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과 일본에서 함께 읽는 열린 한국사』의 개정 신판
한국 사람들은 분노하고, 일본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는 한국사
현재 일본의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은 한국의 역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선사 시대부터 두 나라간에 활발한 교류가 있어 왔고, 일본의 질 좋은 토기인 스에키順惠器가 가야의 토기 제작술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에도 시대 유학의 아버지가 조선 부로浮虜 학자인 강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왜구들이 14~16세기에 한국의 해안 각지에서 약탈과 해적질을 일삼고, 미우라 고로가 명성황후를 친러파의 배후 세력으로 지목해 시해하고, 일제 강점기에 창씨 개명, 신사 참배 등으로 한국 민족의 혼을 말살하려고 한 것을 알고 있을까? 한국의 학생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일본이 자행한 불미스러운 역사에 대해 귀가 닳도록 들어왔다. 하지만 대다수의 일본 사람들은 분노하는 한국 사람들 앞에서 고개를 갸우뚱할 뿐이다. 잘 모르기 때문이다. 열이면 열, 왜 일본에 대해 이토록 좋지 않은 감정들을 먼저 내세우는가, 의아해 한다. 간략히 줄여서 말하기도 어렵지만, 설사 입이 아프도록 설명한다 해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그만큼 양국의 역사에는 메워지지 않는 커다란 심리적 이랑이, 좁혀지지 않는 인식의 간극이 남아 있다.
‘나쁜 것은 일본이다’를 넘어서서…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한국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이야기한다. 이 말 속에 담긴 뜻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일본인이 이해하지 않고 있는 나라, 과거에 일본이 침략한 관계로 ‘무거운 나라’, ‘일본인에게는 거리는 가깝지만 좀처럼 다가갈 수 없는 나라’라는 의미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두 나라는 ‘문화를 전하는 한국과 침략하는 일본’이라는 공식이 성립돼 있고, 해방 이후에도 문제 발언이나 망언을 하는 것은 일본 쪽이었다. 특히 정치가의 망언은 전혀 끝을 보이지 않는다. 또한, 역사 왜곡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이를 두 나라의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시킨 장본인도 일본이다. 중요한 것은 ‘나쁜 쪽은 일본이다’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소극적인 대응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일본이 한국의 역사를 정확히 인식하지 않으면 역사 인식을 둘러싼 양국의 교류는 결코 시작할 수 없을 것이다.
개정 신판을 내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함께 읽는 열린 한국사』가 나온 지 이미 8년이나 되었다. 과거 이 책은 간소한 형태에 풍부한 자료를 담아 지적 욕구의 충족과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만들어졌다.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는 역사 교육과 관련하여 각기 큰 변화가 있었고, 이러한 변화 가운데 숱한 논란과 대립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를 통하여 역사를 이해하는 안목과 방향의 차이가 사회 내부에서 어떻게 갈등을 일으키고 국제간 신의를 무너트릴 수 있는지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집필자들은 저간의 사정에 부응하여 새로 개정판을 내기로 결정하였다.
개정판은 초판의 체재와 서술을 기본적으로 그대로 유지하되, 한국사의 전개를 좀 더 일목요연하게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에서 일부 서술 내용을 수정·증보하고 편제를 조정·정비하였으며, 책의 표제를 『젊은이에게 전하는 열린 한국사 한·일 공동의 역사인식을 향하여』로 손질하였다.
▣ 작가 소개
저자 : 서의식
충남 예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및 대학원 국사학과(석사,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안지원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및 대학원 국사학과(석사,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객원 연구원 및 강사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이원순
평남 평원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및 학장을 역임한 후,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한국교회사연구소 고문으로 있다.
저자 : 정재정
충남 당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동경대학교(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인문대학에 재직중이다.
