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김호림
중국에서 문화대혁명이 일어나던 그 난세에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시끌벅적한 세간을 떠나 마냥 산을 타기 좋아한다. 시골대학을 나온 후 운수 좋게 곧바로 북경에 있는 중앙언론사에 취직하여 밥통 하나는 잘 붙든 것 같다는 비아냥을 듣는다. 아무튼 그 덕분에 두더지처럼 내처 한곳에 처박혀 밥벌이를 하고 있다.평양 중앙방송에서 반 년 동안 연수를 하면서 판문점에서 백두산까지 두루 돌아다녔고, 서울 〈조선일보〉에 펠로우쉽으로 선정되어 서울에 살면서 약 1년 동안 땅끝부터 도라산까지 밟아보는 행운을 가졌다. 그렇게 바다 건너 조선팔도는 대강 둘러보았는데, 정작 살고 있는 중국은 얼마 전에 비로소 주파를 시작했다. 그간 서울 책방의 어느 구석에 처박힌 책 한두 권을 내놓았고, 시골 어느 골짜기에 숨어있는 유적을 찾아내고 그 의미를 탐색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 지명을 따라 찾은 전설 같은 고구려의 이야기
제1부 고구려로 가는 천년의 길
제1장 전설의 머나먼 고향 연산
연산에 알을 떨어뜨린 ''제비''의 전설
''오랑캐''를 막은 치우의 고향
탁록 전장의 비석 치우괴수
나귀 등에 실린 나라 고죽국
노구교의 저쪽에는 천지가 있었다
제2장 기자 전설의 고장
갈석산, 발해 기슭의 천년의 비석
기자 전설의 동네 ''조신성''
호두석, 머리가 떨어진 천년의 호랑이
고려동, 청룡하 기슭에 있는 ''국서대혈''
고려정의 옛 주인은 어디에
제3장 ''삼국의 마을''
한족으로 사라진 민주족 박씨의 마을
발해인이 이주한 발해마을
고북구의 백가 성씨의 마을
미곡촌,안개에 쌓인 미스터리의 동네
제4장 미주에 비낀 고구려의 천년의 기억
당산,상처로 남은 천년의 기억
문신, 중국인의 저택을 지켜주는 영웅
역수 기슭에 울린 고려곡
천년의 거미줄이 드리운 몽롱탑
고려산의 미주에 비낀 미인도
제2부 산해관 남쪽에 그려지는 고구려의 옛 지도
제1장 북격 자금성에 있는 고구려의 ''동네''
북격으로 가는 길목의 역참 풍윤 고려포
구룡산에 울린 고구려의 말발굽소리
고려인이 없는 고려영
십만 무사의 원혼이 서린 법원사
제2장 전설의 ''고려성''이 산해관 남쪽에 떠오르다
입자하가 흐르는 석문채
조조가 군영을 세웠던 고려성
고구려, 쌍성산에 드리운 천년의 그림자
발해 기슭의 옛 ''조선족 마을 ''신나채
금기의 지명 려산
''굴욕의 전설''하간 고려성
제3장 강과 산에 복원되는 고구려의 옛 지도
조선하에 울린 ''공후인''의 노래
조선의 강 조선하
백년 나루터, 흘러간 천년의 옛 이야기
''님아 가람 건너지 마소''
고구려의 지경이 청룡하 서쪽 기슭에 있었다
땅을 파던 사람의 ''괴담''
봉화대에 연기는 없었다
목이 잘린 백두산의 토룡
제4장 대륙의 산과 들에 묻힌 고구려의 눈물
철제 형구에 묶인 청룡의 고려포
고려장, 옛 운하에 사라진 이야기
장안을 파헤친 수로 고려거
북망산, 낙양성 십리 허에 묻힌 고구려의 눈물
저자 : 김호림
중국에서 문화대혁명이 일어나던 그 난세에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시끌벅적한 세간을 떠나 마냥 산을 타기 좋아한다. 시골대학을 나온 후 운수 좋게 곧바로 북경에 있는 중앙언론사에 취직하여 밥통 하나는 잘 붙든 것 같다는 비아냥을 듣는다. 아무튼 그 덕분에 두더지처럼 내처 한곳에 처박혀 밥벌이를 하고 있다.평양 중앙방송에서 반 년 동안 연수를 하면서 판문점에서 백두산까지 두루 돌아다녔고, 서울 〈조선일보〉에 펠로우쉽으로 선정되어 서울에 살면서 약 1년 동안 땅끝부터 도라산까지 밟아보는 행운을 가졌다. 그렇게 바다 건너 조선팔도는 대강 둘러보았는데, 정작 살고 있는 중국은 얼마 전에 비로소 주파를 시작했다. 그간 서울 책방의 어느 구석에 처박힌 책 한두 권을 내놓았고, 시골 어느 골짜기에 숨어있는 유적을 찾아내고 그 의미를 탐색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 지명을 따라 찾은 전설 같은 고구려의 이야기
제1부 고구려로 가는 천년의 길
제1장 전설의 머나먼 고향 연산
연산에 알을 떨어뜨린 ''제비''의 전설
''오랑캐''를 막은 치우의 고향
탁록 전장의 비석 치우괴수
나귀 등에 실린 나라 고죽국
노구교의 저쪽에는 천지가 있었다
제2장 기자 전설의 고장
갈석산, 발해 기슭의 천년의 비석
기자 전설의 동네 ''조신성''
호두석, 머리가 떨어진 천년의 호랑이
고려동, 청룡하 기슭에 있는 ''국서대혈''
고려정의 옛 주인은 어디에
제3장 ''삼국의 마을''
한족으로 사라진 민주족 박씨의 마을
발해인이 이주한 발해마을
고북구의 백가 성씨의 마을
미곡촌,안개에 쌓인 미스터리의 동네
제4장 미주에 비낀 고구려의 천년의 기억
당산,상처로 남은 천년의 기억
문신, 중국인의 저택을 지켜주는 영웅
역수 기슭에 울린 고려곡
천년의 거미줄이 드리운 몽롱탑
고려산의 미주에 비낀 미인도
제2부 산해관 남쪽에 그려지는 고구려의 옛 지도
제1장 북격 자금성에 있는 고구려의 ''동네''
북격으로 가는 길목의 역참 풍윤 고려포
구룡산에 울린 고구려의 말발굽소리
고려인이 없는 고려영
십만 무사의 원혼이 서린 법원사
제2장 전설의 ''고려성''이 산해관 남쪽에 떠오르다
입자하가 흐르는 석문채
조조가 군영을 세웠던 고려성
고구려, 쌍성산에 드리운 천년의 그림자
발해 기슭의 옛 ''조선족 마을 ''신나채
금기의 지명 려산
''굴욕의 전설''하간 고려성
제3장 강과 산에 복원되는 고구려의 옛 지도
조선하에 울린 ''공후인''의 노래
조선의 강 조선하
백년 나루터, 흘러간 천년의 옛 이야기
''님아 가람 건너지 마소''
고구려의 지경이 청룡하 서쪽 기슭에 있었다
땅을 파던 사람의 ''괴담''
봉화대에 연기는 없었다
목이 잘린 백두산의 토룡
제4장 대륙의 산과 들에 묻힌 고구려의 눈물
철제 형구에 묶인 청룡의 고려포
고려장, 옛 운하에 사라진 이야기
장안을 파헤친 수로 고려거
북망산, 낙양성 십리 허에 묻힌 고구려의 눈물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