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강에서 발견한 인류의 어제와 오늘
‘문명의 강’ 시리즈
강은 땅 위를 흐르면서 생명체에 꼭 필요한 물을 공급해주고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준다. 인류 문명 역시 큰 강 유역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농업이 발생하고 상업이 번성하면서 시작되었고, 끊임없는 분쟁과 전쟁을 겪으면서 파괴와 재건을 거듭한 끝에 오늘에 이르렀다. ‘문명의 강’ 시리즈는 이처럼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커다란 흔적을 남기고 있는 세계의 강 다섯 곳을 선정해, 각 강줄기가 흘러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풍부한 사진자료와 이야기로 엮어 흥미롭게 들려준다.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로 출간된 ''예술의 강 도나우''는 도나우 강을 따라 유럽 대륙 곳곳을 여행하면서 각 도시의 번영과 쇠락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 널리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대한 예술가들의 생애와 불멸의 예술작품을 살펴봄으로써 유럽 문명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유럽의 역사는
도나우 강에서 시작되었다!
도나우 강은 독일의 슈바르츠발트 지역 동쪽 기슭에서 발원한 브리가흐와 브레크 두 지류가 합류하는 도나우에슁겐에서 시작된다. 여기서부터 약 2,850킬로미터의 거리를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루마니아의 도나우 삼각주 지대를 거쳐 흑해로 향한다. 로마 제국 초기부터 서양 문명은 도나우 강을 따라 끊임없이 유럽대륙 전체로 퍼져나갔고, 이 과정에서 오늘날 유럽의 근간을 이루는 여러 민족과 국가가 하나둘씩 형성되기 시작했다. 아울러 도나우 강의 양쪽 기슭에서 탄생한 빈, 프라하, 부다페스트, 베오그라드, 사라예보, 소피아, 부쿠레슈티 같은 도시에서 오늘날에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위대한 예술가들이 탄생해 불멸의 예술작품을 인류에게 선물했다.
음악의 도시 빈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 중 하나인 빈은 도나우 강의 중류와 상류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예로부터 동유럽과 서유럽을 잇는 교통의 허브이자 발트 해와 아드리아 해 사이를 오가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해왔다. 사람들은 대개 빈이라는 이름과 함께 음악을 떠올린다.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하이든, 슈트라우스 부자 같은 위대한 음악가들이 이곳에 흔적을 남겼고, 심지어 빈의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벽돌 한 개, 돌 하나에도 짙은 예술의 숨결이 깃들어 있다.
문학의 도시 프라하
프라하는 도나우 강과 다소 떨어져 블타바 강의 은혜를 입고 있기는 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도나우 강의 구성원으로 볼 수 있다. “카프카는 프라하고, 프라하는 카프카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 도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깊은 관계를 유지한 프란츠 카프카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밀란 쿤데라, 체코 반체제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자 뛰어난 극작가인 바츨라프 하벨 등을 낳은 프라하는 문학의 향기가 짙은 도시다.
도나우 강의 진주 부다페스트
도나우 강은 헝가리를 지나면서 같은 지점의 양쪽 기슭에 두 개의 도시, 부다와 페스트를 낳았다. 서쪽 기슭의 부다에는 산으로 성을 쌓은 듯 언덕이 많고, 동쪽 기슭의 페스트에는 평탄하고 단조로운 평야가 많다. 두 도시는 나름의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하나가 되었다. 바로 이곳에서 훈족들의 말발굽 먼지가 일어났고, 샨도르 페퇴피가 격정에 찬 시를 남겼으며, 러요시 코슈트가 헝가리 독립운동을 벌였고, 프란츠 폰 리스트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연주했다.
발칸반도의 도나우 강
발칸반도는 유럽과 아시아, 두 개의 대륙을 잇는 곳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흑해와 지중해의 목구멍에 해당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하지만 민족 구성이 매우 복잡하고 종교도 다양해서 예로부터 유럽의 화약고라 불리고 있다. 발칸반도에 도착한 도나우 강은 험난한 역사를 묵묵히 지켜본 베오그라드, 제1차 세계대전의 전주곡이 된 사라예보, 장미의 도시 소피아, 드라큘라의 고향인 부쿠레슈티 같은 여러 도시를 지나 묵묵히 흑해로 흘러간다.
