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기심과 탐욕, 소비가 부활한 레이건 시대의 ‘강력한 미국’
미국이 워터게이트와 베트남전의 악몽에서 벗어나 군비증강에 나선 과정,
이란과 한국 등 도처에서 일어나는 반미주의의 이유와 그 결과를 추적해본다.
제11권인 『미국사 산책 11: ‘성찰하는 미국’에서 ‘강력한 미국’으로』에서는 성향이 다른 두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 1970년대를 마감하는 카터 대통령은 ‘인권십자군’을 자처하며 미국의 위기를 잠재우려 한다. 그에 대한 반발로 ‘위대한 커뮤니케이터’ 레이건 대통령이 등장한다. 본토 밖에서도 ‘강력한 미국’일 것을 요구하는 미국인의 심리는 무엇일까? 민심의 기대치는 1980년 대선 중 전개된, 텔레비전 시대에 걸맞은 이미지 유세 및 투표율 변화를 통해서도 읽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강준만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와 위스콘신대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한 후 현재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왕성한 집필활동으로 『한겨레』를 비롯한 각종 신문, 잡지, 언론매체에 시사평론을 기고하고 있으며 인문·사회·정치·문화에 관한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평생의 작업으로 ‘한국 생활사’를 꿈꾸고 있으며, 지금까지 축구, 전화, 바캉스, 도박, 선물, 성형, 목욕, 입시 등 40여 가지 주제에 대해 써온 글을 계속해서 단행본으로 엮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국사 산책』은 그간 누구도 사용하지 않았던 ‘통섭’의 시각에서 분석한 미국사 읽기로, 다양한 자료와 책을 통해 밝혀낸 미국의 수많은 얼굴을 담았다.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졌으나 여전히 먼 나라 미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시도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현대사 산책(전 18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 10권)』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대중문화의 겉과 속(전 3권)』 『강남, 낯선 대한민국의 자화상』 『이건희 시대』 『한국인 코드』 『한국 대중매체사』 『현대 정치의 겉과 속』 『입시전쟁잔혹사』 『어머니 수난사』 『전화의 역사』, 『세계문화전쟁』(2010)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삼각위원회와 지미 카터
언론과 ‘민주주의의 위기’ 삼각위원회의 세계경영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워싱턴에서 로비를 안 하는 나라가 어디 있어?” ‘코리아 게이트’ 사건
1976년 대선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카터와 박정희의 갈등 프레이저 청문회와 싱글러브 항명사건
제2장 나르시시즘의 문화
“텔레비전은 세속적인 종교” <뿌리> 열풍과 텔레비전 폭력 논쟁
“미국을 사랑합니다!” <댈러스> 열풍과 우익 시민운동
미국인의 나르시시즘 크리스토퍼 래시의 『나르시시즘의 문화』
미국의 ‘인권외교’ 지미 카터의 한국 방문
‘미국의 치욕’ 이란 인질 사태
제3장 반미주의와 로널드 레이건
한국 반미주의의 탄생 5·18 광주민주항쟁과 미국
1980년 대선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강력한 미국’ 레이건의 대통령 취임
“신은 나를 버렸구나” 전두환의 미국 방문
‘반미 투쟁의 횃불’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제4장 CNN과 MTV의 탄생
‘제3의 물결’ CNN의 탄생
“오 하나님, 우리는 어찌 합니까?” 월터 크롱카이트의 은퇴
포스트모더니즘의 상징인가? MTV의 탄생
‘우익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레이거노믹스’의 정치학
제5장 레이건의 ‘힘에 의한 평화’
“미국을 뒤덮었던 검은 구름이 걷히고 있다” ‘악의 제국’과 ‘별들의 전쟁’
“정부는 위에서부터 물이 새는 유일한 배” 레이건의 정보 통제정책
‘소련의 대량학살’인가? KAL 007기 격추사건
“미국인은 승자를 사랑한다” 미국의 그레나다 침략
참고문헌
찾아보기
이기심과 탐욕, 소비가 부활한 레이건 시대의 ‘강력한 미국’
미국이 워터게이트와 베트남전의 악몽에서 벗어나 군비증강에 나선 과정,
이란과 한국 등 도처에서 일어나는 반미주의의 이유와 그 결과를 추적해본다.
