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도에도 회화 작품과 마찬가지로 ‘걸작’이나 ‘명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이러한 평가를 하기 위해서 진화사관과는 다른 지도의 평가 기준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도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건 내지 요소는 무엇인가?”
“지도가 표현하는 것은 무엇인가?”
세계관을 표현하는 ‘세계도’에서
세계를 표현하는 ‘세계지도’로 변화한 지도의 역사를 통해
각 문명의 특질과 상호 교류의 흐름을 읽는다.
기획 의도
요즘처럼 지도가 우리와 밀접하게 연결된 적이 있었나 싶다. 위성을 쏘아올리고, 인터넷이 발달하고, 네비게이션이라는 기계가 일반화되면서 이제 길을 잃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 지은이 오지 도시아키에 따르면 “지도의 역사는 문자의 역사보다 오래되었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인류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지도를 만들고 그려왔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지도를 보는가? 지도의 역할은 무엇인가? 지도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가? 일반적으로 이런 생각들을 하지 않을까. ‘지도에 그려진 대로 길을 따라가면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겠지.’ 또는 ‘아, 우리 땅은 이렇게 생겼구나.’ ‘지표면 위에 대륙과 해양의 모습과 위치가 이러하구나.’ 등등.
정리하면, 우리는 지도를 보면서 지도 위에 그려진 모습대로 현실 세계를 이해한다는 것이다. 지도의 축척을 보고는 지도로 거리나 면적 등도 정확하게 측정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의 바탕에는 ‘지도는 현실 세계의 모양을 축소하여 정확히 표현한다’는 지도에 대한 관점과 신뢰가 있다. 다시 말해 지도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지도의 과학성·실용성이라 부른다.
그런데 과학성과 실용성은 지도가 최근 들어서야 획득한 역할이다. 즉 과학성과 실용성은 긴 역사 속에서 지도가 해온 역할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세계는 어떻게 생겼는가?”하는 물음에 현대 지도는 과학성과 실용성에 근거해 답하려고 한다. 그러나 세계가 미지의 것으로 흘러넘쳤던 시대에 이 물음은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즉 세계관과 직결되어 있었다. 세계관이라는 사상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형태로 표현하는 일이 지도에 요구되었던 것이다. 이를 다르게 표현해 지도의 사상성이라고 부를 수 있다.
또한 지도에는 세계의 형태를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할 것도 요구되었다. 특히 세계관을 말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직관하고 실감할 수 있도록 그 형태를 고안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세계의 구성을 간명하고 상징적으로 표현하기도 했고, 어떤 경우에는 장식으로 가득 한 세계를 묘출描出하기도 했다. 이를 지도의 예술성이라 한다.
과학성·실용성·사상성·예술성은 원래 지도가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요소다. 이 책의 주제는 지도의 역사다. 사상성과 예술성을 중시해 그려지던 지도가 어떤 과정을 거쳐 과학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지도로 전환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어느 시기에나 지도는 항상 땅의 ‘형태’를 이야기하고 그려왔다. 이는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지도가 해온 역할이다. 변한 것은 지도가 이야기하고 표현하는 내용일 뿐이다.
현대의 지도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려놓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도가 담고 있는 사상성도 예술성도 이야기도 없다. 그러나 여기 소개되는 중세와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에 그려진 지도들은 그렇지 않다(14쪽부터 21쪽까지 나와 있는 지도를 보라). 그 지도들은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그려낸 것은 아니지만 즉 과학적이지 않지만 그 대신 당시 각 문명권에서 사람들이 바라던 바, 표현하고자 했던 바가 드러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지도 속에 사상성과 예술성 그리고 풍부한 이야기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각각의 지도를 샅샅이 분석해낸다. 닌나지 소장 일본도를 통해서 당시 일본인들의 경험 세계가 모여 국가라는 개념을 지도 위에 어떻게 그려 놓고 있는가를 살펴본다. 중세 유럽의 지도 헤리퍼드 지도와 이드리시 세계지도, 오천축도 그리고 고금화이구역총요도를 분석하면서 지도 위에 그려진 화상畵像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들이 미지의 세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신들의 종교관을 어떻게 표출하는지를 설명한다. 이러한 설명을 통해 우리는 당시 사람들이 가진 세계관을 충분히 읽어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칸티노 세계지도를 통해서 지은이 오지 도시아키는 지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소개한다. 칸티노 세계지도는 중세에서 근대로의 전환, 세계관을 표현하는 지도에서 세계지도로의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줌을 물론이고, 지도로서가 갖추어야 할 네 가지 모든 요소를 갖춘 ‘걸작’이자 ‘명작’이라는 것이다. 그는 귄티노 세계지도의 의미와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해냄으로써 회화와 마찬가지로 지도에도 ‘걸작’이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저 : 오지 도시아키
應地利明
193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64년 교토 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지역 연구를 전공해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리쓰메이칸立命館 대학 문학부 교수이자 교토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그림지도의 세계상》(繪地圖の世界像, 岩波新書)과《서남아시아의 농업과 농촌》(西南アジアの農業と農村, 공저, 同朋社),《일본의 도안 21―오곡ㆍ과실》(日本の模樣 ―五穀ㆍ果實, 공저, 光琳社),《남아시아를 아는 사전》(南アジアを知る事典, 공편, 平凡社)이 있다.
