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상상의 힘으로 역사를 바꾼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절망의 현실에서 희망을 꿈꾸었던 휴머니스트의 걸작을 만난다
"진실하고 충직한 신하는 이 세상 무엇보다도 자신의 영혼과 양심을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간 영국의 대표적 인문주의자 토마스 모어. 모어가 1516년에 발표한 정치공상소설 <유토피아>는 그가 우리에게 남긴 최고의 선물이다. 유럽 사회에 변화의 물결이 일던 시기에 씌어진 <유토피아>는 근대 경제체제로 접어들면서 나타난 여러 페단과, 절대적 귄위를 누리던 가톨릭 교회의 권력 남용에 대한, 한 인문주의자의 고뇌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진정한 공공성과 정의란 무엇인가?' 에 대한 깊은 고민은, 모든 사람이 부를 공유하고 공동노동을 하는 새로운 섬 '유토피아'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그때부터, 어디에도 없지만 누구나 꿈꾸는 나라 유토피아는 미래를 사는 모든 사람의 희망의 뚓대로 자리하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토머스 모어
영국의 정치가이자 문필가. 법률가인 조 모어의 아들로 태어나 옥스퍼드에서 수학했으며 링컨법학원에서 일반법을 공부한 후 1500년 변호사 자격증을 땄다. 1504년 의회에 진출했으나 헨리 7세의 세금법안에 반대했다가 공직에서 물러났다. 1509년 헨리 8세가 왕위에 오르자 런던의 민선행정관 대리로 일하면서 공평한 재판관이자 빈민들의 보호자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1521년 재무장관으로 승진했고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1523년 하원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1529년에는 대법관을 겸하는 상서경에 올랐다. 그러나 1534년 헨리 8세와 앤 불린의 결혼에 반대하고, 왕위계승법에 서명하길 거부하여 런던탑에 감금되었다. 1535년에 열린 재판에서 반역죄로 사형선고를 받고 참수되었다.
로마 교황청은 사후 400년이 지난 1935년에 그에게 성인의 칭호를 부여했다.
옮긴이 : 나종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영국근대사 연구>, <세계사를 보는 시각과 방법> 등이 있고 역서로는 <유토피아>, <역사의 원동력>, <봉건제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목 차
토머스 모어의 생애
제1권
브리튼의 저명한 도시, 런던의 시민이자 사정장관보인 유명한 토머스 모어의 기록
<<< 중세에서 근대로 유럽의 변화, <유토피아>를 탄생시키다
제2권
런던 시민이자 사정장관보인 토머스 모어의 기록
<<< 서로 다른 유토피아를 꿈꾸다
토머스 모어가 피터 힐러스에게 보내는 편지
토머스 모어의 연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