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실록 (역사속의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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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송건호
출판사항북마당, 발행일:2011/08/25
형태사항p.302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70571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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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송건호
宋建鎬
청암(靑巖) 송건호(宋建鎬)는 ‘한국 언론의 사표’, ‘해직기자의 대부’, ‘민족지성’ 등의 별칭이 따라다닐 정도로 한국 언론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언론인이다. 그는 1927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1956년 경성법학전문학교(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1953년 『대한통신』외신부 기자로 언론인으로서의 첫발을 떼었고, 이어 『조선일보』『한국일보』『경향신문』등 주요 신문사를 거쳤다. 1974년 『동아일보』 편집국장에 취임했으나, 정권의 언론탄압과 기자 대량해임 사태의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며 자진 사임했다. 그후 집필에 전념하여 『민족지성의 탐구』『한국민족주의의 탐구』『한국현대사론』『한국현대인물사론』등 역작을 연이어 출간하며 저술가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1984년 해직언론인들과 함께 ‘민주언론운동협의회’를 결성, 초대 의장을 지냈다. 특히 기관지 『말』을 창간해 제도권 언론이 외면하는 노동자·농민의 실상과 민주화운동 등을 소개하는 한편, 1986년에는 군사정권의 보도지침을 폭로해 이듬해 6월항쟁의 불씨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어 1988년 『한겨레신문』창간을 이끌었고 초대 사장 및 회장을 지냈다. 그는 이 시기에 편집권의 독립, 냉전보도의 지양 등을 위해 힘썼다.

그러나 신군부에게 받았던 고문 후유증으로 1990년부터 파킨슨병을 앓기 시작했고, 투병 생활을 하던 끝에 2001년 12월 21일 타계하였다. 제1회 심산학술상(1986), 한국언론학회 언론상(1991), 호암언론상(1994), 금관문화훈장(1999), 정일형자유민주상(2000) 등을 받았으며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되었다

▣ 주요 목차

제1장
이역관 (李譯官)
이역관 (李譯官)
남녀일색(男女一色)
군량미(軍糧米) 10만 석
절색의 운남공주(雲南公主)

율곡이이(栗谷李理)
대성리학자(大性理學者)의 도량
황주목사(黃州牧使)가 보내준 기생

송질(宋질)과 홍언필(洪彦弼)
엄처시하(嚴妻侍下)
모전여전(母傳女傳)
묵재 홍언필(默齎洪彦弼)
사위는 여비(女婢)의 신랑
대과(大科)에 급재한 사위

제2장
진사 조원(進士趙瑗)
진사 조원(進士趙瑗)
여류시인 이옥봉(李玉峯)
교중득병(轎中得病) 누가 고쳤나
첩으로 가는 한이 있더라도

무식한 판서 이문원(李文源)
글을 읽어 무엇하게
매 한 대 때릴 죄인도 영의정이 다스리오
능란한 육두풍월(肉頭風月)
평안감사(平安監司) 터던 이야기
망신당한 이야기

승지 양희수(承旨楊希洙)
안변(安邊)서 만난 소녀
50에 소실을 둔 양(楊)승지
양봉래(楊蓬萊)를 낳다
성종(成宗)의 거동을 예측
저거(嫡庶)의 차별을 없애주오

제3장
상정승(尙姃丞)
상정승(尙姃丞)
기괴한 운명
관 속의 아름다운 여인
김정승(金姃丞)의 막내딸
딸과 어머니의 의견 충돌
상서방을 흉가(凶家)로 추방

동악 이안눌(東岳李安訥)
남의 신부방으로
신랑 보고 당신이 누구요
동악(東岳)의 품으로
꿩 먹고 알 먹은 전 남편
알성장원(謁聖壯元)하기까지

병조판서 송반(宋盤)
연애시(戀愛詩) 한 폭
사랑를 저버린 의리

제4장
오성 이항복(熬珹李恒福)
오성 이항복(熬珹李恒福)
장난꾸러기
한음(漢陰)의 첩에게 봉변
사위 선택엔 이게 제일
댓돌에 댄 엉덩이
장안의 미장부(美丈夫)
한밤의 겁탈괴도(劫奪怪盜)

양성(兩性)인 사방지(舍方知)
청상과부의 몸부림
장안에 퍼진 추문
흥천사(興天寺)의 여승
임금의 귀에까지

예조판서 김성룡(金成龍)
과거 길
꽃가마 탄 미인
미인 얻고 장원(壯元)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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