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화려하고 우아한 궁정의 내막,
쓴웃음과 피눈물로 써내려간
대명 제국 후궁 잔혹사의 막이 오른다.
집요한 후궁 수집 욕정에 취했네, 더 집요한 사돈 숙청 권력에 취했네.
적자 되려 기를 쓰고 출생기록 조작하니 애꿎은 미스터리 연기처럼 모락모락!
멀고 먼 곳까지 대외 출장 고생하네, 처녀 징발 원정 가니 조선이 들썩들썩!
모함받아 죽은 조선 비 하나, 자살 학살 줄을 잇는 궁란의 시작일세.
이쯤되면 전통이네 줄지은 여인 순장, 엄마를 부르짖는 후궁들의 울음소리.
탐욕에 눈이 멀어 황친 사칭 줄을 잇고 황음무도 진짜 황친 꼬락서니 못 보겠네.
유모와 환관이 손발이 쿵짝쿵짝 황후고 뭐고 없이 모함을 쏟아붓네.
첩은 아사시켜 아들은 유산시켜 정실은 헛소문에 차라리 단칼에 죽여줍쇼!
꽃처럼 아름다운 후궁의 자리 뒤에 숨겨진 권력과 탐욕의 희비극!
사실에 입각했기에 웃을 수 있고, 사실에 입각했기에 웃을 수 없다.
재미와 탄식이 교차하는 블랙 코미디,
날카로운 풍자와 역설이 빛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보따리!
태조 홍무제 주원장부터 마지막 황제 숭정제 주유검에 이르기까지
16대에 걸친 후궁의 이야기 속 감춰져있는 화려하고 우아한 궁중 잔혹사
‘명나라 후궁 비사’는 1356년 명나라의 개국 이전부터 1644년 멸망까지 중국을 지배한 명나라 황궁 속 여성들의 공간인 후궁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속도감 있게 쓴 이 글은 저자의 명나라를 세운 태조 주원장이 거느렸던 수많은 비빈들의 속사정, 더불어 영락제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명 태종과 조선 왕실이 명나라에 공물로 바친 여인들에게 생긴 안타까운 이야기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수많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에 따르면 명나라 태조 주원장은 불세출의 영웅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것과는 달리, 여성들을 자신의 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자신들의 부하들에게 배급하고, 심지어 ‘포악한 악처 고기’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부하에게 ‘배급’했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하여 주변에 자신의 힘을 과시한다. 주원장에게 여성이란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시대상에서 가장 약자는 여자들이었고, 그 약자를 자신의 힘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했다.
잔혹하고 무정한 주원장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그리고 그의 후손들까지도 마찬가지다.
조선왕조실록 속에 드러난 영락제의 ‘처녀수집’
영락 및 선덕 연간에 이르러서는 조선에 툭하면 사자를 보내어 귀국에 ‘처녀(즉 미혼 소녀)’를 공물로 요구했다. 게다가 공물 요구 명령과 명나라 사자의 조선 방문도 너무 빈번하므로 조선은 접대에 눈코 뜰 겨를이 없을 정도였다. 영락제가 자주 요청한 공물은 처녀와 내시였고, 선덕제는 사냥개였으며, 처녀도 요청했다. 하지만 요구한 규모 면에서는 자기 조부보다 훨씬 적었다.
이해 4월 16일, ‘천조의 사자(이하 약칭 ‘천사’)’ 황엄은 조선에 도착하여 우선 황릉에 쓰인 성지를 선독한 후, 황제의 언질을 그대로 전했다.
“너는 조선에 가서 국왕에게 일러, 예쁘게 생긴 여자 몇 명을 선발해 데리고 오도록 하라. 이상은 황제의 명령이다.”
이는 소위 말하는 구두 선언으로, 황제의 말을 구두로 전달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황엄의 말은 비록 매우 간단했지만, 어찌되었건 간에 ‘성지’가 내려진 상황이기 때문에 조선은 건성으로 대할 수 없어 곧 미녀 선발 전문 기구인 ‘진헌색進獻色’을 성립하고, 관원과 내시를 전국 8개 도로 보내어 처녀를 선발했다. 공노와 사노 외에 양갓집의 13세 이상, 25세 이하의 미혼 여성은 모두 선발에 응할 수 있었다. 또한 한양과 지방의 모든 혼인예식이 잠시 금지되었다.
조선 《태종실록太宗實錄》에서는 이런 글을 싣고 있다. “길을 떠나가니, 그 부모와 친척의 울음소리가 온 거리에 가득했다.” 조선사람 권근權近은 “구중궁궐에서 요조숙녀를 생각함이여, 만리 밖에서도 미녀를 선발하는구나〔九重思窈窕, 萬里選..〕”라는 시 구절로 명 황제를 꼬집었다. 중국 역사상 명나라 영락, 선덕제처럼 속국에 불원천리하고 사자를 보내 미녀를 징발한 상황은 매우 적었다.
