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주요 목차
-야외 전시-
-고려실-
-특별전시실-
-가상체험실-
-특강실-
-국제실-
▣ 신문 서평
고려국 ''팔관회 축제''보러 갈래요?
“우리 역사를 대학에서까지 배웠어도 고려, 조선, 하면 그 시대에 대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관념적이고 설명적인 역사교육으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한국생활사박물관 감수자 가운데 한 명인 송기호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가 우리의 역사교육을 비판한 말이다.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 일곱번째 책으로 나온 ‘고구려생활관1’은 관념적 설명을 배격하고 시각 자료를 동원한 살아있는 교육을 통해 역사의 뼈에 살을 붙이고 체온을 불어넣고 있다. 120여 점의 컬러 사진과 30컷의 그림을 사용하는 등 시각자료가 풍부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고려의 대표적 축제로 팔관회와 연등회가 있었다는 것쯤, 중·고교 역사교과서 공부 좀 했던 어른이라면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축제가 어떻게 진행됐으며, 얼마나 즐거웠으며, 축제에 참여한 우리의 조상들은 어떤 옷을 입고, 무슨 음식을 즐겼는 지는 알 지 못한다는 반성에서 출발한다.
당(唐)이 중국 역사상 가장 국제화된 제국이었다면, 한반도에서는 고려가 그랬다. 책은 벽란도에서 활발한 무역활동이 벌어졌던 것을 열 마디 말보다 더 설득력 있는 한 장의 그림으로 처리했다. 사람들로 붐비는 포구에서 아라비아 상인과 고려인이 통역을 사이에 두고 물건을 흥정하는 국제 무역항 벽란도 그림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우라나라가 외국에 알려진 이름이 고려, 즉 코리아일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알 게 된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개경 문벌 귀족 계층의 화려한 생활상을 보여주는 장신구와 의복, 고려시대 농가 복원 속에 그려진 평민들의 생활 상상도 등을 통해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고려의 국가적 축제인 팔관회의 모습을 역사학계의 엄밀한 고증을 거쳐 최초로 재현해 보인 것이 주목된다. 이밖에 고려인들이 남긴 각종 유적과 유물들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고려 생활관2’는 올 12월 출간될 예정이다.[2002.8.30 조선일보 김태훈 기자]
-야외 전시-
-고려실-
-특별전시실-
-가상체험실-
-특강실-
-국제실-
▣ 신문 서평
고려국 ''팔관회 축제''보러 갈래요?
“우리 역사를 대학에서까지 배웠어도 고려, 조선, 하면 그 시대에 대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관념적이고 설명적인 역사교육으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한국생활사박물관 감수자 가운데 한 명인 송기호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가 우리의 역사교육을 비판한 말이다.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 일곱번째 책으로 나온 ‘고구려생활관1’은 관념적 설명을 배격하고 시각 자료를 동원한 살아있는 교육을 통해 역사의 뼈에 살을 붙이고 체온을 불어넣고 있다. 120여 점의 컬러 사진과 30컷의 그림을 사용하는 등 시각자료가 풍부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고려의 대표적 축제로 팔관회와 연등회가 있었다는 것쯤, 중·고교 역사교과서 공부 좀 했던 어른이라면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축제가 어떻게 진행됐으며, 얼마나 즐거웠으며, 축제에 참여한 우리의 조상들은 어떤 옷을 입고, 무슨 음식을 즐겼는 지는 알 지 못한다는 반성에서 출발한다.
당(唐)이 중국 역사상 가장 국제화된 제국이었다면, 한반도에서는 고려가 그랬다. 책은 벽란도에서 활발한 무역활동이 벌어졌던 것을 열 마디 말보다 더 설득력 있는 한 장의 그림으로 처리했다. 사람들로 붐비는 포구에서 아라비아 상인과 고려인이 통역을 사이에 두고 물건을 흥정하는 국제 무역항 벽란도 그림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우라나라가 외국에 알려진 이름이 고려, 즉 코리아일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알 게 된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개경 문벌 귀족 계층의 화려한 생활상을 보여주는 장신구와 의복, 고려시대 농가 복원 속에 그려진 평민들의 생활 상상도 등을 통해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고려의 국가적 축제인 팔관회의 모습을 역사학계의 엄밀한 고증을 거쳐 최초로 재현해 보인 것이 주목된다. 이밖에 고려인들이 남긴 각종 유적과 유물들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고려 생활관2’는 올 12월 출간될 예정이다.[2002.8.30 조선일보 김태훈 기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