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시대를 깨우다 - 경북대학교 학생운동사 1946 ~ 1979 -

고객평점
저자여정남기념사업회 경북대학교학생운동사편찬위원회
출판사항삼천리, 발행일:2017/04/09
형태사항p.45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898438 [소득공제]
판매가격 25,000원  
포인트 7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檄! 눈과 코와 입을 틀어 막혀 한 치의 앞도 분간 못하도록 된 이 캄캄한 세상! 자유!
먼 옛날 우리들이 어릴 때나 들어 보았던 이 생소한 단어!
그러나 우리는 꿈에서도 이 한마디를 애타게, 목마르게 갈망했다.
정의 진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학우들이여! 당신들은 보이고 들리지 않는가?
민주주의를 찾기 위해 꽃다운 생명을 바치신
4月 선배 학도들의 피눈물로 뒤범벅된 창백하디 창백한 노기 띤 얼굴!
원망으로 가득 찬 그 모습, 피 눈물 짓씹으며 통곡하는
 노호의 부르짖음이 허공중에 가득히 울려 퍼지고 있음을!
우리 모두 긴 잠에서 깨어나 민주주의의 숭고한 전투장으로 힘차게 뛰어 나가자.
암흑 천지에 여명의 순간이 바야흐로 닥쳐왔다.
빼앗긴 자유를 찾자. 민주주의를 또 다시 꽃 피우자.

― 1973년 11월 5일, 경북대학교 반독재민주구국투쟁위원회

 박정희 유신 체제하에서 터져 나온 경북대학교 ‘이념서클’ 정진회의 선언문 일부이다. 이른바 ‘정진회 필화 사건’(2011년 재심에서 무죄 선고)으로 핵심 멤버들이 구속되고 학교에서 제적당하는 탄압을 겪으면서도 정진회는 유신독재 반대 투쟁은 물론 학원민주화와 교련반대, 학생회 직선제 쟁취 투쟁을 이끌어 나갔다. ‘이념서클’은 학생회가 유명무실하던 시절에 학내 집회를 조직하는 것 뿐 아니라 전국적 학생 네트워크 조직, 학술대회 개최, 기관지 발간,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침체되어 있던 대학 사회를 흔들어 깨웠다.

박정희 유신 독재와 대결한 청춘의 기록

 이 책은 여정남기념사업회가 편찬위원회를 꾸려진 지 5년 만에 통사 체계로 완성한 경북대학교 학생운동사이다. 방대한 문헌 자료와 사진, 팸플릿, 선언문을 수집하고 당대 학생운동가들의 구술 증언을 바탕으로 집대성했다. 단일 대학교 학생운동사를 다룬 책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역사학, 정치학, 교육학 등 전문 학자들이 집필자로 참여했다. 《○○대학교 100년사》 같은 책들이 대학본부나 총동창회 차원에서 휘황찬란하고 두꺼운 양장본으로 나오는 풍경과는 대조적이다.
《청춘, 시대를 깨우다》에는 분단과 냉전의 한국 현대사를 뚫고 기성 사회 질서와 독재 정권에 맞선 지난날 청년학생들의 삶과 꿈이 오롯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해방 이후부터 4.19혁명과 6.3항쟁, 3선개헌 반대 투쟁에 이어 유신과 긴급조치 시기를 거쳐 1979년 10월 박정희가 총탄에 맞아 사망하기까지 경북대학교 학생들의 투쟁을 다루고 있다. 아까운 청춘들이 목숨을 잃고, 감옥에 갇히고, 학교에서 제적되고, 군대에 강제징집되고, 행방불명되었다. 저항이 강력했던 만큼 탄압도 거세어 ‘민청학련’과 ‘인혁당재건위’ 사건과 사건, 남민전 사건으로 피해도 컸다. 1946년 대구 10월항쟁을 주도한 최무학, 진보당과 《민족일보》 논설위원 활동으로 옥고를 치른 이상두, 국가권력의 ‘사법살인’으로 희생된 이재문, 여정남은 대표적인 사례이다.

