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600년의 왕도 서울을 에워 돌며 굽이치는 파란만장한 역사
서울 성곽은 단지 성곽이라는 물질적 형태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의 서울 성곽은 조선 시대뿐 아니라 대한제국 시기, 일제강점기, 해방 후 이승만 시대, 박정희 시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역사의 흔적이 담겨 있는 커다란 그릇이다. 그 그릇 속에 우리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세월의 영욕과 시대의 부침이 물결치고 있으며, 또한 한 많았던 우리 선인들의 고단했던 삶과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숨 쉬고 있다. 그러므로 서울 성곽을 따라 걷는 답사 길인 『성곽을 거닐며 역사를 읽다』는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과거와 현재의 매듭을 단단히 붙들어 주는 기록이자,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가 그득 담겨 있는 손때 묻은 보따리가 된다.
역사의 더께 뒤에 가려진 서울 성곽의 진면목을 읽는다
한때 순교자의 문으로 불리던 서소문은 도시계획이라는 명목 아래 일제에 의해 헐린 채 생명을 다했다. 도성의 동남문이었던 광희문은 일제강점기에 문루가 무너져 내렸고, 뒤이은 박정희 정권 시대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하는 와중에 아예 본래의 자리에서 쫓겨났다. 그런가 하면 500년을 넘게 이어 온 서울의 얼굴 숭례문은 2008년 안타까운 화재 사고로 소실되고 말았다. 그러나 서울 성곽은 그 무수한 역사의 시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살아 움직이고 있다.
서울 성곽은 등하교 시간마다 학생들로 북적이는 학교 담을 따라 끈질기게 피어났고, 새롭게 복원된 시민 공원 둘레로 이어졌으며, 인왕산과 북악산, 낙산과 남산의 줄기를 따라 굽이굽이 되살아났다. 『성곽을 거닐며 역사를 읽다』는 이처럼 퍼덕퍼덕 살아 꿈틀거리는 서울 성곽 그 자체다. 이 땅에서 나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역사적 정체성을 심어 주려는 목적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저자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은 지금껏 존재 자체도 모르고 무심결에 지나쳐 버릴 수 있었던 소중한 역사의 흔적을 가슴속으로부터 일깨워 주는 값진 선물이다.
세밀한 발걸음으로 촘촘히 엮어 내는 서울 성곽 도보 답사 길
성곽 돌에 새겨진 작은 흔적 하나에도 전문가다운 날카로운 감식안을 들이대는 저자의 솜씨는 예사롭지 않다. 또한 각 장마다 들어 있는 답사 코스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사진 자료 및 약도는 그 자체만으로도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우리 역사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열정, 치밀한 시선과 정성스런 손길로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저자의 진심이야말로 책을 읽는 독자의 가슴을 적시기에 충분하다.
이 책 『성곽을 거닐며 역사를 읽다』의 서울 도성 역사 걷기는 가족 산책길로 적당한 거리인 도보 2~3시간을 소요 시간으로 잡고 모두 네 구간으로 나누었다. 숭례문을 지나 인왕산을 오르는 구간, 북악산을 넘어 낙산으로 향하는 구간, 동대문을 지나 장충단으로 돌아서는 구간, 남산의 숨결을 느끼며 다시 숭례문으로 향하는 구간이 그것이다. 모든 답사 구간이 때로는 상상력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 때로는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에 안타까워하고, 때로는 우리 성곽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게 해 주는 길이다. 저자와 함께 그 길을 다 걷고 나면 어느새 서울 성곽의 4대문과 4소문이 역사의 더께를 털고 한층 친근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있을 것이다. 이제 그 환상적인 시간 여행 속으로 한 발 한 발 기분 좋은 발걸음을 옮겨 볼 차례다.
