌 문화유산의 자랑스러움과 보존할 가치가 있는 것들을 새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통감할 것이다.
우리의 문화유산인 유형의 건축물들이 하나하나 새롭게 다가들며, 그를 지켜내야겠다는 후손으로서의 자각도 생겨난다. 역사학자나 작가가 아닌 건축가가 바라보는 문화유적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들어볼 수 있고, 누구나 무리하지 않고 시간을 내어 서울에 있는 고궁나들이에 새바람을 불어넣어줄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 것을 살리고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내 강토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게 해야 하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몫이므로 역할의 정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문교양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용재
문학도를 꿈꿨지만 군인 아버님의 반대로 공돌이가 되었다. 명지대학교 건축과 대학원에서 건축평론 전공하고 다시 글쟁이를 꿈꾸지만 지독한 배고픔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1989년 박봉의 잡지사를 탈출하여 건축전문출판사를 설립했다. 내는 책마다 적자를 헤어나오지 못해 1990년 빚더미 속에 아버님의 강권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결혼한다. 1991년에 외동딸을 출산하고 1993년 나도 돈 좀 벌어 보자.’는 마음으로 펜을 꺽고 노가다 현장으로 갔다. ‘다시는 글 쓰나 봐라. 돈도 안 되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라는 마음으로 살아가지만 IMF 때 전 재산을 날리고 감옥도 다녀오게 된다.
현실을 떠나 전업 주부가 되어 딸 밥해 먹이고 문화재 답사로 소일거리를 하다 2000년 건축 잡지사 편집장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역시 박봉의 소득이라는 현실에 부딪히며 사직하고 만다. 2001년 건축 현장의 감리로 취직하여 부실 공사 유혹에 맞서다 다시 잘린다. 2002년 도사들의 추천으로 택시 운전을 시작, 주중에 택시 운행 중 스케줄 짜두었다가 일요일 가족과 건축 답사 다니는 것을 유일한 즐거움으로 살았다.
초등학교 4학년 딸에게 이 험난한 세상, 착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본격적인 인문학 교육에 들어갔다. 자꾸 글을 쓰라고 지인들의 꼬드김에 넘어가 11년 만에 인터넷에 청탁도 없는 건축 이야기를 연재하기 시작해, 2003년 인터넷에 연재한 글을 모아 『좋은 물은 향기가 없다』를 출간하였으나 역시 돈은 안 되고 이름 석 자만 유명해졌다. 판매 부수 1천 5백 권. 2005년 두 번째 저서 『왜 이렇게 살기가 힘든거예요』 출간,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수십 개 언론에 등장하지만 판매 부수는 1천 5백 권에 그친다. 2006년 블로그 개설하고 이용재 알리기에 본격 나선 후, 2007년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 여행』을 출간하였다. 이번 책도 안 팔리면 은퇴하겠다고 생각하였으나, 6개월 만에 1만 권을 판매하고 교보문고에서 팬 사인회도 하고, ‘KBS TV 책을 말하다’에도 출연하였다. 당시 PD의 말에 의하면 건축 책으로 ‘KBS TV 책을 말하다’에 출연하기는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택시 기사 5년 만에 이루어낸 성과였다. 대전이 대한민국 중심이라 답사에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에 아산을 거쳐 대전으로 남하해 전업 작가로 나섰다. 안 되면 다시 택시기사로 복귀 예정이다.
주요 저서로는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 여행』, 『아빠랑 함께 보는 우리 옛 건물』, 『딸과 떠나는 국보 건축 기행』, 『딸과 떠나는 인문학 기행』, 『선비들의 고단한 여정 - 딸과 함께 읽는 답사 여행기』『딸과 떠나는 성당 기행』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건청궁-하늘이 맑은 집, 궁궐 안의 또 다른 궁궐
경희궁- 물소리, 바람소리, 자연을 말하다
창덕궁 연경당-산과 숲, 그리고 연못과 정자가 이루어내는 이상적인 사대부의 집
창경궁-일본 국화인 벚꽃과 동물들의 울음소리 가득한 동물원이었다면…
환구단-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
기기국 번사창-천하가 진동하는 소리가 나고 빛은 대낮처럼 밝다
서울 사직단-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
종묘-세계문화유산과 세계무형문화유산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
중명전-광명이 이어져 그치지 않는 전각의 뜻을 가졌지만,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운의 장소
정관헌-궁궐 후원의 언덕 위에서 ‘조용히 궁궐을 내려다보는’ 곳
낙선재-단청하지 않고 생활의 고운 때가 묻은 한옥의 풍취
삼군부 청사-흥선대원군 지금의 정부종합청사 자리에 삼군분 청사 신축
서울 문묘-조선시대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제사를 드리던 전통과 역사가 깊이 배인 곳
서울 동묘-중국 촉한의 명장인 관우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
칠궁-조선조 500여 년 동안 아들이 왕위에 오른 일곱 명의 후궁의 위패를 모신 곳
운현궁 양관-흥선 대원군의 파란만장한 삶과 혼란스러웠던 역사적 숨결이 깃들다
광혜원-널리 은혜를 베푸는 집, 한국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
북촌문화센터-전통과 역사문화를 전하는 사랑방
서울 성곽-인왕산-북악산-낙산-남산으로 이어지는 서울 성곽 둘레의 길
서울 시내를 종횡무진 누비며 배우는 생생한 우리의 역사의 현장
한양 도성 안의 19개 문화유적을 새삼 느끼게 만들어주는 한양성곽 안의 모든 것!
