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야기’에서 현대 문학까지
이 책에서는 중국 원 대에서부터 현대 문학까지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들이 각 시대를 거치며 고전으로 자리 잡는 과정, 그 이야기들이 당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졌고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따라가 봅니다. 인류는 먼 옛날부터 이야기를 갈망해 왔습니다. 이야기란 동서고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인류를 가로지르는 정서의 다른 표현이기도 한 것입니다. 중국대륙에서 성장하고 중국 사람들의 가슴에 단단히 자리 잡은 대표적인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요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중국 현대 문학의 기수들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로, 그리고 또 다른 시대로 나아갈 이야기의 새로운 원형을 가늠해 봅니다.
중국 ‘이야기’의 근원을 찾아가다
말이란 사사로이 주고받는 일상적인 행동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힘을 지니고 있다. 특히 말이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시대를 반영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통해 끝까지 살아남을 때, 이런 이야기들의 정수가 가진 힘은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2』에서는 중국 대륙에서 성장하고 중국민들의 가슴에 단단히 자리 잡은 대표적인 ‘이야기’들을 만나 본다. 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들이 각 시대를 거치며 고전으로 자리를 잡는 과정과 이런 이야기들이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서유기』,『봉신연의』처럼 중국의 담대한 상상력과 전설이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을 거치면서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되는 과정을 따라가 보며, 저잣거리에서 민중과 함께 발전한 『삼국지』,『수호지』등 역사 속 영웅 이야기가 대중오락의 세계에서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생명력을 얻는 과정을 살펴본다. 중국 최고의 고전 소설이라고 불리는 『홍루몽』은 인간의 삶과 이를 둘러싼 사회에 대한 섬세한 통찰을 시도하였는데, 이런 시선은 중국 문학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동시에 중국 문학은 근대로 나아갈 준비를 하게 된다. 근대화와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태어난 중국 현대 문학은 길고 긴 중국 문학사 속에서 100여 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지만, 치열한 갈등과 고뇌 끝에 뛰어난 명작들을 탄생시켰다. 이 책에서는 중국 문학의 역사와 함께, 홍콩과 타이완을 포함한 중국어권 현대 문학의 흐름까지 찾아볼 것이다.
시대 순서로 살펴보는 중국 문학의 계보
기원전에 성립한 시경의 세계부터, 남송 시대 시인들까지 시대 순으로 역사적 배경과 함께 다루고 있는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1』에 이어서,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2』에서는 원 대에서부터 현대 중국 문학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살펴본다. 1부에서는 설창, 예능, 회화 등 풍요로운 토양에서 자라나고 숙성된 수많은 전설들이 마침내 통속 소설로 자리 잡는 과정을 따라간다. 중국인의 정서에 세심하게 깃든 담대한 상상력과 전설이 오랫동안 갈고 닦여 『서유기』, 『봉신연의』, 『서양기』 같은 이야깃거리로 완성되는 과정, 그 세계에 깃든 중국 문화를 알아본다. 2부에서는 강담과 희곡 같은 장르에서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여러 가지 ‘삼국지’와 ‘수호전’ 관련 이야기들을 집대성하고 있다. 역사 속 영웅 이야기가 민간 대중오락의 세계에서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생명력을 얻는 과정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3부에서는 천하 통일이나 전쟁처럼 밖으로 확장하는 이야기가 아닌 인간의 삶과 그를 둘러싼 사회에 대한 섬세한 통찰을 다루고 있다. 인물들은 이야기를 구성하는 요소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표현하는 존재로 거듭난다. 중국 최고의 고전 소설이라 불리는 『홍루몽』에서 보이듯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살아가는 세계와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중국 문학을 더더욱 풍성하게 한다. 4부에서는 20세기의 시작, 밀려드는 근대화와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출현한 중국 현대 문학의 흐름을 그리고 있다. 풍요로운 문학적 토양 위에서 태어난 주옥같은 명작들은 20세기의 역사를 반영하고 있다. 여기서는 중국 본토뿐만 아니라 홍콩, 타이완까지 포함하는 중국어권 현대 문학의 방대한 흐름을 조망해 본다.