▣ 주요 목차
| 1부 |
한국의역사와문화
제1편·문명의발생과국가의등장
「개관」
1 비파형동검 문화권 속에서 고조선이 건국하다
2 고조선의 문화가 발전하다
3 위만 조선이 중국 세력에 밀려 무너지다
4 고조선 유민이 동·남진하며 여러 나라로 분립하
제2편·여러나라에서통일국가로
「개관」
제1장 신라, 고구려, 백제 가야
1 여러 나라가 3국으로 통합되다
2 3국의 사회와 문화가 발전하다
3 3국이 서로 겨루며 통일을 지향하다
4 백제와 고구려의 유민이 국가의 부흥을 꾀하다
제2장 통일신라와발해
1 남북국 시대가 열리다
2 남북국의 사회와 경제가 발전하다
3 남북국의 문화가 발전하다
4 해외로 나가 활발하게 활동하다
5 신라가 후삼국으로 분열하고 발해가 멸망하다
6 고려가 후삼국을 재통일하고 발해 유민을 받아들이다
제3편·통일국가의안정과문화의발전
「개관」
제1장 고려의발전과번영
1 한층 강화된 집권적 관료 국가로 자라나다
2 거란을 물리치고 여진과 겨루다
3 문벌들이 귀족 사회를 이루다
4 거국적으로 팔관회와 연등회를 열다
5 고려가 세계에 알려지다
6 무신이 정변을 일으켜 집권하다
7 몽골이 침입하자 맞서 싸우다
8 40년간의 대몽 항전을 접고 원과 강화하다
9 사회의 동요 속에 신진 사대부가 등장하다
10 귀족 문화가 융성하고 불교문화가 꽃피다
11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다
12 침입하는 왜구를 물리치며 무장 세력이 성장하다
제2장 조선의성립과발전
1 유교 민본 정치를 지향하다
2 세종 대왕이 한글을 창제하다
3 조선 문화가 활짝 피다
4 유교 양반사회가 정립하다
5 조선 성리학이 발전하다
6‘ 왜란’과‘호란’의국난을극복하다
7 평화와 신의를 지키는 외교 활동을 펴다
8 국가 중흥을 위해 노력하다
9 향촌 생활이 변화하고 서민 문화가 자라나다
10 실용적 학문이 일어나다
11 국학의 꽃이 피어나다
12 과학과 기술을 연구하다
13 서학을 익히고 천주교회를 세우다
14 조선 사회가 격변하며 농민이 요동하다
제4편·구미歐美와의만남과근대사회
「개관」
제1장 근대화의시련과주권수호운동
1 서양 세력의 침입을 막다
2 일본과의 갈등 속에 정변이 일어나다
3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제도를 개혁하다
4 동학을 펼쳐 백성을 구하려 하다
5 청·일 전쟁에 승리한 일본이 내정을 간섭하다
6 대한제국이 수립되고 민중 운동이 일어나다
7 일본이 러·일 전쟁을 일으키고 통감 통치를 자행하다
8 국권회복을 위한 항일 투쟁을 전개하다
9 근대 문물이 수용되고 사회 생활이 바뀌다
제2장 일본의통치정책과국가독립을위한항쟁
1 조선 총독이‘무단 통치’를 하다
2 3·1운동이 일어나다
3‘ 문화정치’를표방하여한국인을분열시키다
4 한반도를 병참 기지로 만들다
5 황국 신민을 육성하고 전쟁에 동원하다
6 일본인이 몰려오고 한국인은 밀려나가다
7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지키자
8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다
제5편·남북분단과대한민국의발전
「개관」
1 광복을 맞았으나 남북으로 분단되다
2‘ 한강의기적’을이룩하다
3 민주주의가 발전하다
4 가족 규모가 줄고 도시 인구가 늘다
5 문화 역량이 증대되다
6 남·북한이 교섭하며 갈등하다
| 2부 |
한국과일본의문화교류
문화교류의역사를바르게이해하자
제1장·원시시대, 동북아대륙과일본열도의문화교류
1 육지와 해양을 통해 문화 교류가 진전되다
2 선사 문화가 교류하고 벼농사를 전하다
제2장·삼국에서일본열도로향한사람들, 그리고문화
1 삼국이‘왜’와 교류하다
2 일본 열도로 집단을 이루어 이주하다
3 야마토가 도항 이주민 문화를 수용하다
4 학식과 기술 문화를 전하다
5 일본이 견수사·견당사를 파견하고 백제·고구려 유민을 받아들이다
제3장·통일신라및고려의대일통교경색과민간의문화교류
1 통일 신라와 일본이 소원해진 가운데 문화 교류를 이어가다
2 발해와 일본의 교류가 빈번해지다
3 고려에 들어와서도 일본과의 소원한 외교 관계가 지속되다
4 왜구를 둘러싸고 고려와 일본의 대립이 심해지다
제4장·조선에서일본으로향한문화의흐름
1 조선 문화가 일본으로 흐르다
2 조·일 간의 무역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다
3 일본 사신이 조선의 문물을 청해 가져가다
4 전쟁 중에도 문화가 건너가다
5 통신사행이 문화 교류에 이바지하다
6 통신사의 단절로 문화 교류가 옹체되다
제5장·일본의근대화와문화흐름의역전
1 근대의 서양 문명이 동양으로 밀어닥치다
2 한국이 근대 문화를 수용하려고 노력하다·174
3 일본 문화가 한국으로 전해지다·176
4 한국인과 함께 살아가려는 일본인도 있었다·178
제6장· 한국과일본의새로운관계와문화교류
1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180
2 국경을 넘나들며 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 있다·182
3 미래 세대에 바라는 교류의 자세·185
『한국과 일본에서 함께 읽는 열린 한국사』의 개정 신판
한국 사람들은 분노하고, 일본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는 한국사
현재 일본의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은 한국의 역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선사 시대부터 두 나라간에 활발한 교류가 있어 왔고, 일본의 질 좋은 토기인 스에키順惠器가 가야의 토기 제작술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에도 시대 유학의 아버지가 조선 부로浮虜 학자인 강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왜구들이 14~16세기에 한국의 해안 각지에서 약탈과 해적질을 일삼고, 미우라 고로가 명성황후를 친러파의 배후 세력으로 지목해 시해하고, 일제 강점기에 창씨 개명, 신사 참배 등으로 한국 민족의 혼을 말살하려고 한 것을 알고 있을까? 한국의 학생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일본이 자행한 불미스러운 역사에 대해 귀가 닳도록 들어왔다. 하지만 대다수의 일본 사람들은 분노하는 한국 사람들 앞에서 고개를 갸우뚱할 뿐이다. 잘 모르기 때문이다. 열이면 열, 왜 일본에 대해 이토록 좋지 않은 감정들을 먼저 내세우는가, 의아해 한다. 간략히 줄여서 말하기도 어렵지만, 설사 입이 아프도록 설명한다 해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그만큼 양국의 역사에는 메워지지 않는 커다란 심리적 이랑이, 좁혀지지 않는 인식의 간극이 남아 있다.
