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2년, 과연 지구에는 대재앙이 찾아올까?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시친의 마지막 메시지!
시친의 지구연대기, 그 마지막 이야기
수메르 점토판에 새겨진 기록들을 토대로 12번째 별에서 온 외계 우주인이 지구에 최초의 문명을 세웠다고 주장하며 납득할 만한 증거들을 제시해 온 제카리아 시친. 그가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을 통해 행성 니비루(Nibiru)로부터 지구에 와서 인류를 만들고 문명과 종교를 전해준 외계인들, 즉 아눈나키(Anunnaki)에 대한 수메르의 기록을 되살려낸 지 30여 년이 흘렀다. 이후 [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엘도라도, 혹은 사라진 신의 왕국들]로 이어지는 지구연대기를 읽어온 독자들은 한결같이 이런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곧, 아눈나키가 지구로 돌아올 것인지, 만약 돌아온다면 언제 돌아올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다. 시친은 지구연대기의 다섯 번째 권이자 마지막 권인 이 책 [시간이 멈추는 날]을 통해 모든 의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제시한다.
2012년, 과연 심판의 날은 올 것인가
시친은 이 지구연대기의 완결편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서기 21세기가 왜 그토록 서기전 21세기와 닮아 있는지 의문을 표한다. 서기전 21세기에 인류는 신들의 야망과 경쟁이 빚어낸 핵전쟁으로 인해 이미 한 차례 멸망을 맞이한 바 있다. 따라서 서기 21세기가 되자마자 수메르 문명 지역인 이라크에서 대량살상무기를 둘러싼 전쟁이 일어난 사실을 예사로이 볼 수 없다는 얘기다. 시친은 종교적 열광과 문명의 충돌이 핵에 의한 아마겟돈의 망령을 일으키고 있는 이 시기에 역사는 되풀이되도록 되어 있는지도 모른다면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본다.
또한 이 책에서 제기하는 의문들은 다양하다. 기독교 성서의 예언들은 실현될까? 만약 실현된다면 언제일까? 고대의 신들은 아직 여기 있는가, 아니면 떠났는가? 그들은 돌아올 것인가?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니비루와 지구가 만날 때 대홍수나 대재앙이 또다시 일어날 것인가? ‘미지의 행성’과 마야력에 따른 ‘종말의 날’ 2012년은 어떠한가? 그리고 메시아 재림에 대한 열망과 예수는 어떠한가?
이런 의문들에 대해 시친은 수메르 점토판은 물론이고 성서와 각종 고대 유물, 나아가 다빈치의 ''최후의 심판''까지 증거로 삼아가며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인류의 영원한 관심사 ‘종말론’ 문제에 도전한다
1992년 휴거설, 1999년 지구 멸망설 등 지구 종말에 관한 예언들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지금 우리를 사로잡고, 또 불안에 몰아넣고 있는 것은 바로 2012년의 대재앙설이다. 과연 2012년설은 근거가 있는 것일까? 30년의 후속 연구 끝에 내놓은 이 책에서 시친은 과거가 미래이고 인류와 행성 지구는 미리 정해진 순환적인 ‘하늘의 시간’에 지배되고 있다는 설득력 있는 새 증거를 제시하며 그 해답을 찾으려 한다. 그는 서기전 21세기의 메시아 열기와 핵무기 사용 이후의 사건들을 추적하며 나스카 선묘화 같은 고대의 수수께끼들이나 십자가ㆍ물고기ㆍ성배의 기원과 의미를 해명하고, 최후의 만찬과 관련된 사건들과 다빈치 그림에 나타난 것과 같은 실마리들을 정리한다. 게다가 예루살렘이 계속해서 중심적 위치를 차지한 데 대한 우주와 관련된 이유들을 설명한다. 또한 아이작 뉴턴의 발자취를 따라 「다니엘」과 「요한 계시록」 등에 나오는 시간에 관한 암호와 ‘주님의 날’ 및 ‘종말의 날’ 예언에 관해서도 해독한다. 소돔과 고모라가 핵폭탄에 의해 멸망했고 솔로몬의 신전이 우주공항 꼭대기에 세워졌으며 이슬람 사원의 첨탑이 발사 대기 중인 로켓을 본뜬 것이라는 그의 파격적인 주장은 흥미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행성 X의 존재를 밝혀낸 시친의 놀랍고도 타당한 결론
이 책을 통해 시친은 통념을 깨고 역사를 이용해 ‘종말의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보여준다. 그는 2009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12년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편에 등장하여 종말론과 관련해 2012란 숫자는 마야력에 근거했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시친은 2007년에 지구연대기를 결론짓는 이 책을 발표하고 3년이 지난 2010년 10월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사망 직전까지 4,500년 된 우르 제국의 푸아비 여왕 유골에서 유전자를 채취하여 분석하면 외계인과 인간의 혼혈임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하며, 자신의 90년 인생을 건 이 마지막 작업에 몰두했다. 비록 그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외계 문명의 지구 이식설을 주장한 시친의 놀랍고도 획기적인 저작들은 아직도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제카리아 시친
Zecharia Sitchin