한양 성곽 안에 있었던 조선 시대 건축과 일제강점기 전의 서울의 문화유적 중 궁궐을 중심으로 건축과 이야기를 동시에 풀어간 이 책에는 저자의 서울에 대한 애정이 녹아있다. 서울 시내 문화유적 현장을 세세한 답사를 거쳐 충분한 자료사진과 역사적 배경지식을 전달해주며 독자들에게 정보를 일러주고 있다. 서울에 소재한다는 조선 시대의 건축물을 그냥 흘러만 듣고 직접 가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도 직접 현장을 가보고 싶게 만드는 풍부한 사진과 저자가 던지는 풍자적이고 독특한 언어구사로 시종일관 흥미를 갖게 만든다. 서울에 익히 알려진 곳이지만 그곳이 간직한 역사적 비화까지도 낱낱이 드러내며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조선시대 건축물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하여 당시의 역사적 배경을 일러주며, 마치 너희들 ‘이런 것들을 알고나 있었냐’ 하는 식으로 던지는 촌철살인의 한마디 한마디들이 우리의 역사에 대한 자세를 다시 한 번 바로잡게 만들어준다.
조선의 도읍지 한양의 궁궐들을 모조리 훑어본다.
저자 특유의 직설과 까칠한 반증은 읽는 재미를 훨씬 더해, 지금 당장이라도 읽던 책을 들고 그 역사의 현장으로 달려가 보게 싶게 만든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 조선 시대 도읍인 한양, 이곳에 얼마나 많은 우리 조상들의 숨결과 사랑이 담겨져 있는지를 알게 되며, 큰맘 먹지 않아도 주말에 잠시 다녀올 수 있는 공간임을 상기시켜주며 역사와 인문학에서 멀어지는 우리들을 다 시 그 자리로 불러들이게 만든다. 명성왕후가 목숨을 잃었던 경복궁 중에서도 옥호루, 무기를 만들었다는 기기국 번사창, 이방자 여사와 덕혜옹주가 말년을 보냈던 낙선재, 세 여자의 등살에 한시도 맘 편할 날이 없었던 성종임금이 그들을 위해 지었다는 수경궁 자리의 창경궁, 조선시대 임금의 어머니이면서 정작 중전이 되지 못했던 후궁들의 신위를 모셔놓은 칠궁, 종묘의 사직을 담당했던 사직단, 고종이 제사를 드리던 환구단, 일명 비원이라고 불렸던 창덕궁. 구중궁궐의 모든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는 그 현장들이 서울 시내 중심가에 모두 모여 있는데도 우리는 그 현장을 마치 아주 먼 곳의 어떤 것으로 만들어놓고 둘러보고 있지 않고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그 현장으로 한번쯤은 들어가 보라고 손짓한다. 그 손짓에 우리는 따라가 볼 필요가 충분히 있다.
인문학적 소양이 우리가 둘러보는 문화유적에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서울 시내에 있는 조선 시대 역사적 건축물 답사를 통해, 건축물의 소중한 가치를 재발견해고 우리가 잃었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저자의 특유한 화법이 이 책에서 머무르지 않고 시종일관 진행된다. 그 소리를 따라 가다보면 우리가 지닌 문화유산의 자랑스러움과 보존할 가치가 있는 것들을 새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통감할 것이다.
