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열정에 춤을 추고 혼을 노래하네”
인간의 애(哀)와 한(恨)까지도 예술로 승화시킨 선인들의 삶
이 책 『조선의 프로페셔널 : 명인, 영혼을 불사르다』은 저자가 젊은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맥이 끊어진 전통의 장인들과 예인들의 삶을 복원하여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집필한 책이다. 세월의 흐름과 조선시대 장인의 정신을 그대로 간직한 생활용품, 건축물, 그림과 시와 같은 예술품의 뛰어난 예술성과 가치에 우리는 감탄하지만 정작 그것을 만든 장인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예술품을 만든 대부분의 장인들과 예인들은 신분이 비천하여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간의 애와 한까지도 예술로 승화시킨 조선시대 장인과 예인의 삶을 복원하여,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조선시대 명인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열정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것들에 대한 헌사
역사는 기록하고 전승하지 않으면 사라지고 잊혀지기 마련이다. 우리 주변에 널린 생활용품, 건축물, 그림, 시…. 우리 주변에는 조선시대 장인과 예인, 국수, 문향이 남긴 많은 예술품들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장인들은 신분이 비천한 까닭에 그 이름을 남기지 못했다. 경복궁의 근정전 같은 거대한 공사를 하면서도 이 역사에 참여한 장인의 이름이나 기술을 기록하지 않아 조상의 훌륭한 기술에 대한 전승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조선시대의 장인들에게도 삶이 있고 사랑이 있었다. 자신의 비천한 신분에 절망하여 술과 여자로 일생을 마감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도 오로지 장인 정신으로 명품을 만들어낸 장인도 있었다. 저자 이수광은 이렇게 우리가 잊어버린 조선시대의 장인의 삶을 방대한 역사 자료를 뒤진 끝에 이 책 『조선의 프로페셔널』에 남긴다.
▣ 작가 소개
저 : 이수광
Lee Soo-Kwang
대한민국 팩션의 대가 이수광은 1954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1983년 <중앙일보>에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미스터리클럽 제2회 독자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이수광은 오랫동안 조선시대 살인사건 기록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냄새가 물씬 풍기는 생생한 역사서를 집필해왔다. 지금은 수 년 안에 한국뿐만 아니라 영미권 독자들을 사로잡을 작품을 쓰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오랫동안 방대한 자료를 섭렵하고 수많은 인터뷰를 하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의 지혜를 책으로 보여주는 저술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팩션형 역사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특히 추리소설과 역사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글쓰기와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대중 역사서를 창조해왔다. 1983년 「중앙일보」에 단편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저 문 밖에 어둠이』로 제14회 삼성미술문화재단 도의문화저작상 소설 부문, 『우국의 눈』으로 제2회 미스터리클럽 독자상, 『사자의 얼굴』로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단편에『바람이여 넋이여』,『어떤 얼굴』,『그 밤은 길었다』,『버섯구름』 外 다수가 있고, 장편에『나는 조선의 국모다』,『유유한 푸른 하늘아』,『초원의 제국』,『소설 미아리』,『떠돌이 살인마 해리』,『천년의 향기』,『신의 이제마』,『고려무인시대』,『춘추전국시대』,『신의 편작』,『왕의 여자 개시』,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등 다수의 저작을 발표했다.
그 중『나는 조선의 국모다』는 열여섯 살의 나이로 국모에 올라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명성황후의 삶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소설이기는 하지만 역사의 ''허점''을 꼬집었을 정도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고 있으며, 명성황후의 일대기가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조선조 말의 혼란하고 긴박했던 역사적 상황을 명성황후의 삶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조선 500년 역사에서 가장 유쾌하고, 가장 상쾌하고, 가장 통쾌한 이야기를 가려 뽑은 『조선사 쾌인쾌사』는, 특히 신분과 지위, 궁핍한 생활상의 한계가 있는데도 한세상 호쾌하게 살다 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처럼 경제 한파로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는 잠시 숨 돌릴 여유가 필요하다. 저자는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이 책이 독자들의 가슴속 시련을 한 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그런 여유가 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하는 마음으로 엮었다.
백성의 마음을 얻고자 한 조선의 설계자 이야기 『정도전』(상·하)는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은 다음이고, 군주는 가장 가볍다''는 성리학의 기본이념에 따라, 백성이 등 따습고 배부르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정도전의 삶을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백성이 근본이라는 그의 가치와 정신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현대사회에 소중한 교훈이 된다.
