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의 품격 - 세상을 감동시킨 노블레스 오블리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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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종성
출판사항유아이북스, 발행일:2017/05/10
형태사항p.406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1567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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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사회에서 세간의 관심을 끌 정도의 큰 사건은 거의 다 엘리트 계층의 사회적 책임감 결여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있다. 공공정보를 개인의 사익을 위해 빼돌린다든지, 건설비 일부를 사적으로 전용하기 위해 부실공사를 눈감는다거나, 세월호 침몰과 같은 큰 사고에 대해 책임을 지는 윗선이 거의 없는 것과 같은 사례는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 지경이다. 최근에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문제도 결국은 청와대와 검찰 등 최고 권력기관에 종사하는 일종의 ‘엘리트’들이 공인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채 비선실세를 끼고 저지른 심각한 불법적 일탈의 한 형태이다. 현재만의 문제가 아니다.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아직 멀리 있는데도 국왕으로서 전쟁을 지휘할 생각은 없이 자기 자신의 안전을 위해 도주할 생각에만 골몰한 선조 임금의 소인배 행동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기억한다. 국민에게는 서울을 사수하겠다고 큰 소리 쳐놓고 정작 자신은 인민군이 아직 서울에 근접하지도 않았는데 대전까지 ‘너무도 빨리’ 도주한 이승만 대통령도 우리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요즘 적폐를 청산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 엘리트의 위치에 있는 이들의 솔선수범 없이는 어떤 개혁도 지난한 여정이 될 것은 명약관화하다. 
  엘리트의 도덕적 의무감과 책임감을 흔히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한다. 이 책은 그리스와 로마부터 시작하여 20세기의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서양에서 피어난 다양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례를 소개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개인도 있고 집단도 있는데, 모두 상위계층으로서 사회 전체를 위해 자발적 희생을 불사하여 솔선수범을 보인 경우이다. 한국사회의 진정한 변화와 개혁을 위해 한 번쯤은 꼭 읽어볼 책이다.       
- 추천자: 계승범(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필요한 시대
역사 속에서 지도층의 품격을 배운다

최근 우리 사회는 ‘갑질’과 ‘금수저’ 논란 등으로 사회적 위화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와 함께 사회 지도층의 행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많다.
『공인의 품격』은 서양에서 뿌리내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연원과 의미를 재조명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고결한 인품을 보여주었던 사례를 찾아서 소개하고 있다. 정치인과 공직자를 비롯한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책임을 환기하고 청소년과 대학생 그리고 장병들의 자질과 정서를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이 책은 프롤로그에서 한 편의 논문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뿌리와 의미, 형태, 확산과정 등 종합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원전 자료를 통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근원을 처음으로 밝힌 것은 괄목할 만하다. 제1부 존경받는 지도자의 비밀-지도층의 의무, 제2부 무엇이 국가를 유지하는가-시민의 의무 등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지도층으로부터 시민 사회로 확대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은 매 주제마다 인물이나 사건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나 메모리얼에 대한 스케치를 통하여 각국의 호국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그와 관련된 어록, 연설문, 시 등을 함께 수록하여 선택의 순간에 보여주었던 인간적 고뇌와 용기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공인의 품격』을 통하여 인류 역사에서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긴 공인들의 삶과 그 품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리더들의 행동은 한 사회의 품격을 결정한다. 사회 내에서 지도층에 속할수록 지위의 무게에 비례하여 책임의 범위가 넓어지고 도덕적,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공인들이 병역을 기피한 경우라든지, 권력의 우위에 서서 약자에게 일명 ‘갑질’을 하였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실망감을 느끼고, 지도층의 헌신은 먼 얘기처럼 들릴 뿐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즉 사회 지도층의 책임의식은 공인이 지켜야 할 덕목으로 이야기되고 있고, 지도층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때마다 거센 비난과 함께 늘 거론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브루투스, 발레리우스, 넬슨, 가리발디 등 역사 속에서 찾은 리더들은 자신이나 가족들의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삶 속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
로마 시대 공화정의 아버지라 불리는 브루투스의 경우에는 자신의 두 아들이 왕정 회복 음모에 가담하자 냉정하게 법을 집행하여 처형하였다. 권력을 이용했더라면 국외 추방 정도로도 해결할 수 있었겠지만, 자신의 가족에게조차도 엄격한 공인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로마의 공화정이 450년간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그러한 신념의 결과일 것이다.

