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근대 유럽이 지배세력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국내 필진이
다각적으로 검토한, 서양사학계의 성과
중세에만 해도 전 세계를 지배할 세력이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생활을 이어오던 유럽인들은 16-18세기를 거치면서 지구를 호령하는 지배세력으로 성장했다. 유럽은 세력 균형을 어렵게 유지하면서 하나의 거대 세력의 탄생을 억제했다. 그 과정에서 잦은 전쟁으로 영토는 황폐화되었고 종교로 인한 거대한 소용돌이가 발생하는 등 불안정한 삶이 이어졌다. 그 불안정성이 유럽의 역사를 진일보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여 유럽은 18세기 이후 극적인 팽창을 이룩할 수 있었다. 저자들은 각자 장을 나누어 유럽의 격동하는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했다. 유럽은 위기를 겪으면서 강해졌고, 그 힘은 경제, 농업, 문화와 예술 방면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는 힘이 되었다. 이 책은 근대 유럽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유럽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들은 근대 유럽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전에 유럽의 의미는 무엇인지, 근대란 어떤 뜻으로 사용되는 말인지, 그리고 근대 유럽의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와 같은 기본적인 문제들에서부터 시작한다. 중세에만 해도 유럽은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변방에 위치한 비교적 미미한 세력에 불과했다. 그런데 근대를 거치면서 유럽은 거침없는 발전과 성장을 하며 결국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는 강대한 세력이 되었다. 이 책은 어떻게 그와 같은 발전이 일어났는지를 각 방면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한다. 또한 근대 유럽 문명은 중세 이후 내부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했는가, 또 유럽은 전 세계의 역사 흐름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는가 등 근대 유럽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을 소개하고, 그 관점으로 역사를 서술한다.
이 책은 중세 말의 위기에서부터 다룬다. 중세 말 극적인 인구 감소로 인한 위기를 경험한 유럽은 16세기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곧 유럽 세력 내의 패권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대륙은 본격적인 전쟁의 시기로 접어들게 된다. 수많은 전쟁으로 유럽은 간신히 세력 균형을 유지한다. 주도세력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에스파냐에서 합스부르크로, 다시 프랑스로 주도권이 옮겨가면서 유럽 전역은 전쟁에 시달리게 된다. 세력 균형을 위해서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다양한 연합 세력이 탄생하면서 유럽은 외교혁명을 이룩하게 된다.
종교개혁도 근대 유럽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가톨릭은 면벌부를 판매하여 돈으로 신앙심을 가늠하는 과오를 저지르면서 스스로의 지위를 실추시켰다. 마르틴 루터는 [95개조 논제]를 통해서 가톨릭의 개혁을 촉구했다. 한 사람의 힘으로 시작된 종교개혁 움직임은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이를 통해서 신교와 구교의 갈등이 촉발되었다. 또한 종교를 내세운 전쟁이 더해지면 유럽은 또다시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이어 발견의 시대를 맞이한 유럽은 끊임없는 해양 팽창을 시도했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으로 유럽의 해양 팽창은 절정에 달하게 되고, 수많은 탐험가들과 모험가들의 시도가 이어졌다. 아프리카, 인도, 중국, 남북 아메리카로의 항해는 유럽에 막대한 부를 가져다주었다. 이 부를 바탕으로 영국은 산업혁명을 이룰 수 있었다. 귀족이 아닌 경제적 부를 누리는 새로운 세력이 등장함으로써 유럽은 계급사회에서 신분사회로의 변화를 꾀한다.
프랑스 혁명은 유럽을 근본적으로 뒤흔든 사건이었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혁명은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가며 새로운 정치체제와 사회질서를 탄생시켰다. 나폴레옹의 등장은 유럽을 하나의 세력으로 통합하려는 마지막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의 일개 군인에 지나지 않았던 나폴레옹은 혼란의 시기에 등장하여 프랑스의 패권을 장악했다. 나폴레옹의 몰락으로 유럽은 다시 구체제로 회귀하는 듯했으나, 이미 시작된 변화를 되돌릴 수는 없었다.