러시아에서 태어나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난 유대계 미국인이다.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는 동안 고대 히브리어와 셈어 등을 익히고, 구약과 근동의 역사 및 고고학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런던 정경대(LSE)에서 공부한 후 이스라엘에서 한동안 저널리스트 및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뉴욕에 살면서 저술과 강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수메르어 및 아카드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근동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고대어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평생 고고학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수메르 유적에서 발굴된 점토판들의 해석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는데, 태양계의 알려지지 않은 12번째 행성으로부터 지구로 문명이 이식되었다는 주장을 하면서 학계와 종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후 외계 문명의 지구 이식을 고고학적 사실과 과학적 방법으로 입증하는 그의 글들은 학계나 종교계 모두에서 30년 가까이 인정할 수도 없고 반박할 수도 없는 뜨거운 감자가 되어왔으며, 그의 책들은 ‘SF소설보다 더 흥미로운 허구’라는 평가와 ‘모든 의문을 일거에 해소하는 역사 이론’이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그의 ‘지구연대기’ 시리즈는 세계 각국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시친 자신은 새로운 천체가 발견되거나 외계 문명에 대한 확인할 수 없는 사건 등이 발생할 때마다 각국의 언론과 일반인들이 가장 먼저 자문을 구하는, 다소 특이한 고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역 : 이재황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공부한 뒤 주로 언론계에서 일했다. KBS 기자와 출판사 편집장을 지낸 뒤 내외경제신문과 중앙일보 기자로 있었고, 그 가운데 몇 년을 국제부 기자로 보냈다. 인터넷신문 프레시안(pressian.com)에 한자의 기원에 관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한자의 재발견』(뉴런) 등 몇 권이, 편역서로 『태조·정종본기』와 『태종본기 1~3』(이상 청간미디어) 등이, 번역서로 『달러』, 『나사, 그리고 거짓의 역사』, 『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 『엘도라도, 혹은 사라진 신의 왕국들』(이상 AK)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과거와 미래
1 메시아의 시계
2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났다”
3 이집트의 예언, 인간의 운명
4 신들과 반신반인들
5 최후의 심판을 향한 카운트다운
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 운명의 이름은 50가지
8 신의 이름으로
9 약속의 땅
10 지평선의 십자가
11 주님의 날
12 한낮의 어둠
13 신들이 지구를 떠나던 날
14 종말의 날
15 예루살렘 : 성배, 사라지다
16 아마겟돈과 귀환 예언들
마지막 말
역자 후기
2012년, 과연 지구에는 대재앙이 찾아올까?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시친의 마지막 메시지!
시친의 지구연대기, 그 마지막 이야기
수메르 점토판에 새겨진 기록들을 토대로 12번째 별에서 온 외계 우주인이 지구에 최초의 문명을 세웠다고 주장하며 납득할 만한 증거들을 제시해 온 제카리아 시친. 그가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을 통해 행성 니비루(Nibiru)로부터 지구에 와서 인류를 만들고 문명과 종교를 전해준 외계인들, 즉 아눈나키(Anunnaki)에 대한 수메르의 기록을 되살려낸 지 30여 년이 흘렀다. 이후 [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엘도라도, 혹은 사라진 신의 왕국들]로 이어지는 지구연대기를 읽어온 독자들은 한결같이 이런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곧, 아눈나키가 지구로 돌아올 것인지, 만약 돌아온다면 언제 돌아올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다. 시친은 지구연대기의 다섯 번째 권이자 마지막 권인 이 책 [시간이 멈추는 날]을 통해 모든 의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제시한다.
2012년, 과연 심판의 날은 올 것인가
시친은 이 지구연대기의 완결편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서기 21세기가 왜 그토록 서기전 21세기와 닮아 있는지 의문을 표한다. 서기전 21세기에 인류는 신들의 야망과 경쟁이 빚어낸 핵전쟁으로 인해 이미 한 차례 멸망을 맞이한 바 있다. 따라서 서기 21세기가 되자마자 수메르 문명 지역인 이라크에서 대량살상무기를 둘러싼 전쟁이 일어난 사실을 예사로이 볼 수 없다는 얘기다. 시친은 종교적 열광과 문명의 충돌이 핵에 의한 아마겟돈의 망령을 일으키고 있는 이 시기에 역사는 되풀이되도록 되어 있는지도 모른다면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본다.
또한 이 책에서 제기하는 의문들은 다양하다. 기독교 성서의 예언들은 실현될까? 만약 실현된다면 언제일까? 고대의 신들은 아직 여기 있는가, 아니면 떠났는가? 그들은 돌아올 것인가?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니비루와 지구가 만날 때 대홍수나 대재앙이 또다시 일어날 것인가? ‘미지의 행성’과 마야력에 따른 ‘종말의 날’ 2012년은 어떠한가? 그리고 메시아 재림에 대한 열망과 예수는 어떠한가?
