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대한제국 1897~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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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태웅
출판사항휴머니스트, 발행일:2024/12/02
형태사항p.927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087265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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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한제국에 대한 편견을 벗어던져라!


정치인, 선교사, 지식인, 언론인, 상공인

당대를 살았던 각양각색 5인의 기록으로

편견도 꾸밈도 없이 새롭게 만나는 대한제국의 역사

1. 대한제국의 역사를 다시 그리다

-당대를 살았던 5인의 기록으로 재구성한 있는 그대로의 대한제국사


역사의 법정에 늘 소환되는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 ‘대한제국’. 학계의 입장은 크게 엇갈린다. 하나는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약육강식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해 망국을 초래했으니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제국주의라는 시대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지만 근대화를 위해 노력했으니 긍정적인 면도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대한제국을 둘러싼 논쟁이 화톳불처럼 계속 가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대한제국을 어떻게 봐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당대를 살았던 각계각층의 5인을 섭외했다. 서구 문물을 앞장서서 수용한 대표적 식자이자 국내외 인사와 만나며 광범위한 활동을 벌인 정치인 윤치호, 천주교를 포교하면서 대한제국 권력의 지근거리에서 정국을 지켜본 프랑스인 신부 귀스타브 뮈텔, 당대의 인물과 사건을 예리하게 관찰하면서 자신의 관점에서 역사책을 남긴 지식인 정교와 언론인 황현, 그리고 일반 백성의 시각을 생생하게 전해줄 상공인 지규식 등이 그 주인공이다.

처한 상황이 달랐던 만큼 세계관도 처세도 각양각색이었던 5인이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인식한 ‘대한제국’은 과연 어떠했을까? 저자는 “역사는 현재적 평가에 앞서 맥락적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듯이 당대 행위자의 다양한 처지와 지향, 욕망을 다층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당대에 그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왜 그렇게 행동해야 했는지를 이해하고 성찰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5인의 입을 빌려 담아낸, 편견도 꾸밈도 없는 ‘그들의 대한제국’을 통해 새로운 ‘나만의 대한제국’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나를 비롯한 여러 학자의 연구서에 아랑곳하지 않고 타임머신을 타고 대한제국 시대로 가서 그 시대의 인물이 되어 당대를 느끼고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독자들이 남의 주장에 휘둘리지 않고 그렇다고 자신의 견해를 아무 근거 없이 무턱대고 밀어붙이지 않는 가운데 그 시대를 냉정하게 관조하면서 역사적인 맥락에서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렇게 된다면 여러 학자의 주장을 상대화해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동시에 나와 상이한 역사관과 세계관을 가진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여지가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

_ 〈책을 펴내며〉 중에서


“나는 주인공들의 언설이 분산되지 않도록 동일한 맥락 속에서 그들을 가능한 한 상호연계시키고자 했다. 살았던 공간이 다소 떨어져 있고 주요 사건에 대한 반응이 달랐더라도 정국의 급격한 변동 속에서 분위기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주인공들은 특징적 경향이나 추세를 보이고 있다. … 나는 그들을 역사적 사건으로 불러들이되 이들의 언설과 행동은 물론 내면세계를 미시적인 부분까지 보여주고자 했다. 인과론적이거나 목적론적 설명에서 벗어나 그들의 삶이 지니는 의미를 시대적 맥락 속에서 독자들과 함께 돌아보고자 했기 때문이다.” _ 〈책을 펴내며〉 중에서



2. 5인의 기록, 무엇이 특별한가?

-공식 기록에서는 볼 수 없는 대한제국의 면면들


왜 저자는 5인의 기록을 선택했을까? 이 책의 앞머리에 5인의 생애와 기록물을 소개하는 글에서 그 이유를 엿볼 수 있다. 가장 먼저, 188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쓴 《윤치호 일기》다. 이 일기는 국내외 정세와 지방 사회 동향을 상세히 기록해 이미 사료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윤치호 개인의 정세 인식, 일제의 조선 통치 정책에 대한 복잡미묘한 견해, 여러 독립운동에 대한 결코 긍정적이지 않은 판단, 조선의 역사·문화와 조선인들에 대한 인식 등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어 일제하 명망가이자 지식인으로 살아갔던 윤치호의 내면세계도 탐색할 수 있다. 저자는 신문이나 잡지에서는 볼 수 없는 고종 독살설이나 유길준의 을미사변 관련설 등 당시 풍문으로 전해졌던 각종 사건의 뒷이야기 등에 관한 기술도 소개하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은 귀스타브 뮈텔이 조선 교구장에 임명된 1890년부터 1933년까지 쓴 《뮈텔주교일기》다. 뮈텔은 천주교의 교세를 확장하는 데 진력하는 동시에 정치에도 깊이 관여해, 그의 일기에는 조선 정계 인물의 활동이라든가 외국 열강의 움직임 등이 수시로 언급된다. 또한 고종이나 관료들과 나눈 대화 등 《조선왕조실록》이나 각종 관서에서 생산한 기록물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이 담겨 있어 한국 근대 정치사와 외교사의 이면을 살필 수 있다.

