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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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항부산문화재단, 발행일:2018/12/28
형태사항p.169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657280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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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총서 제5권
 추억과 낭만, 그리움의 공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부산문화재단의 사람·기술·문화총서의 다섯 번째 책이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추억을 마시다 공간에 스며들다 - 부산의 다방』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국 다방문화의 기원과 뿌리를 추적한다. 부산에서 활동 중인 각 분야 예술가 15인이 부산의 다방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부산의 다방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기를 숱하게 반복한 흔적과 그 속에서 펼쳐졌던 시대의 풍속도를 복원한다. 더 나아가 다방이란 공간에서 희로애락의 한 조각을 겪었던 부산 사람들의 삶의 풍경화를 다시금 그려내고 있다.
다방은 단순히 차만 마시던 공간이 아니라 예술, 사람, 경제 등 다양한 키워드가 녹아있는 한 시대 풍경의 바로미터이기도 해서 이 책에 실린 다방의 시기별 변천사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이 책은 1950~80년대 다방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는 기성세대 뿐 아니라 ‘다방’이라는 말보다 ‘카페’나 ‘복합문화공간’이라는 말에 더 익숙할 젊은 세대들에게도 다방만이 가진 고유한 추억과 낭만, 그리움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부산의 시장, 점포, 만화, 마을버스, 그리고 다방까지
 부산 문화의 속살을 기록한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 총서 시리즈>

부산문화재단은 부산문화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부산다움’에 대한 가치를 발굴하고 문화로 소통하기 위해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 총서 시리즈>를 2015년도부터 발간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이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 및 지역출판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 소재를 활용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를 찾아내고 발굴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부산 문화의 속살을 기록해 남기고자 한다.
2015년, 제1권『사람을 품다, 이야기를 담다 - 부산의 시장』 출간을 시작으로 제2권 『세월을 머금다, 솜씨를 담다 - 부산의 점포』, 제3권 『생각을 그리다, 문화가 되다 - 부산의 만화』, 제4권『까꼬막을 오르다 이바구를 만나다 - 부산의 마을버스』가 그동안 출간되었다. 이어서 5번째 총서 『추억을 마시다 공간에 스며들다 - 부산의 다방』을 세상 밖에 선보인다.

 

작가 소개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 총서 편집위원회
강동수(소설가)
김대갑(작가)
동길산(시인)
쁘리야 김(사진작가)
홍동식(부경대 디자인학과 교수)

 

글쓴이
강동수(소설가)
박승환(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장)
문성수(소설가)
주경업(향토 사학자)
김광식(수필가)
김옥균(시인)
동길산(시인)
이상길(향토자료수집가)
깁대갑(작가)
김민혜(소설가)
이정화(무용가)
강영순(서양화가)
황미숙(동화작가)
쁘리야 김(사진작가)
이미욱(소설가)

 

목 차

서문 - 다방, 추억과 낭만으로 가는 애틋한 시간 여행 / 강동수
 총론 -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단상 / 박승한

1부 - 다방과 예술
1. 시련과 애련으로 부산만의 문화 꽃피우다 / 문성수
2. 시민 애환 간직한 소중한 유산 / 주경업

2부 - 다방과 사람
1. 70년대 다방 마담, 레지에 얽힌 이야기 / 김광식
2. 추억의 턴테이블은 돌아가고 / 김옥균
3. 도라지위스키 ‘위티’를 아시나요? / 동길산

3부 - 다방과 경제
1. 다방, 7080 아련한 추억의 공간 / 이상길
2. 우리는 경제 역군이야! / 김대갑

4부 - 다방과 나
1. 다방에는 이야기가 흐른다 / 김민혜
2. 다방에서 춤공부 / 이정화
3. 내 청춘의 공간 / 강영순

5부- 다방은 지금
1. 뉴욕타임스 선정 ‘꼭 가봐야 할 세계명소’ / 황미숙
2. 문화로 통하는 카페 / 쁘리야 김
3. 다방을 만나는 시간 / 이미욱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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