공직에 진출하는 것이 명예나 보상 때문이 아니라, 필요할 때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라고 한 키케로의 말처럼 사심 없이 공직에 임한 역사 속 지도자들의 모습을 통해서 존경받는 리더의 품격을 알 수 있다. 킨키나투스, 쿠리우스, 조지 워싱턴 이들은 모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임기가 끝난 후 시민의 삶으로 돌아갔다.
권력욕은 지도자 자신에게도 국가에게도 독이 되는데,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한 후 그 자리를 미련 없이 떠나는 모습을 통해 그들은 위대한 지도자로 남게 되었다.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불명예스럽게 퇴장하는 정치인들이 적지 않다. 사인의 지위로 돌아갔을 때 자신의 공을 내세우지 않고 숨은 영웅으로 살아가는 지도자의 모습이 간절한 때이다.

미국 독립전쟁, 남북전쟁, 제1, 2차 세계대전 등 근대를 전후하여 발생한 대규모 전쟁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 있게 참전한 수많은 청년들이 있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가장 잘 실천하는 태도로 병역의무의 수행을 들 수 있는데, 국가의 안위를 위한 희생은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는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루스벨트 대통령의 네 아들들은 모두 전장에 나가 활약하였고, 훗날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도 해군으로 입대하여 참전하였다. 수많은 평범한 가정의 형제들이 함께 참전하여 모두 전사한 안타까운 이야기를 비롯하여,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의무를 다한 이들이 바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한 원동력이 되었다.

이 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면서 인물들의 가치관과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시와 연설문들을 함께 담았다. 고귀한 삶을 실천한 이들을 소재로 한 소설, 희곡의 한 장면에서부터 시가의 한 구절, 전쟁터에서 남긴 연설 등 이러한 문학을 통해서도 각 나라에서 오랫동안 뿌리내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통을 엿볼 수 있다.

공인을 비롯한 사회 지도층의 품격은 국가의 현재이며, 미래가 될 수 있다. ‘병역 명문가’ 찾기 사업, ‘아너 소사이어티(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와 같이 우리 사회에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으며 이를 사회의 전통으로 정착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뿌리가 내려진 서양의 역사 속에서 존경받는 지도자의 길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역사 속 수많은 지도자, 영웅, 용기 있는 시민들의 교훈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는 높은 지위나 더 많은 이익을 누리기 위해 성공에만 집착하는 사회가 아니라 자신이 많이 받은 만큼 베풀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는 사회가 되기를 열망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종성
오랜 기간 공직에서 일했고 대학의 강단에 서기도 했다. 세계 각국의 민족사를 탐구하고 거기서 형성된 국민정신과 호국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사상과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길이 드리울 그 이름』에 이어 이번에 출간하게 된 『공인의 품격』은 그 같은 관심의 산물이다. 이 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서양이 주요 무대다. 존경받는 지도자들의 삶이 어린 기억의 장소를 찾아서 그곳에 깃든 진실의 순간을 그리고 있다.

 

목 차

저자의 말 - 품격 있는 사회를 향하여 ................................... 005
프롤로그 - 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말하는가? ................................... 011