‘문학의 광장’ 시리즈 소개
세계문학해설서 ‘문학의 광장’은 4년 동안 700여명의 문학전문가가 집필한 대규모 문학 해설 프로젝트다. 무라카미 하루키, 시오노 나나미, 시미즈 요시노리 등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및 저술가들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와 작품을 선정해 저마다의 시각으로 거장들의 문학 세계를 들여다본 것이다. 고대 그리스?로마부터 아랍?아프리카까지, 세상의 모든 문학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문학의 광장’은 국내 독자들에게 다소 낯선 작품 세계와 거장들의 고전 작품까지 빠짐없이 모두 다루고 있다. 특히 문학 자체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작품과 작가를 둘러싼 사회, 문화, 생활, 역사, 예술의 측면까지도 풍부한 이미지를 통해 입체적으로 점검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섬세하게 선별된 4,000여 컷의 이미지는 영상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쉽고 친숙하게 문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며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문예사조사’와 함께 반드시 읽어야 할 ‘문학 교양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문학의 광장 (전체 목록)
01 문학의 탄생 : 고대 그리스 로마 문학
02 성서 문학과 영웅 서사시 : 예수, 베오울프, 아서 왕
03 르네상스 문학의 세 얼굴 : 연애, 고백, 풍자
04 유럽 근대 문학의 태동 : 셰익스피어에서 스위프트까지
05 프랑스 근대 문학 : 볼테르, 위고, 발자크
06 유럽 낭만주의의 도래 : 괴테, 사드, 바이런
07 러시아의 문학과 혁명 : 푸시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체호프, 고리키
08 산업 혁명과 소설의 향연 : 소통, 유희, 상상
09 세기말 문학의 새로운 물결 : 상징주의, 데카당스, 모더니즘
10 세계 대전과 독일 문학 : 헤세, 카프카, 그라스
11 전후 유럽 문학의 모색 : 헉슬리, 오웰, 골딩
12 전후 유럽 문학의 변화와 실험 : 쉬르레알리슴, 실존주의, 누보 로망
13 신대륙의 꿈과 미국 문학 : 바이킹 문학에서 포스트모던까지
14 팍스 아메리카나와 미국 문학 : 헤밍웨이, 피츠제럴드, 스타인벡
15 경계 해체와 라틴 아메리카 문학 : 환상, 호러, 마술적 사실주의
16 문명개화와 일본 근대 문학 : 나쓰메 소세키, 모리 오가이
17 오늘의 일본 문학 : 혼돈을 딛고 세계로
18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1 : 공자에서 두보까지
19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2 : 나관중에서 루쉰까지
20 아프로아시아의 문학 : 변방이라 불린 문학의 세계
▣ 작가 소개
역자 : 이목
한림대 사학과와 서울대 동양사학과 대학원에서 동양사를 전공했으며, 지곡서당과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동양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소년의 눈물』,『교양, 모든 것의 시작』,『선이란 무엇인가』,『마녀란 무엇인가』,『국경을 넘는 방법』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이야기와 창
여는 글 : 민중과 함께 영원히 사는 전설이 주인공들
01 서유기 - 성숙하기까지 필요한 시간
02 삼언이박 - 단편 아닌 단편
03 봉신연의 - 상상력의 전람회
04 서양기 - 다시 부활하는 대항해 기담
05 두아원 - 무대의 시간에서 보는 원초의 흔적
06 목련희 - 죽음 없는 진혼곡
2. 남자들의 세계
여는 글 : 강담에서 태어난 전투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01 삼국지 - 천년에 걸쳐 만들어진 작품
02 수호전 - 민중이 영웅들
03 수호전 이후의 무용 소설 - 실존에서 탄생한 영웅담
3. 여자들의 세계
여는 글 : 인간의 관계성을 부각시킨 여성들의 일상
01 홍루몽 - 중국 최고의 고전 소설
02 금병매 - 꿈틀거리는 욕망, 터지는 쾌락
03 요재지이 - 다른 세계와 만난 사람들
04 유림외사 - 환시자들의 이야기
4. 전통과 근대
여는 글 : 중국 현대 문학에 새겨진 세계의 갈등
01 루쉰 - 사랑과 혁명의 도시 상하이
02 바진 - 집으로부터의 망명자
03 장아이링 - 폐허 속의 로맨스
04 모옌 - 생명 감각 그 자체
05 리앙 - 분투하는 여자들
문학 소사전
찾아보기
‘이야기’에서 현대 문학까지
이 책에서는 중국 원 대에서부터 현대 문학까지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들이 각 시대를 거치며 고전으로 자리 잡는 과정, 그 이야기들이 당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졌고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따라가 봅니다. 인류는 먼 옛날부터 이야기를 갈망해 왔습니다. 이야기란 동서고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인류를 가로지르는 정서의 다른 표현이기도 한 것입니다. 중국대륙에서 성장하고 중국 사람들의 가슴에 단단히 자리 잡은 대표적인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요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중국 현대 문학의 기수들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로, 그리고 또 다른 시대로 나아갈 이야기의 새로운 원형을 가늠해 봅니다.
