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또 하나의 역사
2000년대, 안티조선 운동은 대한민국을 달군 화두였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안티조선 운동에 관심을 가졌고 실제로 운동에 참여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또한 안티조선 운동은 우리 사회에 크고 작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런데 어떤 이는 그 시작을 15년 전이라 말하고 어떤 이는 10년 전이라 말한다. 그리고 또 어떤 이는 안티조선 운동을 과거로 기억하고 다른 이는 현재 진행형이라 이야기한다. 대체 안티조선 운동이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해 안티조선 운동은 시민들이 벌인 《조선일보》 반대 운동이다.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인 《조선일보》에 반대하는 행위에는 우리 언론의 어떤 변화를 꾀하려는 의지가 담겼다. 그런 점에서 안티조선 운동은 언론 운동인 셈이다. 하지만 그동안 언론이, 그리고 《조선일보》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생각한다면 안티조선 운동이 단순히 언론 운동에 그쳤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지금은 언론 환경의 변화로 언론 권력이 분산됐지만 과거, 언론 권력이 몇몇 언론사에 집중됐을 당시에는 그 위력이 실로 대단했다. 하여 안티조선 운동은 시민운동이자 정치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안티조선 운동사》는 10여 년 동안 진행되어 온 안티조선 운동의 역사를 담았다. 더불어 안티조선 운동을 재평가했다. 이를 위해 안티조선 운동의 태동과 전개, 절정의 과정은 물론이고 안티조선 운동 이전의 언론사와 언론 운동사를 살폈다. 《안티조선 운동사》는 총 6부로 구성됐다. 1부 ‘맥락을 모르는 이들을 위한 예비 학습’은 1920년부터 1998년까지의 한국 언론사를 간추렸다. 2부 ‘안티조선 운동의 탄생’은 안티조선 운동의 태동기라 할 수 있는 1995년부터 1999년까지의 상황을 다뤘다. 3부 ‘안티조선 운동의 성장’은 2000년부터 2001년까지의 사건들을 묘사하고 그 맥락과 의미를 짚었다. 4부 ‘혼란에 빠진 안티조선 운동’은 안티조선 운동에서 특별히 중요한 해라 할 수 있는 2002년의 모습을 스케치했다. 이어서 5부 ‘관성에 젖은 안티조선 운동’은 2003년에서 2007년까지의 안티조선 운동 진영의 문제점과 당시 참여정부의 문제점 등을 살폈다. 마지막으로 6부 ‘안티조선, 그 이후’는 이명박 정권 집권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언론과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담았다. 안티조선 운동사를 좇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레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안티조선 운동사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또 하나의 역사인 셈이다.
안티조선 운동의 참여자이기도 한 저자 한윤형은 과감히 안티조선 운동이 ‘실패’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실패했던 그 지점에서 새로움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한다. 그가 《안티조선 운동사》를 통해 지금, 안티조선 운동을 다시금 돌아보며 기록한 이유는 바로 새로운 꿈을 꾸고 실현시키기 위해서라 할 수 있다. 《안티조선 운동사》는 가까운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며 미래를 꿈꾸게 할 것이다.
추천사
막힌 곳을 뚫었던 전면적인 거부 운동
이 책은 저자가 밝히고 있는 것처럼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참여자의 기록이기도 하다. 당연히 이 책은 그 자체로 논쟁적이다. 하지만 그것이 생생하면서도 풍부한 안티조선 운동과 그 논객들의 기록으로서, 또 언론 운동과 진보 언론에 도전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이 책의 미덕을 훼손하지는 않는다. -<추천사> 중에서