또한 저자는 평소 경제 문제, 특히 부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으며 그러한 자신의 관심을 여러 권의 경제경영 저서로 풀어내며 열정적으로 집필을 하고 있기도 하다. 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나 새롭게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장사의 의미와 목적을 되새기고 성공하는 장사를 위한 노하우를 전하는 『돈 버는 장사의 기술 장사를 잘하는 법』을 펴낸바 있으며 『부자열전』, 『선인들에게 배우는 상술』, 『성공의 본질』, 『흥정의 기술』,『한국최초의 100세기업 두산 그룹 거상 박승직』 등의 경제경영 관련서들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어린이 도서로는 『대한국인 안중근』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것들에 대한 헌사
제1부 이향을 노래한 예인들
신분을 넘어선 소리의 명인 : 가중호걸(歌中豪傑) 권삼득(權三得)
활을 놓고 거문고의 달인이 되다 : 금사(琴師) 김성기(金聖基)
자유로운 영혼을 화폭에 담다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세상을 오시한 조선 제일의 국수 : 기객(棋客) 유찬홍(庾纘洪)
맑고 깨끗한 사랑을 노래한 가인 : 기생(妓生) 가련(可憐)
제2부 민족의 얼을 남긴 여항의 장인들
생명의 연금술로 명성을 떨치다 : 방짜유기 장인(匠人) 한순계(韓舜繼)
산과 길을 따라 보낸 평생 지리학자 : 각수(刻手) 김정호(金正浩)
화약을 만들어 외침을 방어하다 : 고려 명장(名將) 최무선(崔茂宣)
조선시대 최고의 명검을 만들다 : 벙어리 야장(冶匠) 신아(申亞)
품격 높은 예술, 인장에 바친 평생 : 전각(篆刻) 장인 오규일(吳圭一)
제3부 우리 생활의 친환경적 과학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의 과학 : 한지(韓紙)
민중을 보살피는 여항인 의사 : 종의(腫醫) 이동(李同)
당상관의 벼슬에 오른 전통의 한옥 장인 : 대목장(大木 匠) 이가응손(李加應孫)
대궐의 기와를 황금빛으로 만들라 : 역관(譯官) 방의남(方義男)
장인은 정당한 대우를 바란다 : 금박(金箔) 장인(匠人) 김아동(金阿童)
제4부 이향에 피고 타향에 지다
장돌뱅이 칠장이의 하룻밤 사랑
갓을 쓴 체장수의 비밀
운명이 바뀐 참빗장수의 헛된 욕심
옹기장이와 사당패 재인의 사랑 이야기
최고의 명품을 만든 양반 벼루장
제5부 천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전설로 남은 장인들
무영탑에 어린 애달픈 사랑의 전설 :석공(石工) 아사달(阿斯達)
고구려 천 년의 미소 금당벽화 :화공(畵工) 담징(曇徵)
황룡사 9층 목탑을 완성한 장인 :공장(工匠) 아비지(阿非知)
어미를 부르는 애절한 목소리 :봉덕사종
나라를 위하여 활 만든 장인 :궁장(弓匠) 구진천(仇珍川)
“열정에 춤을 추고 혼을 노래하네”
인간의 애(哀)와 한(恨)까지도 예술로 승화시킨 선인들의 삶
이 책 『조선의 프로페셔널 : 명인, 영혼을 불사르다』은 저자가 젊은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맥이 끊어진 전통의 장인들과 예인들의 삶을 복원하여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집필한 책이다. 세월의 흐름과 조선시대 장인의 정신을 그대로 간직한 생활용품, 건축물, 그림과 시와 같은 예술품의 뛰어난 예술성과 가치에 우리는 감탄하지만 정작 그것을 만든 장인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예술품을 만든 대부분의 장인들과 예인들은 신분이 비천하여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간의 애와 한까지도 예술로 승화시킨 조선시대 장인과 예인의 삶을 복원하여,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조선시대 명인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열정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것들에 대한 헌사
역사는 기록하고 전승하지 않으면 사라지고 잊혀지기 마련이다. 우리 주변에 널린 생활용품, 건축물, 그림, 시…. 우리 주변에는 조선시대 장인과 예인, 국수, 문향이 남긴 많은 예술품들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장인들은 신분이 비천한 까닭에 그 이름을 남기지 못했다. 경복궁의 근정전 같은 거대한 공사를 하면서도 이 역사에 참여한 장인의 이름이나 기술을 기록하지 않아 조상의 훌륭한 기술에 대한 전승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조선시대의 장인들에게도 삶이 있고 사랑이 있었다. 자신의 비천한 신분에 절망하여 술과 여자로 일생을 마감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도 오로지 장인 정신으로 명품을 만들어낸 장인도 있었다. 저자 이수광은 이렇게 우리가 잊어버린 조선시대의 장인의 삶을 방대한 역사 자료를 뒤진 끝에 이 책 『조선의 프로페셔널』에 남긴다.
