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성교육은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시작되었어요!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성교육이 중요해요.
뉴스에서 유아 성폭력 사건이 다뤄질 때마다 부모는 가슴이 철렁합니다. 성교육은 성폭력으로부터 유아들 스스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성교육이란 우리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다만 아이의 발달 단계별로 어떤 내용을 어떻게 전달하는지가 달라질 뿐이지요. 아이가 막 세상에 태어나 부모와 신체 접촉을 하며 사랑과 만족을 얻는 것도, 자신의 몸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도 성교육입니다. 남녀의 신체 차이를 알고 자신의 몸과 상대방의 몸을 소중히 여기도록 알려 주는 것이 바로 유아기 때 필요한 성교육이고요.
특히 성교육은 부모와 자녀 관계가 으뜸으로 중요합니다. 유아 및 어린이는 누군가 내 몸을 만졌을 때 기분이 좋지 않다면 “싫어요, 안 돼요,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도록 배웁니다. 이때 부모와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아이들은 ‘기분이 좋지 않은 느낌’, 부정적인 스킨십을 재빨리 알아챈다고 해요. 더 나아가 나쁜 일을 겪었을 때 부모에게 곧바로 털어놓느냐 아니냐 또한 평소 부모와의 관계가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지요. ‘성폭력 예방 교육’에만 기대지 말고, 평소 가정에서, 일상에서 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 까닭입니다. 성교육을 어색하다거나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엄마 씨앗 아빠 씨앗』의 상상력 넘치는 글과 간결하게 핵심을 전하는 그림을 보며, 궁금증도 해소하고 서로 믿음을 쌓아 가는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티에리 르냉
Thierry Lenain
티에리 르냉은 청소년 문학작가이다. 때문에 티에리 르냉의 책은 얇지만 큰 울림을 가졌다는 평을 듣는다. 그는 청소년 문학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소재들을 그 주제로 하는 작가이다. 죽음, 마약, 성폭력, 임신 등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고 싶지 않아 하는 이야기들을 그는 거침없이 그러나 잔잔한 이야기 속에 그려낸다.
그는 하지만 그 이야기들로 아이들이 그런 이슈들에 대해 가졌으면 하는 건강한 생각들을 이끌어낸다. 마약을 다룬 <악마와의 계약>은 불안한 청소년의 행동과 심리를 숨기는 대신 그대로 보여주면서 분명히 ''마약은 바쁘다''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으며, <별빛을 타고 온 아이>에서는 고양이 사체에 벌레가 생기는 것을 통해 처음 죽음을 충격으로 접했던 쥘이란 소년이 자라나 룰라라는 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죽음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룰라는 별똥별을 타고 여행하다가 엄마의 뱃속에 들어와 태어났기에 죽음은 무섭지 않고, 또다른 멋진 여행을 떠나는 과정일 뿐이라고 말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막연히 두려워하는 죽음을 두려움이 아닌 여행으로 즐겁게 받아들이게 되고 지금의 현실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다.
티에리 르냉은 아이들 책이 현실이 아닌 해피엔딩으로 끝나며, 아이들을 아기 취급하는 것을 거부한다. 티에리 르냉은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아이들 스스로 아기 취급이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 존중받고 진짜 삶을 알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이런 사상은 그의 책에 그대로 드러나있다. 티에리 르냉의 이야기는 어떤 책보다도 현실에 가깝고 아이들의 말 못할 현실적인 고민들을 담아내기에 깊이를 가지고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그림 : 세르주 블로크
1956년 프랑스 콜마르에서 태어났으며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장식예술학교에서 공부했다. 유럽 풍자만화협회(UPU) 회원이며 『워싱턴 포스트』 지와 『뉴욕 타임스』 지에 삽화를 싣고 있다. 2005년에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에서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았고, 『세상을 뒤흔든 31인의 바보들(열등생 백과사전)』으로 2007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어느 할머니 이야기』『공주는 등이 가려워』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권순영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파리 8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책을 만들며 프랑스의 좋은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네가 좋아하는 것들을 그려 봐!』 『파스칼 에스텔롱의 디자인 수업』 등이 있습니다.