백병규 《미디어오늘》 편집국장
진보의 스펙트럼
한 내성적인 청소년이 비판적 사고로 무장된 오늘의 가장 스마트한 청년 지식으로 성장하기까지. 그를 벽화처럼 둘러싸고 있었던 한국 사회의 역동적인 변화를 기술하는 부분에서는 나 역시 가슴이 뻐근해지곤 했다. 《안티조선 운동사》는 회고에 바쳐지고 있지만, 미래 전망에 대한 물음과 응답을 우리에게 바늘처럼 아프게 촉구한다. -<추천사> 중에서
이명원 문학 평론가
성공을 위한 새로운 출정 선언
이 책은 차라리 새로운 ‘출정 선언’에 가깝다. 불순한 시민들의 힘으로 언론 민주주의를 계속 일궈 나가자는 선언, 철저한 자기 성찰을 밑거름 삼아 이제 이기는 싸움을 멋지게 해보겠다는 선언 말이다. ‘보수라는 이름의 야만’, 좋게 말해 ‘야만적 보수’가 지배하는 시대에 이 결기만큼 소중한 것이 또 있을까? -<추천사> 중에서
이상길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 작가 소개
저자 한윤형
1983년생. 안티조선 운동을 통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인터넷에서 정치 ? 문화 평론을 해 왔다. 현재 언론개혁연대 정책위원, 독서대학 르네21 기획위원을 맡고 있으며 《경향신문》 ‘2030 콘서트’난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키보드워리어 전투일지 2000~2009》, 《뉴라이트 사용후기》 등이 있고, 공저로는 《리영희 프리즘》, 《진보의 재탄생》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백병규_막힌 곳을 뚫었던 전면전인 거부 운동
이명원_진보의 스펙트럼
이상길_성공을 위한 새로운 출정 선언
연표
안티조선 프로조선 대립 구도
여는 글
잊혀진 전장으로의 초대
1부 맥락을 모르는 이들을 위한 예비 학습
1장 심하게 간추려 쓴 한국 언론사
일제 강점기(1920~1945) | 미군정 시기(1945~1948) | 이승만 정권 시기(1948~1960) |장면 정권 시기(1960~1961) | 박정희 정권 시기 전기 (1961~1967) | 박정희 정권 시기 후기 (1698~1979) | 전두환 정권 시기 (1980~1987) | 노태우 정권 시기(1988~1992) | 김영삼 정권 시기(1993~1997)
2장 좀 덜 심하게 간추려 쓴 한국 언론 운동사
언론자유수호선언 | 자유언론실천선언과 《동아일보》 광고 탄압 사건|
조선투위와 동아투위의 탄생 | 민언협의 창립과 보도 지침 폭로 사건 |
KBS 시청료 거부 운동 | 방송 민주화 운동의 성과와 좌절 |《미디어오늘》, 민언련, 언개련의 탄생
2부 안티조선 운동의 탄생
3장 광야에서 《조선일보》를 외친 강준만
4장 강준만의 고독한 싸움과 ‘최장집 사건’의 발발
5장 이한우는 최장집의 등에 칼침을 꽂지 않았다
6장 서풍의 광시곡 : 좌파들의 합류와 ‘안티조선 우리모두’의 성립
잊혀진 이야기 1 : 강준만은 지식인을 혐오했는가?
잊혀진 이야기 2 : 《조선일보》 문제와 ‘극우 헤게모니론’
잊혀진 이야기 3 : 일상적 파시즘과 부드러운 파시즘
잊혀진 이야기 4 : 게이트 오브 우리모두(Gate of urimodu)
3부 안티조선 운동의 성장
7장 총선시민연대의 좌절과 《조선일보》 반대 지식인 선언
8장 한총련의 귀환 :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9장 홍위병론의 방패에 막힌 세무 조사의 화살
10장 옥천 전투의 성공과 운동의 대중화
잊혀진 이야기 5 : 문학 권력 논쟁
잊혀진 이야기 6 : 진중권의 넷 우익 정벌기
잊혀진 이야기 7 : 프로조선 논객 열전 - 권정도 편
잊혀진 이야기 8 : 청년진보당, ‘《조선일보》 화형식’을 거행하다
4부 혼란에 빠진 안티조선 운동
11장 좌익 축출 : 사실, 새는 한쪽 날개만으로도 잘 난다
12장 ‘안티조선 도우미’ 노무현의 부상
13장 유시민의 책략, 안티조선을 삼키다
14장 2002년 대선 보도의 ‘언론 전쟁’
잊혀진 이야기 9 : 좌파와 안티조선 운동의 관계는?
잊혀진 이야기 10 : 사이버 민중주의, 노무현을 만나다
잊혀진 이야기 11 : 《조선일보》 vs 안티조선, 법정 공방의 후일담
안티조선 운동, 그 현장
5부 관성에 젖은 안티조선 운동
15장 노란 풍선을 휘날리며 : 참여정부와 그 외 모든 것들의 전쟁
생존을 말하는 이들과의 전쟁 | 진보 진영과의 끝없는 싸움 |
치정극과도 같았던 민주당과의 싸움
16장 조중동의 역습 : 참여정부는 이제 불타고 있는가?
