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들 -3천 년을 지배한 통솔력의 비밀-

고객평점
저자스티브 포브스 외
출판사항에코의서재, 발행일:2011/09/23
형태사항p.350 B5판:25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717267 [소득공제]
판매가격 19,000원   17,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5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진정한 권력은 사람을 얻는 것이다”

키루스, 크세노폰, 알렉산드로서, 한니발,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고대 세계를 지배한 권력자 6인의 일생을 통해
3천 년을 이어온 리더십의 본질과 원형을 읽는다.

포브스 지 스티브 포브스 회장의 통찰력과
역사학자의 치밀한 고증으로 완성한 역사경영서

에코의서재에서 펴낸 《권력자들》은 페르시아 건국의 아버지 키루스에서 로마공화국의 전성기를 이끈 아우구스투스까지 고대 세계를 탁월한 통솔력으로 이끈 지도자 6인의 삶과 제국의 흥망성쇠를 통해 3천 년을 이어온 권력과 리더십의 본질을 조명한 책이다.
포브스 지의 스티브 포브스 회장과 역사학자 존 프레바스가 공저한이 책은 2008년 이후 불어닥친 유례 없는 경제 위기와 정치 외교적 국제 공조의 실패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오늘날, 잃어버린 리더십의 부재를 해결할 모델의 원형을 이 6명의 고대 세계 지도자들에게서 찾고 있다.

책에 소개되는 여섯 명의 인물은 무력이 아닌 관용과 포용을 기반으로 페르시아 대제국을 건설한 키루스, 20대의 젊은 철학자이자 일개 용병 출신으로 페르시아 한복판에 갇힌 그리스 용병대를 뛰어난 언변력과 소통력으로 위기에서 구해낸 크세노폰, 강력한 카리스마로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영토를 정복했으나 결국 오만의 함정에 빠져 스스로 몰락의 길을 걸은 알렉산드로스, 로마와 카르타고가 지중해 패권을 놓고 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숫적으로 열악한 군대를 이끌고 한겨울에 알프스 산맥을 넘어 로마대군을 무찌른 역전의 전략가 한니발, 로마의 정치적 격동기에 세상의 판도를 읽는 남다른 능력으로 권력을 쟁취한 카이사르, 최고권력자임에도 스스로 황제이기를 거부하며 절제와 균형으로 로마 대제국의 전성기를 40년 이상 이끌었던 아우구스투스이다.

이들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각자의 재능을 리더십으로 승과시켰지만 권력을 만들고 움직이는 훌륭한 리더십의 요건은 3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효하다. 그 요건이란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해결하는 능력과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과 의무, 구성원들이 이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열정,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이는 태도, 성공을 거둔 후에도 올바른 전망을 가지고 목표를 달성하는 추진력, 사람들을 강하게 몰아붙이고 느슨하게 풀어줄 때를 아는 뛰어난 용병술 등이다.

고대 세계의 지도자들과 오늘날 리더들이 처한 조건과 환경은 매우 다르지만 이들이 제국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리더십은 오늘날 기업과 조직을 운영하는 방식과 매우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인간 상호작용의 본질은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 지도자들의 경험을 통해 도출되는 리더십의 교훈은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고자 하는지,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더 나은 전망을 세울 수 있다. 이들을 통해 지도자의 책임과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현실적인 교훈과 모범 사례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역사상 가장 복잡하고 두려운 시대, 그러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고대 사회의 위대한 리더십 사이에 다리를 놓아 연관성을 찾는 것, 그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 작가 소개

저 : 스티브 포브스
Steve Forbes
포브스 미디어의 회장이자 CEO이며 《포브스》지의 편집주간이다. 뛰어난 경제 예측과 전망으로 최고의 금융 저널리스트에게 수여하는 크리스털부엉이상Crystal Owl Award을 4차례 수상했다. 《포브스》의 발행인인 말콤 포브스의 아들로 태어나 1970년에 프린스턴대학을 졸업하고 2009년 스티븐슨대학에서 경제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방송공사Board of International Broadcasting와 자유유럽방송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의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1996년과 2000년에는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도전했다가 밥 돌과 조지 W. 부시에게 후보 자리를 내주었다. 미국 의료업계 옹호단체인 프리덤웍스FreedomWorks와 공공정책연구소인 헤리티지재단Heritage Foundation의 이사회, 2007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루돌프 줄리아니 선거캠프의 전국공동위원장과 선임정책고문으로 활동했고, 2008년에는 존 매케인 대통령 후보의 경제고문을 지냈다. 저서로는『자본주의는 우리를 어떻게 구제해줄 것인가,『How Capitalism Will Save Us』, 『비례세 혁명Flat Tax Revolution』,『새로운 자유의 탄생A New Birth of Freedom』 등이 있다.

저 : 존 프레바스
John Prevas
저술가이자 모험가, 고전역사 전문가이다. 메릴랜드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존스홉킨스대학에서 교육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메릴랜드 대학과 앤티오크법학대학원에서 정치학과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에커드 대학에서 그리스ㆍ로마 역사와 법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한니발, 알프스산맥을 넘다 Hannibal Crosses the Alps』, 『크세노폰의 행군 Xenophon''s March』, 『신들의 질투 Envy of the Gods』 등이 있다.

