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위기 - 왜 발생했고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

고객평점
저자조셉 추나라 외
출판사항책갈피, 발행일:2019/04/15
형태사항p.136 B6판:18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9661606 [소득공제]
판매가격 6,000원   5,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27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베네수엘라 야당들의 정권 교체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베네수엘라 정국은 격랑에 휩싸여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는 베네수엘라의 부르주아 야당들을 지지하며 제국주의적 개입에 나섰다. 트럼프 정부가 베네수엘라에 가한 "최대한의 압박"에는 경제제재부터 군사개입까지 "모든 선택지가 열려" 있다. 한국의 문재인 정부를 비롯한 친서방 정부/언론은 트럼프 정부에 장단을 맞췄다. 베네수엘라가 '사회주의의 실패' 사례라고 비난하는 이들은 모두 베네수엘라의 자결권은 안중에도 없다.
베네수엘라는 우고 차베스 집권 이후 20년 만에 커다란 위기에 빠져 있다. 그리고 평범한 베네수엘라인들이 그 대가를 혹심하게 치르고 있다. 2018년까지 약 300만 명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나라를 떠났고, 남은 사람들은 사실상 배급에 의존해 연명한다. 위기가 어찌나 심각한지, 1년 만에 국민 평균 체중이 11킬로그램 줄었다고까지 하는 실정이다.
베네수엘라가 왜 이렇게까지 위기에 빠졌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며 대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총체적 분석이 절실한 시점이다. 그래서 "오늘날 베네수엘라 위기의 원인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의 부재(혹은 부족)"임을 논증하는 글을 세 편 엮어 소개한다.
먼저 엮은이인 김준효가 2019년 한 공개토론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글로 정리해 실어, 최근 상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이어서 2장에는, 우고 차베스의 '볼리바르식 혁명' 과정이 한창이던 2006년 당시 상황을 분석하고 가능성과 한계를 짚은 조셉 추나라의 글을 실었다. 마지막으로는 베네수엘라의 위기가 본격적으로 심화하던 2017년에 위기의 원인과 대안의 가능성을 제시한 앤디 브라운의 글을 번역해 실었다.
지은이들은 베네수엘라와 라틴아메리카 현지 활동가들의 진정한 목소리와 기층의 고민을 담으려 노력했다. 이 책은 오늘날의 상황을 균형 있게 이해하고 올바른 관점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셉 추나라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 중앙위원이고 계간지 《인터내셔널 소셜리즘》 편집위원이며 레스터대학교 교수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는 《마르크스, 자본주의의 비밀을 밝히다》(책갈피), 《차베스와 베네수엘라 그리고 21세기의 혁명》(다함께), 《자본주의 위기의 시대 왜 혁명인가》(책갈피, 공저)가 있다.

 

지은이 : 앤디 브라운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 당원이고 교원노조 활동가다. 오랫동안 라틴아메리카의 정치를 분석하고 탐구해 왔다.


지은이 : 김준효
<노동자 연대> 기자로 국제 쟁점에 관해 기사를 쓰고 있다. 《브렉시트, 무엇이고 왜 세계적 쟁점인가?》(책갈피)를 엮었다.

 

목 차

엮은이의 말
1장 베네수엘라 위기의 원인과 대안 _ 김준효
2장 차베스와 베네수엘라 그리고 21세기의 혁명 _ 조셉 추나라
3장 차베스 이후 베네수엘라는 어디로? _ 앤디 브라운
후주
참고 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