‘남조선의 모스크바’에서 보수 기득권의 도시로 바뀐 TK

경북대가 자리 잡고 있는 대구는 해방 공간에서 10월항쟁의 횃불을 올리고 단독정부 반대 투쟁에 앞장서며 ‘남조선의 모스크바’라고 불리었다. 오늘날에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야당의 도시’로서 이승만 정권 시기에도 그 명성을 이어 갔다. 특히 1956년 대통령선거에서 대구는 전국의 다른 도시들보다 진보당 후보 조봉암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바 있다.
그러나 5·16군사쿠데타로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고 유신 체제가 수립되면서 ‘독재 정권의 심장부’가 되어 가장 보수적인 도시로 변모해 갔다. 유신의 긴급조치 시대, 중앙정보부는 ‘인혁당재건위’ 사건과 민청학련 사건을 조작했고, 대구 지역의 민주 인사와 진보적 지식인들은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었다. 급기야 그 과정에서 1975년 4월 9일 학생운동가 여정남을 포함한 8인이 사형선고를 받고 18시간 만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진보적인 ‘야당의 도시’에서 배타주의와 패권주의의 도시로 바뀌는 악조건에서도 학생들은 역사의 부름을 마다한 적이 없고, 분단과 냉전, 독재와 탄압을 돌파하며 저항을 불꽃을 쏘아 올렸다. ‘경북대학교 학생운동사’ 는 시대를 흔들어 깨우고 민주와 통일의 길로 뚜벅뚜벅 걸어간 청춘들의 아름다운 꿈의 기록이다.
한때 남로당 당원이었던 박정희 대통령도 경북대의 전신인 대구사범 출신이고 그의 형 박상희는 10월항쟁을 이끌다 총격으로 사망했다. 한국전쟁 이후 인민군 미점령 지역으로서 사회주의 운동가와 진보적 지식인들이 그대로 남아 있던 지역 풍토에서 경북대학교는 영남 지역을 넘어 전국의 학생운동에서 중요한 축을 형성했다. 박정희 집권 전까지만 해도 전국 지역 신문 가운데 발행부수가 가장 많았던 《영남일보》와 《대구매일신문》도 진보적인 매체로 지역 여론을 선도하다 훗날 언론 통폐합을 겪었다.

‘운동권’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제목 ‘청춘, 시대를 깨우다’가 보여 주듯이, 이 책에는 암울한 시대였지만 낭만과 사랑, 우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학생운동권 선후배와 동기들의 끈끈한 동지애는 이념 학습이나 시위를 통해서도 돈독해졌지만 서클 활동, 엠티, 술자리는 빠질 수 없는 대학 생활의 특권이기도 했다. “나는 모가지 떼놓고 …… 연애할거야”라던 의대생 현승효는 늘 정보기관의 눈을 피해 도망 다녀야 했고 결국은 강제징집 당하고 만다. 위험을 무릅쓰고 애인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사상과 시대의 기록이면서 불꽃 같은 사랑과 위로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내 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삶이보이는창, 2007년 출간). 결혼을 약속했던 두 청춘의 사랑은 현승효의 의문사로 꽃 피우지 못했다.
훗날 전교조 대구지부장을 지낸 사범대생 손호만은 1978년 11월 대투쟁으로 수배자 신세가 되어 우여곡절 끝에 이듬해 서울 면목동 동일교회로 몸을 숨겼다. 그곳에서 야학 활동을 하는 가운데 잠시 남몰래 연정을 품고 살뜰히 보살피던 여인이 있었으나, 오래 머물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몸을 피할 수밖에 없었다. 몇 달 뒤, 텔레비전 뉴스에 YH무역 노동자 강제 진압 소식과 함께 여공 한 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김경숙이 바로 그녀였다.

‘여대생’으로 여학생 운동가로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이념서클’은 여학생 회원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생활 여건과 운동 과정에서 겪을 위험도 있었지만, 그때만 해도 활발하게 참여하던 여학생이 별로 없었던 데다 보수적인 가부장적인 운동권 분위기도 있었다고 한다.
1977년 경북대 학생운동권에서 사범대 학생 최상림의 등장은 참신한 광경이었다. 침묵에 빠져들어 있던 교정에 가을 찬바람이 불던 때,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대학생이면 철저한 부정과 비판 정신으로 시대를 짊어져야 한다. 소수의 창조적 엘리트로서 대학생은 시대의 등불이 되어야 한다.” 경북대 신문에 실린 글 〈시대의 등불〉은 최상림을 일약 스타로 만들었고, 문리대 권용원을 비롯한 선배들과 연결되어 그해 겨울 대구 근교로 의식화 엠티를 떠났다. 그 뒤로 메아리야학과 복현독서회 활동에 적극 참여했고 학생운동의 리더가 되었다. 최상림은 훗날 노동운동에 투신하여 전국여성노조 초대 위원장과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로 일한다.