국방 및 외교 정책 | 4대 개혁 입법 문제 |
행정수도 문제와 부동산 문제 | ‘경제 파탄’ 논쟁의 진실
17장 언론 환경의 변화와 언론 운동의 지체
잊혀진 이야기 12 : 유시민과 개혁당의 문제
잊혀진 이야기 13 : 《경향신문》, 참여정부를 공격하며 정체성을 확립하다
잊혀진 이야기 14 : 안티조선 논객 열전 - 변희재 편
6부 안티조선, 그 이후
18장 촛불 시위와 노무현의 죽음, 그리고 언론 운동
19장 이명박 시대의 언론 환경과 언론 운동
잊혀진 이야기 15 : 홍위병 vs 친위대
닫는 글
다시 언론 운동을 꿈꾸며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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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또 하나의 역사
2000년대, 안티조선 운동은 대한민국을 달군 화두였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안티조선 운동에 관심을 가졌고 실제로 운동에 참여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또한 안티조선 운동은 우리 사회에 크고 작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런데 어떤 이는 그 시작을 15년 전이라 말하고 어떤 이는 10년 전이라 말한다. 그리고 또 어떤 이는 안티조선 운동을 과거로 기억하고 다른 이는 현재 진행형이라 이야기한다. 대체 안티조선 운동이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해 안티조선 운동은 시민들이 벌인 《조선일보》 반대 운동이다.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인 《조선일보》에 반대하는 행위에는 우리 언론의 어떤 변화를 꾀하려는 의지가 담겼다. 그런 점에서 안티조선 운동은 언론 운동인 셈이다. 하지만 그동안 언론이, 그리고 《조선일보》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생각한다면 안티조선 운동이 단순히 언론 운동에 그쳤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지금은 언론 환경의 변화로 언론 권력이 분산됐지만 과거, 언론 권력이 몇몇 언론사에 집중됐을 당시에는 그 위력이 실로 대단했다. 하여 안티조선 운동은 시민운동이자 정치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안티조선 운동사》는 10여 년 동안 진행되어 온 안티조선 운동의 역사를 담았다. 더불어 안티조선 운동을 재평가했다. 이를 위해 안티조선 운동의 태동과 전개, 절정의 과정은 물론이고 안티조선 운동 이전의 언론사와 언론 운동사를 살폈다. 《안티조선 운동사》는 총 6부로 구성됐다. 1부 ‘맥락을 모르는 이들을 위한 예비 학습’은 1920년부터 1998년까지의 한국 언론사를 간추렸다. 2부 ‘안티조선 운동의 탄생’은 안티조선 운동의 태동기라 할 수 있는 1995년부터 1999년까지의 상황을 다뤘다. 3부 ‘안티조선 운동의 성장’은 2000년부터 2001년까지의 사건들을 묘사하고 그 맥락과 의미를 짚었다. 4부 ‘혼란에 빠진 안티조선 운동’은 안티조선 운동에서 특별히 중요한 해라 할 수 있는 2002년의 모습을 스케치했다. 이어서 5부 ‘관성에 젖은 안티조선 운동’은 2003년에서 2007년까지의 안티조선 운동 진영의 문제점과 당시 참여정부의 문제점 등을 살폈다. 마지막으로 6부 ‘안티조선, 그 이후’는 이명박 정권 집권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언론과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담았다. 안티조선 운동사를 좇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레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안티조선 운동사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또 하나의 역사인 셈이다.
안티조선 운동의 참여자이기도 한 저자 한윤형은 과감히 안티조선 운동이 ‘실패’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실패했던 그 지점에서 새로움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한다. 그가 《안티조선 운동사》를 통해 지금, 안티조선 운동을 다시금 돌아보며 기록한 이유는 바로 새로운 꿈을 꾸고 실현시키기 위해서라 할 수 있다. 《안티조선 운동사》는 가까운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며 미래를 꿈꾸게 할 것이다.
추천사
막힌 곳을 뚫었던 전면적인 거부 운동
이 책은 저자가 밝히고 있는 것처럼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참여자의 기록이기도 하다. 당연히 이 책은 그 자체로 논쟁적이다. 하지만 그것이 생생하면서도 풍부한 안티조선 운동과 그 논객들의 기록으로서, 또 언론 운동과 진보 언론에 도전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이 책의 미덕을 훼손하지는 않는다. -<추천사> 중에서