이 책은 근대 유럽의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함으로써 근대 유럽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들과 일반 독자들에게 근대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중세에서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세계사의 주요한 역사를 전체적으로 조명한다.
▣ 작가 소개
저 : 주경철
朱京哲
1960년 서울 출생.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및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역사의 기억, 역사의 상상』『테이레시아스의 역사』『네덜란드―튜립의 땅, 모든 자유가 당당한 나라』『언어 사중주(공저)』『문화로 읽는 세계사』『신데렐라 천년의 여행』『대항해시대』『문명과 바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역사와 영화』『유럽의 음식문화』『제국의 몰락』『경제강대국 흥망사 1500-1990』『유토피아』 외에 다수가 있다.
저 : 이영림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학위(서양사 전공), 고려대 서양사학과에서 문학 박사학위(서양사 전공)를 받았다. 수원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했고, 서울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 수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면서 역사교육학회 편집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 연구관심 분야는 서양근대사, 문화사, 여성사, 교회사 영역이다. 번역서로 『앙시앵 레짐』, 『사생활의 역사 3』, 『루이 14세와 베르사유 궁전』 등이 있고, 공저서로 『서양사』, 『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프롱드난 당시의 파리의 민중의식과 정치문화」, 「앙시앵 레짐기 국민 개념」, 「프랑스 구체제의 귀족: 몰락인가 변신인가?」 외 다수가 있다.
저 : 최갑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서양사학회장, 한국프랑스사학회장 등의 학술활동 이외에,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의 상임의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서양사강의』, 『유라시아 천년을 가다』, 『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이상 공저) 등이, 번역서로 『프랑스 대혁명사』(2권), 『왕정의 몰락과 프랑스혁명』, 『프랑스의 역사』, 『1789년의 대공포』 등이, 편서로 『굿모닝 밀레니엄』, 『황우석 사태와 한국사회』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제1장 15세기 말의 세계와 유럽
1. 유럽 그리고 근대
2. 중세 말의 위기
3. 세계사 속의 유럽:15세기 말경의 세계
제2장 근대 유럽의 물질적 조건
1. 인구학적 요소의 분석
2. 농민과 농촌 세계
3. 도시, 상업 그리고 자본주의
제3장 사회문화적 변화
1. 사회적 위계와 유동성
2.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3. 북서 유럽의 르네상스
4. 인쇄술 도입과 문자문화의 변화
제4장 종교와 정치
1. 종교적 관행과 감수성
2. 교회의 부패와 개혁의 시도
3. 교회의 분열
4. 정치적 변수로서의 종교
제5장 국가 만들기
1. 영토 통합과 패권 다툼
2. 국왕주권론과 정치문화
3. 전쟁의 영향
4. 국가와 사회
5. 반란과 혁명
제6장 계시와 이성의 세계
1. 교리, 믿음, 사회
2. 새로운 우주관과 이성
제7장 세계 속의 유럽
1. 유럽의 해양 팽창
2. 아메리카의 정복
3. 18세기 식민지 문제와 미국의 탄생
제8장 근대 국가체제의 성립
1. 프랑스와 합스부르크 제국의 갈등:30년전쟁
2. 루이 14세 시대의 유럽
3. 각국의 발전
제9장 신분사회에서 계급사회로
1. 18세기 유럽의 사회구조
2. 사회 변화와 신분사회의 해체
3. 사회적 통제:범죄와 형벌
4. 대조의 세기
제10장 산업혁명을 향하여
1. 경제의 토대:인구와 물가
2. 농업과 농업혁명
3. 공업과 산업혁명
4. 교역과 상업혁명
5. 소비와 소비혁명
6. 18세기 경제적 변화의 의미
제11장 18세기의 문화와 계몽사상
1. 종교
2. 문화
3. 계몽사상
제12장 정치와 국제체제, 1715-1789
1. 정치와 국가
2. 국제질서와 전쟁
제13장 근대 세계를 향하여: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1. 프랑스 혁명
2. 나폴레옹과 유럽
3. 근대 세계의 탄생
연표
지도
참고 문헌
인명 색인
근대 유럽이 지배세력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국내 필진이
다각적으로 검토한, 서양사학계의 성과