강에서 인류의 어제와 오늘을 발견하다
문명의 강 시리즈(근간)
‘문명의 강’ 시리즈는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커다란 흔적을 남기고 있는 세계의 강 다섯 곳을 선정해, 각 강줄기가 흘러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풍부한 사진자료와 이야기로 엮어 흥미롭게 들려줍니다. 그 첫 번째 책으로 ''예술의 강 도나우''가 이번에 출간되었고, 뒤이어 ''신화의 강 갠지스'', ''생명의 강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풍요의 강 나일'', ''신세계의 강 미시시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화의 강 갠지스
위대한 고대 문명을 낳은 어머니 강 갠지스를 따라 인도아대륙을 여행하면서 찬란했던 과거와 활력이 넘치는 현재가 공존하는 인도의 흥미로운 모습을 발견한다.
생명의 강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비옥한 초승달 지대를 중심으로 개방적인 고대 문명을 만들어낸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문화유산을 살펴봄으로써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명의 요람을 만나본다.
풍요의 강 나일
인류 문명의 젖줄인 나일 강을 따라 우뚝 솟은 피라미드, 불가사의한 스핑크스, 웅장한 고대 신전, 거대한 석상, 엄숙한 이슬람 사원 등을 둘러보는 신비한 여행을 떠난다.
신세계의 강 미시시피
오늘날 세계의 강대국으로 우뚝 선 젊은 국가 미국을 탄생시킨 미시시피 강을 따라 광활한 대륙 곳곳을 둘러보면서 근대 미국 문명의 근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작가 소개
편자 : 베이징대륙교문화미디어
강은 땅 위를 흐르면서 생명체에 꼭 필요한 물을 공급해주고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준다. 인류 문명 역시 큰 강 유역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농업이 발생하고 상업이 번성하면서 시작되었고, 끊임없는 분쟁과 전쟁을 겪으면서 파괴와 재건을 거듭한 끝에 오늘에 이르렀다. 베이징대륙교문화미디어는 이러한 강의 문화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전기傳奇?를 중국 전역의 방송국에서 방영해, 1억 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시청했다. 이후 베이징대륙교문화미디어는 다큐멘터리를 중국청년출판사와 함께 ‘문명의 강’ 시리즈로 엮어 출간했다. 방송과 출판의 합작품인 ‘문명의 강’ 시리즈는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커다란 흔적을 남긴 세계의 강 다섯 곳을 선정해, 각 강줄기가 흘러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풍부한 사진자료와 이야기로 엮어 흥미롭게 들려준다.
역자 : 한혜성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와 동양대학교 겸임교수로 일했다. 지금은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생명의 강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지도로 보는 세계 미술사'', ''중국인의 성격'', ''7up―세계 500대 기업을 이끄는 7가지 능력'', ''파워코딩'',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공역), ''남자의 남자, 푸틴''(공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1장 역사의 목격자 빈
합스부르크 왕가
왕가의 시작|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보수주의자 메테르니히|왕가의 종말|역사의 목격자
세기의 로맨스
로맨스의 주인공 씨씨 황후|쇤브룬 궁전의 슬픔
부록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행정 구분
2장 음악의 도시 빈
빈의 반짝이는 유성 모차르트
도나우 강이 낳은 음악 신동|자유를 추구한 음악가|죽음을 둘러싼 논쟁
빈의 나그네 베토벤
독일에서 온 음악의 성인|불멸의 명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왕조를 세우다|왈츠의 왕 슈트라우스 2세
3장 문학의 도시 프라하
백탑의 도시
프라하의 자랑 카를 4세|프라하의 상징 카를 다리
체코 민족의 영웅 후스
종교개혁의 소용돌이|프라하에서 시작된 민중 봉기
프라하의 대변인 카프카
프라하에 얽매인 삶|애증의 프라하
프라하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4장 도나우 강의 진주 부다페스트
역사의 짙은 안개를 헤치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쌍둥이 도시|부다페스트의 다리 이야기|훈족의 발자취
1848 헝가리 혁명
혁명의 나팔수 페퇴피|헝가리 독립의 상징 코슈트
신의 사랑을 받은 리스트
5장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
뿌리 깊은 갈등
험난한 세월의 목격자 베오그라드
사라예보의 총성
장미의 도시 소피아
흡혈귀의 고향 부쿠레슈티
강에서 발견한 인류의 어제와 오늘
‘문명의 강’ 시리즈
강은 땅 위를 흐르면서 생명체에 꼭 필요한 물을 공급해주고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준다. 인류 문명 역시 큰 강 유역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농업이 발생하고 상업이 번성하면서 시작되었고, 끊임없는 분쟁과 전쟁을 겪으면서 파괴와 재건을 거듭한 끝에 오늘에 이르렀다. ‘문명의 강’ 시리즈는 이처럼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커다란 흔적을 남기고 있는 세계의 강 다섯 곳을 선정해, 각 강줄기가 흘러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풍부한 사진자료와 이야기로 엮어 흥미롭게 들려준다.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로 출간된 ''예술의 강 도나우''는 도나우 강을 따라 유럽 대륙 곳곳을 여행하면서 각 도시의 번영과 쇠락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 널리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대한 예술가들의 생애와 불멸의 예술작품을 살펴봄으로써 유럽 문명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유럽의 역사는
도나우 강에서 시작되었다!