중국 ‘이야기’의 근원을 찾아가다
말이란 사사로이 주고받는 일상적인 행동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힘을 지니고 있다. 특히 말이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시대를 반영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통해 끝까지 살아남을 때, 이런 이야기들의 정수가 가진 힘은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2』에서는 중국 대륙에서 성장하고 중국민들의 가슴에 단단히 자리 잡은 대표적인 ‘이야기’들을 만나 본다. 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들이 각 시대를 거치며 고전으로 자리를 잡는 과정과 이런 이야기들이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서유기』,『봉신연의』처럼 중국의 담대한 상상력과 전설이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을 거치면서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되는 과정을 따라가 보며, 저잣거리에서 민중과 함께 발전한 『삼국지』,『수호지』등 역사 속 영웅 이야기가 대중오락의 세계에서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생명력을 얻는 과정을 살펴본다. 중국 최고의 고전 소설이라고 불리는 『홍루몽』은 인간의 삶과 이를 둘러싼 사회에 대한 섬세한 통찰을 시도하였는데, 이런 시선은 중국 문학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동시에 중국 문학은 근대로 나아갈 준비를 하게 된다. 근대화와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태어난 중국 현대 문학은 길고 긴 중국 문학사 속에서 100여 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지만, 치열한 갈등과 고뇌 끝에 뛰어난 명작들을 탄생시켰다. 이 책에서는 중국 문학의 역사와 함께, 홍콩과 타이완을 포함한 중국어권 현대 문학의 흐름까지 찾아볼 것이다.
시대 순서로 살펴보는 중국 문학의 계보
기원전에 성립한 시경의 세계부터, 남송 시대 시인들까지 시대 순으로 역사적 배경과 함께 다루고 있는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1』에 이어서,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2』에서는 원 대에서부터 현대 중국 문학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살펴본다. 1부에서는 설창, 예능, 회화 등 풍요로운 토양에서 자라나고 숙성된 수많은 전설들이 마침내 통속 소설로 자리 잡는 과정을 따라간다. 중국인의 정서에 세심하게 깃든 담대한 상상력과 전설이 오랫동안 갈고 닦여 『서유기』, 『봉신연의』, 『서양기』 같은 이야깃거리로 완성되는 과정, 그 세계에 깃든 중국 문화를 알아본다. 2부에서는 강담과 희곡 같은 장르에서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여러 가지 ‘삼국지’와 ‘수호전’ 관련 이야기들을 집대성하고 있다. 역사 속 영웅 이야기가 민간 대중오락의 세계에서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생명력을 얻는 과정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3부에서는 천하 통일이나 전쟁처럼 밖으로 확장하는 이야기가 아닌 인간의 삶과 그를 둘러싼 사회에 대한 섬세한 통찰을 다루고 있다. 인물들은 이야기를 구성하는 요소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표현하는 존재로 거듭난다. 중국 최고의 고전 소설이라 불리는 『홍루몽』에서 보이듯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살아가는 세계와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중국 문학을 더더욱 풍성하게 한다. 4부에서는 20세기의 시작, 밀려드는 근대화와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출현한 중국 현대 문학의 흐름을 그리고 있다. 풍요로운 문학적 토양 위에서 태어난 주옥같은 명작들은 20세기의 역사를 반영하고 있다. 여기서는 중국 본토뿐만 아니라 홍콩, 타이완까지 포함하는 중국어권 현대 문학의 방대한 흐름을 조망해 본다.