‘나쁜 것은 일본이다’를 넘어서서…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한국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이야기한다. 이 말 속에 담긴 뜻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일본인이 이해하지 않고 있는 나라, 과거에 일본이 침략한 관계로 ‘무거운 나라’, ‘일본인에게는 거리는 가깝지만 좀처럼 다가갈 수 없는 나라’라는 의미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두 나라는 ‘문화를 전하는 한국과 침략하는 일본’이라는 공식이 성립돼 있고, 해방 이후에도 문제 발언이나 망언을 하는 것은 일본 쪽이었다. 특히 정치가의 망언은 전혀 끝을 보이지 않는다. 또한, 역사 왜곡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이를 두 나라의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시킨 장본인도 일본이다. 중요한 것은 ‘나쁜 쪽은 일본이다’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소극적인 대응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일본이 한국의 역사를 정확히 인식하지 않으면 역사 인식을 둘러싼 양국의 교류는 결코 시작할 수 없을 것이다.
개정 신판을 내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함께 읽는 열린 한국사』가 나온 지 이미 8년이나 되었다. 과거 이 책은 간소한 형태에 풍부한 자료를 담아 지적 욕구의 충족과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만들어졌다.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는 역사 교육과 관련하여 각기 큰 변화가 있었고, 이러한 변화 가운데 숱한 논란과 대립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를 통하여 역사를 이해하는 안목과 방향의 차이가 사회 내부에서 어떻게 갈등을 일으키고 국제간 신의를 무너트릴 수 있는지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집필자들은 저간의 사정에 부응하여 새로 개정판을 내기로 결정하였다.
개정판은 초판의 체재와 서술을 기본적으로 그대로 유지하되, 한국사의 전개를 좀 더 일목요연하게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에서 일부 서술 내용을 수정·증보하고 편제를 조정·정비하였으며, 책의 표제를 『젊은이에게 전하는 열린 한국사 한·일 공동의 역사인식을 향하여』로 손질하였다.
▣ 작가 소개
저자 : 서의식
충남 예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및 대학원 국사학과(석사,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안지원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및 대학원 국사학과(석사,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객원 연구원 및 강사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이원순
평남 평원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및 학장을 역임한 후,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한국교회사연구소 고문으로 있다.
저자 : 정재정
충남 당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동경대학교(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인문대학에 재직중이다.