제11권인 『미국사 산책 11: ‘성찰하는 미국’에서 ‘강력한 미국’으로』에서는 성향이 다른 두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 1970년대를 마감하는 카터 대통령은 ‘인권십자군’을 자처하며 미국의 위기를 잠재우려 한다. 그에 대한 반발로 ‘위대한 커뮤니케이터’ 레이건 대통령이 등장한다. 본토 밖에서도 ‘강력한 미국’일 것을 요구하는 미국인의 심리는 무엇일까? 민심의 기대치는 1980년 대선 중 전개된, 텔레비전 시대에 걸맞은 이미지 유세 및 투표율 변화를 통해서도 읽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강준만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와 위스콘신대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한 후 현재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왕성한 집필활동으로 『한겨레』를 비롯한 각종 신문, 잡지, 언론매체에 시사평론을 기고하고 있으며 인문·사회·정치·문화에 관한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평생의 작업으로 ‘한국 생활사’를 꿈꾸고 있으며, 지금까지 축구, 전화, 바캉스, 도박, 선물, 성형, 목욕, 입시 등 40여 가지 주제에 대해 써온 글을 계속해서 단행본으로 엮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국사 산책』은 그간 누구도 사용하지 않았던 ‘통섭’의 시각에서 분석한 미국사 읽기로, 다양한 자료와 책을 통해 밝혀낸 미국의 수많은 얼굴을 담았다.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졌으나 여전히 먼 나라 미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시도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현대사 산책(전 18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 10권)』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대중문화의 겉과 속(전 3권)』 『강남, 낯선 대한민국의 자화상』 『이건희 시대』 『한국인 코드』 『한국 대중매체사』 『현대 정치의 겉과 속』 『입시전쟁잔혹사』 『어머니 수난사』 『전화의 역사』, 『세계문화전쟁』(2010)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삼각위원회와 지미 카터
언론과 ‘민주주의의 위기’ 삼각위원회의 세계경영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워싱턴에서 로비를 안 하는 나라가 어디 있어?” ‘코리아 게이트’ 사건
1976년 대선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카터와 박정희의 갈등 프레이저 청문회와 싱글러브 항명사건
제2장 나르시시즘의 문화
“텔레비전은 세속적인 종교” <뿌리> 열풍과 텔레비전 폭력 논쟁
“미국을 사랑합니다!” <댈러스> 열풍과 우익 시민운동
미국인의 나르시시즘 크리스토퍼 래시의 『나르시시즘의 문화』
미국의 ‘인권외교’ 지미 카터의 한국 방문
‘미국의 치욕’ 이란 인질 사태
제3장 반미주의와 로널드 레이건
한국 반미주의의 탄생 5·18 광주민주항쟁과 미국
1980년 대선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강력한 미국’ 레이건의 대통령 취임
“신은 나를 버렸구나” 전두환의 미국 방문
‘반미 투쟁의 횃불’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제4장 CNN과 MTV의 탄생
‘제3의 물결’ CNN의 탄생
“오 하나님, 우리는 어찌 합니까?” 월터 크롱카이트의 은퇴
포스트모더니즘의 상징인가? MTV의 탄생
‘우익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레이거노믹스’의 정치학
제5장 레이건의 ‘힘에 의한 평화’
“미국을 뒤덮었던 검은 구름이 걷히고 있다” ‘악의 제국’과 ‘별들의 전쟁’
“정부는 위에서부터 물이 새는 유일한 배” 레이건의 정보 통제정책
‘소련의 대량학살’인가? KAL 007기 격추사건
“미국인은 승자를 사랑한다” 미국의 그레나다 침략
참고문헌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