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단군이 세운 조선이 천축국이라는 것을 밝힌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단군(檀君)’이 도읍지를 백악산 아사달로 옮겼는데, 백악산 아사달을 현재의 산동성 제남시 주변지역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증거 중의 하나로서 현재의 산동성 태산(泰山) 아래 제남시 주변지역에서 수 백 곳의 유적이 발굴되었다고 한다. 즉, 지난 100년간 현재의 산동성을 중심으로 하는 광대한 지역에서 용산(龍山) 문화(서기전 3,000~2,000년경)라고 명명된 신석기 및 청동기 시대 유적이 수백 곳 발굴된 것이다.
또 『산해경(山海經)』에 따르면, ‘조선천독(朝鮮天毒)’이라는 나라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진(晋, 265-420년) 대의 학자 곽박(郭璞)이 주(註)를 달은 바에 따르면, ‘천독(天毒)’은 바로 천축국(天竺國)이며, ‘조선천독(朝鮮天毒)’에서 부도[浮屠, 불타(佛陀)]를 배출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즉, ‘조선(朝鮮)’이란 나라가 있었는데, 바로 ‘천축국(天竺國)’이라는 의미이며, 부도(浮屠)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뜻하는데 석가모니 부처님이 ‘조선천독(朝鮮天毒)’ 출신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더욱이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발행한 『산스크리트 잉글리쉬 딕셔너리(사전)』 509쪽에 따르면, ‘다누라자(dhanu raja)’란 석가모니 부처님 선조 중 한 사람의 이름(name of one of the ancestors of Sakyamuni)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즉, 산스크리트어로 ‘다누(dhanu)’는 활(Bow)을 의미하며 ‘라자(raja)’는 왕(King)을 의미하는데, ‘다누라자(dhanu raja)’는 바로 ‘활의 왕(The King of Bow)’으로서 ‘단군(檀君)’을 의미한다고 한다.
아울러 『수경주소(水經注疏)』 하수편(河水篇)에 따르면, 서기전 1046년에 은(殷)이 망하자 은(殷)의 유민들이 남쪽 또는 서역(西域) 쪽으로 가서 여러 천축국(天竺國)을 이루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즉, 석가모니 부처님이 속했던 석가족(釋迦族, Sakya)은 은(殷)의 유민이었으며, 은(殷)의 유민들은 인도(India)뿐만 아니라 현재의 절강성, 광동성, 홍콩, 베트남, 타이, 버어마, 캄보디아 등지로 흩어져 이주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삼국유사』에 따르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생전에 금관가야에 오셔서 설법하셨으며, 부처님 열반(서기전 544년)이후에 마우리아 왕조 아쇼카 왕이 요동으로 사절단을 보내 탑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즉,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등이 현재의 중화인민국 동부지역(현 북경에서 황하를 건너 양자강 남쪽 지역까지)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건국초기에 이미 현재의 인도와 교류가 활발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
작가 소개
저 : 김진경
국선(國宣)
국선(國宣) 김진경
국학박사
영산대학교 교수
동북아역사연구소장
고조선학회 부회장
박사학위 논문
『고대 요수(遼水)의 위치 비정에 관한 연구』
주요 논문
「탁록(?鹿)의 위치 비정에 관한 연구」
「갈석산(碣石山)의 위치 비정에 관한 연구」
「고조선의 도읍지, 건국년도, 국호에 관한 고찰」
「국학의 관점에서 보는 역사교육의 문제에 관한 연구」
「천제(天帝) 해모수의 흘승골성(訖升骨城)에 관한 연구」
「『환단고기』의 진위(眞爲)에 관한 고찰(I)」
「낙랑(맥국)과 옥저(예국)의 위치에 관한 연구」
「미추홀과 하남 위례성의 위치에 관한 연구」
「신라 9주(州)의 위치에 관한 연구」
「환도성(桓都城)과 안시성(安市城)의 위치에 관한 연구」
「석유환인(昔有桓因)’과 ‘현묘지도(玄妙之道)’의 연계성(連繫性) 고찰」
「주(周) 무왕의 분봉지와 기자조선의 위치에 관한 연구」 등
주요 저서
『신라 9주의 비밀 계림과 금관』
『백제 900년의 비밀 관미와 고평』
『만천년 역사의 비밀 태백과 압록』
『고구려 평양성에서 바라보는 초주와 해주』,
『조선 600년간의 비밀 요동과 부여』,
『참전8계』,
『명리학의 비밀』
목 차
I. 보물 중의 보물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1. 1512년 겨울
2. 『삼국유사』 발문(跋文)
3. 성인(聖人)과 괴력난신(怪力亂神)
4. 하출도(河出圖)와 낙출서(洛出書)
5. 태호복희와 현 산동성 용산(龍山) 문화
II. ‘석유환인(昔有桓因)’이란 ‘현묘지도’의 나라
6. ‘환인(桓因)’인가, ‘환국(桓國)’인가?
7. 단군(檀君) 건국이야기 중 ‘천부인(天符印)’의 뜻
8. ‘홍익인간’은 ‘홍익(弘益)하는 인간(人間)사회
9. 단군(檀君) 건국이야기의 가르침
10. ‘현묘지도(玄妙之道)’의 나라
III. 단군의 유적, 현 산동성 용산(龍山) 문화
11. 기자(箕子)를 봉(封)했다는 조선(朝鮮)의 위치
12. 고조선의 도읍지가 평양성인가, 왕검성인가?
13. 사라졌던 단군(檀君) 역사의 부활, 용산(龍山) 문화
14. 천제(天帝) 해모수(解慕漱)는 단군(檀君)
15. 선도산(仙桃山) 신모(神母)는 단군의 모친
IV. 흉노가 바로 부여
16. 부여는 최소한 서기전 228년 이전에 건국
17. 부여 금와(金蛙)왕은 바로 흉노 호한야 선우
18. 『사기』 흉노열전은 부여사(夫餘史)
19. 현 산서성 운강석굴(雲岡石窟)은 부여가 축조
20. 치우(蚩尤) 탁록(?鹿)은 현 산서성 진성(晉城)시
V. 가야(伽倻) 1,000년의 비밀
21. 가야(伽倻)는 서기전 468년경에 건국 추정 가능
22. 가야 허황후는 서역(西域), 현 사천성 출신
23. 부처님께서 서기전 6세기에 가야(伽倻)에서 설법
24. 아쇼카왕이 서기전 3세기에 요동에 보낸 불탑
25. 인도의 가야(Gaya), ‘서천축’과 ‘동천축
VI. ‘조선천축(朝鮮天竺)’에서 부처님을 배출
26. 북천축(北天竺)은 석굴이 있는 곳
27. 만주(滿洲)는 산서성 오대산, 부여와 고구려 등
28. 조선천축(朝鮮天竺)의 흔적, 현 하남성 안양시
29. 좌도(左道)와 폐불(廢佛)
30. 천축국(天竺國)을 통째로 옮긴 조선의 사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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