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작하는 오디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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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양승욱
출판사항탐나는책, 발행일:2022/11/18
형태사항p.455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55079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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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울대생들의 필독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오디세우스의 파란만장한 모험과 복수의 대서사시”


서양 인문학의 뿌리가 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오디세이아를 명화와 함께 읽는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는 일리아스와 함께 궁극의 서사시로 시대를 초월하여 최고의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고대 그리스 문명의 초석으로 숭배 받으며, 서사시라는 용어의 정의를 나타내는 기준이 되었다.

오디세이아(Odysseia)는 오디세우스의 노래라는 뜻이다. 모두 1만 2,110행으로 되어 있으며, 일리아스처럼 24 그리스 문자를 딴 24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이야기는 오디세우스가 ‘목마를 이용한 뛰어난 전략’으로 트로이를 멸망시킨 후 전리품을 챙겨 금의환향하면서 시작된다.

당시 오디세우스는 600명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열두 척의 배로 트로이를 출발했다. 하지만 그는 도중에 배와 부하들을 모두 잃었고, 고향인 이타케로 돌아가기까지 무려 10년의 세월을 온갖 고난과 맞서 싸워야 했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와 함께 호메로스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오디세이아(Odysseia)는 ‘오디세우스의 노래’라는 뜻이다. 모두 2,110행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되어 있으며, 일리아스와 마찬가지로 24 그리스 문자를 딴 24권으로 나뉘어 있다. 이 이야기는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목마’로 유명한 전술로 트로이를 함락시킨 후 각기 전리품을 나누어 가지고 금의환향을 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당시 오디세우스는 600명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열두 척의 배로 트로이아를 출발했다. 하지만 그의 항해 길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오디세우스는 고향인 이타케로 돌아가던 중 병사들과 함께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의 섬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키클롭스인 폴리페무스에게 억류되었고, 오디세우스의 부하 여러명이 거인에게 잡아먹혔다. 오디세우스는 거인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만든 후 그가 취해 잠에 골아떨어지자 나무를 깎아 만든 송곳으로 그의 눈을 찔러 장님으로 만든 뒤 섬을 탈출했다. 화가 난 폴리페무스는 오디세우스에게 벌을 내려달라고 자신의 아버지인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간청했다. 포세이돈은 폭풍을 일으켜 오디세우스의 귀향을 방해했고, 오디세우스는 고향인 이타케로 돌아가기까지 무려 10년의 세월을 온갖 고난과 맞서 싸워야했다.


한편, 오디세우스의 고향인 이타케에서는 그가 사망한 것으로 판단한 이웃나라의 왕자, 귀족 등 약 백여 명이 넘는 구혼자들이 그의 왕궁에 모여들었다. 이들은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에게 결혼을 강요하며, 이타케의 왕이 되고자 온갖 술수와 행패를 부렸다. 그들은 오디세우스의 궁전에서 매일 잔치를 벌이며 오데세우스의 재산을 탕진했다. 페넬로페는 남편을 기다리며 결혼을 지연시키는 작전을 생각해냈다. 즉 늙은 시아버지 라에테스의 수의를 다 짠 뒤에 결혼 문제를 의논하자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낮이면 수의를 짜고 밤이면 다시 풀면서 시간을 지연시켰다.


오디세이아는 오디세우스가 고향인 이타케로 돌아가기까지 10년 동안 방황했던 고난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하지만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는 전작인 일리아스와 달리 이타케에서 그의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가 겪는 어려움이 병행되어 서술되고 있으며, 현재 시점에서 과거 회상으로, 다시 과거에서 현재로 되돌아오는 복잡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오디세우스는 힘과 용맹성이 아닌 지혜를 무기로 싸우는 최초의 그리스 전사였다. 그와 함께 호메로스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작가 소개

양승욱

신화 연구소를 이끌면서 인문학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동서양의 신화와 고전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저술활동을 하면서 학교와 관공서 등에서 강의한다. 특히 동서양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과 정령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권의 관련도서를 집필했다.

그동안『그리스신화』,『표준국어대사전』,『중국어사전』,『음악의 역사』,『삼국지』등 다수의 출판 기획 및 저술 작업에 참여했으며, 최근작으로『존재하지 않는 것들의 세계사』,『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지금 시작하는 일리아스』가 있다. 현재 호메로스의 작품 등 서양 고전을 연구하며 재해석하는 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목 차

들어가는 글–4

주요 등장인물–10

서장 트로이아의 목마–17


1부 전쟁은 끝났으나

제1장 신들의 회의–39

제2장 텔레마코스의 출항–59

제3장 필로스에서 있었던 일들–77

제4장 스파르타에서 있었던 일들–95

제5장 오디세우스의 뗏목–127

제6장 나우시카 공주–145


2부 오디세우스의 모험은 계속되고

제7장 알키노오스 왕–159

제8장 파이아케스족과의 경기–171

제9장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189

제10장 마녀 키르케–209

제11장 저승–232

제12장 괴물 스킬라와 카립디스–253

제13장 이타케에 도착하다–277

제14장 돼지치기 에우마이오스–293

제15장 텔레마코스의 귀국–308


3부 돌아온 영웅의 복수

제16장 아버지와 아들–323

제17장 텔레마코스의 귀가–338

제18장 이로스와의 권투시합–357

제19장 페넬로페와의 대담–370

제20장 구혼자들의 위기–384

제21장 오디세우스의 활–395

제22장 구혼자들의 최후–410

제23장 페넬로페와의 재회–428

제24장 모험의 끝–439

도판목록–452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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