▣ 작가 소개
저자 : 홍기원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 입학했고, 당시의 시대 상황으로 인해 입학 15년 만인 1994년에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대에 유홍준 교수의 한국문화유산답사회를 따라서 10년간 전국의 문화유산 현장을 답사했고, 1995년에는 한국 건축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건축학과에 편입해 2년을 다녔다. 2000년부터는 북한산이 바라보이는 서울시 은평구에 살면서 시민사회 활동과 더불어 서울 역사 탐방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서울에 대한 역사적 정체성을 심어 주려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으며, 다음 작업으로 수도 한양에서 조선 팔도로 향하던 큰 길 아홉 개에 얽힌 이야기를 준비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 서울 도성 답사를 시작하며
1장 숭례문을 지나 인왕산을 오르다
영원히 기억해야 할 서울 성곽의 자랑스러운 얼굴_국보 숭례문
안타까운 성곽 복원 현장을 걷다_대한상공회의소
-순성놀이
한 많았던 역사의 굽이굽이를 지키며_서소문 터
신교육의 요람_옛 배재학당 터
외교 문제로 묻혀 버린 성곽의 흔적_러시아 대사관
최초의 근대식 여자학교_이화학당 터
시대를 뛰어넘어 살아 숨 쉬는 강인한 생명력_창덕여중
끝내 자리 잡지 못한 비운의 역사_돈의문 터
백범이 이루고 싶었던 꿈, 내가 이루고 싶은 꿈_경교장
최초의 근대적 기상관측소를 가다_옛 경성측후소
꾸미지 않은 세월 그대로의 모습이 반갑다_월암공원
-월암공원에서 배우는 서울 성곽 축성 기법
나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길이 살아 한국 동포를 구하라_배설의 옛집 터
울 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_홍난파 옛집
무악동 박완서의 어린 시절 속으로_무악동 소방 도로
서울을 가장 서울답게 볼 수 있는 하늘 아래서_인왕산 성곽 길
나그네의 고단한 발걸음을 달래는 하늘과 바람 속으로_창의문
-인왕산 구간 각자 찾아보기
2장 북악산을 넘어 낙산에 서다
자연과 역사의 절묘한 조화란 이런 것일까_북악산 서쪽 구간
백악신사의 흔적을 담은 마루에 올라_백악마루
청운대의 장관에 흠뻑 취하다_북악산 동쪽 구간
오행으로 알아보는 숙정문의 명운_숙정문
이태준의 글 속에서 서울 성곽을 발견하다_성북동 서울 성곽
학교 담을 따라 피어 있는 역사 이야기_국제고, 과학고, 경신중고등학교
끊어질 듯 이어지는 성곽의 자취를 찾아_혜성교회와 서울시장공관
고갯마루 문루를 타고 넘는 기나긴 역사_혜화문
낙산 성곽에서 만나는 사학자 김성칠의 삶_낙산 북쪽 구간
도심을 수놓은 아름다운 숲길 속으로_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도성 5대 명승지의 화려한 그림자를 찾아서_낙산 정상
활터에서 배우는 조선조 선비들의 공부법_좌룡정
다시 아쉬운 발걸음을 떼어 놓으며_낙산 남쪽 서울 성곽 구간
한국 여성사의 발자취를 짚다_옛 이대부속 동대문병원
스스로 지워 버린 스스로의 역사_동대문교회
-북악산-낙산 구간 각자 찾아보기
3장 동대문을 지나 장충단의 역사로 향하다
말없이 도성의 동쪽을 지켜 온 자랑스러운 얼굴_동대문
역사의 더께가 켜켜이 쌓여 흘러가는 곳_오간수문 터
사라짐으로써 다시 드러난 역사의 아이러니_이간수문 터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성돌을 캐고 운반했을까?
동대문과 광희문 사이에서_치성
급격했던 역사의 소용돌이를 받아 내며_하도감 터
해방 이후의 추억을 찾아서_옛 동대문운동장
디자인 서울을 생각하다_서산부인과
자신의 자리를 잃어버린 도성의 동남문_광희문
주택가에서 찾아보는 성곽의 역사_광희문 남쪽 서울 성곽
걸어서 기분 좋은 길_장충단 서울 성곽
개발 시대의 불도저 소리가 들려오는 곳_타워호텔과 자유센터
독재자가 남겨 놓은 지울 수 없는 탐욕의 흔적_신라호텔
-동대문―장충단 구간 각자 찾아보기
4장 남산의 숨결과 함께 성곽을 거닐다
성문을 열어 백성을 편리케 하라_남소문 터
생태 탐방로를 꿈꾸며 걷는 길_남산공원길
사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호젓함 속으로_새 남산산책로
서울의 상징이 되다_서울타워
목멱산의 중심에 서서 나라의 안녕을 빌다_목멱신사
허물없는 친구처럼 넉넉한 품을 내어 주는 곳_남산 풍광
푸른 하늘에 띄우는 간절한 소망_남산 봉수대
잠두봉에서 누리는 최고의 멋을 찾아서_남산 제일 전망처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치욕의 역사_조선신궁 터
백범광장에 국회의사당이?_백범광장
일제 말기 가혹했던 황민화정책의 상징을 발견하다_아동광장
과거와 미래의 대화를 꿈꾸며_소월로
-남산 구간 각자 찾아보기
에필로그
부록
600년의 왕도 서울을 에워 돌며 굽이치는 파란만장한 역사
서울 성곽은 단지 성곽이라는 물질적 형태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의 서울 성곽은 조선 시대뿐 아니라 대한제국 시기, 일제강점기, 해방 후 이승만 시대, 박정희 시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역사의 흔적이 담겨 있는 커다란 그릇이다. 그 그릇 속에 우리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세월의 영욕과 시대의 부침이 물결치고 있으며, 또한 한 많았던 우리 선인들의 고단했던 삶과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숨 쉬고 있다. 그러므로 서울 성곽을 따라 걷는 답사 길인 『성곽을 거닐며 역사를 읽다』는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과거와 현재의 매듭을 단단히 붙들어 주는 기록이자,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가 그득 담겨 있는 손때 묻은 보따리가 된다.