역 : 하윤숙
서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유쾌한 설득학』, 『자동차의 역사』, 『인스퍼레이션』, 『감정을 처리하는 3분 터치』, 『제인 오스틴의 미로』, 『블랙 라이크 미』, 『슈퍼히어로, 미국을 말하다』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권력의 역사는 순환된다_루디 줄리아니(전 뉴욕 시장)
프롤로그 과거는 우리를 어떻게 미래로 이끄는가

1부- 3천 년을 지배한 권력의 비밀

01. 키루스 | 무력이 아닌 관용으로 대제국을 건설하다
제국의 경영자로 거듭나게 한 인프라 구축 |피정복민을 협력자로 참여시키다| 속주를 통제하는 ‘왕의 눈과 귀’| 포로 왕을 측근으로 만들다| 높은 성벽을 쌓는 도시가 먼저 무너지는 까닭| 무력이 아닌 두뇌로 정복하다| 부드러운 힘으로 도시를 장악하는 법| 자율과 포용으로 부를 창조하다

02. 크세노폰 -날뛰는 용병을 다스린 철학자의 통솔력
내부 저항을 넘어 상황을 역전시킨 전략가| 왕처럼 군림하던 시절이 그리울지라도| 접대 이후 시작된 대량 살육| 젊은 철학자, 그리스 용병 조직을 이끌다| 명령하는 모든 것의 모범이 되어라| 제멋대로 날뛰는 용병 다스리기| 소크라테스가 지적한 민주주의의 함정|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모두를 얻는 것이다| 부하들에게 내몰린 두 번째 사형 위기 | 병사는 적보다 지휘관을 더 두려워해야 한다 | 아랫사람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일 |

03. 알렉산드로스 - 권력자들이 빠지는 오만의 함정
야심을 정복하지 못한 세계 정복자 | 휴브리스, 권력의 위험한 함정 | 아리스토텔레스의 리더십 강의 | 모든 전쟁에는 명분이 필요하다 | 빛나는 천재성을 보여준 세 번의 전투 | 욕망이 새로운 장을 열다 | 권력자의 우울증 | 영원불멸을 향한 욕망이 파멸로 이끌다

04. 한니발 - 패전을 승리로 이끈 역전의 전략
로마인과 ‘영원한 전쟁’을 맹세하다 | 지휘와 통제에 대한 교훈 | 궁지에 몰린 자가 기량을 발휘하는 순간 | 지형, 날씨, 심리를 이용한 전술 | 모든 전투의 기본, 칸나전투 | ‘거인’이 버티는 전장에서 살아남기

05. 카이사르 - 세상의 판도를 읽는 힘
밀어붙여야할 때와 자제해야 할 때 | 위험을 강행한다는 것의 의미 | 밑바닥부터 시작한 군중 개혁가의 길 |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한 한 걸음 | 이익 도모를 위한 정치동맹 | 최고의 정치권력을 얻는 길 | 정치적 동맹관계에 틈이 생기다 | 폼페이우스와의 최후의 결투 | 자존심, 제왕이 넘어야할 유일한 적 | 카이사르의 최후 | 카이사르를 살해한 것은 암살자의 단검이 아니었다

06. 아우구스투스 - 절제와 균형으로 권력을 완성하다
천천히, 서두르라 | 제국 운영의 올바른 토대 | 동맹의 성공을 가늠하는 것 | 안토니우스와 아우구스투스의 권력투쟁 | 제국의 경영자, 팍스로마나 시대를 열다 | 제국을 ‘지배’하지 않고 ‘돌보는’ 사람 | 아우크토리타스, 애쓰지 않고 일을 처리하는 힘 | 조화롭고 합리적인 결단의 시대 | 제국의 강한 기틀을 세우다 | 가족관, 로마의 생활방식 | 부족한 정부 자금을 개인 자산으로 충당하다 | 절제의 미덕을 보인 일류 정치인

2부 권력의 역사를 만든 고대 제국
01. 페르시아- 관용으로 부를 이룬 대제국
‘왕’중의 ''왕‘이 통치한 대제국 | 제국의 번성을 이끈 포용 정책 | 페르시아를 이끈 권력자들

02. 고대 그리스 -개인의 자유를 최초로 인정한 국가
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탄생지 | 공통의 언어와 철학으로 하나가 된 도시국가 | 페르시아를 물리친 스파르타의 전사들 | 지식과 예술의 보고, 아테네 | 강자만을 인정한 전쟁 중심의 국가, 스파르타 | 고대 그리스를 역사에 묻은 펠로폰네소스전쟁 | 격동의 시기를 잠재운 새로운 영웅의 등장

03. 카르타고 -자본으로 패권을 장악한 상업의 천국
여인의 기지가 만든 ‘새로운 도시’ | 지중해 최고의 무역국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경제적 성공에 비해 오래 지속되지 못한 카르타고의 문화 | 로마의 저주도 무너뜨리지 못한 카르타고의 정신

04. 로마-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최고의 다국적기업
긴 잠에 빠져 있던 고대 세계의 지배자 | 로마 왕정의 초석이 된 ‘임페리움’ | 500년 로마 정치권력을 유지시킨 세 가지 제도 | 로마를 최강국으로 만든 협력 관계 | 내부의 감독과 견제로 지속된 로마의 행정력 | 군사력을 대신한 로마의 정복 전략 | 로마인에게 ‘전쟁’이란 무엇인가 | 로마 사회 패러다임을 바꾼 포에니전쟁 | 로마를 보수 국가로 회귀시킨 ‘술라’의 등장 | 지중해 해상을 장악한 폼페이우스 | 신진 세력이 로마에 끼친 영향

에필로그 진정한 권력은 사람을 얻는 것이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