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저작 당선작!
필수과목 한국사의 대변신!-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풀어 쓴 초·중·고 한국사의 모든 것!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는 물론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까지 충실히 반영돼 있다.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드는 화보,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초중고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해서 선행 학습을 하며 읽을 수 있다.
시대별로 주제를 정해 풀어쓴 이 책에는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일화와 인물들이 빠짐없이 소개되어 있어 누구나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것만 알면 시험 걱정 끝’에서는 꼭 알아야 할 본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신과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논술 시험과 수행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사적 문제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지상(紙上) 최대의 한국사 박물관-바로 이것이 살아 있는 역사 여행이다!
이 책은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유물과 유적을 통해 복원하고, 역사의 고비마다 담겨 있는 의미를 재해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역사는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유물과 유적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되살리기 위해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담았다. 그동안 한국사 공부를 하면서 머리로만 생각한 것을 이 책에서는 눈으로 확인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현장을 여행할 때는 이 책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온 세상이 공부의 마당’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의 시험 경향이 자료 분석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런 방식의 학습 습관은 초등학교 때부터 길러야 한다.
각 과마다 실린 지도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복잡한 한국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와 연표는 한국사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이야기, 교과서의 자료들을 확대·심화한 사진과 그림 자료 등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한국사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사의 모든 것’일 뿐 아니라 다양하고 알찬 현장 학습 자료다.
『한국사를 보다』의 특장점
1. 유물유적도감 - 현장 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사진들을 실었다.
2. 지도와 연표 -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시각화했다.
3. 스토리텔링과 요점 정리 - 배경 이야기와 생각해 볼 문제로 재미를 더했다.
◈ ◈ ◈
추천사
이제는 스토리텔링과 현장 체험학습이다!
역사는 사건의 발생 장소, 시대적 배경과 순서 등이 씨줄 날줄로 연결돼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된다. 그런데도 학교 현장에서는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다’는 식으로 역사를 가르쳐 왔다. 이런 사실 나열식 수업은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한다. 단순 지식도 중요하지만 스토리를 통해 전체적인 역사의 얼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현장 학습과 체험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 여행을 할 때 유물과 유적에 대해 알고 역사적 장소를 찾아가면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살아 있는 한국사 여행은 아닐까?
- 최도영 MBC PD, 부국장
한국사 시험, 배경 지식이 결정적이다.
수능 한국사 시험 문제는 단순 암기만으로는 풀 수 없다. 이제는 대입만이 문제가 아니다. 공무원 시험과 취직 시험에도 한국사가 필수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종합적인 문제가 대부분이어서 정확한 기억과 배경 지식이 어우러져야만 풀 수 있다. ‘단단한 독서’만이 해결책이다. 『한국사를 보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도, 연표, 사진, 그림 등 시각적 요소가 재미있는 이야기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이 책이 한국사 독서의 문제점을 해결한 ‘명품 콘텐츠 북’이라는 생각이 든다.
▣ 주요 목차
머리말 4
제5장 선사 시대와 고조선 시대
01 정도전과 이방원의 동상이몽 | 조선의 건국과 제도 정비 14
- 신진 사대부와 신흥 무인 세력의 만남
- 과전법 시행, 역성혁명의 기반이 되다
- 요동 정벌의 꿈을 또다시 접다
- 통치 체제의 정비
- 과거 제도와 교육
- 서적의 편찬
- 농본주의 경제 정책
- 아름다운 계획도시, 한양
<생각해 보세요> 요동 정벌 계획이 중지되면서 조선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02 세종,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다 | 세종의 치적과 세조의 왕위 찬탈 78
- 한국사 최고의 인물, 세종
- 노비 출신 장영실, 세종에게 발탁되다
- 과학과 문화가 꽃피다
- 위대한 문자, 훈민정음의 탄생
- 훈민정음, 우리 옛 글자를 이어받다
- 성공한 세조의 쿠데타, 그 후유증
<생각해 보세요> 훈민정음은 지배 계급의 이념을 나타내기 위한 도구였을까요?
