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역사’의 퍼즐들을 맞춰서 ‘오늘’을 읽다!
아파트 생활, 여성의 바지 착용, 흑인 대통령 등이 당연한 ‘상식’이 되기까지 역사의 시계추는 잠시도 멈춘 적이 없었다. 세계라는 무대에 등장했던 사람들, 그들이 만든 갈등은 인간의 불가능한 꿈을 현실로 만들려는 역사 그 자체였다. 이 책에서는 마르크스와 코코 샤넬, 마틴 루서 킹 등 세계사 속 인물들과 산업혁명, 세계대전, 68혁명 등의 사건들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아본다.
이를 위해 저자는 한국인의 눈으로 동서양을 두루 살피고, 사회학자의 눈으로 사회, 경제, 문화를 조망하며 새로운 세계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 새롭게 추가된 25장은 지구화라는 최신 이슈를 포함시켜 과거에서 현대로 나아가는 흐름을 정리하며 그 대미를 장식한다.
연대기적 나열 대신 지은이가 엄선한 스물다섯 개의 역사 속 퍼즐들을 맞추다 보면 자연스레 종합적?유기적으로 세계사를 인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과의 만남을 통해 나의 오늘을 이해하는 유용한 도구로서 세계사를 읽어보는 건 어떨까.
▣ 작가 소개
저 : 김윤태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사회학과 교수이다. 암울했던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니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정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행동에 나섰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뒤늦게 졸업한 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런던정치경제대학(LSE)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객원연구원, 런던대학교 버벡칼리지 객원연구원, 베를린자유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국회정책연구위원, 국회도서관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제3의 길》(1999), 《재벌과 권력》(2000), 《변화의 바람》(2001), 《소프트 파워 시대》(2003)《사회학의 발견》(2006),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2007),《자유시장을 넘어서》(2007), 《Bureaucrats and Entrepreneurs》(2008) 등이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기업》(2007),《창의성에 관한 11가지 생각》(2009), 《새로운 진보의 길》(2009),《한국 복지국가의 전망》(2010),《세계의 정치와 경제》(2011)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현대 사회학 이론》(2001, 공역)이 있다.
▣ 주요 목차
1| 공장에서 상품을 만들다: 산업혁명과 현대 세계의 탄생
2| 낡은 체제를 타도하라: 혁명의 시대
3|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마르크스의《공산당선언》
4| 문명은 인간의 본성을 억압한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5| 환경에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 다윈의 진화론
6|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 포드 자동차와 포드주의 생산혁명
7| 아파트먼트의 탄생: 르코르뷔지에와 모더니즘 건축
8| 꽉 죄는 속옷을 벗어 던져라: 샤넬과 패션의 혁명
9| 히틀러와 나치스: 2차 세계대전
10|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국가의 등장
11| 영화의 시대: 오락의 도구인가? 혁명의 도구인가?
12| 검은 것은 아름답다: 노예제에서 반아파르트헤이트 투쟁까지
13|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라: 전 세계를 뒤흔든 68혁명
14| 가부장제를 공격하라: 페미니즘의 등장
15| 지구를 구하라: 환경운동의 도전과 생태학
16| 사회주의의 성공과 실패: 레닌에서 고르바초프까지
17| 제3세계를 위한 길: 종속인가? 발전인가?
18| 아듀 프롤레타리아: 노동운동의 등장과 쇠퇴
19| 자본주의 혁명가: 대처와 신자유주의
20| 잠에서 깨어난 중국: 대륙의 운명을 바꾼 마오쩌둥과 덩샤오핑
21|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한국의 민주화와 민주주의의 지구화
22| 냉전의 기원과 종말: 동서대결에서 독일 통일까지
23| 모든 길은 인터넷으로 통한다: 정보기술혁명과 정보 사회의 등장
24| 9·11 테러 이후: 네오콘, 이라크 전쟁, 4차 세계대전
25| 점점 작아지는 세계: 지구화의 미래
‘역사’의 퍼즐들을 맞춰서 ‘오늘’을 읽다!