정교의 《대한계년사》와 황현의 《매천야록》은 윤치호와 뮈텔의 일기처럼 그날그날 적은 일기가 아니라 당대 신문 자료와 기타 공식 기록을 최대한 활용해 서술한 역사서로서의 요건을 갖춘 야사(野史)이다. 《대한계년사》는 정교가 시차를 두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당대에 미처 정리하지 못한 자료를 검토해서 정리했다는 점에서 앞의 두 일기에서는 밝히지 못했던 역사적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 황현은 자신이 직접 견문한 사건뿐 아니라 수시로 구독하거나 수집한 신문이나 목격자의 전언, 기타 자료들도 망라하여 《매천야록》을 서술했는데, 그의 사건 선별 및 기술 방식은 당대 사건의 맥락과 의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농촌형 유학자에 가까운 황현과 도시형 개화 지식층이라 할 수 있는 정교, 이 두 사람의 다른 역사관과 현실 인식을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롭다.

마지막으로 지규식의 《하재일기》이다. 지규식은 자기(瓷器)를 왕실과 관부에 조달하는 평민 출신 공인(貢人)으로, 41세인 1891년부터 1911년까지 매일 일기를 남겼다. 정국의 변동이 극심하고 외세의 침략이 두드러진 시대를 살았던 평범한 사람의 고민과 고통이 잘 드러나 있어, 그의 세계관과 현실 인식을 통해 평민들의 사회의식과 국가관을 단편적이나마 엿볼 수 있다.



3. 치열하고도 슬픈 역사, 대한제국을 통사로 만나다

-제국의 탄생부터 망국까지, 국내 전문 연구자가 집필한 대한제국 통사


저자는 ‘그들의 대한제국’을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대한제국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서술함으로써 책에 통사적인 면모를 부여한다. 한국 근현대사 연구자이자 대한제국사 전문가답게, 아관파천과 대한제국 수립에서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 활동, 러일전쟁과 을사늑약, 헤이그 특사 파견과 군대 해산, 의병전쟁과 일제 강제 병합에 이르는 역사적 사건들의 맥을 차례로 짚어 나간다. 그리고 이러한 토대 위에 5인의 논평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직설적으로 평가함으로써 대한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이 책은 대한제국사(1897~1910)의 통사적 흐름과 주요 논점을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태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대한제국과 3·1운동》, 《근대 전환기 한국의 개 화와 유교》(공저), 《일제강점기 고등교육 정책》(공저), 《한국 근대사를 꿰뚫는 질문 29》(공저), 《어윤중과 그의 시대》, 《신식 소학교의 탄생과 학생의 삶》, 《한국사의 이해》(공저), 《이주노동자, 그들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왔나》, 《국사교육의 편제와 한국근대사 탐구》, 《우리 역사 어떻게 읽고 생각할까》(공저),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6: 근대》, 《한국근대 지방재정 연구》(2013년 두계학술상 수상), 《우리 학생들이 나아가누나》 등이 있으며, 박은식의 《한국통사》를 우리말로 풀었다.

목 차

책을 펴내며 / 5인의 이력과 기록물


제1부 아관파천에서 대한제국 수립까지

1. 단발령의 여파와 아관파천

단발령, 조선을 분노케 하다 | 의병 봉기와 러시아 공사관의 움직임 | 아관파천, 어떻게 가능했나 | 아관파천에 대한 여러 평가 | “도적 떼와 다름없는 을미의병” | 친러 세력을 견제하라 | 열강의 이권 쟁탈이 시작되다


2. 고종의 환궁과 명성왕후 국장

고종, 환궁 계획을 세우다 | 명성왕후 국장 준비로 왕권 회복을 꾀하다 | 국장을 둘러싼 비판과 대응 | 환궁, 그러나 구미 열강에 넘어간 이권


3. 대한제국 수립으로 가는 길

《독립신문》 창간과 독립협회 결성 | 불리해지는 국제 정세 | 잇따른 재해에도 희망의 싹이 보이다 | 고종, 대한제국 황제가 되다


제2부 대한제국 수립 이후부터 만민공동회 해산까지

1. 광무정권과 독립협회의 노선 갈등

고종의 측근들을 적대시하는 윤치호 | 대한제국의 도시개조사업 | 정부와 독립협회의 갈등 | 커지는 러시아의 영향력 | 갑신개화파의 뒷모습과 윤치호의 딜레마 | 마침내 갈라서는 정부와 독립협회 | 열강 사이에서 이권을 챙기는 인사들