03 성리학이 나라를 뒤흔들다 | 조선의 사상 104
- 사림 세력의 등장
- 4대 사화의 전모
- 붕당의 형성
- 삼년상이든 일 년 상이든 무슨 상관인가 - 예송 논쟁
- 정국이 급격히 바뀌다 - 경신환국, 기사환국, 갑술환국
- 성리학의 발달
- 성리학적 사회 질서의 강화 - 향촌 사회
<생각해 보세요> 일제가 망국의 요인으로 설명한 당쟁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04 이순신, 왕이 될 뻔하다 |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146
- 임진왜란의 전조, 왜구의 침략과 무역 전쟁
- “부자의 정보다 군신의 의리가 중합니다”
- 탄금대에 배수진을 치다
- 한양을 내줘 시간을 벌다
- 이순신, 첫 승전고를 울리다
- 홍의 장군 곽재우가 은둔한 까닭은?
- 진주성에서 피리를 연주하다
- 행주산성, 첨단 무기의 실습장이 되다
- 강화 회담에서 조선이 제외되다
- 명군, 뇌물을 받고 추격을 멈추다
- “유능한 장군을 왕좌에 앉혀야 한다”
- 조선, 힘을 강화하다
- 일본, 다시 침입하다 - 정유재란
-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 ‘용인의 달인’이순신, 전공을 진린에게 돌리다
- 이순신, 죽음을 선택했나
- 일본과 다시 교류하다
- 비변사의 기능이 강화되다
- 독도는 물론 대마도도 우리 땅이었다
<생각해 보세요> 임진왜란 때 명에 지원군을 요청한 일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05 싸울 것이냐, 항복할 것이냐 | 인조반정과 병자호란 226
-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 광해군, 중립 외교로 전쟁을 피하다
- 병자호란의 불씨, 인조반정
- 인조,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조아리다
- 못다 핀 선구자, 소현 세자
- 북벌을 위해 키운 군대로 청을 돕다
<생각해 보세요> 청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환향녀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06 시대의 부침을 안고 있는 궁궐들 | 조선의 건축과 미술 248
- 조선의 궁궐이 다섯 곳이나 되는 이유
- 궁궐 건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 조선의 건축과 미술
- 일제가 의도적으로 바꾼 이름들
<생각해 보세요> 조선 시대 왕의 일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찾아보기 340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저작 당선작!
필수과목 한국사의 대변신!-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풀어 쓴 초·중·고 한국사의 모든 것!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는 물론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까지 충실히 반영돼 있다.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드는 화보,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초중고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해서 선행 학습을 하며 읽을 수 있다.
시대별로 주제를 정해 풀어쓴 이 책에는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일화와 인물들이 빠짐없이 소개되어 있어 누구나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것만 알면 시험 걱정 끝’에서는 꼭 알아야 할 본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신과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논술 시험과 수행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사적 문제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지상(紙上) 최대의 한국사 박물관-바로 이것이 살아 있는 역사 여행이다!
이 책은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유물과 유적을 통해 복원하고, 역사의 고비마다 담겨 있는 의미를 재해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역사는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유물과 유적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되살리기 위해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담았다. 그동안 한국사 공부를 하면서 머리로만 생각한 것을 이 책에서는 눈으로 확인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현장을 여행할 때는 이 책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온 세상이 공부의 마당’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의 시험 경향이 자료 분석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런 방식의 학습 습관은 초등학교 때부터 길러야 한다.
각 과마다 실린 지도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복잡한 한국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와 연표는 한국사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이야기, 교과서의 자료들을 확대·심화한 사진과 그림 자료 등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한국사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사의 모든 것’일 뿐 아니라 다양하고 알찬 현장 학습 자료다.
『한국사를 보다』의 특장점
1. 유물유적도감 - 현장 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사진들을 실었다.
2. 지도와 연표 -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시각화했다.
3. 스토리텔링과 요점 정리 - 배경 이야기와 생각해 볼 문제로 재미를 더했다.
◈ ◈ ◈
추천사
이제는 스토리텔링과 현장 체험학습이다!
역사는 사건의 발생 장소, 시대적 배경과 순서 등이 씨줄 날줄로 연결돼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된다. 그런데도 학교 현장에서는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다’는 식으로 역사를 가르쳐 왔다. 이런 사실 나열식 수업은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한다. 단순 지식도 중요하지만 스토리를 통해 전체적인 역사의 얼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현장 학습과 체험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 여행을 할 때 유물과 유적에 대해 알고 역사적 장소를 찾아가면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살아 있는 한국사 여행은 아닐까?