백병규 《미디어오늘》 편집국장
진보의 스펙트럼
한 내성적인 청소년이 비판적 사고로 무장된 오늘의 가장 스마트한 청년 지식으로 성장하기까지. 그를 벽화처럼 둘러싸고 있었던 한국 사회의 역동적인 변화를 기술하는 부분에서는 나 역시 가슴이 뻐근해지곤 했다. 《안티조선 운동사》는 회고에 바쳐지고 있지만, 미래 전망에 대한 물음과 응답을 우리에게 바늘처럼 아프게 촉구한다. -<추천사> 중에서
이명원 문학 평론가
성공을 위한 새로운 출정 선언
이 책은 차라리 새로운 ‘출정 선언’에 가깝다. 불순한 시민들의 힘으로 언론 민주주의를 계속 일궈 나가자는 선언, 철저한 자기 성찰을 밑거름 삼아 이제 이기는 싸움을 멋지게 해보겠다는 선언 말이다. ‘보수라는 이름의 야만’, 좋게 말해 ‘야만적 보수’가 지배하는 시대에 이 결기만큼 소중한 것이 또 있을까? -<추천사> 중에서
이상길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 작가 소개
저자 한윤형
1983년생. 안티조선 운동을 통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인터넷에서 정치 ? 문화 평론을 해 왔다. 현재 언론개혁연대 정책위원, 독서대학 르네21 기획위원을 맡고 있으며 《경향신문》 ‘2030 콘서트’난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키보드워리어 전투일지 2000~2009》, 《뉴라이트 사용후기》 등이 있고, 공저로는 《리영희 프리즘》, 《진보의 재탄생》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백병규_막힌 곳을 뚫었던 전면전인 거부 운동
이명원_진보의 스펙트럼
이상길_성공을 위한 새로운 출정 선언
연표
안티조선 프로조선 대립 구도
여는 글
잊혀진 전장으로의 초대
1부 맥락을 모르는 이들을 위한 예비 학습
1장 심하게 간추려 쓴 한국 언론사
일제 강점기(1920~1945) | 미군정 시기(1945~1948) | 이승만 정권 시기(1948~1960) |장면 정권 시기(1960~1961) | 박정희 정권 시기 전기 (1961~1967) | 박정희 정권 시기 후기 (1698~1979) | 전두환 정권 시기 (1980~1987) | 노태우 정권 시기(1988~1992) | 김영삼 정권 시기(1993~1997)
2장 좀 덜 심하게 간추려 쓴 한국 언론 운동사
언론자유수호선언 | 자유언론실천선언과 《동아일보》 광고 탄압 사건|
조선투위와 동아투위의 탄생 | 민언협의 창립과 보도 지침 폭로 사건 |
KBS 시청료 거부 운동 | 방송 민주화 운동의 성과와 좌절 |《미디어오늘》, 민언련, 언개련의 탄생
2부 안티조선 운동의 탄생
3장 광야에서 《조선일보》를 외친 강준만
4장 강준만의 고독한 싸움과 ‘최장집 사건’의 발발
5장 이한우는 최장집의 등에 칼침을 꽂지 않았다
6장 서풍의 광시곡 : 좌파들의 합류와 ‘안티조선 우리모두’의 성립
잊혀진 이야기 1 : 강준만은 지식인을 혐오했는가?
잊혀진 이야기 2 : 《조선일보》 문제와 ‘극우 헤게모니론’
잊혀진 이야기 3 : 일상적 파시즘과 부드러운 파시즘
잊혀진 이야기 4 : 게이트 오브 우리모두(Gate of urimodu)
3부 안티조선 운동의 성장
7장 총선시민연대의 좌절과 《조선일보》 반대 지식인 선언
8장 한총련의 귀환 :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9장 홍위병론의 방패에 막힌 세무 조사의 화살
10장 옥천 전투의 성공과 운동의 대중화
잊혀진 이야기 5 : 문학 권력 논쟁
잊혀진 이야기 6 : 진중권의 넷 우익 정벌기
잊혀진 이야기 7 : 프로조선 논객 열전 - 권정도 편
잊혀진 이야기 8 : 청년진보당, ‘《조선일보》 화형식’을 거행하다
4부 혼란에 빠진 안티조선 운동
11장 좌익 축출 : 사실, 새는 한쪽 날개만으로도 잘 난다
12장 ‘안티조선 도우미’ 노무현의 부상
13장 유시민의 책략, 안티조선을 삼키다
14장 2002년 대선 보도의 ‘언론 전쟁’
잊혀진 이야기 9 : 좌파와 안티조선 운동의 관계는?
잊혀진 이야기 10 : 사이버 민중주의, 노무현을 만나다
잊혀진 이야기 11 : 《조선일보》 vs 안티조선, 법정 공방의 후일담
안티조선 운동, 그 현장
5부 관성에 젖은 안티조선 운동
15장 노란 풍선을 휘날리며 : 참여정부와 그 외 모든 것들의 전쟁
생존을 말하는 이들과의 전쟁 | 진보 진영과의 끝없는 싸움 |
치정극과도 같았던 민주당과의 싸움
16장 조중동의 역습 : 참여정부는 이제 불타고 있는가?
국방 및 외교 정책 | 4대 개혁 입법 문제 |
행정수도 문제와 부동산 문제 | ‘경제 파탄’ 논쟁의 진실
17장 언론 환경의 변화와 언론 운동의 지체
잊혀진 이야기 12 : 유시민과 개혁당의 문제
잊혀진 이야기 13 : 《경향신문》, 참여정부를 공격하며 정체성을 확립하다
잊혀진 이야기 14 : 안티조선 논객 열전 - 변희재 편
6부 안티조선, 그 이후
18장 촛불 시위와 노무현의 죽음, 그리고 언론 운동
19장 이명박 시대의 언론 환경과 언론 운동
잊혀진 이야기 15 : 홍위병 vs 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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