영락제는 조선에서는 이렇게 발정난 추태를 부렸지만, 정작 중국 국내에서는 백성과 신하가 이런 자신의 본모습을 알아차릴까 봐 두려워했다. 중국 한림원翰林院에서 성지를 작성할 경우 문자적인 증거가 남기 때문에 자신의 ‘성스러운 덕’에 해가 될 것을 꺼린 주체는 황엄 등 태감이 전하는 ‘구전口傳(구두로 전달하는 성지)’만을 윤허했다. 하지만 환관이라는 개떼는 기회만 있으면 거짓 성지를 내려 자신의 사리사욕을 마음껏 채웠으니, 조선은 연기와 그을음으로 가득한 아수라장이 되었다.
- 제3권 처량한 비바람 속의 명 황궁
한가한 사람은 입장 금지!
명나라의 외척이 비록 정치적으로 별 권세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일단 황상의 집안과 연줄을 맺기만 하면 호의호식에,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정부와 국가의 이익을 챙기는 일은 여전히 가능했다.
명조의 후궁은 본래 은혜를 남용했다. 예를 들어 내자부의 내자(황자, 황녀의 유모)는 젖 한 모금 잘 먹였다고 남편이 경위에 와서 머릿수를 채우며 불로소득을 갈취했다. 금의위에서 탱자탱자 놀면서 공금을 수령하는 한가한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어떤 곳에서는 문에 이런 종이쪽지를 붙이는 습관이 남아 있다. “한가한 사람은 입장 금지”.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고 부당한 이익을 차지하는 사회, 하루아침에 로또 대박이 나기를 소원하며, 가난은 무시할망정 몸을 팔아 돈을 벌면 돈을 우러러보는 사회. 당시의 사회가 이러했기 때문에 경기 지역(오늘날의 베이징시와 허베이성)에서 수많은 백성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기 아이를 궁궐 안으로 밀어 넣기를 원했다. 남자아이는 태감을, 여자아이는 궁녀를 시킨 것이다. 한차례 또 한차례의 ‘자궁(自宮, 남자가 생식기를 잘라 성욕을 제거하는 것으로, 고대의 태감은 자궁을 해야만 궁정에 들어갈 수 있었다)의 열기’ 하에, 명나라 중기 이래 태감의 숫자는 무려 2만 명을 넘어섰다. 궁녀의 숫자는 통계가 없지만 아마도 3~5천 사이가 아니었을까 한다.
그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당연히 다른 사람보다 많고도 많았다. 이 부귀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신경과민이 되고 심지어 나쁜 생각까지 서슴없이 일어, 명대 중후기에는 황제의 친척을 사칭하는 사기가 수차례 일어났다.
- 제5권 황제의 가짜 친척 中
작가 소개
지은이 : 후단
인터넷 작가.
예명은 ‘황제는 짐이라고 부르지 않았다(皇帝不稱朕)’. 베이징 대학 사학과 박사, 산샤(三峽) 대학 문학과 미디어대학 부교수, 석사 지도교수, 중국 명사학회(中國明史學會) 회원.
주로 명청사 연구 및 역사 문화 전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명왕조의 집안일들(大明王朝家裡事兒)》, 《명대 환관사료 장편(明代宦官史料長編)》 등의 저작이 있다. 중국사 연구의 일선에서 장시간 활약해 왔으며 또한 역사 문화 보급 작업에 힘을 다해왔다.
저작인 ‘명나라 황궁의 비밀’ 시리즈 중 백화(白話) 역사작품은 톈야 포럼(天涯論壇)의 ‘자주론사(煮酒論史)’에서 발표된 후, 든든한 사학적 기초와 예리하고 유머러스한 필치, 풍부한 상상력, 깊이 있는 역사적 근거, 곳곳에서 번득이는 새로운 지식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았다. 작자는 또한 다수 미디어가 손꼽는 기대되는 신예 역사작가로 선정되었다.
옮긴이 : 이성희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중어중문과와 남경사범대 한어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에서 중국어와 문학을 전공한 중국 역사 문물 애호가이다. 중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현재 중국 남경에서 10년 이상 거주중이며 사회ㆍ경제ㆍ정치ㆍ대중문화 등 현지의 최신 동향을 발 빠르게 포착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10년 이상 통번역가로 활동하며 생활과 책, 문서 속의 중국어를 생생하고도 맛깔스러운 한국어로 옮기는 데에 힘써 왔다.
서울시와 대검찰청 등 정부 기관과 인천 아시안 게임, 남경 유스 올림픽 게임과 같은 국제 행사 공식 홈페이지의 한-중, 중-한 번역을 담당했으며, 중국 문학계의 수상작과 드라마 극화소설 다수를 유머러스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번역했다.