아파트 생활, 여성의 바지 착용, 흑인 대통령 등이 당연한 ‘상식’이 되기까지 역사의 시계추는 잠시도 멈춘 적이 없었다. 세계라는 무대에 등장했던 사람들, 그들이 만든 갈등은 인간의 불가능한 꿈을 현실로 만들려는 역사 그 자체였다. 이 책에서는 마르크스와 코코 샤넬, 마틴 루서 킹 등 세계사 속 인물들과 산업혁명, 세계대전, 68혁명 등의 사건들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아본다.
이를 위해 저자는 한국인의 눈으로 동서양을 두루 살피고, 사회학자의 눈으로 사회, 경제, 문화를 조망하며 새로운 세계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 새롭게 추가된 25장은 지구화라는 최신 이슈를 포함시켜 과거에서 현대로 나아가는 흐름을 정리하며 그 대미를 장식한다.
연대기적 나열 대신 지은이가 엄선한 스물다섯 개의 역사 속 퍼즐들을 맞추다 보면 자연스레 종합적?유기적으로 세계사를 인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과의 만남을 통해 나의 오늘을 이해하는 유용한 도구로서 세계사를 읽어보는 건 어떨까.
▣ 작가 소개
저 : 김윤태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사회학과 교수이다. 암울했던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니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정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행동에 나섰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뒤늦게 졸업한 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런던정치경제대학(LSE)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객원연구원, 런던대학교 버벡칼리지 객원연구원, 베를린자유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국회정책연구위원, 국회도서관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제3의 길》(1999), 《재벌과 권력》(2000), 《변화의 바람》(2001), 《소프트 파워 시대》(2003)《사회학의 발견》(2006),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2007),《자유시장을 넘어서》(2007), 《Bureaucrats and Entrepreneurs》(2008) 등이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기업》(2007),《창의성에 관한 11가지 생각》(2009), 《새로운 진보의 길》(2009),《한국 복지국가의 전망》(2010),《세계의 정치와 경제》(2011)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현대 사회학 이론》(2001, 공역)이 있다.
▣ 주요 목차
1| 공장에서 상품을 만들다: 산업혁명과 현대 세계의 탄생
2| 낡은 체제를 타도하라: 혁명의 시대
3|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마르크스의《공산당선언》
4| 문명은 인간의 본성을 억압한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5| 환경에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 다윈의 진화론
6|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 포드 자동차와 포드주의 생산혁명
7| 아파트먼트의 탄생: 르코르뷔지에와 모더니즘 건축
8| 꽉 죄는 속옷을 벗어 던져라: 샤넬과 패션의 혁명
9| 히틀러와 나치스: 2차 세계대전
10|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국가의 등장
11| 영화의 시대: 오락의 도구인가? 혁명의 도구인가?
12| 검은 것은 아름답다: 노예제에서 반아파르트헤이트 투쟁까지
13|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라: 전 세계를 뒤흔든 68혁명
14| 가부장제를 공격하라: 페미니즘의 등장
15| 지구를 구하라: 환경운동의 도전과 생태학
16| 사회주의의 성공과 실패: 레닌에서 고르바초프까지
17| 제3세계를 위한 길: 종속인가? 발전인가?
18| 아듀 프롤레타리아: 노동운동의 등장과 쇠퇴
19| 자본주의 혁명가: 대처와 신자유주의
20| 잠에서 깨어난 중국: 대륙의 운명을 바꾼 마오쩌둥과 덩샤오핑
21|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한국의 민주화와 민주주의의 지구화
22| 냉전의 기원과 종말: 동서대결에서 독일 통일까지
23| 모든 길은 인터넷으로 통한다: 정보기술혁명과 정보 사회의 등장
24| 9·11 테러 이후: 네오콘, 이라크 전쟁, 4차 세계대전
25| 점점 작아지는 세계: 지구화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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