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중국

고객평점
저자이정남
출판사항아연출판부, 발행일:2012/03/23
형태사항p.319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0769374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포인트 39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늘날 중국 정치학계를 달구는 가장 중요한 화두 중의 하나는 민주주의이다. 많은 학자들이 경쟁적으로 각종 민주주의 이론과 관점들을 소개하면서 민주주의 이론의 백화제방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수많은 학자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규범적인 논의로부터 출발해 민주주의의 제도적 형식, 민주화 방식과 경로, 민주화에 대한 미래 전망 등 다양한 쟁점을 둘러싸고 치열한 논쟁을 전개하면서, 중국이 추구해야 할 민주주의가 어떤 것인가를 탐색하고 있다.
중국에서 이처럼 민주주의 담론이 활발하게 형성되고 있는 것은 중국 사회가 안고 있는 당면 과제가 정치 개혁과 민주화에 놓여 있음을 말해 준다. 1978년 이래 중국은 경제의 고속 성장을 지속하면서 시장경제 체제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룩했다. 이런 체제 전환과 경제성장은 대외적으로 중국이 세계 제2의 강대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경제적인 기반을 제공했고, 국내적으로 다원 사회로의 진입과 시민사회의 성장을 이끌어 냄으로써 민주화를 위한 사회적인 기초를 마련했다. 그러나 동시에 성장 위주의 경제정책과 지연된 정치 개혁에 따른 심각한 빈부 격차와 만연된 부패 문제로 인해 시민사회의 불만이 팽배하면서 매년 수만 건의 군중 시위가 발생하고 있다.
이란 상황에서 지식인이나 당정 지도자 모두가 정치 개혁과 민주화를 개혁 정책의 중요한 당면 과제로 간주하고 있다. ‘중국 특색’으로 언급되는 다양한 설명 체계들을 사용하면서 발전되고 있는 중국의 민주화 구상은 다소 난해하고 혼란스럽기조차 하다. 그러나 이렇게 활발한 논쟁을 통해 발전되고 있는 민주주의 담론은 크게 두 가지 흐름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중국이 어떤 민주주의를 추진해야 하는가이고, 다른 하나는 어떻게 민주화를 추진해야 하는가이다.
이 책은 중국 내의 민주주의 담론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중국인의 인식과 구상을 전면적으로 대해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중국의 민주주의 성장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데 의미 있는 다양한 쟁점들을 고찰함으로써 중국 민주화의 가능성과 전망을 이끌어 내고자 시도하였다.

제1부 (1~4장) “민주주의에 대한 중국의 인식과 변화”에서는 민주주의 개념이 서구로부터 중국에 도입된 이래 민주주의에 대한 중국의 인식과 이해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규범적인 측면과 정치 제도적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그 특징과 한계를 분석하고 있다.
제2부 (5~9장) “중국 민주주의의 성장과 주요 쟁점”에서는 현재 중국 사회의 민주적인 변화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쟁점들을 살펴보고, 이를 기초로 중국의 민주적 변화의 가능성과 전망을 이끌어 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 작가 소개

이정남 :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부교수
주장환 : 한신대학교 중국지역학과 부교수
유은하 : 한신대학교 중국지역학과 강사
하도형 : 국방대학교 국제관계학부 부교수
김재관 :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김수한 :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한국(HK) 연구교수
이기현 :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이상국 :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선임연구원
정해용 : 신라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 주요 목차

아연동북아총서 발간에 부쳐
서론_ 민주주의 담론의 백화제방 시대의 도래 | 이정남

제1부 민주주의에 대한 중국의 인식과 변화
1장 민주주의에 대한 중국의 인식: 비교 역사적 관점을 중심으로 | 이정남
2장 중국 세대별 정치 엘리트와 민주주의: 제3 · 4세대를 중심으로 | 주장환 · 유은하
3장 중국공산당의 ''당내 민주''정책과 민주주의 발전 : 제기 과정고 추진 내용, 추진 행태를 중심으로 | 하도형
4장 경제성장과 정치발전에 대한 중국의 인식 | 주장환

제2부 중국 민주주의의 성장과 주요 쟁점
5장 21세기 ''중국 특색의 시민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관한 탐구: 국가-사회관계의 변화를 중심으로 | 김재관
6장 중국 도시 기층의 자율 공간 형성 가능성 탐색: 베이징시 따시양신청, 스따이좡위엔 업주위 활동을 사례로 | 김수한
7장 중국의 농민 저항과 당국가의 대응, 그리고 민주화 | 이기현
8장 중국의 입법 개혁과 민주주의 : 입법 주체 · 입법기관 · 법률 체계 개혁에 대한 시론적 평가 | 이상국
9장 중국의 중앙-지방 관계와 민주적 거버넌스: 자율성과 책임성의 관점에서 | 정해용

참고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