2. 광무정권과 만민공동회의 충돌

정부와 만민공동회의 힘겨루기 | 서재필 출국을 둘러싼 갈등 | 이른바 탕평 정국으로 | 독립협회의 분화와 만민공동회의 도전 | 정부와 독립협회, 타협의 기로에서 | 연좌제와 노륙법의 부활 | 극적 타협점, ‘헌의 6조’ | 타협이 다시 물거품의 위기로


3. 정국의 파탄

독립협회의 분열과 소용돌이치는 정국 | 만민공동회와 황국협회의 충돌 | 높아지는 불신의 장벽 | 또 하나의 분기점, 김덕구 장례 | 근왕 세력의 반격 | 만민공동회의 도전과 내분 | 고종의 최후통첩과 만민공동회 강제 해산


제3부 만민공동회 해산 이후부터 러일전쟁 전야까지

1. 불안한 정국

제국의 불안한 재기 | 윤치호의 평온치 않은 원산 살이 | 천주교의 적극적 선교와 교안 | 재판에 집요하게 관여하는 뮈텔 | 식산흥업과 도시개조사업의 빛과 그늘


2. 주권국가로 가는 험난한 길

대한제국 헌법의 탄생 | 불안한 정국과 보복의 악순환 | 중국 의화단운동의 불똥 | 본격적인 도시개조사업


3. 재난과 전쟁의 암운

지방관의 수탈과 일본 상인의 농간 | 제주 민란이 일어나다 | 재난과 민란이 정국을 흔들다 | 한 교사에게서 희망의 싹을 보다 | 계속되는 뮈텔의 정치적 행보 | 콜레라가 창궐하다 | 이용익을 둘러싼 논란 | 나날이 쪼그라드는 천주교 교세 | 용암포 사건과 러일전쟁 전야


제4부 러일전쟁 발발에서 을사늑약 체결까지

1. 인천 앞바다에서 러일전쟁이 발발하다

누가 전쟁을 일으켰는가 | 러일전쟁의 진짜 피해자


2. 러일전쟁의 후폭풍과 일본군의 침탈

이용익 압송 사건과 한일의정서 체결 | 이토 히로부미의 등장과 경운궁 화재 |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탈취 시도와 반대 운동 | 일본의 철도 역부 징발


3. 고문정치와 전쟁의 귀결

고문정치가 시작되다 | 일진회의 탄생과 성장 | 최익현의 상소 투쟁 | 일본의 승리와 포츠머스 조약 | 미국 대통령 딸의 한국 방문


4. 을사늑약을 둘러싼 저항과 탄압

보호국화 저지 운동 | 을사늑약이 새벽 1시 30분에 체결되다 | 을사늑약 무효 투쟁 | 잇따른 순절 | 고종의 국권 수호 운동 | 을사늑약에 대한 각계의 반응


제5부 이용익 저격 사건에서 군대 해산까지

1. 제국의 황혼

이용익 저격의 미스터리 | 손병희의 입국 | 고종의 왼팔을 자르는 일진회 | 국채보상운동으로 새해를 열다


2. 국권 수호 운동이 좌절되다

의병을 일으키고 친일파를 응징하다 | 을사 5적 처단 운동 | 헤이그 특사 사건 | 고종의 강제 퇴위 | 정미조약 체결 | 일제가 한국군을 해산하다


제6부 의병전쟁에서 강제 병합까지

1. 침략자의 야만과 민중의 갈림길

친일파의 추문과 탐욕 | 의병전쟁과 일본군의 만행 | 의병과 일본군 사이에서 | 호남 의병과 남한대토벌작전


2.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다

의열의 시대가 열리다 | 안중근의 이토 저격 | 요란한 조문 정국과 뮈텔의 안중근 부정 | 안중근의 재판 투쟁 | 이완용의 가슴을 찌른 이재명


3. 일제의 수탈과 문화 침략

일제의 황실 비자금 문서 탈취 | 일제의 수탈과 민중의 경제 투쟁 | 일제의 문화 침략


4. 병합으로 가는 길

사법권과 경찰권마저 일제의 손에 | 일진회와 이완용의 친일 대결 | 그래도 새벽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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