역자 : 송태욱
연세 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교외국어 대학 연구원
을 지냈으며, 현재 연세 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르네상스인 김승옥》(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사랑의 갈증》《비틀거리는 여인》《세설》《만년》《탐구1》《형태의 탄생》《눈의 황홀》《윤리 21》《포스트콜로니얼》《트랜스크리틱》《천천히 읽기를 권함》《번역과 번역가들》《연애의 불가능성에 대하여》《소리의 자본주의》《베델의 집 사람들》《매혹의 인문학 사전》《성난 서울》《핀란드 공부법》《빈곤론》 들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장 세계의 형태를 이야기하고 그리다 / 경험과 관념이 지도를 만든다 / 경험 세계의 안과 밖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그려왔는가
2장 중세 세계도를 비교하다 / 불교적 세계관이 반영된 호류지 소장 오천축도 / 현존 최고의 헤리퍼드 세계지도 / 세계 최초의 인쇄 지도, 고금화이구역총요도 / 근대를 선취한 중세의 이드리시 세계지도 /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를 대표하는 프톨레마이오스 세계지도
3장 칸티노 세계지도는 왜 획기적인가 / 칸티노 세계지도의 기구한 내력, 복제와 유전 / 중세 세계도와 비교한 칸티노 세계지도의 획기성을 밝히다 / 동시대 세계도와 비교한 칸티노 세계지도의 획기성을 밝히다
4장 칸티노 세계지도를 읽는다 / 지도의 네 가지 요소로 본 독해의 관점 / 사상성으로 살펴본 칸티노 세계지도 / 예술성으로 살펴본 칸티노 세계지도 / 과학성으로 살펴본 세계지도 / 실용성으로 살펴본 칸티노 세계지도
지도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는 무엇인가?
나가는 말
주요 참고 문헌
지도에도 회화 작품과 마찬가지로 ‘걸작’이나 ‘명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이러한 평가를 하기 위해서 진화사관과는 다른 지도의 평가 기준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도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건 내지 요소는 무엇인가?”
“지도가 표현하는 것은 무엇인가?”
세계관을 표현하는 ‘세계도’에서
세계를 표현하는 ‘세계지도’로 변화한 지도의 역사를 통해
각 문명의 특질과 상호 교류의 흐름을 읽는다.
기획 의도
요즘처럼 지도가 우리와 밀접하게 연결된 적이 있었나 싶다. 위성을 쏘아올리고, 인터넷이 발달하고, 네비게이션이라는 기계가 일반화되면서 이제 길을 잃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 지은이 오지 도시아키에 따르면 “지도의 역사는 문자의 역사보다 오래되었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인류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지도를 만들고 그려왔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지도를 보는가? 지도의 역할은 무엇인가? 지도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가? 일반적으로 이런 생각들을 하지 않을까. ‘지도에 그려진 대로 길을 따라가면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겠지.’ 또는 ‘아, 우리 땅은 이렇게 생겼구나.’ ‘지표면 위에 대륙과 해양의 모습과 위치가 이러하구나.’ 등등.
정리하면, 우리는 지도를 보면서 지도 위에 그려진 모습대로 현실 세계를 이해한다는 것이다. 지도의 축척을 보고는 지도로 거리나 면적 등도 정확하게 측정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의 바탕에는 ‘지도는 현실 세계의 모양을 축소하여 정확히 표현한다’는 지도에 대한 관점과 신뢰가 있다. 다시 말해 지도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지도의 과학성·실용성이라 부른다.
그런데 과학성과 실용성은 지도가 최근 들어서야 획득한 역할이다. 즉 과학성과 실용성은 긴 역사 속에서 지도가 해온 역할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세계는 어떻게 생겼는가?”하는 물음에 현대 지도는 과학성과 실용성에 근거해 답하려고 한다. 그러나 세계가 미지의 것으로 흘러넘쳤던 시대에 이 물음은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즉 세계관과 직결되어 있었다. 세계관이라는 사상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형태로 표현하는 일이 지도에 요구되었던 것이다. 이를 다르게 표현해 지도의 사상성이라고 부를 수 있다.
