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자유와 평등의 갈등은 미국을 갈등과 혼란으로 몰고 간다. 그리고 새로운 자유과 평등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한 수많은 시민들의 투쟁이 이어진다. 독립과 경제성장보다 어려운 일이 국가건설이다. 특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건설은 시민의 몫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송근존
어린 시절부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오늘 벌어지는 무엇인가 를 보면 왜 이렇게 되었지? 라는 질문이 생 기면서 과거를 캐는 나쁜 버릇이 있다. 하지 만, 그렇게 알게 된 오늘의 왜? 에 대한 답 은 내일은 어떨까? 라는 질문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해 준다. 그래서 결국 왜? 라는 질문보다는 미래를 알고 싶어하는 통제 욕구일지도 모른다. 사회과학, 신학, 법 을 공부하고 미국 로펌과 한국 로펌에서 일 한 후 지금은 실리콘 발리의 대표적인 IT 기 업의 한국 계열사에서 사내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A page of history is worth a pound of logic." Oliver Wendell Holmes
“한 페이지의 역사가 한 파운드의 논리와 같다” 올리버 웬델 홈즈.
목 차
제 1 장 들어가는 글
제 2 장 19세기 전반의 미국인
제 3 장 1812 전쟁
제 4 장 면
제 5 장 민주주의
제 6 장 시민사회
제 7 장 문화
제 8 장 태평양
제 9 장 멕시코 전쟁
제 10 장 위기와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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