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신숙주의 배신이 조선을 살렸다?
최숙빈은 중상모략도 서슴지 않았다?
장희빈의 죽음이 정약용을 몰락시켰다?
콜럼버스와 마젤란이 임진왜란을 일으키다?
칭다오 맥주가 조선 멸망을 앞당겼다?
순간의 선택, 그 반전이 조선의 역사를 바꿨다!
과거의 역사가 있기에 지금의 현재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반전’을 키워드로 역사의 숨겨진 이면을 살펴보고자 한다.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의 새로운 모습을 알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국사 이해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 그 반전이 없었다면 벌어졌을 가상의 상황을 보여 주면서 ''반전''이 주는 역사적 의미도 되새겨보고자 한다. ‘반전’을 통해 바뀐 역사와 인물의 이야기에서 기지와 재치, 전략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역사 속 숨은 진실을 파헤친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 승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것이 온전한 진실이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그 안에는 패자에게 불리하거나 승자에게 유리하게 서술된 것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역사를 뒤집어봄으로써 역사 속 숨은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만약’이라는 가정을 통해 이미 벌어진 역사와 그 반대의 상황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역사를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현재의 상황도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본다면 보다 냉철하게 이해하고 미래를 열린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30가지 사건, 조선을 바꾸다!
이 책에서는 조선시대에 발생한 서른 가지의 사건을 놓고 각각의 사건이 전혀 다른 결론으로 종결됐다면 역사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을지 추리한다. 지도자의 순간의 선택, 갑작스레 발생한 지도자의 사망, 역사를 움직이는 사람의 개성과 특성 등이 역사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려준다.
변절의 대명사로 알려진 신숙주가 사실은 조선 전기의 태평성대를 이룬 인물이라는 것, 수양대군이 아니었어도 단종은 결국 어린 나이에 죽어야 할 운명이라는 것, 장희빈의 죽음이 훗날 정약용을 몰락의 길로 가게 했다는 것까지. 놀라운 사건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역사적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김종성
올바른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는 김종성은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동양사를 전공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방문학자로도 활동했다. ''역사는 낡은 책장 속에 고이 잠자는 기록이 아니라, 오늘 우리와 함께 호흡하는 흐름''이라는 소신으로, 세상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에 대해 역사가로서의 참견을 즐긴다. 월간 「말」의 동북아 전문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동북공정과 독도 등 민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그의 날카롭고도 파격적인 평론은 선풍을 일으켰고, 북핵문제에 관해서도 지속적인 주목을 받았다. 현재 인터넷 매체 「오마이뉴스」에 ''김종성의 사극으로 역사읽기'' 코너를 장기 연재하고 있다. 동북공정 기사와 사극 기사로 오마이뉴스 특별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동북아 코드』(2005), 『동북아 어떻게 볼 것인가』(2006), 『조선사 클리닉』 (2008), 『한국사 인물통찰』(2010) 등의 저서가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조선 왕조 주요 사건
1장_조선을 바꾼 반전의 순간
위화도 회군, 고려의 임진왜란을 막다
세자가 된 이복동생, 이방원의 목숨을 살리다
양녕대군의 거짓 양보, 세종대왕을 탄생시키다
신숙주의 배신, 조선의 역사를 새로 쓰다
광해군의 실각, 청나라의 중국 정복을 돕다
장희빈-최숙빈 연합, 노론의 독재를 막다
고종의 조급함, 조선의 멸망을 앞당기다
2장_조선을 바꾼 반전의 죽음
정몽주가 살았어도 조선은 탄생했다
정도전의 죽음, 만주땅을 빼앗기다
수양대군이 아니어도 단종의 삶은 위태로웠다
비운의 소현세자, 죽음으로 청나라를 살리다
효종의 북벌, 죽으나 사나 꿈이다
사도세자의 뒤주 구출, 탕평의 역사를 바꾸다
정조의 허망한 죽음, 사도세자의 부활을 막다
3장_조선을 바꾼 반전의 여인
여왕들의 손길, 조선의 역사를 연장시키다
폐비 윤씨가 살았어도 연산군은 폭군이 되었다
장희빈의 죽음, 정약용을 몰락시키다
정순왕후의 권력욕, 조선의 역사를 퇴보시키다
안동 김씨를 미워한 조대비, 조선을 멸망시키다
4장_조선을 바꾼 반전의 남자
조광조의 등장, 임진왜란의 승리를 이끌다
밀당의 고수 퇴계 이황, 조선의 정치를 개혁하다
선조의 콤플렉스, 조선 왕조를 유지시키다
경종의 선정, 태평성대의 조선을 만들다
김옥균의 갑신정변, 조선을 친러 국가로 만들다
5장_조선을 바꾼 반전의 세계사
콜럼버스와 마젤란의 모험, 임진왜란을 일으키다
임진왜란, 여진족의 중국 제패를 돕다
신숙주의 배신이 조선을 살렸다?
