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서양편-(2022.3)

고객평점
저자한영준
출판사항21세기북스, 발행일:2023/12/01
형태사항p.23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00199 [소득공제]
판매가격 22,000원   19,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9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중동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갈등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미국의 알래스카와 하와이는 어떻게 서로 다른 정치 성향을 띠게 되었을까? 중남미는 어쩌다 라틴아메리카로 불리기 시작했을까? 그 지역의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선 그곳의 지리를 먼저 알아야 한다. 지리는 이제 단순한 ‘땅의 이야기’가 아니다. 과거를 보여주는 창이자 미래를 위한 청사진이다.

이 책은 문명이 탄생한 중동, 중동의 문명이 전파된 유럽, 유럽의 문화에 영향을 받은 아메리카, 그리고 식민 지배를 받은 아프리카 순으로 배치하여 길고 긴 세계사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저자 특유의 유쾌한 설명으로 방대한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이했으며, 간단하지만 명료한 컬러지도를 수록하여 복잡한 지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지리적 환경이 인간과 사회의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인류가 자연에 적응하고, 자연을 극복해온 과정이 역사가 되어온 만큼 지리는 역사를 읽어내는 가장 정확한 도구다. 지금까지 연대표만 훑으며 사건을 달달이 암기하는 것만이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 보자. 지도가 읽힐 때 역사를 알게 되고, 지리를 알 때 시사가 이해되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영준

두선생

유튜브 채널 〈두선생의 역사공장〉에서 역사와 지리, 세계와 사람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린 시절 바둑을 가르쳐준 아버지와 동대문에서 옷 장사를 하던 어머니 밑에서 자란 덕분에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을 격언으로 삼았다. 지도와 역사책을 끼고 살며 친구들에게 아는 척하기를 좋아하는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 과거를 살다 간 사람들과 현재를 사는 사람들에 관심이 커졌고, 암기력이라는 잔재주를 바탕으로 고려대학교 교육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졸업 후 우리가 사는 세상과 그 안에서 시간을 살아내는 사람들의 소식을 전하는 기자로 일하게 되었지만, ‘역사’라는 첫사랑을 잊지 못해 2019년 말부터 유튜브에서 지도를 펼치기 시작했다.

두강생들을 위해 ‘역사를 위한 지도, 시사를 위한 지리(역지사지)’라는 콘셉트의 역사 강의를 하는 ‘두선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역사라는 잘 차려진 요리에 재미 한 스푼, 정리 한 스푼, 통찰 한 스푼을 넣어 유통 중이다. ‘역사와 인문사회학 대중화’를 목표로 ‘역사 소상공인’ ‘지식 유통업자’의 길을 걷고 있다.

목 차

추천사 | 지리가 재미있어지다니

책을 펼치며 | 지리, 역사를 읽어내는 시공간


CHAPTER 1 문명의 요람에서 혼란의 대륙으로, 중동

[중동의 자연지리] 어디까지가 중동일까

- 레반트, 문명의 땅에서 분쟁의 땅으로

- 석유로 비옥해진 사막, 아라비아반도

- 가지각색 역사, 이집트와 북아프리카

- 산이 둘러싼 높은 벌판

[중동 지역의 역사와 인문지리] 중동의 지도를 제대로 보려면

- 이슬람교의 등장과 아랍 세계의 형성

- 이슬람 한복판에 세워진 유대교의 나라, 이스라엘

- 중동에 등장한 최초의 제국, 이란

- 이슬람 세계의 마지막 제국, 터키

- 밖으로부터의 독립, 안에서 시작된 분열

중동 챕터 정리


CHAPTER 2 나라는 왜 이렇게 많은지, 유럽

[유럽의 자연지리] 산도 바다도 많은 유럽

- 바다와 산맥이 맞닿아 있는 곳, 남부 유럽

-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

- 유럽의 비옥한 피자 한 조각, 중부 유럽

- 서쪽부터 북쪽 끝의 고원지대, 북부 유럽

[유럽 대륙의 역사] 하나가 아니어도 좋은 이유

- 유럽 남부와 북부의 대역전극

- 분열된 지리가 만든 새로운 다양성

[유럽의 인문지리] 비슷하고도 다른 유럽 ‘잘’ 구분하기

- 언어로 묶어본 유럽

- 종교로 구분한 유럽

- 냉전으로 나뉜 동유럽

- 유럽의 헷갈리는 나라들

유럽 챕터 정리


CHAPTER 3 지리가 만든 초강대국, 미국

[미국의 자연지리] 자연이 쌓은 ‘천연 요새’

- 밖에서 본 미국, 얼음과 모래 장벽을 치다

- 안에서 본 미국,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미국 영토의 역사] 미국 땅은 왜 이렇게 넓어졌을까

- 자유를 찾아 온 이민자, 13개 주 식민지

- 미국, 독립을 선언하다

- 최고의 부동산 투자

- 아메리카의 맹주로 거듭나다

- 신생 독립국에서 제국주의 국가로

[미국의 인문지리] 드넓은 미국 자세히 보기

- 미국에 쳐진 다양한 벨트

- 미국의 정치 지형도

미국 챕터 정리


CHAPTER 4 가지각색 아메리카, 중남미

[중남미의 자연지리] 미국과 비슷한 듯 다른 대륙

- 남미에서 라틴아메리카까지

- 문명을 품은 산맥과 고원, 그리고 카리브해

- 강과 내륙에 모여 살지 않는 사람들

[중남미 대륙의 역사] 신대륙 발견 이전과 이후의 중남미

- 산맥과 고원에서 시작한 문명들

- 브라질만 포르투갈어를 쓰는 이유

- 식민 시대의 잔재

[중남미의 인문지리] 기로에 선 대륙, 라틴아메리카

- 중남미는 왜 미국처럼 되지 못했을까

- 혼혈 대륙, 라틴아메리카

중남미 챕터 정리


CHAPTER 5 인류의 시작과 세계의 끝,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자연지리] 사막과 정글이 가득한 곳

- 밖에서 본 아프리카, 지구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

- 안에서 본 아프리카, 지리가 구분해놓은 땅

[아프리카 대륙의 역사] 인류가 탄생한 대륙

- 인류가 탄생한 대륙

- 세계의 끝,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의 인문지리] 하나의 대륙, 여러 개의 국가

- ‘나라’가 아닌 ‘대륙’

- 국가명에 새겨진 제국주의

아프리카 챕터 정리


책을 마치며 | 사람에 관한 이야기, 지리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