이런 의문들에 대해 시친은 수메르 점토판은 물론이고 성서와 각종 고대 유물, 나아가 다빈치의 ''최후의 심판''까지 증거로 삼아가며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인류의 영원한 관심사 ‘종말론’ 문제에 도전한다
1992년 휴거설, 1999년 지구 멸망설 등 지구 종말에 관한 예언들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지금 우리를 사로잡고, 또 불안에 몰아넣고 있는 것은 바로 2012년의 대재앙설이다. 과연 2012년설은 근거가 있는 것일까? 30년의 후속 연구 끝에 내놓은 이 책에서 시친은 과거가 미래이고 인류와 행성 지구는 미리 정해진 순환적인 ‘하늘의 시간’에 지배되고 있다는 설득력 있는 새 증거를 제시하며 그 해답을 찾으려 한다. 그는 서기전 21세기의 메시아 열기와 핵무기 사용 이후의 사건들을 추적하며 나스카 선묘화 같은 고대의 수수께끼들이나 십자가ㆍ물고기ㆍ성배의 기원과 의미를 해명하고, 최후의 만찬과 관련된 사건들과 다빈치 그림에 나타난 것과 같은 실마리들을 정리한다. 게다가 예루살렘이 계속해서 중심적 위치를 차지한 데 대한 우주와 관련된 이유들을 설명한다. 또한 아이작 뉴턴의 발자취를 따라 「다니엘」과 「요한 계시록」 등에 나오는 시간에 관한 암호와 ‘주님의 날’ 및 ‘종말의 날’ 예언에 관해서도 해독한다. 소돔과 고모라가 핵폭탄에 의해 멸망했고 솔로몬의 신전이 우주공항 꼭대기에 세워졌으며 이슬람 사원의 첨탑이 발사 대기 중인 로켓을 본뜬 것이라는 그의 파격적인 주장은 흥미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행성 X의 존재를 밝혀낸 시친의 놀랍고도 타당한 결론
이 책을 통해 시친은 통념을 깨고 역사를 이용해 ‘종말의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보여준다. 그는 2009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12년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편에 등장하여 종말론과 관련해 2012란 숫자는 마야력에 근거했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시친은 2007년에 지구연대기를 결론짓는 이 책을 발표하고 3년이 지난 2010년 10월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사망 직전까지 4,500년 된 우르 제국의 푸아비 여왕 유골에서 유전자를 채취하여 분석하면 외계인과 인간의 혼혈임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하며, 자신의 90년 인생을 건 이 마지막 작업에 몰두했다. 비록 그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외계 문명의 지구 이식설을 주장한 시친의 놀랍고도 획기적인 저작들은 아직도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제카리아 시친
Zecharia Sitchin
러시아에서 태어나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난 유대계 미국인이다.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는 동안 고대 히브리어와 셈어 등을 익히고, 구약과 근동의 역사 및 고고학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런던 정경대(LSE)에서 공부한 후 이스라엘에서 한동안 저널리스트 및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뉴욕에 살면서 저술과 강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수메르어 및 아카드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근동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고대어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평생 고고학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수메르 유적에서 발굴된 점토판들의 해석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는데, 태양계의 알려지지 않은 12번째 행성으로부터 지구로 문명이 이식되었다는 주장을 하면서 학계와 종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후 외계 문명의 지구 이식을 고고학적 사실과 과학적 방법으로 입증하는 그의 글들은 학계나 종교계 모두에서 30년 가까이 인정할 수도 없고 반박할 수도 없는 뜨거운 감자가 되어왔으며, 그의 책들은 ‘SF소설보다 더 흥미로운 허구’라는 평가와 ‘모든 의문을 일거에 해소하는 역사 이론’이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그의 ‘지구연대기’ 시리즈는 세계 각국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시친 자신은 새로운 천체가 발견되거나 외계 문명에 대한 확인할 수 없는 사건 등이 발생할 때마다 각국의 언론과 일반인들이 가장 먼저 자문을 구하는, 다소 특이한 고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역 : 이재황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공부한 뒤 주로 언론계에서 일했다. KBS 기자와 출판사 편집장을 지낸 뒤 내외경제신문과 중앙일보 기자로 있었고, 그 가운데 몇 년을 국제부 기자로 보냈다. 인터넷신문 프레시안(pressian.com)에 한자의 기원에 관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한자의 재발견』(뉴런) 등 몇 권이, 편역서로 『태조·정종본기』와 『태종본기 1~3』(이상 청간미디어) 등이, 번역서로 『달러』, 『나사, 그리고 거짓의 역사』, 『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 『엘도라도, 혹은 사라진 신의 왕국들』(이상 AK)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과거와 미래
1 메시아의 시계
2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났다”
3 이집트의 예언, 인간의 운명
4 신들과 반신반인들
5 최후의 심판을 향한 카운트다운
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 운명의 이름은 50가지
8 신의 이름으로
9 약속의 땅
10 지평선의 십자가
11 주님의 날
12 한낮의 어둠
13 신들이 지구를 떠나던 날
14 종말의 날
15 예루살렘 : 성배, 사라지다
16 아마겟돈과 귀환 예언들
마지막 말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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