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열 일 곱 개의 편견

고객평점
저자엘렌 달메다 토포르
출판사항한울아카데미, 발행일:2017/08/10
형태사항p.163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6063648 [소득공제]
판매가격 11,000원  
포인트 2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아프리카를 향한 시선은
 그곳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보다 더 위험하다”
아프리카는 빈곤·기아·질병·전쟁으로
 가득 찬 검은 대륙인가?
편견과 이미지 속에 갇힌 아프리카의 진실을 보다

“아마도 미래에는 아프리카 역사를 가르칠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가르칠 만한 아프리카 역사가 없다. 아프리카에 간 유럽인들의 역사가 있을 뿐이다. 그 나머지는 어둠이다.”
- 본문 중에서

 국제정치, 자원개발, 경제외교 측면에서 아프리카가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뜨겁다!
그러나 국내의 아프리카 연구는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는 수준이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 불어문화권연구소의 첫 번째 총서로 아프리카 이해와 연구의 포문을 열게 될 것이다.

 "아프리카를 향한 시선은 거기서 실제로 발생하는 일보다 더 위험하다."
- 코피 얌냔 (토고 출신 프랑스 정치인)

아프리카에 대한 우리들의 열일곱 가지 편견은?
이 책은 아프리카에 대한 고정관념의 밑바탕에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시각’과 ‘식민지배의 역사 경험’이 있음을 다양한 사례와 인용구를 통해 흥미롭게 서술한다. 열일곱 개의 짤막한 글이 네 개 범주로 분류되는데, "신비의 대륙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식민지배와 근대화", "질곡의 대륙 아프리카", "세계의 변방에 있는 대륙?"은 각각 모험·자연·혼돈으로만 인식되는 아프리카, 식민통치의 이면과 실상, 아프리카의 발전 가능성, 세계 속의 아프리카 위상 등의 주제를 다룬다. 이는 식민통치를 경험했고, (그런데도) 다른 아시아 국가 및 아프리카 국가를 상대할 때는 ‘서구인의 시각’을 그대로 드러내는 한국 독자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을 것이다.

편견의 극복은 우선 다양성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한다
‘아프리카’를 미분화된 하나의 전체(모험, 추방뿐 아니라 폭력의 땅)로, 또한 ‘아프리카인’을 흔히 단수 집합명사에 의해 표현되는 실체의 표본으로 간주하는 입장은 21세기 초인 지금도 여전하다. 특수한 역사적 맥락에서 등장한 아프리카에 대한 통념이, 그 근원을 이루던 상황이 종료된 뒤에도 지속되었고, 여기에 대중매체와 학술연구가 미친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지적은 의미심장하다.

 

작가 소개

저자 : 엘렌 달메다 토포르
프랑스 파리1대학 명예교수('흑아프리카의 역사' 전공)이자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아프리카세계연구소 연구원이다. 아프리카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대표 저서로 『19세기의 아프리카L'Afrique au 19e siecle』(2003), 『아프리카 국가들의 탄생Naissance des Etats africains』(1996), 『다호메이/ 베냉의 경제사Histoire economique du Dahomey/ Benin』(1995) 등이 있다.

 

목 차

신비의 대륙 아프리카
편견 1 "아프리카는 언제나 이국적인 모험의 땅이었다"
편견 2 "아프리카인들은 우리와 다른 사람들이다"
편견 3 "유럽인들이 도래하기 이전의 흑아프리카에는 역사가 없다"
편견 4 "아프리카는 혼란과 전쟁이 휩쓰는 땅이었다"
편견 5 "흑아프리카는 종교적 몽매주의에 빠져 있었다"

아프리카의 식민지배와 근대화
편견 6 "아프리카인들이 식민지배를 받은 것은 유럽인들이 그들보다 우월하기 때문이다"
편견 7 "식민지배는 아프리카를 일하게 만들었다"
편견 8 "식민지배는 아프리카를 개발했다"
편견 9 "아프리카인들은 식민 사업의 수혜자들이다"

질곡의 대륙 아프리카
편견 10 "아프리카는 식민지화에서 비롯된 악조건을 극복하지 못했다"
편견 11 "아프리카는 폭력의 대륙이다"
편견 12 "아프리카는 빈곤으로 인해 기아와 질병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
편견 13 "아프리카는 민주주의를 할 만큼 성숙하지 않았다"

세계의 변방에 있는 대륙?
편견 14 "프랑스는 아프리카에서 신식민주의 정책을 펴고 있다"
편견 15 "국제무역에서 아프리카의 위상은 미미하다"
편견 16 "아프리카는 국제원조로 먹고산다"
편견 17 "세계의 다른 지역은 흑아프리카에 관심이 없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