우리의 문화유산인 유형의 건축물들이 하나하나 새롭게 다가들며, 그를 지켜내야겠다는 후손으로서의 자각도 생겨난다. 역사학자나 작가가 아닌 건축가가 바라보는 문화유적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들어볼 수 있고, 누구나 무리하지 않고 시간을 내어 서울에 있는 고궁나들이에 새바람을 불어넣어줄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 것을 살리고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내 강토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게 해야 하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몫이므로 역할의 정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문교양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용재
문학도를 꿈꿨지만 군인 아버님의 반대로 공돌이가 되었다. 명지대학교 건축과 대학원에서 건축평론 전공하고 다시 글쟁이를 꿈꾸지만 지독한 배고픔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1989년 박봉의 잡지사를 탈출하여 건축전문출판사를 설립했다. 내는 책마다 적자를 헤어나오지 못해 1990년 빚더미 속에 아버님의 강권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결혼한다. 1991년에 외동딸을 출산하고 1993년 나도 돈 좀 벌어 보자.’는 마음으로 펜을 꺽고 노가다 현장으로 갔다. ‘다시는 글 쓰나 봐라. 돈도 안 되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라는 마음으로 살아가지만 IMF 때 전 재산을 날리고 감옥도 다녀오게 된다.
현실을 떠나 전업 주부가 되어 딸 밥해 먹이고 문화재 답사로 소일거리를 하다 2000년 건축 잡지사 편집장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역시 박봉의 소득이라는 현실에 부딪히며 사직하고 만다. 2001년 건축 현장의 감리로 취직하여 부실 공사 유혹에 맞서다 다시 잘린다. 2002년 도사들의 추천으로 택시 운전을 시작, 주중에 택시 운행 중 스케줄 짜두었다가 일요일 가족과 건축 답사 다니는 것을 유일한 즐거움으로 살았다.
초등학교 4학년 딸에게 이 험난한 세상, 착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본격적인 인문학 교육에 들어갔다. 자꾸 글을 쓰라고 지인들의 꼬드김에 넘어가 11년 만에 인터넷에 청탁도 없는 건축 이야기를 연재하기 시작해, 2003년 인터넷에 연재한 글을 모아 『좋은 물은 향기가 없다』를 출간하였으나 역시 돈은 안 되고 이름 석 자만 유명해졌다. 판매 부수 1천 5백 권. 2005년 두 번째 저서 『왜 이렇게 살기가 힘든거예요』 출간,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수십 개 언론에 등장하지만 판매 부수는 1천 5백 권에 그친다. 2006년 블로그 개설하고 이용재 알리기에 본격 나선 후, 2007년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 여행』을 출간하였다. 이번 책도 안 팔리면 은퇴하겠다고 생각하였으나, 6개월 만에 1만 권을 판매하고 교보문고에서 팬 사인회도 하고, ‘KBS TV 책을 말하다’에도 출연하였다. 당시 PD의 말에 의하면 건축 책으로 ‘KBS TV 책을 말하다’에 출연하기는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택시 기사 5년 만에 이루어낸 성과였다. 대전이 대한민국 중심이라 답사에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에 아산을 거쳐 대전으로 남하해 전업 작가로 나섰다. 안 되면 다시 택시기사로 복귀 예정이다.
주요 저서로는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 여행』, 『아빠랑 함께 보는 우리 옛 건물』, 『딸과 떠나는 국보 건축 기행』, 『딸과 떠나는 인문학 기행』, 『선비들의 고단한 여정 - 딸과 함께 읽는 답사 여행기』『딸과 떠나는 성당 기행』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건청궁-하늘이 맑은 집, 궁궐 안의 또 다른 궁궐
경희궁- 물소리, 바람소리, 자연을 말하다
창덕궁 연경당-산과 숲, 그리고 연못과 정자가 이루어내는 이상적인 사대부의 집
창경궁-일본 국화인 벚꽃과 동물들의 울음소리 가득한 동물원이었다면…
환구단-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
기기국 번사창-천하가 진동하는 소리가 나고 빛은 대낮처럼 밝다
서울 사직단-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
종묘-세계문화유산과 세계무형문화유산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
중명전-광명이 이어져 그치지 않는 전각의 뜻을 가졌지만,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운의 장소
정관헌-궁궐 후원의 언덕 위에서 ‘조용히 궁궐을 내려다보는’ 곳
낙선재-단청하지 않고 생활의 고운 때가 묻은 한옥의 풍취
삼군부 청사-흥선대원군 지금의 정부종합청사 자리에 삼군분 청사 신축
서울 문묘-조선시대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제사를 드리던 전통과 역사가 깊이 배인 곳
서울 동묘-중국 촉한의 명장인 관우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
칠궁-조선조 500여 년 동안 아들이 왕위에 오른 일곱 명의 후궁의 위패를 모신 곳
운현궁 양관-흥선 대원군의 파란만장한 삶과 혼란스러웠던 역사적 숨결이 깃들다
광혜원-널리 은혜를 베푸는 집, 한국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
북촌문화센터-전통과 역사문화를 전하는 사랑방
서울 성곽-인왕산-북악산-낙산-남산으로 이어지는 서울 성곽 둘레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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