▣ 작가 소개
저 : 이수광
Lee Soo-Kwang
대한민국 팩션의 대가 이수광은 1954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1983년 <중앙일보>에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미스터리클럽 제2회 독자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이수광은 오랫동안 조선시대 살인사건 기록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냄새가 물씬 풍기는 생생한 역사서를 집필해왔다. 지금은 수 년 안에 한국뿐만 아니라 영미권 독자들을 사로잡을 작품을 쓰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오랫동안 방대한 자료를 섭렵하고 수많은 인터뷰를 하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의 지혜를 책으로 보여주는 저술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팩션형 역사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특히 추리소설과 역사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글쓰기와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대중 역사서를 창조해왔다. 1983년 「중앙일보」에 단편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저 문 밖에 어둠이』로 제14회 삼성미술문화재단 도의문화저작상 소설 부문, 『우국의 눈』으로 제2회 미스터리클럽 독자상, 『사자의 얼굴』로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단편에『바람이여 넋이여』,『어떤 얼굴』,『그 밤은 길었다』,『버섯구름』 外 다수가 있고, 장편에『나는 조선의 국모다』,『유유한 푸른 하늘아』,『초원의 제국』,『소설 미아리』,『떠돌이 살인마 해리』,『천년의 향기』,『신의 이제마』,『고려무인시대』,『춘추전국시대』,『신의 편작』,『왕의 여자 개시』,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등 다수의 저작을 발표했다.
그 중『나는 조선의 국모다』는 열여섯 살의 나이로 국모에 올라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명성황후의 삶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소설이기는 하지만 역사의 ''허점''을 꼬집었을 정도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고 있으며, 명성황후의 일대기가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조선조 말의 혼란하고 긴박했던 역사적 상황을 명성황후의 삶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조선 500년 역사에서 가장 유쾌하고, 가장 상쾌하고, 가장 통쾌한 이야기를 가려 뽑은 『조선사 쾌인쾌사』는, 특히 신분과 지위, 궁핍한 생활상의 한계가 있는데도 한세상 호쾌하게 살다 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처럼 경제 한파로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는 잠시 숨 돌릴 여유가 필요하다. 저자는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이 책이 독자들의 가슴속 시련을 한 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그런 여유가 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하는 마음으로 엮었다.
백성의 마음을 얻고자 한 조선의 설계자 이야기 『정도전』(상·하)는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은 다음이고, 군주는 가장 가볍다''는 성리학의 기본이념에 따라, 백성이 등 따습고 배부르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정도전의 삶을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백성이 근본이라는 그의 가치와 정신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현대사회에 소중한 교훈이 된다.
또한 저자는 평소 경제 문제, 특히 부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으며 그러한 자신의 관심을 여러 권의 경제경영 저서로 풀어내며 열정적으로 집필을 하고 있기도 하다. 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나 새롭게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장사의 의미와 목적을 되새기고 성공하는 장사를 위한 노하우를 전하는 『돈 버는 장사의 기술 장사를 잘하는 법』을 펴낸바 있으며 『부자열전』, 『선인들에게 배우는 상술』, 『성공의 본질』, 『흥정의 기술』,『한국최초의 100세기업 두산 그룹 거상 박승직』 등의 경제경영 관련서들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어린이 도서로는 『대한국인 안중근』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것들에 대한 헌사
제1부 이향을 노래한 예인들
신분을 넘어선 소리의 명인 : 가중호걸(歌中豪傑) 권삼득(權三得)
활을 놓고 거문고의 달인이 되다 : 금사(琴師) 김성기(金聖基)
자유로운 영혼을 화폭에 담다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세상을 오시한 조선 제일의 국수 : 기객(棋客) 유찬홍(庾纘洪)
맑고 깨끗한 사랑을 노래한 가인 : 기생(妓生) 가련(可憐)
제2부 민족의 얼을 남긴 여항의 장인들
생명의 연금술로 명성을 떨치다 : 방짜유기 장인(匠人) 한순계(韓舜繼)
산과 길을 따라 보낸 평생 지리학자 : 각수(刻手) 김정호(金正浩)
화약을 만들어 외침을 방어하다 : 고려 명장(名將) 최무선(崔茂宣)
조선시대 최고의 명검을 만들다 : 벙어리 야장(冶匠) 신아(申亞)
품격 높은 예술, 인장에 바친 평생 : 전각(篆刻) 장인 오규일(吳圭一)
제3부 우리 생활의 친환경적 과학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의 과학 : 한지(韓紙)
민중을 보살피는 여항인 의사 : 종의(腫醫) 이동(李同)
당상관의 벼슬에 오른 전통의 한옥 장인 : 대목장(大木 匠) 이가응손(李加應孫)
대궐의 기와를 황금빛으로 만들라 : 역관(譯官) 방의남(方義男)
장인은 정당한 대우를 바란다 : 금박(金箔) 장인(匠人) 김아동(金阿童)
제4부 이향에 피고 타향에 지다
장돌뱅이 칠장이의 하룻밤 사랑
갓을 쓴 체장수의 비밀
운명이 바뀐 참빗장수의 헛된 욕심
옹기장이와 사당패 재인의 사랑 이야기
최고의 명품을 만든 양반 벼루장
제5부 천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전설로 남은 장인들
무영탑에 어린 애달픈 사랑의 전설 :석공(石工) 아사달(阿斯達)
고구려 천 년의 미소 금당벽화 :화공(畵工) 담징(曇徵)
황룡사 9층 목탑을 완성한 장인 :공장(工匠) 아비지(阿非知)
어미를 부르는 애절한 목소리 :봉덕사종
나라를 위하여 활 만든 장인 :궁장(弓匠) 구진천(仇珍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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