▣ 주요 목차
| 1부 |
한국의역사와문화
제1편·문명의발생과국가의등장
「개관」
1 비파형동검 문화권 속에서 고조선이 건국하다
2 고조선의 문화가 발전하다
3 위만 조선이 중국 세력에 밀려 무너지다
4 고조선 유민이 동·남진하며 여러 나라로 분립하
제2편·여러나라에서통일국가로
「개관」
제1장 신라, 고구려, 백제 가야
1 여러 나라가 3국으로 통합되다
2 3국의 사회와 문화가 발전하다
3 3국이 서로 겨루며 통일을 지향하다
4 백제와 고구려의 유민이 국가의 부흥을 꾀하다
제2장 통일신라와발해
1 남북국 시대가 열리다
2 남북국의 사회와 경제가 발전하다
3 남북국의 문화가 발전하다
4 해외로 나가 활발하게 활동하다
5 신라가 후삼국으로 분열하고 발해가 멸망하다
6 고려가 후삼국을 재통일하고 발해 유민을 받아들이다
제3편·통일국가의안정과문화의발전
「개관」
제1장 고려의발전과번영
1 한층 강화된 집권적 관료 국가로 자라나다
2 거란을 물리치고 여진과 겨루다
3 문벌들이 귀족 사회를 이루다
4 거국적으로 팔관회와 연등회를 열다
5 고려가 세계에 알려지다
6 무신이 정변을 일으켜 집권하다
7 몽골이 침입하자 맞서 싸우다
8 40년간의 대몽 항전을 접고 원과 강화하다
9 사회의 동요 속에 신진 사대부가 등장하다
10 귀족 문화가 융성하고 불교문화가 꽃피다
11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다
12 침입하는 왜구를 물리치며 무장 세력이 성장하다
제2장 조선의성립과발전
1 유교 민본 정치를 지향하다
2 세종 대왕이 한글을 창제하다
3 조선 문화가 활짝 피다
4 유교 양반사회가 정립하다
5 조선 성리학이 발전하다
6‘ 왜란’과‘호란’의국난을극복하다
7 평화와 신의를 지키는 외교 활동을 펴다
8 국가 중흥을 위해 노력하다
9 향촌 생활이 변화하고 서민 문화가 자라나다
10 실용적 학문이 일어나다
11 국학의 꽃이 피어나다
12 과학과 기술을 연구하다
13 서학을 익히고 천주교회를 세우다
14 조선 사회가 격변하며 농민이 요동하다
제4편·구미歐美와의만남과근대사회
「개관」
제1장 근대화의시련과주권수호운동
1 서양 세력의 침입을 막다
2 일본과의 갈등 속에 정변이 일어나다
3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제도를 개혁하다
4 동학을 펼쳐 백성을 구하려 하다
5 청·일 전쟁에 승리한 일본이 내정을 간섭하다
6 대한제국이 수립되고 민중 운동이 일어나다
7 일본이 러·일 전쟁을 일으키고 통감 통치를 자행하다
8 국권회복을 위한 항일 투쟁을 전개하다
9 근대 문물이 수용되고 사회 생활이 바뀌다
제2장 일본의통치정책과국가독립을위한항쟁
1 조선 총독이‘무단 통치’를 하다
2 3·1운동이 일어나다
3‘ 문화정치’를표방하여한국인을분열시키다
4 한반도를 병참 기지로 만들다
5 황국 신민을 육성하고 전쟁에 동원하다
6 일본인이 몰려오고 한국인은 밀려나가다
7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지키자
8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다
제5편·남북분단과대한민국의발전
「개관」
1 광복을 맞았으나 남북으로 분단되다
2‘ 한강의기적’을이룩하다
3 민주주의가 발전하다
4 가족 규모가 줄고 도시 인구가 늘다
5 문화 역량이 증대되다
6 남·북한이 교섭하며 갈등하다
| 2부 |
한국과일본의문화교류
문화교류의역사를바르게이해하자
제1장·원시시대, 동북아대륙과일본열도의문화교류
1 육지와 해양을 통해 문화 교류가 진전되다
2 선사 문화가 교류하고 벼농사를 전하다
제2장·삼국에서일본열도로향한사람들, 그리고문화
1 삼국이‘왜’와 교류하다
2 일본 열도로 집단을 이루어 이주하다
3 야마토가 도항 이주민 문화를 수용하다
4 학식과 기술 문화를 전하다
5 일본이 견수사·견당사를 파견하고 백제·고구려 유민을 받아들이다
제3장·통일신라및고려의대일통교경색과민간의문화교류
1 통일 신라와 일본이 소원해진 가운데 문화 교류를 이어가다
2 발해와 일본의 교류가 빈번해지다
3 고려에 들어와서도 일본과의 소원한 외교 관계가 지속되다
4 왜구를 둘러싸고 고려와 일본의 대립이 심해지다
제4장·조선에서일본으로향한문화의흐름
1 조선 문화가 일본으로 흐르다
2 조·일 간의 무역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다
3 일본 사신이 조선의 문물을 청해 가져가다
4 전쟁 중에도 문화가 건너가다
5 통신사행이 문화 교류에 이바지하다
6 통신사의 단절로 문화 교류가 옹체되다
제5장·일본의근대화와문화흐름의역전
1 근대의 서양 문명이 동양으로 밀어닥치다
2 한국이 근대 문화를 수용하려고 노력하다·174
3 일본 문화가 한국으로 전해지다·176
4 한국인과 함께 살아가려는 일본인도 있었다·178
제6장· 한국과일본의새로운관계와문화교류
1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180
2 국경을 넘나들며 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 있다·182
3 미래 세대에 바라는 교류의 자세·185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