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힘

고객평점
저자조셉 캠벨 외
출판사항21세기북스, 발행일:2023/02/01
형태사항p.41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87220 [소득공제]
판매가격 32,000원   28,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4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최고의 신화학자와 저널리스트의 지적인 대담!
신화란 무엇인지를 알고 싶다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신화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명쾌하게 정리하는 조셉 캠벨의 학문 세계가 유려하게 펼쳐진다!
《신화의 힘》은 비교신화학의 세계적인 거성 조셉 캠벨과, 당대 석학들의 학문적 성과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기로 저명한 저널리스트 빌 모이어스가 8년간 교유한 결과물인 TV 대담을 책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뿐 아니라 북미 아메리카 인디언 신화와 인도 신화, 불교 사상, 중국의 노장 사상은 물론 영화 <스타워즈>, 비틀즈 등의 대중문화까지 풍부하게 활용하여 신화의 본질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지혜를 발견함으로써, 정신적 가치를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 대담은 미국 PBS를 통해 처음 방송됐다. 빌 모이어스의 흥미로운 질문에 명쾌한 대답을 이어간 조셉 캠벨은, 세계 전역에 퍼져 있는 신화들을 넘나들며 사회·정치·경제·종교·인간·결혼·사랑 등 현대 인간사 거의 모든 문제를 신화의 테두리 안에 빗대어 설명한다. 둘의 대화를 따라 가다 보면 조셉 캠벨의 내공과 원숙한 학문 세계가 일목요연하게 펼쳐진다.
신화 저술가이자 번역가 고故 이윤기 선생의 번역으로 책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 신화의 세계에 처음 발을 딛는 독자들과 조셉 캠벨의 학문 세계를 정리하고픈 독자들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신화에서 발견한 삶의 나침반
“우리는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신화는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언제든지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우리 안에 숨겨진 힘, 즉 잠재력을 촉발하려면 신화를 공부해야 하며, 신화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신화는 우리의 문화와 삶을 조명하고 설명할 수 있는 통찰을 보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화에는 개인이 지닌 완전성과 무한한 힘의 가능성을 깨닫게 하고, 그 세계를 날빛 아래로 드러내는 힘이 있어요.”

 “우리 삶은 어디에선가 쉴 새 없이 솟아오르는 것으로 이뤄집니다. (…) 우리의 정신 안에는 인류의 공통되는 어떤 힘이 있습니다.”

한평생 신화를 연구한 조셉 캠벨의 말을 따라가다 보면 신화가 그리고 캠벨이 우리에게 던지는 하나의 메시지에 도달하게 된다.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기 자신을 긍정하라는 것이다. 수많은 나라, 다양한 종류의 신화를 연구한 노학자가 정의하는 신화란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인도자라는 사실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캠벨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신화의 힘, 나아가 나의 내면의 모습을 발견하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지프 캠벨
미국의 신화종교학자이자 비교신화학자. 20세기 최고의 신화 해설자로 불린다. 어린 시절 북미대륙 원주민의 신화와 아더왕 전설이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컬럼비아 대학과 파리 및 뮌헨의 여러 대학에서 세계 전역의 신화를 두루 섭렵했다. 1904년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아메리칸 인디언에 관한 책을 즐겨 읽었다. 뉴욕 맨해튼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을 자주 방문하던 캠벨은 박물관의 한 코너에 있던 토템 기둥에 특히 매료되었다. 그 뒤 1925년과 1927년에 컬럼비아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파리 대학과 뮌헨 대학에서 중세 프랑스어와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동안에는 소설가 존 스타인벡과 생물학자 에드 리케츠와 교류했다. 1934년에는 캔터베리 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사라 로렌스 대학의 문학부에서 오랫동안 교편을 잡았다. 1940년대와 1950년대에는 스와미 니칼라난다를 도와 《우파니샤드》와 〈스리 라마크리슈나의 복음〉을 번역했다. 후일 방대한 정리 작업과 연구를 통해 《신의 가면》(전 4권)을 펴냈다.
프린스턴 대학 볼링겐 시리즈의 탁월한 편집자이기도 했던 캠벨은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신화와 인생》 《신화의 이미지》 《신화의 세계》 등의 저서를 통해 왕성한 지적 연구 활동을 펼치다 1987년 세상을 떠났다.

 

지은이 : 빌 모이어스
미국 저널리스트. CBS 뉴스와 PBS(사회교육방송)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우리 시대의 탁월한 사상가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과 학문적 성과를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조셉 캠벨과의 공동 저서인 <신화의 힘>은 1985년 이루어진 대담 녹화를 정리한 것이지만 단지 그 인터뷰 시간만 살필 게 아니다. 모이어스와 캠벨 교수가 8년이나 교유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옮긴이 : 이윤기
소설가이자 번역가, 신화학자. 1947년 5월 3일 경상북도 군위에서 출생하여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독학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성결교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1991년부터 2000년까지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종교학·문화인류학 초빙연구원과 객원교수를 지냈다. 번역과 문학에 헌신해온 이력을 인정받아 2005년 5월에는 순천향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장편소설 『하늘의 문』 『햇빛과 달빛』 『뿌리와 날개』 『나무가 기도하는 집』 『그리운 흔적』 『내 시대의 초상』, 중편 『진홍글씨』, 소설집 『나비넥타이』 『두물머리』 『노래의 날개』를 발표했으며, 그 밖에도 신화교양서 『이윤기 신화 거꾸로 읽기』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꽃아 꽃아 문 열어라』와 역사교양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영웅 열전』, 산문집 『이윤기가 건너는 강』 『어른의 학교』 『잎만 아름다워도 꽃대접을 받는다』 『우리가 어제 죽인 괴물』 『무지개와 프리즘』 『위대한 침묵』 『시간의 눈금』 『내려올 때 보았네』 등 다양한 책들을 저술했다. 또한 그리스 신화를 해석해 소설화한 『뮈토스』를 펴내기도 했다.

번역가로서 왕성히 활동하여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돌의 정원』 『미할리스 대장』, 존 버거의 『결혼을 향하여』, A. 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로마의 여자』, 토머스 해리스의 『양들의 침묵』, 애거서 크리스티의 『열 개의 인디언 인형』, 보리슬라프 페키치의 『기적의 시대』, 도나 타트의 『비밀의 계절』,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 토마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 조지프 캠벨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조지프 캠벨 · 빌 모이어스의 『신화의 힘』,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종교의 기원』, 칼 구스타프 융의 『인간과 상징』, 진 쿠퍼의 『그림으로 보는 세계문화상징사전』, 미르치아 엘리아데의 『샤마니즘』 등 소설에서 연구서까지 250여 권에 이르는 다방면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동인문학상(1998)·한국번역가상(2000)·대산문학상(2000)을 받았으며, 2010년 8월 27일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목 차

1. 신화와 현대 세계
2. 내면으로의 여행
3. 태초의 이야기꾼들
4. 희생과 천복
5. 영웅의 모험
6. 조화여신의 은혜
7. 사랑과 결혼 이야기
8. 영원의 가면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