중세에만 해도 전 세계를 지배할 세력이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생활을 이어오던 유럽인들은 16-18세기를 거치면서 지구를 호령하는 지배세력으로 성장했다. 유럽은 세력 균형을 어렵게 유지하면서 하나의 거대 세력의 탄생을 억제했다. 그 과정에서 잦은 전쟁으로 영토는 황폐화되었고 종교로 인한 거대한 소용돌이가 발생하는 등 불안정한 삶이 이어졌다. 그 불안정성이 유럽의 역사를 진일보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여 유럽은 18세기 이후 극적인 팽창을 이룩할 수 있었다. 저자들은 각자 장을 나누어 유럽의 격동하는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했다. 유럽은 위기를 겪으면서 강해졌고, 그 힘은 경제, 농업, 문화와 예술 방면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는 힘이 되었다. 이 책은 근대 유럽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유럽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들은 근대 유럽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전에 유럽의 의미는 무엇인지, 근대란 어떤 뜻으로 사용되는 말인지, 그리고 근대 유럽의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와 같은 기본적인 문제들에서부터 시작한다. 중세에만 해도 유럽은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변방에 위치한 비교적 미미한 세력에 불과했다. 그런데 근대를 거치면서 유럽은 거침없는 발전과 성장을 하며 결국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는 강대한 세력이 되었다. 이 책은 어떻게 그와 같은 발전이 일어났는지를 각 방면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한다. 또한 근대 유럽 문명은 중세 이후 내부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했는가, 또 유럽은 전 세계의 역사 흐름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는가 등 근대 유럽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을 소개하고, 그 관점으로 역사를 서술한다.
이 책은 중세 말의 위기에서부터 다룬다. 중세 말 극적인 인구 감소로 인한 위기를 경험한 유럽은 16세기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곧 유럽 세력 내의 패권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대륙은 본격적인 전쟁의 시기로 접어들게 된다. 수많은 전쟁으로 유럽은 간신히 세력 균형을 유지한다. 주도세력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에스파냐에서 합스부르크로, 다시 프랑스로 주도권이 옮겨가면서 유럽 전역은 전쟁에 시달리게 된다. 세력 균형을 위해서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다양한 연합 세력이 탄생하면서 유럽은 외교혁명을 이룩하게 된다.
종교개혁도 근대 유럽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가톨릭은 면벌부를 판매하여 돈으로 신앙심을 가늠하는 과오를 저지르면서 스스로의 지위를 실추시켰다. 마르틴 루터는 [95개조 논제]를 통해서 가톨릭의 개혁을 촉구했다. 한 사람의 힘으로 시작된 종교개혁 움직임은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이를 통해서 신교와 구교의 갈등이 촉발되었다. 또한 종교를 내세운 전쟁이 더해지면 유럽은 또다시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이어 발견의 시대를 맞이한 유럽은 끊임없는 해양 팽창을 시도했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으로 유럽의 해양 팽창은 절정에 달하게 되고, 수많은 탐험가들과 모험가들의 시도가 이어졌다. 아프리카, 인도, 중국, 남북 아메리카로의 항해는 유럽에 막대한 부를 가져다주었다. 이 부를 바탕으로 영국은 산업혁명을 이룰 수 있었다. 귀족이 아닌 경제적 부를 누리는 새로운 세력이 등장함으로써 유럽은 계급사회에서 신분사회로의 변화를 꾀한다.
프랑스 혁명은 유럽을 근본적으로 뒤흔든 사건이었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혁명은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가며 새로운 정치체제와 사회질서를 탄생시켰다. 나폴레옹의 등장은 유럽을 하나의 세력으로 통합하려는 마지막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의 일개 군인에 지나지 않았던 나폴레옹은 혼란의 시기에 등장하여 프랑스의 패권을 장악했다. 나폴레옹의 몰락으로 유럽은 다시 구체제로 회귀하는 듯했으나, 이미 시작된 변화를 되돌릴 수는 없었다.