최숙빈은 중상모략도 서슴지 않았다?
장희빈의 죽음이 정약용을 몰락시켰다?
콜럼버스와 마젤란이 임진왜란을 일으키다?
칭다오 맥주가 조선 멸망을 앞당겼다?
순간의 선택, 그 반전이 조선의 역사를 바꿨다!
과거의 역사가 있기에 지금의 현재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반전’을 키워드로 역사의 숨겨진 이면을 살펴보고자 한다.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의 새로운 모습을 알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국사 이해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 그 반전이 없었다면 벌어졌을 가상의 상황을 보여 주면서 ''반전''이 주는 역사적 의미도 되새겨보고자 한다. ‘반전’을 통해 바뀐 역사와 인물의 이야기에서 기지와 재치, 전략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역사 속 숨은 진실을 파헤친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 승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것이 온전한 진실이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그 안에는 패자에게 불리하거나 승자에게 유리하게 서술된 것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역사를 뒤집어봄으로써 역사 속 숨은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만약’이라는 가정을 통해 이미 벌어진 역사와 그 반대의 상황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역사를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현재의 상황도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본다면 보다 냉철하게 이해하고 미래를 열린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30가지 사건, 조선을 바꾸다!
이 책에서는 조선시대에 발생한 서른 가지의 사건을 놓고 각각의 사건이 전혀 다른 결론으로 종결됐다면 역사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을지 추리한다. 지도자의 순간의 선택, 갑작스레 발생한 지도자의 사망, 역사를 움직이는 사람의 개성과 특성 등이 역사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려준다.
변절의 대명사로 알려진 신숙주가 사실은 조선 전기의 태평성대를 이룬 인물이라는 것, 수양대군이 아니었어도 단종은 결국 어린 나이에 죽어야 할 운명이라는 것, 장희빈의 죽음이 훗날 정약용을 몰락의 길로 가게 했다는 것까지. 놀라운 사건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역사적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김종성
올바른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는 김종성은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동양사를 전공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방문학자로도 활동했다. ''역사는 낡은 책장 속에 고이 잠자는 기록이 아니라, 오늘 우리와 함께 호흡하는 흐름''이라는 소신으로, 세상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에 대해 역사가로서의 참견을 즐긴다. 월간 「말」의 동북아 전문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동북공정과 독도 등 민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그의 날카롭고도 파격적인 평론은 선풍을 일으켰고, 북핵문제에 관해서도 지속적인 주목을 받았다. 현재 인터넷 매체 「오마이뉴스」에 ''김종성의 사극으로 역사읽기'' 코너를 장기 연재하고 있다. 동북공정 기사와 사극 기사로 오마이뉴스 특별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동북아 코드』(2005), 『동북아 어떻게 볼 것인가』(2006), 『조선사 클리닉』 (2008), 『한국사 인물통찰』(2010) 등의 저서가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조선 왕조 주요 사건
1장_조선을 바꾼 반전의 순간
위화도 회군, 고려의 임진왜란을 막다
세자가 된 이복동생, 이방원의 목숨을 살리다
양녕대군의 거짓 양보, 세종대왕을 탄생시키다
신숙주의 배신, 조선의 역사를 새로 쓰다
광해군의 실각, 청나라의 중국 정복을 돕다
장희빈-최숙빈 연합, 노론의 독재를 막다
고종의 조급함, 조선의 멸망을 앞당기다
2장_조선을 바꾼 반전의 죽음
정몽주가 살았어도 조선은 탄생했다
정도전의 죽음, 만주땅을 빼앗기다
수양대군이 아니어도 단종의 삶은 위태로웠다
비운의 소현세자, 죽음으로 청나라를 살리다
효종의 북벌, 죽으나 사나 꿈이다
사도세자의 뒤주 구출, 탕평의 역사를 바꾸다
정조의 허망한 죽음, 사도세자의 부활을 막다
3장_조선을 바꾼 반전의 여인
여왕들의 손길, 조선의 역사를 연장시키다
폐비 윤씨가 살았어도 연산군은 폭군이 되었다
장희빈의 죽음, 정약용을 몰락시키다
정순왕후의 권력욕, 조선의 역사를 퇴보시키다
안동 김씨를 미워한 조대비, 조선을 멸망시키다
4장_조선을 바꾼 반전의 남자
조광조의 등장, 임진왜란의 승리를 이끌다
밀당의 고수 퇴계 이황, 조선의 정치를 개혁하다
선조의 콤플렉스, 조선 왕조를 유지시키다
경종의 선정, 태평성대의 조선을 만들다
김옥균의 갑신정변, 조선을 친러 국가로 만들다
5장_조선을 바꾼 반전의 세계사
콜럼버스와 마젤란의 모험, 임진왜란을 일으키다
임진왜란, 여진족의 중국 제패를 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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