성교육은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시작되었어요!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성교육이 중요해요.
뉴스에서 유아 성폭력 사건이 다뤄질 때마다 부모는 가슴이 철렁합니다. 성교육은 성폭력으로부터 유아들 스스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성교육이란 우리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다만 아이의 발달 단계별로 어떤 내용을 어떻게 전달하는지가 달라질 뿐이지요. 아이가 막 세상에 태어나 부모와 신체 접촉을 하며 사랑과 만족을 얻는 것도, 자신의 몸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도 성교육입니다. 남녀의 신체 차이를 알고 자신의 몸과 상대방의 몸을 소중히 여기도록 알려 주는 것이 바로 유아기 때 필요한 성교육이고요.
특히 성교육은 부모와 자녀 관계가 으뜸으로 중요합니다. 유아 및 어린이는 누군가 내 몸을 만졌을 때 기분이 좋지 않다면 “싫어요, 안 돼요,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도록 배웁니다. 이때 부모와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아이들은 ‘기분이 좋지 않은 느낌’, 부정적인 스킨십을 재빨리 알아챈다고 해요. 더 나아가 나쁜 일을 겪었을 때 부모에게 곧바로 털어놓느냐 아니냐 또한 평소 부모와의 관계가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지요. ‘성폭력 예방 교육’에만 기대지 말고, 평소 가정에서, 일상에서 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 까닭입니다. 성교육을 어색하다거나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엄마 씨앗 아빠 씨앗』의 상상력 넘치는 글과 간결하게 핵심을 전하는 그림을 보며, 궁금증도 해소하고 서로 믿음을 쌓아 가는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티에리 르냉
Thierry Lenain
티에리 르냉은 청소년 문학작가이다. 때문에 티에리 르냉의 책은 얇지만 큰 울림을 가졌다는 평을 듣는다. 그는 청소년 문학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소재들을 그 주제로 하는 작가이다. 죽음, 마약, 성폭력, 임신 등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고 싶지 않아 하는 이야기들을 그는 거침없이 그러나 잔잔한 이야기 속에 그려낸다.
그는 하지만 그 이야기들로 아이들이 그런 이슈들에 대해 가졌으면 하는 건강한 생각들을 이끌어낸다. 마약을 다룬 <악마와의 계약>은 불안한 청소년의 행동과 심리를 숨기는 대신 그대로 보여주면서 분명히 ''마약은 바쁘다''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으며, <별빛을 타고 온 아이>에서는 고양이 사체에 벌레가 생기는 것을 통해 처음 죽음을 충격으로 접했던 쥘이란 소년이 자라나 룰라라는 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죽음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룰라는 별똥별을 타고 여행하다가 엄마의 뱃속에 들어와 태어났기에 죽음은 무섭지 않고, 또다른 멋진 여행을 떠나는 과정일 뿐이라고 말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막연히 두려워하는 죽음을 두려움이 아닌 여행으로 즐겁게 받아들이게 되고 지금의 현실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다.
티에리 르냉은 아이들 책이 현실이 아닌 해피엔딩으로 끝나며, 아이들을 아기 취급하는 것을 거부한다. 티에리 르냉은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아이들 스스로 아기 취급이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 존중받고 진짜 삶을 알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이런 사상은 그의 책에 그대로 드러나있다. 티에리 르냉의 이야기는 어떤 책보다도 현실에 가깝고 아이들의 말 못할 현실적인 고민들을 담아내기에 깊이를 가지고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그림 : 세르주 블로크
1956년 프랑스 콜마르에서 태어났으며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장식예술학교에서 공부했다. 유럽 풍자만화협회(UPU) 회원이며 『워싱턴 포스트』 지와 『뉴욕 타임스』 지에 삽화를 싣고 있다. 2005년에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에서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았고, 『세상을 뒤흔든 31인의 바보들(열등생 백과사전)』으로 2007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어느 할머니 이야기』『공주는 등이 가려워』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권순영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파리 8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책을 만들며 프랑스의 좋은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네가 좋아하는 것들을 그려 봐!』 『파스칼 에스텔롱의 디자인 수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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