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보는 세상 문화로 읽는 미래 - 글로벌 시대 급변하는 문예 현상 -

고객평점
저자김성곤
출판사항문학사상, 발행일:2017/12/20
형태사항p.326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12976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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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문화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열려 있는 세계를 위한 지식 쌓기 안내서

 이 책은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문화예술 현상을 명쾌하고 깊이 있게 서술하고 있는 ‘미래를 위한 문화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이후를 잘 모르면, 전 세계를 넘나드는 교류는 고사하고 시대에 뒤쳐진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십상이다. 21세기에 사는 우리는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에 어떤 사조가 등장했고, 어떠한 변화가 전 세계에 일어났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현재를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지침서이자 안내서라고 자부한다.
이 책에서는 모더니즘의 종언을 선언하며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문단과 학계에 코페르니쿠스적 인식의 변화를 초래했던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알아보고, 그 이후의 미래 변화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알아본다.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세계는 급속도로 변화했는데, 그 과정에서 다문화주의가 부상했다. 이런 영향으로 서구 강대국의 문화만 군림하던 예전과는 달리 한국의 대중문화이자 동서혼합문화인 한류도 세계 각국에서 조명 받고 각광받게 되었다. 또 포스트모더니즘은 그동안 우리가 절대적인 진리라고 믿어왔던 것들을 의심하고 회의하도록 했다.
이 책의 저자 김성곤 교수는 특유의 해박한 지식을 총동원하여 이러한 현상을 대학 강단에서 강의하듯 친절하게 설명한다. 더 나아가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숱한 문화 예술적 현상들을 이리저리 체계 있게 짝지우고 갈래 지우고 요약하고 논단한다.
이렇게 저자는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더 나아가 포스트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새로운 문제들을 체계적이고도 명쾌하게 설명한다. 종래의 포스트모더니즘으로는 이제 더 이상 급변하는 전자시대의 상황이나 리얼리티를 담아낼 수 없게 되었다는 의미에서 포스트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설명한다. 즉, 현재는 포스트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이고 앞으로의 미래 또한 포스트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연장선에 있다는 이야기이다.
낡은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멋진 미래를 향한 날갯짓이 될 이 책에게 박수를 보낸다.

공부가 미진하여 열려 있는 세계를 향해 돌아앉은 사람, 이제 막 창작과 비평의 새로운 세계에 입문한 사람, 새로운 생각의 정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이 책을 소개한다.

“청신한 새 원고 파일에 꽉 찬 새로운 용어와 개념들은
 낡고 오랜 사고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을 일깨워
 생동하는 현재와 움트고 있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한다.
김성곤 교수는 이 저작에서 미래 시대의 새로운 문제들을
 체계적이고 명쾌하게 설명해낸다.
저자는 그 외에도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숱한 문화 예술적 현상들을
 이리저리 체계 있게 짝지우고 갈래 지우고 요약하고 논단한다.
저자의 식견은 이 책이 얼마나 유용할 수 있는가를 웅변하고도 남음이 있다.”
-추천의 말 중에서

작가 소개

저 : 김성곤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이며 서울대학교 영문과 교수, 문학평론가이다.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원장과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원장, 문학과영상학회 초대 회장,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회장, 국제비교한국학회 회장, 한국 아메리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외국문학》 책임 편집위원, 《21세기문학》 편집위원, 문학사상사 주간을 지냈다. 1970년대 후반부터 《문학사상》에 다양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이후 포스트모더니즘과 문화 연구 전공자로서 1990년부터 국내 최초로 영화 속에서 문화를 읽어 내는 글들을 발표했다. 『김성곤 교수의 영화 에세이』, 『헐리웃, 20세기 문화의 거울』, 『문학과 영화』, 『김성곤의 영화 기행』, 『영화로 보는 미국』 등 문화와 영화를 접목한 저서와 『뉴미디어 시대의 문학』, 『퓨전 시대의 새로운 문화 읽기』, 『글로벌 시대의 문학』, 『하이브리드 시대의 문학』 등 다수의 평론집이 있다.  

 

목 차

추천의 말 _ 5
책머리에 _ 14

제1장 새로운 미래를 열다
포스트모더니즘과 문학 19

제2장 인간과 기계의 조화를 추구하다
트랜스휴머니즘 35

제3장 국민/국가의 패러다임을 극복하다
트랜스내셔널리즘 53

제4장 영화로 문화를 읽다
영화 속의 문화, 문화 속의 영화 69

제5장 글과 그림의 경계를 허물다
그래픽 노블 87

제6장 장르를 뛰어넘다
서브 장르소설의 부상 103

제7장 인문학과 기계가 만났다
포스트휴머니즘과 디지털 인문학 121

제8장 이분법적 세계의 종말을 고하다
포스트페미니즘과 포스트 포스트모더니즘 135

제9장 문화제국주의를 극복하다
탈식민주의 149

제10장 모든 것을 문화로 읽다
문화 연구 165

제11장 문학의 주인을 바꾸다
독자반응비평 179

제12장 경직된 사고에 경종을 울리다
탈구조주의 195

제13장 문학을 담는 그릇이 바뀌다
하이퍼 픽션·테크노 노블·비주얼 노블 211

제14장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다
번역학 225

제15장 시대의 파수꾼이 되다
생태주의 243

제16장 주변부를 새롭게 조망하다
LGBTQ 연구·몸 담론·다문화주의 259

제17장 문학과 게임, 같이 여행하는 동반자가 되다
게임 스터디스 273

제18장 절대적 진리에 반발하다
심리 분석 문학비평 287

제19장 새로운 형태의 문학이 나타나다
중류소설·라이트 노블·테크노 스릴러 299

제20장 문학과 과학이 만나다
증강 현실·인공지능·유전자 변형 소설 313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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