기업 관련 문서와 특허신청서, 관광도시 홍보 자료, 한류스타의 인터뷰 자료에 이르기까지 산업ㆍ공공ㆍ문화의 다양한 분야 번역을 맡았으며 중한 교류에 기여할 이 분야 최고번역가를 꿈꾼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동양의 탈무드 장자》, 《삼국지 인문학: 명언으로 읽는 고전의 즐거움》, 《알기 쉽게 풀어쓴 상쾌한 순자 현대인을 꾸짖다》, 《알기쉽게 풀어쓴 명쾌한 논어 21세기에 답하다》, 《알기쉽게 풀어쓴 유쾌한 노자 현대인과 소통하다》, 《와신상담4: 리선샹 역사소설》, 《우화에서 발견한 인생 지혜》, 《황금의 시대》, 《사자개》, 《허명규의 인내경》, 《천추흥망: 세계 최대의 강국 한나라》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 5
제1권 중팔공(重八公)의 행복 인생
제1장 주씨 집안의 ‘할머님’은 “옴메, 무서워!” · 17
제2장 사내대장부에게 기개는 중요하지 않다 · 33
제3장 너무 고귀하여 입에 올릴 수도 없는 중팔님의 상 · 42
제4장 도지사급 간부, 주서방의 황금시대 · 54
제5장 중팔공도 민간을 탐방했다 · 71
제6장 나는 한 명의 여성도 무례하게 정복한 적이 없다? 예외도 있지! · 83
제7장 제나라 사람의 복이 터졌네! · 100
제2권 왕자 출생의 미스터리
제8장 아들 낳기도 일 등일세 · 109
제9장 ‘양아들 입양’은 거짓부렁? · 114
제10장 폭군 후궁의 ‘탁아소’ · 126
제11장 적자임을 스스로 증명한 연왕燕王 · 137
제12장 큰형 출생의 진위는 넷째의 손 · 147
제13장 대명 제국의 천자가 ‘나와는 다른 종족?’ · 158
제14장 세 아들을 거저 얻은 이숙비 · 170
제15장 효릉의 관광 가이드 환관 · 180
제16장 영락제조차 속았다! · 189
제17장 주씨 영감네 집은 ‘대가족’ · 203
제3권 처량한 비바람 속의 명 황궁
제18장 ‘푸른 수염’의 주 황제 · 215
제19장 청춘의 뜨거운 피로 마른 해골을 적시리 · 233
제20장 순장에도 인간미는 필요하다 · 243
제21장 ‘천사(천조의 사자)’가 선발하는 미스 조선 · 257
제22장 사람의 회를 뜨는 황제, 황제가 미쳤다! · 270
제23장 궁란! 궁란! · 278
제24장 엄마, 나 가요! · 290
제25장 황궁 종이 땡땡땡, 천자가 바뀌었다! · 303
제26장 경제에게도 스캔들이 · 314
제27장 천자가 신하를 매수하다 · 322
제28장 벽이 무너질 때를 대비해 자기 발로 서 있기 · 333
제29장 순장의 레퀴엠, 막을 내리다 · 344
제4권 황친과 외척의 쇠락기
제30장 천하 제일의 사기 계약, 주원장과 하는 계약 · 357
제31장 모든 외척의 국정 관여 금지! · 367
제32장 외척의 마지막 정치 간섭 · 380
제33장 명나라 황궁 버전, 태자를 살쾡이와 바꿔치기 · 392
제5권 황제의 가짜 친척
제34장 궁중에서는 가래 뱉기 금지 · 403
제35장 태생은 같지만, 길은 달랐다 · 416
제36장 모든 것은 황태자를 위해 · 428
제37장 붓 하나로는 동시에 만萬 자 둘을 쓸 수 없다 · 437
제38장 장안에서 거들먹거리는 사기꾼 무리들 · 447
제39장 특별히 진했던 효종의 사랑의 스프 · 463
제40장 원귀가 된 충신 · 475
제6권 장황친의 몰락기
제41장 장 국구가 반역사건의 피고로 · 487
제42장 ‘정왕요언鄭旺妖言’ 사건 ― 무종 탄생의 미스터리 · 501
제43장 ‘정황친’의 화려한 귀환 · 516
제44장 백부가 친부로, 친부가 숙부로 둔갑하는 요지경 세상 · 524
제45장 소태비邵太妃의 희비극 인생 · 539
제46장 모후를 위해 결연히 일어난 황제 · 556
제47장 장황친에게 닥친 환난 · 566
제48장 썩은 고기를 먹는 자들의 향연 · 578
제7권 최후의 황친
제49장 진, 왕씨 집안이 황친을 사칭한 진흙탕 사건 · 589
제50장 결국 애매모호한 장부만 · 598
제51장 ‘생산력’ 1, 2위를 다투던 광종 · 612
제52장 여자의 손에 넘어간 소년 황제 · 620
제53장 모욕당하거나 원한이 맺히거나 · 630
제54장 황후는 중죄인의 딸? · 638
제55장 무너진 위씨와 환관의 권력, 회복된 황권 · 648
부록
명나라 황실 가계도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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