‘이념서클’과 대학 문화, 일상

 그동안 전해내려 오던 경북대학교 ‘이념서클’의 역사가 이 책을 통해 전모를 드러냈다는 점은 이 책의 성과이다. 맥령 → 정사회 → 정진회 → 한풍회 → 언어문화연구회 → 복현독서회로 이어지며 학생운동을 주도해 온 30여 명의 증언이 그 바탕이다. 유신 독재와 싸우는 과정에서 이들이 입은 피해 규모는 전국 대학교 학생운동 전체로 보아도 독보적이다. 사형, 징역형을 받은 사람은 100여 명에 육박하고, 그 기간을 합산하면 몇 백 년에 이를 정도이다.
정진회의 핵심 멤버로서, 특히 총학생회 직선제를 요구하며 온갖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나 대학본부에 맞서던 ‘삼총사’ 이현세, 여석동, 정만기의 모습에선 1970년대 대학생의 자세와 품성을 엿볼 수 있다. 훗날 이들은 백발이 성성한 나이에도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여정남기념사업회를 창립했고, 이현세는 현재 회장을 맡고 있다.
1987년 6월항쟁 이래 ‘학생들의 교가’로 정착된 〈이만가〉(전교 학생 수 2만 명)는 함종호(도서관학과 75학번)가 군방위대에 끌려가 조사받고 봉화로 가는 시외버스 안에서 지은 〈팔천건아가〉가 원곡이었다는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2014년 경북대 총장 임용 선거에서 두 차례나 1순위에 올랐으나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제청을 거부하여 현재 소송중인 김사열 교수(생물학과 76학번)는 유신 말기 탈춤반 대표로 학생운동을 이끌다 옥고를 치른다.

이 책에 기록된 사람들과 사건들만으로 경북대 학생운동사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기록되지 못했지만 함께한 일반 학우들과 이동화, 안재구 교수 등 양심적인 교수, 교직원, 지역 사회의 민주 인사들이 엄혹한 시절 경북대 학생운동의 흐름을 함께 만들어 왔다. 그런가 하면 유신 시절 내내 경북대 총장을 지내며 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한 박정희의 대구사범 동기 김영희를 비롯하여, 갖가지 보직을 맡으며 학생들에게 징계를 내리고 매수한 어용교수들의 부끄러운 모습도 나온다.

▣ 작가 소개

저 : 여정남기념사업회
1975년 4월 9일, 여정남 열사를 포함한 여덟 분이 사형 당했다. 32년이 흘러 2007년 서울지방법원 재심 판결에서 ‘인혁당재건위’ 사건이 무죄 선고되었다. 그 뒤 유가족과 경북대 선후배들이 모여 여정남 열사의 명예 회복과 정신 계승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고, 2013년 4월 13일에 ‘여정남기념사업회’를 창립했다. 2014년 4월에는 유가족들이 출연한 기금과 동문들의 모금으로 경북대학교 교정에 여정남공원을 건립했다. 해마다 4월 9일이 되면 열사의 뜻을 잇는 행사를 열고, 조국 통일과 사회민주화 운동에 힘쓰고 있다.

석원호 경북대 강의교수(1, 2, 3장, 맺음말 집필), 윤정원 경북대 강의교수(8, 9장 집필), 이경숙 경북대 강의교수(10, 11장 집필), 최병덕 경북대 강의교수(4장 집필). 허종 충남대 국사학과 교수(들어가는 말, 5, 6, 7장 집필).

▣ 주요 목차

발간사
 들어가는 말

1부 통일국가 수립 운동과 4월혁명
1장 해방과 통일국가 수립 운동
1. 경북대학교의 태동과 통일국가 수립 운동
2. 분단 체제의 강화와 운동의 침체
2장 4월혁명과 진보적 사회운동
1. 이승만 정권의 몰락과 4월혁명
2. 학원민주화 운동과 계몽운동
3. 통일운동과 2대악법 반대 운동

2부 박정희 정권 수립과 학생운동
3장 학생운동과 이념서클의 등장
1. 이념서클 맥령
2. 학술서클 현대사상연구회
4장 한일협정 반대 투쟁과 정사회
1. 1964년 한일회담 반대 투쟁
2. 대중적 이념서클 정사회
3. 1965년 한일협정 반대 투쟁
5장 박정희 장기집권 저지 투쟁
1. 6.8부정선거 규탄 투쟁
2. 3선개헌 반대 투쟁
6장 학원자주화 투쟁과 정진회
1. 이념서클 정진회
2. 총학생회 직선제 쟁취 투쟁
3. 등록금 인상 반대 투쟁
4. 학원 병영화 반대와 교련 철폐 투쟁
7장 반독재 민주화 투쟁
1. 전태일 추도식 투쟁
2. 정진회의 반독재구국선언 사건
3. 위수령 공포와 구속학생 석방 투쟁

3부 유신 체제와 민주화 운동
8장 유신 체제 전기 민주화 운동
1. 이념서클의 맥 한국풍토연구회
2. 유신 체제의 성립과 11?5투쟁
3. 학원민주화 투쟁
9장 민청학련과 인혁당재건위 사건
1. 3.21 반독재민주구국선언
2. 경북대 민청학련과 인혁당재건위 사건
3. 구속자 석방 운동
10장 유신 체제 후기 민주화 운동
1. 1975년 봄 투쟁과 침묵
2. 1978년 11월 민주구국대투쟁
3. 대학 연합시위와 여학생 운동
4. 비극, 끝내 돌아오지 못한
11장 낭만과 결사의 대학 문화
1. 낭만과 자유, 항거
2. ‘불온’해지는 ‘문제’ 서클들

 맺음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