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사가 말하다 -전우용의 역사이야기 300-

고객평점
저자전우용
출판사항투비북스, 발행일:2012/10/25
형태사항p.343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286002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역사학자 전우용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역사 통찰이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풍부한 사실과 명쾌한 해석을 더해 역사의 통찰을 전해준다. 역사학자 전우용은 누군가 “우리 역사상 가장 중요했던 순간은 언제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을 때 ‘바로 지금’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E.H.Carr의 유명한 명언‘역사는 과거와 현재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정의에다 ‘먼저 말을 거는 쪽은 현재이다’라고 덧붙인다. 그리하여 중요하다고 한 ‘바로 지금’벌어지는 갖가지 일들에서 출발해 그것들의 과거를 찾아가 탐색하고 말을 붙이고, 그 과거가 전하는 이야기와 메시지를 품고 돌아와 현재의 우리 앞에 펼쳐낸다.

저자는 역사학자가 과거와 하는 대화는 심심풀이 수다나 잡담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한 것이고, 그것이 역사학의 본령이라고 말한다. 그러기에‘역사가 현실에 바로 개입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오래된 경고를 알지만 그 위험성보다는 현실에서 눈을 떼는 데에서 오는 위험성이 더 크다고 한다. 저자는 과거와 현재를 매개하는 메신저, 우편배달부를 자임하며 과거의 역사가 오늘에 건네고 싶은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그리하여 이 책은 역사를 죽은 것, 사라진 것,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 안에서, 우리 곁에서 생생하게 살아 있는 역사로 되살려낸다.

일상의 흥미로운 소소한 것부터 첨예한 독도 문제까지 망라하다
이 책은 총 300가지의 주제를 담고 있고, 인물, 문화, 사회, 경제, 정치, 역사, 민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소재는 우리가 매일 보고 겪는 것들이어서 ‘터무니’ 같은 일상 어휘부터 ‘일본식 연대와 독도 문제’처럼 첨예한 국제관계까지를 망라한다. 매 주제마다 저자가 찾아낸 것들의 내용은 흥미롭고 풍부하며, 역사의 메시지는 통렬하다.

소재와 주제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가난 속에서도 놓지 않은 교육 열정의 ‘보리 문디’, 정치깡패들이 활약한 1955년의 무법천지 사회상의 ‘쌍팔년도’, 남자아이에겐 으레 시행하고 있는 ‘포경수술’, 음란물의 대중화와 성 범죄의 상관성을 다룬 ‘춘화와 음란물’, 자신을 감추고 선행을 베푼 ‘청상과부 백씨’, 군사 정권에 의해 자리를 옮긴 ‘테니스장에 비켜난 종친부’, 국립 현충원 격인 장충단 옆에 일제가 만든 공창 ‘신마치 유곽’, 국가 상징물의 내력 ‘애국가’, 내곡동에 얽힌 풍수 이야기 ‘내곡동 풍수’, 대한제국 시기 돈 떼먹고 달아난 외국 투자가 ‘도망간 마이어’, 서대문 독립공원 안에 위안부 박물관이 거부된 ‘순국선열의 명예’,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역사 인식 ‘일본식 연대와 독도 문제’ 등에서 알 수 있듯 소소한 일상생활부터 첨예한 국제 문제까지, 거의 전 분야를 다룬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매일 듣고 보고 겪는 모든 것들에 대해 미처 몰랐던 내력과 의미가 명쾌하게 밝혀지고, 나와 우리 안에 흐르는 역사성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다.