도나우 강은 독일의 슈바르츠발트 지역 동쪽 기슭에서 발원한 브리가흐와 브레크 두 지류가 합류하는 도나우에슁겐에서 시작된다. 여기서부터 약 2,850킬로미터의 거리를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루마니아의 도나우 삼각주 지대를 거쳐 흑해로 향한다. 로마 제국 초기부터 서양 문명은 도나우 강을 따라 끊임없이 유럽대륙 전체로 퍼져나갔고, 이 과정에서 오늘날 유럽의 근간을 이루는 여러 민족과 국가가 하나둘씩 형성되기 시작했다. 아울러 도나우 강의 양쪽 기슭에서 탄생한 빈, 프라하, 부다페스트, 베오그라드, 사라예보, 소피아, 부쿠레슈티 같은 도시에서 오늘날에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위대한 예술가들이 탄생해 불멸의 예술작품을 인류에게 선물했다.
음악의 도시 빈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 중 하나인 빈은 도나우 강의 중류와 상류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예로부터 동유럽과 서유럽을 잇는 교통의 허브이자 발트 해와 아드리아 해 사이를 오가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해왔다. 사람들은 대개 빈이라는 이름과 함께 음악을 떠올린다.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하이든, 슈트라우스 부자 같은 위대한 음악가들이 이곳에 흔적을 남겼고, 심지어 빈의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벽돌 한 개, 돌 하나에도 짙은 예술의 숨결이 깃들어 있다.
문학의 도시 프라하
프라하는 도나우 강과 다소 떨어져 블타바 강의 은혜를 입고 있기는 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도나우 강의 구성원으로 볼 수 있다. “카프카는 프라하고, 프라하는 카프카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 도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깊은 관계를 유지한 프란츠 카프카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밀란 쿤데라, 체코 반체제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자 뛰어난 극작가인 바츨라프 하벨 등을 낳은 프라하는 문학의 향기가 짙은 도시다.
도나우 강의 진주 부다페스트
도나우 강은 헝가리를 지나면서 같은 지점의 양쪽 기슭에 두 개의 도시, 부다와 페스트를 낳았다. 서쪽 기슭의 부다에는 산으로 성을 쌓은 듯 언덕이 많고, 동쪽 기슭의 페스트에는 평탄하고 단조로운 평야가 많다. 두 도시는 나름의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하나가 되었다. 바로 이곳에서 훈족들의 말발굽 먼지가 일어났고, 샨도르 페퇴피가 격정에 찬 시를 남겼으며, 러요시 코슈트가 헝가리 독립운동을 벌였고, 프란츠 폰 리스트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연주했다.
발칸반도의 도나우 강
발칸반도는 유럽과 아시아, 두 개의 대륙을 잇는 곳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흑해와 지중해의 목구멍에 해당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하지만 민족 구성이 매우 복잡하고 종교도 다양해서 예로부터 유럽의 화약고라 불리고 있다. 발칸반도에 도착한 도나우 강은 험난한 역사를 묵묵히 지켜본 베오그라드, 제1차 세계대전의 전주곡이 된 사라예보, 장미의 도시 소피아, 드라큘라의 고향인 부쿠레슈티 같은 여러 도시를 지나 묵묵히 흑해로 흘러간다.