- 최도영 MBC PD, 부국장
한국사 시험, 배경 지식이 결정적이다.
수능 한국사 시험 문제는 단순 암기만으로는 풀 수 없다. 이제는 대입만이 문제가 아니다. 공무원 시험과 취직 시험에도 한국사가 필수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종합적인 문제가 대부분이어서 정확한 기억과 배경 지식이 어우러져야만 풀 수 있다. ‘단단한 독서’만이 해결책이다. 『한국사를 보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도, 연표, 사진, 그림 등 시각적 요소가 재미있는 이야기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이 책이 한국사 독서의 문제점을 해결한 ‘명품 콘텐츠 북’이라는 생각이 든다.
▣ 주요 목차
머리말 4
제5장 선사 시대와 고조선 시대
01 정도전과 이방원의 동상이몽 | 조선의 건국과 제도 정비 14
- 신진 사대부와 신흥 무인 세력의 만남
- 과전법 시행, 역성혁명의 기반이 되다
- 요동 정벌의 꿈을 또다시 접다
- 통치 체제의 정비
- 과거 제도와 교육
- 서적의 편찬
- 농본주의 경제 정책
- 아름다운 계획도시, 한양
<생각해 보세요> 요동 정벌 계획이 중지되면서 조선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02 세종,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다 | 세종의 치적과 세조의 왕위 찬탈 78
- 한국사 최고의 인물, 세종
- 노비 출신 장영실, 세종에게 발탁되다
- 과학과 문화가 꽃피다
- 위대한 문자, 훈민정음의 탄생
- 훈민정음, 우리 옛 글자를 이어받다
- 성공한 세조의 쿠데타, 그 후유증
<생각해 보세요> 훈민정음은 지배 계급의 이념을 나타내기 위한 도구였을까요?
03 성리학이 나라를 뒤흔들다 | 조선의 사상 104
- 사림 세력의 등장
- 4대 사화의 전모
- 붕당의 형성
- 삼년상이든 일 년 상이든 무슨 상관인가 - 예송 논쟁
- 정국이 급격히 바뀌다 - 경신환국, 기사환국, 갑술환국
- 성리학의 발달
- 성리학적 사회 질서의 강화 - 향촌 사회
<생각해 보세요> 일제가 망국의 요인으로 설명한 당쟁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04 이순신, 왕이 될 뻔하다 |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146
- 임진왜란의 전조, 왜구의 침략과 무역 전쟁
- “부자의 정보다 군신의 의리가 중합니다”
- 탄금대에 배수진을 치다
- 한양을 내줘 시간을 벌다
- 이순신, 첫 승전고를 울리다
- 홍의 장군 곽재우가 은둔한 까닭은?
- 진주성에서 피리를 연주하다
- 행주산성, 첨단 무기의 실습장이 되다
- 강화 회담에서 조선이 제외되다
- 명군, 뇌물을 받고 추격을 멈추다
- “유능한 장군을 왕좌에 앉혀야 한다”
- 조선, 힘을 강화하다
- 일본, 다시 침입하다 - 정유재란
-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 ‘용인의 달인’이순신, 전공을 진린에게 돌리다
- 이순신, 죽음을 선택했나
- 일본과 다시 교류하다
- 비변사의 기능이 강화되다
- 독도는 물론 대마도도 우리 땅이었다
<생각해 보세요> 임진왜란 때 명에 지원군을 요청한 일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05 싸울 것이냐, 항복할 것이냐 | 인조반정과 병자호란 226
-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 광해군, 중립 외교로 전쟁을 피하다
- 병자호란의 불씨, 인조반정
- 인조,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조아리다
- 못다 핀 선구자, 소현 세자
- 북벌을 위해 키운 군대로 청을 돕다
<생각해 보세요> 청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환향녀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06 시대의 부침을 안고 있는 궁궐들 | 조선의 건축과 미술 248
- 조선의 궁궐이 다섯 곳이나 되는 이유
- 궁궐 건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 조선의 건축과 미술
- 일제가 의도적으로 바꾼 이름들
<생각해 보세요> 조선 시대 왕의 일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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