‘문학의 광장’ 시리즈 소개
세계문학해설서 ‘문학의 광장’은 4년 동안 700여명의 문학전문가가 집필한 대규모 문학 해설 프로젝트다. 무라카미 하루키, 시오노 나나미, 시미즈 요시노리 등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및 저술가들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와 작품을 선정해 저마다의 시각으로 거장들의 문학 세계를 들여다본 것이다. 고대 그리스?로마부터 아랍?아프리카까지, 세상의 모든 문학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문학의 광장’은 국내 독자들에게 다소 낯선 작품 세계와 거장들의 고전 작품까지 빠짐없이 모두 다루고 있다. 특히 문학 자체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작품과 작가를 둘러싼 사회, 문화, 생활, 역사, 예술의 측면까지도 풍부한 이미지를 통해 입체적으로 점검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섬세하게 선별된 4,000여 컷의 이미지는 영상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쉽고 친숙하게 문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며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문예사조사’와 함께 반드시 읽어야 할 ‘문학 교양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문학의 광장 (전체 목록)
01 문학의 탄생 : 고대 그리스 로마 문학
02 성서 문학과 영웅 서사시 : 예수, 베오울프, 아서 왕
03 르네상스 문학의 세 얼굴 : 연애, 고백, 풍자
04 유럽 근대 문학의 태동 : 셰익스피어에서 스위프트까지
05 프랑스 근대 문학 : 볼테르, 위고, 발자크
06 유럽 낭만주의의 도래 : 괴테, 사드, 바이런
07 러시아의 문학과 혁명 : 푸시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체호프, 고리키
08 산업 혁명과 소설의 향연 : 소통, 유희, 상상
09 세기말 문학의 새로운 물결 : 상징주의, 데카당스, 모더니즘
10 세계 대전과 독일 문학 : 헤세, 카프카, 그라스
11 전후 유럽 문학의 모색 : 헉슬리, 오웰, 골딩
12 전후 유럽 문학의 변화와 실험 : 쉬르레알리슴, 실존주의, 누보 로망
13 신대륙의 꿈과 미국 문학 : 바이킹 문학에서 포스트모던까지
14 팍스 아메리카나와 미국 문학 : 헤밍웨이, 피츠제럴드, 스타인벡
15 경계 해체와 라틴 아메리카 문학 : 환상, 호러, 마술적 사실주의
16 문명개화와 일본 근대 문학 : 나쓰메 소세키, 모리 오가이
17 오늘의 일본 문학 : 혼돈을 딛고 세계로
18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1 : 공자에서 두보까지
19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2 : 나관중에서 루쉰까지
20 아프로아시아의 문학 : 변방이라 불린 문학의 세계
▣ 작가 소개
역자 : 이목
한림대 사학과와 서울대 동양사학과 대학원에서 동양사를 전공했으며, 지곡서당과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동양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소년의 눈물』,『교양, 모든 것의 시작』,『선이란 무엇인가』,『마녀란 무엇인가』,『국경을 넘는 방법』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이야기와 창
여는 글 : 민중과 함께 영원히 사는 전설이 주인공들
01 서유기 - 성숙하기까지 필요한 시간
02 삼언이박 - 단편 아닌 단편
03 봉신연의 - 상상력의 전람회
04 서양기 - 다시 부활하는 대항해 기담
05 두아원 - 무대의 시간에서 보는 원초의 흔적
06 목련희 - 죽음 없는 진혼곡
2. 남자들의 세계
여는 글 : 강담에서 태어난 전투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01 삼국지 - 천년에 걸쳐 만들어진 작품
02 수호전 - 민중이 영웅들
03 수호전 이후의 무용 소설 - 실존에서 탄생한 영웅담
3. 여자들의 세계
여는 글 : 인간의 관계성을 부각시킨 여성들의 일상
01 홍루몽 - 중국 최고의 고전 소설
02 금병매 - 꿈틀거리는 욕망, 터지는 쾌락
03 요재지이 - 다른 세계와 만난 사람들
04 유림외사 - 환시자들의 이야기
4. 전통과 근대
여는 글 : 중국 현대 문학에 새겨진 세계의 갈등
01 루쉰 - 사랑과 혁명의 도시 상하이
02 바진 - 집으로부터의 망명자
03 장아이링 - 폐허 속의 로맨스
04 모옌 - 생명 감각 그 자체
05 리앙 - 분투하는 여자들
문학 소사전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