역사의 더께 뒤에 가려진 서울 성곽의 진면목을 읽는다
한때 순교자의 문으로 불리던 서소문은 도시계획이라는 명목 아래 일제에 의해 헐린 채 생명을 다했다. 도성의 동남문이었던 광희문은 일제강점기에 문루가 무너져 내렸고, 뒤이은 박정희 정권 시대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하는 와중에 아예 본래의 자리에서 쫓겨났다. 그런가 하면 500년을 넘게 이어 온 서울의 얼굴 숭례문은 2008년 안타까운 화재 사고로 소실되고 말았다. 그러나 서울 성곽은 그 무수한 역사의 시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살아 움직이고 있다.
서울 성곽은 등하교 시간마다 학생들로 북적이는 학교 담을 따라 끈질기게 피어났고, 새롭게 복원된 시민 공원 둘레로 이어졌으며, 인왕산과 북악산, 낙산과 남산의 줄기를 따라 굽이굽이 되살아났다. 『성곽을 거닐며 역사를 읽다』는 이처럼 퍼덕퍼덕 살아 꿈틀거리는 서울 성곽 그 자체다. 이 땅에서 나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역사적 정체성을 심어 주려는 목적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저자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은 지금껏 존재 자체도 모르고 무심결에 지나쳐 버릴 수 있었던 소중한 역사의 흔적을 가슴속으로부터 일깨워 주는 값진 선물이다.
세밀한 발걸음으로 촘촘히 엮어 내는 서울 성곽 도보 답사 길
성곽 돌에 새겨진 작은 흔적 하나에도 전문가다운 날카로운 감식안을 들이대는 저자의 솜씨는 예사롭지 않다. 또한 각 장마다 들어 있는 답사 코스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사진 자료 및 약도는 그 자체만으로도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우리 역사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열정, 치밀한 시선과 정성스런 손길로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저자의 진심이야말로 책을 읽는 독자의 가슴을 적시기에 충분하다.
이 책 『성곽을 거닐며 역사를 읽다』의 서울 도성 역사 걷기는 가족 산책길로 적당한 거리인 도보 2~3시간을 소요 시간으로 잡고 모두 네 구간으로 나누었다. 숭례문을 지나 인왕산을 오르는 구간, 북악산을 넘어 낙산으로 향하는 구간, 동대문을 지나 장충단으로 돌아서는 구간, 남산의 숨결을 느끼며 다시 숭례문으로 향하는 구간이 그것이다. 모든 답사 구간이 때로는 상상력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 때로는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에 안타까워하고, 때로는 우리 성곽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게 해 주는 길이다. 저자와 함께 그 길을 다 걷고 나면 어느새 서울 성곽의 4대문과 4소문이 역사의 더께를 털고 한층 친근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있을 것이다. 이제 그 환상적인 시간 여행 속으로 한 발 한 발 기분 좋은 발걸음을 옮겨 볼 차례다.