또한 지도에는 세계의 형태를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할 것도 요구되었다. 특히 세계관을 말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직관하고 실감할 수 있도록 그 형태를 고안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세계의 구성을 간명하고 상징적으로 표현하기도 했고, 어떤 경우에는 장식으로 가득 한 세계를 묘출描出하기도 했다. 이를 지도의 예술성이라 한다.
과학성·실용성·사상성·예술성은 원래 지도가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요소다. 이 책의 주제는 지도의 역사다. 사상성과 예술성을 중시해 그려지던 지도가 어떤 과정을 거쳐 과학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지도로 전환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어느 시기에나 지도는 항상 땅의 ‘형태’를 이야기하고 그려왔다. 이는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지도가 해온 역할이다. 변한 것은 지도가 이야기하고 표현하는 내용일 뿐이다.
현대의 지도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려놓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도가 담고 있는 사상성도 예술성도 이야기도 없다. 그러나 여기 소개되는 중세와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에 그려진 지도들은 그렇지 않다(14쪽부터 21쪽까지 나와 있는 지도를 보라). 그 지도들은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그려낸 것은 아니지만 즉 과학적이지 않지만 그 대신 당시 각 문명권에서 사람들이 바라던 바, 표현하고자 했던 바가 드러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지도 속에 사상성과 예술성 그리고 풍부한 이야기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각각의 지도를 샅샅이 분석해낸다. 닌나지 소장 일본도를 통해서 당시 일본인들의 경험 세계가 모여 국가라는 개념을 지도 위에 어떻게 그려 놓고 있는가를 살펴본다. 중세 유럽의 지도 헤리퍼드 지도와 이드리시 세계지도, 오천축도 그리고 고금화이구역총요도를 분석하면서 지도 위에 그려진 화상畵像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들이 미지의 세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신들의 종교관을 어떻게 표출하는지를 설명한다. 이러한 설명을 통해 우리는 당시 사람들이 가진 세계관을 충분히 읽어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칸티노 세계지도를 통해서 지은이 오지 도시아키는 지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소개한다. 칸티노 세계지도는 중세에서 근대로의 전환, 세계관을 표현하는 지도에서 세계지도로의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줌을 물론이고, 지도로서가 갖추어야 할 네 가지 모든 요소를 갖춘 ‘걸작’이자 ‘명작’이라는 것이다. 그는 귄티노 세계지도의 의미와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해냄으로써 회화와 마찬가지로 지도에도 ‘걸작’이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저 : 오지 도시아키
應地利明
193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64년 교토 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지역 연구를 전공해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리쓰메이칸立命館 대학 문학부 교수이자 교토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그림지도의 세계상》(繪地圖の世界像, 岩波新書)과《서남아시아의 농업과 농촌》(西南アジアの農業と農村, 공저, 同朋社),《일본의 도안 21―오곡ㆍ과실》(日本の模樣 ―五穀ㆍ果實, 공저, 光琳社),《남아시아를 아는 사전》(南アジアを知る事典, 공편, 平凡社)이 있다.
역자 : 송태욱
연세 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교외국어 대학 연구원
을 지냈으며, 현재 연세 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르네상스인 김승옥》(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사랑의 갈증》《비틀거리는 여인》《세설》《만년》《탐구1》《형태의 탄생》《눈의 황홀》《윤리 21》《포스트콜로니얼》《트랜스크리틱》《천천히 읽기를 권함》《번역과 번역가들》《연애의 불가능성에 대하여》《소리의 자본주의》《베델의 집 사람들》《매혹의 인문학 사전》《성난 서울》《핀란드 공부법》《빈곤론》 들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장 세계의 형태를 이야기하고 그리다 / 경험과 관념이 지도를 만든다 / 경험 세계의 안과 밖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그려왔는가
2장 중세 세계도를 비교하다 / 불교적 세계관이 반영된 호류지 소장 오천축도 / 현존 최고의 헤리퍼드 세계지도 / 세계 최초의 인쇄 지도, 고금화이구역총요도 / 근대를 선취한 중세의 이드리시 세계지도 /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를 대표하는 프톨레마이오스 세계지도
3장 칸티노 세계지도는 왜 획기적인가 / 칸티노 세계지도의 기구한 내력, 복제와 유전 / 중세 세계도와 비교한 칸티노 세계지도의 획기성을 밝히다 / 동시대 세계도와 비교한 칸티노 세계지도의 획기성을 밝히다
4장 칸티노 세계지도를 읽는다 / 지도의 네 가지 요소로 본 독해의 관점 / 사상성으로 살펴본 칸티노 세계지도 / 예술성으로 살펴본 칸티노 세계지도 / 과학성으로 살펴본 세계지도 / 실용성으로 살펴본 칸티노 세계지도
지도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는 무엇인가?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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