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국사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전개된 역사로, 구석기시대부터 시작되어 현재에까지 이르고 있다. 한국사는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무엇보다 우리 역사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학이 취업에 집중하다보니 기초학문이 쇠퇴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역사 교육 역시 점차 축소되어 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잘 알고 있어야 할 한국사다. 말로는 역사 교육 강화라고 하지만 역사 교육 시간은 축소되고 있다.
역사를 안다는 것은,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어렵고 지루한 일이 아니다. 역사는 history,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이다. 한국사는 바로 이 땅 한반도에서 살았던, 우리 조상의 살아온 이야기라고 본다면 흥미를 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구석기시대부터 지금에 이르는 5천년의 역사를 아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인내심을 가져야 할지도 모른다.
작가 소개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한겨레21」 독자편집위원 등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디지털창작집단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고전 읽기와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월간지 「엄마는 생각쟁이」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논픽션 작가로 다양한 글들을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 징비록』, 『논어힐링: 공자가 생각한 말』, 『착한리더의 생각』, 『그 남자 조선 왕』, 『부모된 후 15년』, 『큰 인물로 키우려면 맘껏 뛰어 놀게 하라』, 『우리는 당당한 꼴찌다』(공저)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Ⅰ. 키워드로 본 한국사
-홍익인간(弘益人間), 한국의 기본 사상
-무접무향(無蝶無香), 나비가 없다고 향기가 없을까?
-견훤지말(甄萱之末), 견훤의 꿈
-나는 미륵이다, 궁예의 관심법
-삼촌설격퇴적(三寸舌擊退敵), 세 치 혀로 적을 물리치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겠느냐, 만적의 난
-당금여석(當金如石), 황금 보기를 당연히 돌같이 하라
-두문불출(杜門不出), 조선으로 나가지 않겠다
-함흥차사(咸興差使), 부자지간의 불화
-흥청망청(興淸亡請), 연산군의 몰락
-송도삼절(松都三絶), 개성의 인물
-주초위왕(走肖爲王), 벌레의 힘을 빌려 적을 공격한다
-정명가도(征明假道), 조선을 길로 내달라니!
-물언아사(勿言我死),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삼일천하(三日天下), 너무나 짧았던 꿈
-못 살겠다 갈아 보자! 선거 구호의 표본
Ⅱ. 쟁점으로 본 한국사
-신라는 어떻게 최후의 승자로 남게 되었는가?
-발해를 우리 역사에 포함시킬 수 있는가?
-인조반정, 성공한 반정이라서 정당한가?
-누구를 위한 북벌인가?
-두 차례에 걸친 예송논쟁, 무엇을 위한 논쟁인가?
-그들만의 리그, 붕당
-실학은 개혁적인 학문인가?
-흥선대원군의 개혁을 다시 생각하다
-신탁 통치, 그것이 문제로다!
-제 1공화국의 임시정부 법통론은 정당한가?
Ⅲ. 사건으로 본 한국사
-동아시아 두 강국, 고구려와 수나라의 결전
-왕이 되려고 했던 문벌귀족 이자겸의 난
-고려인의 자주의식, 서경 천도 운동
-권력의 물줄기를 바꾼 고려 무신정변
-몽골의 침입과 항전
-조선 건국의 신호탄, 위화도 회군
-조선 최대의 전쟁, 임진왜란
-병자호란, 굴욕을 안겨준 전쟁
-불평등조약의 대명사, 강화도 조약
-개화파와 수구파의 격돌, 임오군란
-갑오농민운동, 아래로부터 개혁을 실현하다
-대한독립만세, 3.1운동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
-민주주의는 아래로부터, 민주화운동
Ⅳ. 문화유산으로 본 한국사
-옛 사람들의 영원한 휴식처, 고인돌
-불교의 나라를 위한 꿈, 불국사와 석굴암
-한국의 탑은 왜 홀수 층일까?
-해인사 팔만대장경은 나라를 구했을까?
-우리 역사의 보물 창고이자 쓰라린 역사의 현장, 강화도
-배흘림기둥이 아름다운 부석사 무량수전
-고려 예술의 걸작 상감 청자
-조선 왕조의 역사, 종묘
-정조의 꿈이 담긴 신도시, 수원화성
-조선의 정궁, 경복궁
Ⅴ. 인물로 본 한국사
-단군은 하늘의 자손인가?
-활 잘 쏘는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따뜻한 왕조를 건설한 온조
-알에서 깨어나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
-강한 백제를 만든 근초고왕
-고구려의 가장 위대한 왕, 광개토대왕
-순수비로 보여준 통일 의지, 진흥왕
-7세기 삼국의 두 축, 연개소문 vs 김춘추
-황산벌 대혈투 계백 vs 김유신
-장보고, 바다를 접수하다
-신라 최고의 천재 최치원 골품제에 무너지다
-나라를 위해 결혼정책을 펼친 태조 왕건
-고려를 구한 영웅 강감찬
-여진 정벌의 영웅 윤관
-조선왕조의 기틀을 마련한 태종 이방원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
-조선 중기 철학의 양대 산맥, 이황 vs 이이
-조선 최고의 문제적 지식인 허균
-송시열, 조선 제일의 문제적 인물
-환국의 정치로 왕권강화를 노린 숙종
-부강한 조선을 꿈꾼 북학파 박제가
-유배지에서 꽃 피운 실학, 다산 정약용
Ⅵ. 역사 속의 ‘책’
-삼국의 흥망성쇠가 들어있는 삼국사기
-이야기가 있는 역사, 삼국유사
-조선 최고의 법전, 경국대전
-세계가 인정한 보물, 조선왕조실록
-한글창제의 원리를 밝힌 훈민정음해례본
-동양의학의 백과사전, 동의보감
-실학의 문을 연 개혁교과서, 반계수록
-인문과 지리의 총판, 택리지
-조선 대문호의 걸작, 열하일기
-불순한 의도, 조선책략
Ⅶ. 개혁군주, 그리고 개혁을 꿈꾼 인물
-고구려의 복지제도인 진대법을 실시한 고국천왕과 을파소
-원효와 의상, 누가 더 개혁적이었을까?
-고려 광종, 개혁군주인가? 피의 군주인가?
-지눌, 고려 불교를 개혁하다
-공민왕의 개혁과 신돈
-조선 건국을 설계한 정도전
-조광조, 급진적인 개혁에 꺾이다
-광해군, 조선시대 최고의 외교정책가
-영조의 탕탕평평
-정조의 개혁 정치
-홍경래는 왜 봉기했나?
-개화사상의 아버지 박규수의 선택은?
-신채호, 역사로 개혁을 말하다
참고문헌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