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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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봉중
출판사항다산초당, 발행일:2022/10/11
형태사항p.376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69387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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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벌거벗은 세계사〉 화제의 강의!

미국인에게 미국사를 가르친 김봉중 교수가 들려주는

오늘의 미국을 만든 도시 이야기”


미국의 역사는 불과 250여 년밖에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미국사는 풍부하지 못하거나 흥미롭지 않다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30개 도시들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보이지 않던 미국사의 큰 흐름과 섬세한 결이 보인다. 미국독립전쟁 당시에는 어떤 도시들이 주 무대가 되고 큰 활약을 했는지, 남북전쟁은 왜 발생했고 그 전후에는 어떤 맥락이 있었는지, 서부 팽창은 어떤 모험과 비극들로 미국사를 장식했는지 역사적 흐름을 이해함과 동시에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서 풍부한 지적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스페인 행로의 황무지에 들어선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환상의 세계에 들어온 듯 착각하게 만드는 과거의 도시 산타페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색다른 미국 이야기가 생생히 펼쳐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봉중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톨레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디에이고시립대학 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거대하고 복잡한 미국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방법으로 도시들의 역사를 살피는 시도를 한다. 30개 도시를 선별해서 각각의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면서 작게는 그 주와 인근 지역, 크게는 미합중국의 합체를 모자이크처럼 완성해 보려는 시도다. 도시를 통해 미국 역사와 문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조명하는 동시에 그 다양함을 관통하는 미국적 가치와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그동안 저자는 미국의 정체성을 추적하는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일반인들이 미국에 대한 올바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그간의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여 링컨, 경제 대공황, 베트남 전쟁, 미국 탄생의 비밀, 서부 팽창, 총기 규제, 마피아 등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만큼 가까운 미국》, 《미국을 움직이는 네 가지 힘》, 《독트린의 역사》, 《카우보이들의 외교사》, 《A Thematic Interpretation of US History》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 거대하고 복잡한 미국사를 들여다보는 가장 좋은 방법


제1부. 북동부

01 보스턴 - 역사와 문화를 가득 담은 가장 미국적인 도시

02 프로비던스 - 반항과 자유, 관용과 예술의 도시

03 필라델피아 - 이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형제애의 도시’

04 뉴욕 - 아메리칸드림의 빛과 그림자, 세계 속의 도시

05 워싱턴 - 미국의 수도이자 세계의 수도

06 볼티모어 - 두 개의 극단적인 이미지가 교차하는 미국 국가國歌의 태생지


제2부. 남동부

07 윌리엄스버그 - 식민지 시대 버지니아의 모습이 생생히 남아 있는 도시

08 찰스턴 - 남부의 정치, 경제, 문화의 일번지

09 애틀랜타 - 유토피아를 꿈꾸는 식민지, 새로운 남부의 중심지

10 마이애미 - 짧은 기간에 마법을 부린 도시

11 루이빌 - 서부 개척의 전설이 KFC의 성지가 되다


제3부. 중서부

12 시카고 - 새로운 미국의 심장, ‘바람의 도시’

13 밀워키 - 반항아들의 천국, 가장 미국적인 도시

14 디트로이트 - 자동차의 메카에서 파산한 도시로

15 세인트루이스 - 미국 팽창의 기점이 된 황금 노다지

16 캔자스시티 - 작은 프랑스 마을에서 마피아의 도시로


제4부. 중남부

17 휴스턴 - 텍사스의 황무지에서 글로벌시티로

18 뉴올리언스 - 크리올의 자부심과 전통이 묻어 있는 도시

19 덴버 - 로키산맥 남단의 가장 미국적인 개척 도시

20 산타페 - 환상의 세계에 들어온 듯 착각하게 만드는 과거의 도시

21 피닉스 - 황무지에서 ‘태양의 밸리’로의 성공 신화


제5부. 극서부

22 시애틀 - 성공 신화의 도시에서 ‘잠 못 이루는’ 문제의 도시로

23 샌프란시스코 - 골드러시의 도시에서 히피와 자유의 메카로

24 로스앤젤레스 - 자그마한 ‘천사의 도시’에서 미국 제2의 도시로

25 샌디에이고 - 호턴의 믿음이 현실로 된 아름답고 안전한 휴양 도시

26 라스베이거스 - 황무지의 ‘스페인 행로’에 들어선 세계 최대의 환락 도시


제6부. 기타 지역

27 래피드시티 - 서부 팽창이 낳은 인디언의 아픔이 새겨진 도시

28 솔트레이크시티 - 모르몬교도의 성지에서 가장 미국적인 도시로 성장한 곳

29 앵커리지 - ‘얼어붙은 황무지’에서 미국의 ‘마지막 프런티어’로 성공한 알래스카의 중심지

30 호놀룰루 - 사탕수수 농장에서 최고의 관광지가 된 도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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