강에서 인류의 어제와 오늘을 발견하다
문명의 강 시리즈(근간)
‘문명의 강’ 시리즈는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커다란 흔적을 남기고 있는 세계의 강 다섯 곳을 선정해, 각 강줄기가 흘러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풍부한 사진자료와 이야기로 엮어 흥미롭게 들려줍니다. 그 첫 번째 책으로 ''예술의 강 도나우''가 이번에 출간되었고, 뒤이어 ''신화의 강 갠지스'', ''생명의 강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풍요의 강 나일'', ''신세계의 강 미시시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화의 강 갠지스
위대한 고대 문명을 낳은 어머니 강 갠지스를 따라 인도아대륙을 여행하면서 찬란했던 과거와 활력이 넘치는 현재가 공존하는 인도의 흥미로운 모습을 발견한다.
생명의 강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비옥한 초승달 지대를 중심으로 개방적인 고대 문명을 만들어낸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문화유산을 살펴봄으로써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명의 요람을 만나본다.
풍요의 강 나일
인류 문명의 젖줄인 나일 강을 따라 우뚝 솟은 피라미드, 불가사의한 스핑크스, 웅장한 고대 신전, 거대한 석상, 엄숙한 이슬람 사원 등을 둘러보는 신비한 여행을 떠난다.
신세계의 강 미시시피
오늘날 세계의 강대국으로 우뚝 선 젊은 국가 미국을 탄생시킨 미시시피 강을 따라 광활한 대륙 곳곳을 둘러보면서 근대 미국 문명의 근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작가 소개
편자 : 베이징대륙교문화미디어
강은 땅 위를 흐르면서 생명체에 꼭 필요한 물을 공급해주고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준다. 인류 문명 역시 큰 강 유역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농업이 발생하고 상업이 번성하면서 시작되었고, 끊임없는 분쟁과 전쟁을 겪으면서 파괴와 재건을 거듭한 끝에 오늘에 이르렀다. 베이징대륙교문화미디어는 이러한 강의 문화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전기傳奇?를 중국 전역의 방송국에서 방영해, 1억 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시청했다. 이후 베이징대륙교문화미디어는 다큐멘터리를 중국청년출판사와 함께 ‘문명의 강’ 시리즈로 엮어 출간했다. 방송과 출판의 합작품인 ‘문명의 강’ 시리즈는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커다란 흔적을 남긴 세계의 강 다섯 곳을 선정해, 각 강줄기가 흘러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풍부한 사진자료와 이야기로 엮어 흥미롭게 들려준다.
역자 : 한혜성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와 동양대학교 겸임교수로 일했다. 지금은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생명의 강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지도로 보는 세계 미술사'', ''중국인의 성격'', ''7up―세계 500대 기업을 이끄는 7가지 능력'', ''파워코딩'',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공역), ''남자의 남자, 푸틴''(공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1장 역사의 목격자 빈
합스부르크 왕가
왕가의 시작|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보수주의자 메테르니히|왕가의 종말|역사의 목격자
세기의 로맨스
로맨스의 주인공 씨씨 황후|쇤브룬 궁전의 슬픔
부록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행정 구분
2장 음악의 도시 빈
빈의 반짝이는 유성 모차르트
도나우 강이 낳은 음악 신동|자유를 추구한 음악가|죽음을 둘러싼 논쟁
빈의 나그네 베토벤
독일에서 온 음악의 성인|불멸의 명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왕조를 세우다|왈츠의 왕 슈트라우스 2세
3장 문학의 도시 프라하
백탑의 도시
프라하의 자랑 카를 4세|프라하의 상징 카를 다리
체코 민족의 영웅 후스
종교개혁의 소용돌이|프라하에서 시작된 민중 봉기
프라하의 대변인 카프카
프라하에 얽매인 삶|애증의 프라하
프라하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4장 도나우 강의 진주 부다페스트
역사의 짙은 안개를 헤치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쌍둥이 도시|부다페스트의 다리 이야기|훈족의 발자취
1848 헝가리 혁명
혁명의 나팔수 페퇴피|헝가리 독립의 상징 코슈트
신의 사랑을 받은 리스트
5장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
뿌리 깊은 갈등
험난한 세월의 목격자 베오그라드
사라예보의 총성
장미의 도시 소피아
흡혈귀의 고향 부쿠레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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