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하이웨이 2 -젊다면 꼭 한 번 도전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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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매일경제아시안하이웨이팀
출판사항매일경제신문사, 발행일:2012/04/25
형태사항p.323p. 국판:23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42817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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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매일경제 아시안하이웨이팀 아시아 대장정 2탄!
21세기 세계가 주목하는 투자처 아시아
아시아인 삶의 현장을 기록한 新 실크로드 기행기

아시안하이웨이 2차 여정은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이란, 터키 등 5개국을 달리는 일정이었다. 이들 국가는 한국인에게 아직은 먼 나라로 인식되고 있으며, 취재팀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인종, 언어, 종교, 생활습관 등이 아시아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한국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다.

세계의 성장엔진, 아시아지역 32개 국가를 연결하는 ‘아시안하이웨이’

매일경제 기자들이 차 한 대를 몰고 아시아의 중심축 ‘1번 도로(AH 1)’를 달렸다! 매일경제 아시안하이웨이팀이 1차 여정인 50일 동안 이동한 AH 1의 거리는 공식적으로 9,371㎞. 그러나 중간에 취재를 하면서 다닌 길까지 합치니 약 1만 5,000㎞가량을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하이웨이 취재팀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까지 5개국을 취재한 후 대장정의 1차 여정을 마무리했다. 1차 여정은 《돈, 미래를 찾는 90일간 꿈의 대장정-NEW RICH ROAD 아시안하이웨이》로 앞서 출간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되는 《젊다면 꼭 한 번 도전해보라-NEW RICH ROAD 아시안하이웨이2》에서는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이란, 터키를 대상으로 진행된 2차 여정이 펼쳐진다.

당신은 청춘의 어디까지 달려보았는가?

매일경제 기자들이 차 한 대를 몰고 아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는 아시안하이웨이 2차 여정이 지금부터 펼쳐진다. 아시아 대륙의 낯설고 위험한 나라들이 신들의 나라, 유쾌한 여흥의 나라, 상냥한 환대의 땅으로 변하는 순간이 그 길 위에 있었다.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이란, 터키는 이슬람의 땅이다. 이슬람은 종교임과 동시에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철학, 예술 등을 망라하는 사상체계이기도 하다. 그들의 사고와 오랫동안 유교, 불교의 문화 속에서 살아온 한국인들 간의 차이는 클 수밖에 없다. 인도는 종교의 나라답게 힌두교, 불교, 시크교, 자이나교 등이 태동한 곳이다. ‘윤회’를 믿고 현세에 연연하지 않는 그들의 삶의 방식은 때로는 신비스럽게 비치기도 하고 때로는 답답하게 비쳐지기도 한다. 워낙 복잡 다양하기에 인도를 한 달 여행한 사람은 책을 한 권 쓰지만, 5년 혹은 10년을 산 사람은 글을 한 줄도 쓰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이처럼 이질감이 느껴지는 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이지만 그래도 아시아는 아시아였다. 《NEW RICH ROAD 아시안하이웨이2》는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이란, 터키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을 다방면으로 다루고 있다. 비록 책의 분량 때문에 좋은 콘텐츠를 듬뿍 실을 수는 없지만 나름 독자들이 정보와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시아에 관심이 높은 젊은이들과 아시아로 진출하려는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상민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산호세대 초빙연구원을 거쳐 미국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 올린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매일경제 입사 후 경제부, 금융부, 산업부, 부동산부, 정치부를 거쳤으며 현재 기업경영팀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재벌, 미래는 있는가》(공저), 《중산층 뛰어넘기》(공저), 《부자의 심장을 훔치는 재테크 마인드》, 《NEW RICH ROAD 아시안하이웨이》(공저) 등이
있다.

저자 : 박만원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매일경제에 입사했으며 국회 외교부, 통일부, KOTRA, 금융위원회 등을 거쳤다. 2010년 중국 연변과기대 민족경제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으로 1년간 북한문제를 연구했다. 현재 국제부에서 아시아순회특파원을 맡고 있다.

저자 : 이충우
경일대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규슈 산업대에서 연수했으며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수료했다. 2000년 사진기자를 시작해 2004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보도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저서로는 《이 시대의 중광》과 《잇츠캠핑》(공저)이 있으며 현대사진의 상황전 등 다수의 전시를 했다.

저자 : 김호영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매일경제 사진부 기자로 입사했다. 한국보도사진전 최우수상(2009년)과 우수상(2012년)을 수상했다.

저자 : 이유진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매일경제 입사 후 부동산부를 거쳐 과학기술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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