1부 존경받는 리더의 비밀: 지도층의 의무
1. 트로이와 갈리폴리 - 가장 먼저 뛰어든 자................................... 033
트로이의 사르페돈, 우리는 왜 특권을 누리는가? / 갈리폴리로 간 사람들, 여럿이 가서 하나로 돌아오다 / 지중해의 두 시인, 헥토르인가, 아킬레우스인가?
2. 에우다이모니아 - 유복함에는 의무가 따른다 .................................. 047
전쟁에 뛰어든 유복한 노인 / 공동체의 기초를 세우다 / 오래 가는 공(功) / 공인의식, 공동체를 움직이는 힘
3. 300의 신화 - 그들에게는 성벽이 필요 없었다 ................................... 057
뜨거운 문 / 용기로 쌓은 성벽 / 디아코스, 죽음으로써 신념을 지키다
4. 포플리콜라 - 공익을 사랑한 사람 ................................... 069
자포와 속간을 갖는다는 것 / 정치의 요체는 서로 다른 것의 하모니 / 공화정의 아버지, 두 아들을 처형하다 / ‘언덕 위의 집’을 허물다 / 자유인가, 죽음인가? / 진실인가, 승리인가?
5. 킨키나투스 - 나 돌아가리라 ................................... 88
오두막에서 삽과 괭이를 잡다 / 나는 순무와 토기가 더 좋다 / 아메리카의 킨키나투스 / 두 나라의 영웅, 라파예트 / 허미티지, 보통사람의 집 / 미시시피 강은 알고 있다
6. 쿵타토르 - 어떻게든 국가는 지켜져야 한다 ................................... 120
지연전술로 나라를 구하다 / 적과의 약속을 지키다 / 정의로써 평화를 얻다 / 명예인가, 국익인가?
7. 베테라누스 - 끝없는 봉사자들 ................................... 134
그날의 병영 발라드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 카밀루스, 노병의 전설이 되다 / 북유럽의 노병, 만네르헤임
8. 조국의 제단 - 스스로를 봉헌하다 ................................... 148
총알받이를 자처한 작은 남자 / 영국을 구원한 스물네 살 청년 수상 / 패튼, 그 열정의 리더십 / 줄무늬 스카프를 맨 걸물, 가리발디 / 함대를 지휘한 여걸 부불리나
9. 황금 독수리 깃발 - 조국의 패스파인더가 되리라 ................................... 169
로마의 구원자, 스키피오 / 게르만의 영웅이 된 헤르만 / 마지막 방패 스틸리코, 로마인으로 죽다
10. 마지막 황제 - 그들은 고결함을 잃지 않았다 ................................... 189
장려했느니 그 최후, 콘스탄티누스 11세 / 이스탄불 황태자의 슬픈 결말
11. 세 도시의 시민들 - 그곳은 공기마저 달랐다 ................................... 204
칼레의 시민 / 헨리 5세와 아쟁쿠르의 용사들 / 또다시 칼레에 / 홀란드, 낮음으로써 높음을 이기다 / 투석기에 매달린 그워구프의 아이들

2부 무엇이 국가를 유지하는가: 시민의 의무
12. 미니트맨 ① - 언제 어디서든 조국의 부름에 답하다 ................................... 227
‘자유의 아들’이 모여들다 / 한밤중에 말을 달리다 /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끈 민병대 / 소년들은 왜 전장에 나가 북을 쳤는가? / 네이탄 헤일, “내 영혼은 정의와 함께할 것이다” / 군자금을 모은 사람들 / 북군의 승리를 도운 흑인 연대 / 미 해군 최초의 에이스 / 거금을 포기하고 전장에 선 스포츠 스타
13. 미니트맨 ② - 노블 패밀리의 전통을 만들다 ................................... 248
알링턴의 두 부자 / 대통령의 네 아들 / 대통령이 된 전상용사 / 죽음까지도 함께한 형제들 / 장군의 아들
14. 발런티어 - 대지를 휩쓴 피 그리고 붉은 바다 ................................... 268
웨스트민스터, 무명용사를 품다 / ‘토미’, 영국군의 이름이 되다 / 국왕과 왕실 가족의 헌신 / �蝸�E㈏�기적 / 대공습을 이겨낸 블리츠 스피릿 / 수상의 네 아들 / ‘폴로’ 형제들, 운동장을 떠나 전장에 서다
15. 부아 사크레 - 국경을 지킨 신성한 길 ................................... 291
베르�� 그 참혹한 기억의 현장 / 헛수고로 돌아간 마지노선 / 마른의 기적과 택시부대 / 자유 프랑스와 레지스탕스 / 다시 찾은 로렌의 십자가
16. 랑게마르크 - 기도받지 못하는 사람들 ................................... 308
잊어진 병사들 / 슐라게터와 붉은 남작 / 전쟁국가(warfare state)의 멍에
17. 농부 병사 - 이 땅의 삶을 위한 것일 뿐 ................................... 317
북방의 트로이, 왕들의 분투 / 농민의 힘으로 지켜낸 모스크바 / 눈물의 바다 / 씨앗을 지키다 / 영웅도시와 군사영예도시
18. 골짜기의 백합 - 작지만 아름다운 꽃이여! ................................... 335
수난과 질곡의 폴란드 / 애국자의 나라, 핀란드 / 세르비아의 꺼지지 않는 불꽃
19. 명문 대학 - 텅 빈 교정이 만든 애국의 기풍 ................................... 363
자랑하지 않는 사람들 / 바다로 간 프런티어 / 국민의 정체성을 만들다
20. 전장 속의 시인들 - 열정이 있었기에 고뇌도 있었다 ................................... 373
헬라스를 사랑한 사람들 / 지성들, 세계대전에 뛰어들다

에필로그 - 공인의 길 ................................... 392
참고자료 ................................... 397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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