지식과 통찰의 조화를 짧은 글로 압축해 표현하다
역사학자 전우용은 트위터의 인문학 분야 최다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데, 올리는 트윗글마다 화제가 집중되었다. 이 책은 트윗글의 내용을 토대로 했지만 그대로 묶은 것이 아니라 선별해서 간추리고 모두 다시 쓴 것이다. 저자는 트위터의 ‘140자 이내’라는 제약이 전보문을 치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도 그 제한 속에서도 역사적 사실과 현재적 해석을 빼어나게 압축해 냈다. 이 책은 실시간 전보문을 여유를 두고 읽는 편지문으로 바꾸어 쓴 것이다. 하지만 지식과 통찰, 이야기와 메시지가 잘 어우러지는 압축적인 글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 책은 지식의 즐거움, 인식의 즐거움, 글을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준다. 일상과 세태의 이면에 대한 세밀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구체적 사실이 품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깨달을 수 있으며, 세상과 사회를 바라보는 사고의 틀을 바꾸거나 지평을 넓혀준다. 거기에다 사실과 해석, 지식과 통찰, 이야기와 메시지의 조화를 짧은 글로 압축해서 잘 표현하여 신선하고 좋은 글을 읽는 즐거움도 더해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전우용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상명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부설 서울학연구소와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에서 서울 도시사와 한국 근대 의료사를 연구했다. 지은 책으로 서울은 깊다 , 현대인의 탄생 , 한국 회사의 탄생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1. 망나니는 출세해도 망나니짓을 합니다
고종의 인척 민영주 / 황희 아들 황수신 / 망원정의 월산대군 / 유자광과 홍경주/ 영조와 금암기적비 / 정조와 객래불기 / 김‘홍’집, 김‘굉’집 / 전환국장 최석조 / 오치서와 에비슨 / 김좌근의 기생첩 나합 / 이용익의 무식 / 쁘레상 형제 / 의사 분쉬와 음악인 에케르트 / 청상과부 백씨 / 일진회 회장 이용구 / 신채호의 영어 읽기 / 신채호의 영웅 / ‘시일야방성대곡’ 장지연 / 이완용의 처세 /노인단 단원 강우규 / 전주 이씨 이승만 / 양자 김성수 / 독립군 김원봉과 경찰청장 장택상 / 이완용의 묘 / 송진우의 ‘광차대’ / 신성모와 최인규 / 서로 싫어한 이승만과 박헌영 / 김구 암살범 안두희 / 월북한 천재 도상록 / 서울시장 김상돈 / 백윤수, 백낙승과 백남준 / 열혈청춘 김상진

2. 전쟁을 결정하는 권력자는 전쟁터에서 죽지 않습니다
전쟁 / 왕정과 공화정 / 자식보다 소중한 권력 / 내곡동 풍수 / 사극 즐기기 / 청계고가도로의 비밀 / 유언비어 / 흥청망청 / 가까이 더 가까이 순장 / 장돌뱅이 / 창씨개명과 신불출 / 높은 분, 모진 놈 /여귀 달래는 여제 / 코끼리와 상아 / 총독부 관리 / 향기로운 봄과 변 사또 / 국가 기밀 / 탐관오리 / 장례까지 치른 팽형 / 황궁 앞 시위 / 나리와 짭새 / ?방각하 / 돌팔이 / 부월 / 정치인의 역사의식 /동춘서커스 / 판사와 역사학자 / 강상의 죄 / 강력 범죄 / 예조는 춘관 / 형조는 추관 / 경을 치는 자자형 / 막걸리 보안법 / 매우틀과 제왕무치 / 왕의 반성 《일성록》/ 애국가 / 국기에 대한 경례 / 국민? 인민? / 애국의 실체 / 투표권 / 깜냥 / 만병통치 약장수 / 거짓말 / 이승만과 학력 / 제왕학과 국민 / 세조의 의약론 / 조선신궁과 이승만 동상 / 팔각정과 우남정 / 인사청문회 / 헌병대 시각과 시계포 시각 / 시장 민심, 공시인 순막 / 공약과 광고 카피 / 궁민 / 억울한 호소, 격쟁 / 통수와 과부 집 굴뚝 / 흉년의 감선령 / 무너진 와우아파트 / 대화 소재 축소 / 선교사의 똘레랑스 / 권력자와 스승의 말 / 선우후락 / 6·10만세운동 / 해불양수