▣ 작가 소개
저자 : 홍기원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 입학했고, 당시의 시대 상황으로 인해 입학 15년 만인 1994년에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대에 유홍준 교수의 한국문화유산답사회를 따라서 10년간 전국의 문화유산 현장을 답사했고, 1995년에는 한국 건축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건축학과에 편입해 2년을 다녔다. 2000년부터는 북한산이 바라보이는 서울시 은평구에 살면서 시민사회 활동과 더불어 서울 역사 탐방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서울에 대한 역사적 정체성을 심어 주려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으며, 다음 작업으로 수도 한양에서 조선 팔도로 향하던 큰 길 아홉 개에 얽힌 이야기를 준비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 서울 도성 답사를 시작하며
1장 숭례문을 지나 인왕산을 오르다
영원히 기억해야 할 서울 성곽의 자랑스러운 얼굴_국보 숭례문
안타까운 성곽 복원 현장을 걷다_대한상공회의소
-순성놀이
한 많았던 역사의 굽이굽이를 지키며_서소문 터
신교육의 요람_옛 배재학당 터
외교 문제로 묻혀 버린 성곽의 흔적_러시아 대사관
최초의 근대식 여자학교_이화학당 터
시대를 뛰어넘어 살아 숨 쉬는 강인한 생명력_창덕여중
끝내 자리 잡지 못한 비운의 역사_돈의문 터
백범이 이루고 싶었던 꿈, 내가 이루고 싶은 꿈_경교장
최초의 근대적 기상관측소를 가다_옛 경성측후소
꾸미지 않은 세월 그대로의 모습이 반갑다_월암공원
-월암공원에서 배우는 서울 성곽 축성 기법
나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길이 살아 한국 동포를 구하라_배설의 옛집 터
울 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_홍난파 옛집
무악동 박완서의 어린 시절 속으로_무악동 소방 도로
서울을 가장 서울답게 볼 수 있는 하늘 아래서_인왕산 성곽 길
나그네의 고단한 발걸음을 달래는 하늘과 바람 속으로_창의문
-인왕산 구간 각자 찾아보기
2장 북악산을 넘어 낙산에 서다
자연과 역사의 절묘한 조화란 이런 것일까_북악산 서쪽 구간
백악신사의 흔적을 담은 마루에 올라_백악마루
청운대의 장관에 흠뻑 취하다_북악산 동쪽 구간
오행으로 알아보는 숙정문의 명운_숙정문
이태준의 글 속에서 서울 성곽을 발견하다_성북동 서울 성곽
학교 담을 따라 피어 있는 역사 이야기_국제고, 과학고, 경신중고등학교
끊어질 듯 이어지는 성곽의 자취를 찾아_혜성교회와 서울시장공관
고갯마루 문루를 타고 넘는 기나긴 역사_혜화문
낙산 성곽에서 만나는 사학자 김성칠의 삶_낙산 북쪽 구간
도심을 수놓은 아름다운 숲길 속으로_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도성 5대 명승지의 화려한 그림자를 찾아서_낙산 정상
활터에서 배우는 조선조 선비들의 공부법_좌룡정
다시 아쉬운 발걸음을 떼어 놓으며_낙산 남쪽 서울 성곽 구간
한국 여성사의 발자취를 짚다_옛 이대부속 동대문병원
스스로 지워 버린 스스로의 역사_동대문교회
-북악산-낙산 구간 각자 찾아보기
3장 동대문을 지나 장충단의 역사로 향하다
말없이 도성의 동쪽을 지켜 온 자랑스러운 얼굴_동대문
역사의 더께가 켜켜이 쌓여 흘러가는 곳_오간수문 터
사라짐으로써 다시 드러난 역사의 아이러니_이간수문 터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성돌을 캐고 운반했을까?
동대문과 광희문 사이에서_치성
급격했던 역사의 소용돌이를 받아 내며_하도감 터
해방 이후의 추억을 찾아서_옛 동대문운동장
디자인 서울을 생각하다_서산부인과
자신의 자리를 잃어버린 도성의 동남문_광희문
주택가에서 찾아보는 성곽의 역사_광희문 남쪽 서울 성곽
걸어서 기분 좋은 길_장충단 서울 성곽
개발 시대의 불도저 소리가 들려오는 곳_타워호텔과 자유센터
독재자가 남겨 놓은 지울 수 없는 탐욕의 흔적_신라호텔
-동대문―장충단 구간 각자 찾아보기
4장 남산의 숨결과 함께 성곽을 거닐다
성문을 열어 백성을 편리케 하라_남소문 터
생태 탐방로를 꿈꾸며 걷는 길_남산공원길
사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호젓함 속으로_새 남산산책로
서울의 상징이 되다_서울타워
목멱산의 중심에 서서 나라의 안녕을 빌다_목멱신사
허물없는 친구처럼 넉넉한 품을 내어 주는 곳_남산 풍광
푸른 하늘에 띄우는 간절한 소망_남산 봉수대
잠두봉에서 누리는 최고의 멋을 찾아서_남산 제일 전망처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치욕의 역사_조선신궁 터
백범광장에 국회의사당이?_백범광장
일제 말기 가혹했던 황민화정책의 상징을 발견하다_아동광장
과거와 미래의 대화를 꿈꾸며_소월로
-남산 구간 각자 찾아보기
에필로그
부록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