이 책은 근대 유럽의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함으로써 근대 유럽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들과 일반 독자들에게 근대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중세에서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세계사의 주요한 역사를 전체적으로 조명한다.
▣ 작가 소개
저 : 주경철
朱京哲
1960년 서울 출생.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및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역사의 기억, 역사의 상상』『테이레시아스의 역사』『네덜란드―튜립의 땅, 모든 자유가 당당한 나라』『언어 사중주(공저)』『문화로 읽는 세계사』『신데렐라 천년의 여행』『대항해시대』『문명과 바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역사와 영화』『유럽의 음식문화』『제국의 몰락』『경제강대국 흥망사 1500-1990』『유토피아』 외에 다수가 있다.
저 : 이영림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학위(서양사 전공), 고려대 서양사학과에서 문학 박사학위(서양사 전공)를 받았다. 수원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했고, 서울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 수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면서 역사교육학회 편집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 연구관심 분야는 서양근대사, 문화사, 여성사, 교회사 영역이다. 번역서로 『앙시앵 레짐』, 『사생활의 역사 3』, 『루이 14세와 베르사유 궁전』 등이 있고, 공저서로 『서양사』, 『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프롱드난 당시의 파리의 민중의식과 정치문화」, 「앙시앵 레짐기 국민 개념」, 「프랑스 구체제의 귀족: 몰락인가 변신인가?」 외 다수가 있다.
저 : 최갑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서양사학회장, 한국프랑스사학회장 등의 학술활동 이외에,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의 상임의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서양사강의』, 『유라시아 천년을 가다』, 『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이상 공저) 등이, 번역서로 『프랑스 대혁명사』(2권), 『왕정의 몰락과 프랑스혁명』, 『프랑스의 역사』, 『1789년의 대공포』 등이, 편서로 『굿모닝 밀레니엄』, 『황우석 사태와 한국사회』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제1장 15세기 말의 세계와 유럽
1. 유럽 그리고 근대
2. 중세 말의 위기
3. 세계사 속의 유럽:15세기 말경의 세계
제2장 근대 유럽의 물질적 조건
1. 인구학적 요소의 분석
2. 농민과 농촌 세계
3. 도시, 상업 그리고 자본주의
제3장 사회문화적 변화
1. 사회적 위계와 유동성
2.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3. 북서 유럽의 르네상스
4. 인쇄술 도입과 문자문화의 변화
제4장 종교와 정치
1. 종교적 관행과 감수성
2. 교회의 부패와 개혁의 시도
3. 교회의 분열
4. 정치적 변수로서의 종교
제5장 국가 만들기
1. 영토 통합과 패권 다툼
2. 국왕주권론과 정치문화
3. 전쟁의 영향
4. 국가와 사회
5. 반란과 혁명
제6장 계시와 이성의 세계
1. 교리, 믿음, 사회
2. 새로운 우주관과 이성
제7장 세계 속의 유럽
1. 유럽의 해양 팽창
2. 아메리카의 정복
3. 18세기 식민지 문제와 미국의 탄생
제8장 근대 국가체제의 성립
1. 프랑스와 합스부르크 제국의 갈등:30년전쟁
2. 루이 14세 시대의 유럽
3. 각국의 발전
제9장 신분사회에서 계급사회로
1. 18세기 유럽의 사회구조
2. 사회 변화와 신분사회의 해체
3. 사회적 통제:범죄와 형벌
4. 대조의 세기
제10장 산업혁명을 향하여
1. 경제의 토대:인구와 물가
2. 농업과 농업혁명
3. 공업과 산업혁명
4. 교역과 상업혁명
5. 소비와 소비혁명
6. 18세기 경제적 변화의 의미
제11장 18세기의 문화와 계몽사상
1. 종교
2. 문화
3. 계몽사상
제12장 정치와 국제체제, 1715-1789
1. 정치와 국가
2. 국제질서와 전쟁
제13장 근대 세계를 향하여: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1. 프랑스 혁명
2. 나폴레옹과 유럽
3. 근대 세계의 탄생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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