3. 화폐 인물 중 세종대왕만 서울내기입니다
경화사족과 서울내기 / 사농공상의 직업관 / 서자와 얼자 / 괴력난신 / 공정사회 / 사대부와 돈 / 현고학생부군신위 / 소경과 봉사 / 이순신 형제의 이름 / 다산의 애절양 / 조선의 학생운동 권당 / 을축대홍수 / 쌍팔년도 / 공갈과 거짓말 / 싸우는 법 / 삶과 죽음 / 좌측통행 우측통행 / 통일호, 새마을호 그리고 KTX / 룸펜과 정규직 / 철거민의 폭동, 광주대단지사건 /《오! 무정》 《아, 슬프다》/ 너나 가져라 여의도 / 첩과 전도부인 /‘한 번 더 생각하시오’/ 기차에 돌팔매질 /신에 가까운 수도 / 진재공황 / 흔적 없는 강남 개발 백서 / 너무 큰 한강 / 불안한 의료보험 /최초의 시민운동 / 국민 번호표 / 내신 / 울며 따른 역적질 / 삐라 /‘대한민국 김관식’과 명함 / 휴대전화 인맥 / DDT와 최류탄 / 백백교의 살인마 교주 / 타향살이 / 전언에 의한 ‘잡보’/‘동’과 ‘이’ / 노인의 장소 / 셋방살이 설움 / 신장(키) / 판자촌 화재 /의처증 / 서울특별시 중구 / 마이카시대와 맛집 / 어머니날과 어버이날 / 서울시장 관용차 번호 / 졸업식날 교복 테러 / 메리메리 쫑쫑 / 목욕과 물값 / 여성노동자 강주룡의 고공 농성 / 대도 조세형 / 희생이 된 군 복무 / 전향과 변절, 국민보도연맹 / 쓸쓸한 너의 아파트 / 황포군관학교와 누런 강물 / 가족 동반 자살 / 위자료 / 애사심 / 대부업체 / 전염병과 만능 백신 / 소박한 화생방 훈련 / 신마치 유곽 / 체전부 / 정상배 / 한겨울 철거 / 서양인 괴담 / 소가 된 게으름뱅이 / 포경수술 / 성금과 삥 뜯기 / 이병철의 한국비료 헌납 / 부자의 관심 / 육의전 상인의 몰락 / 전력난과 특수선 / 화폐 인물 / 공물과 진상 / 고학생 / 최선의 투자, 교육 / 앨러스칸 맬러뮤트 길들이기 / 용역 깡패 / 백동화 인플레이션 / 신흥무관학교와 경희대학교 / 고려대학교의 전신, 보성학교 / 부자의 길 / 국립서울대학교의 탄생 / 대학 교육비 / 징용 노동자의 보상금 / 저축은행들의 공통점 / 돈꿰미 / 고속도로의 속도감 / 인격자, 능력자 / 새 나라의 어린이 / 수우미양가와 양심 / 높낮이 없는 좌담 / 산미증식계획 / 몸 가꾸기 / 로또와 세금 / 무당이 미워한 종두의사

4. 이름 석 자는 가문, 항렬, 개인을 나타냅니다
이름 / 춘화와 음란물 / 덕수궁과 경운궁 / 장충단 / 메뚜기와 토끼소녀 / 불쌍한 동무, 플란다스의 개 / 68혁명과 통기타 세대 / 한남동 이슬람 사원 / 욕설 / 빈대떡 / 아방궁 / 사냥개와 식용개 / 금지곡 / 깍쟁이 / 양아치 / 사막의 라이온 / 황성옛터 / 보리 문디 / 조심하는 설 / 위인전 / 키스데이 / 술 귀신 / 보신탕 / 경무대, 청와대 / 전통주와 전통 축일 / 어린이날 / 아리고 쓰린 아리랑 / 도교 흔적의 운니동 / 아서원 / 한글과 반글 / 문화재에 대한 관점 / 청계천 판석 / 빨간책 / 세종로의 충무공 / 양반 족보 / 우리말 표준어 / 야합 / 성(性)의 수사법 / 어처군과 어처구니 / 서울 고종 어극 40년 칭경기념비전 / 청계천의 옛 이름, 개천 / 짜장면과 짬뽕 / 유명무실 도교 / 터무니 / 공신당, 장충단 그리고 국립 현충원 / 모닝커피 / 도깨비 / 낭만 / 전쟁 같은 축구 / 불길한 낙서 / 경복궁 조영 / 테니스장에 비켜난 종친부 / 침채와 김치 / 홍도야 우지 마라 / 원조 밀가루 부대 / 두려운 동상 / 수석합격과 우리말 / 명동성당 재개발 / 3S 정책 / 음울한 명시 / 털가죽 옷 / 치마와 바지 / 구동존이

5. 과거는 과묵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대화 / 배신의 트라우마 / 인문학 / 계몽 지식인의 의병 비판 / 과거 예찬 / 세대 차이 / 민족성 / 단군신화 / 일선동조론 / 10월 3일 개천절 / 임진왜란과 역사 용어 /자료의 객관성 / 위정벽사와 위정척사 / 독립신문 / 항구 3곳과 완전 개방 / 유사시 출병 / 미국인 콜브란과 탑승거부운동 / 도망간 마이어 / 3·1운동과 냉철한 지식인 /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사료주의자의 주장 / 거액의 손해 배상, 방곡령 / 제국주의의 투자 순위 / 일본식 연대와 독도 문제 / 조선귀족 / 반민특위와 나치 부역자 / 친일파 후손의 재산 소송 /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과 일본의 아시아연대론 / 기미독립선언서의 철학 / 순국 선열의 명예 / 외국 상인과 경쟁하기 / 만보산사건 / 비단장수 왕서방 / 시베리아 횡단 열차 / 6·25전쟁 / 미군 범죄 / 쥬고엔 고짓센 / 도산과 하와이 / 일어 상용, 그리고 영어 상용 / 집단 광기 / 나, 우리 그리고 남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